【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시모집 입학상담을 비대면 화상채팅 방식으로 변경해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대는 이번 화상채팅 입학상담을 통해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과) 소개와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장학금, 복지혜택 등의 상세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화상채팅 입학상담은 수시모집 마감일인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화상채팅 입학상담은 광주대 홈페이지 '입학상담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수험생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다. 화상 방식을 원하지 않을 때에는 카카오플러스와 카카오보이스톡, 채팅상담도 가능하다. 광주대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화와 입학처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상세한 입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김상엽 광주대 입학처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화상채팅 입학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수험생들이 원하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입시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1742명(정원 내 1652명, 정원외 90명) 중 수시모집에서 1724명(99%)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일반학생전형과 지역 학생전형,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전형 등 총 3개 전형으로 시행되며, 모든 전형은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광주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7-08 14:11:01여성을 가장해 남성들에게 알몸 화상채팅을 유도한 뒤 해당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엄철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공갈 혐의로 기소된 연모씨(25)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씨와 함께 기소된 나모씨(27) 등 6명은 징역 1년6월, 한모씨(27) 등 4명은 징역 1년4월, 배모씨(26) 등 2명에겐 징역 1년이 각각 선고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4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남성 310명과 알몸 화상채팅을 하며 영상을 녹화하는 한편 피해자들이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유도했다. 해당 악성 프로그램은 설치된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문자메시지 내역 등을 빼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연씨 등은 이렇게 빼낸 연락처로 영상 채팅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피해자들로부터 총 5억3000여만원을 받아냈다. 조상희 기자
2016-09-22 17:32:19여성을 가장해 남성들에게 알몸 화상채팅을 유도한 뒤 해당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엄철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공갈 혐의로 기소된 연모씨(25)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씨와 함께 기소된 나모씨(27) 등 6명은 징역 1년6월, 한모씨(27) 등 4명은 징역 1년4월, 배모씨(26) 등 2명에겐 징역 1년이 각각 선고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4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남성 310명과 알몸 화상채팅을 하며 영상을 녹화하는 한편 피해자들이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유도했다. 해당 악성 프로그램은 설치된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문자메시지 내역 등을 빼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연씨 등은 이렇게 빼낸 연락처로 영상 채팅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피해자들로부터 총 5억3000여만원을 받아냈다. 이들은 "얼굴과 신체 부위가 다 확보된 영상과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다. 10분 후 유포할 예정"이라며 피해자들을 협박했다. 또 "경찰에 신고해도 무방하며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계속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한 번에 최대 500만원을 받아냈다. 연씨 등은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할 사람과 피해자들과 영상 채팅을 할 사람, 영상을 녹화할 사람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고도로 지능적, 조직적, 계획적 범행으로 수법이 매우 불량하며 사회·경제적 폐해가 계량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점을 고려했다"며 "연씨 등이 초범이거나 같은 범행으로 처벌받은 점이 없지만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6-09-22 08:56:44▲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사진=JTBC'속사정쌀롱'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콩트앤더시티 장동민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장동민의 화상채팅 경험담이 재조명 됐다.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종합채널방송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15년 전 스무 살 때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캠이 있었다"며 자신의 채팅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남자 아이디로 들어가니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워 친구 엄마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했다. 그랬더니 남자들이 많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채팅을 하다 서로 캠으로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래서 친구가 자신의 어머니 속옷을 입고 보여줬다.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친구가 몸매가 별로 안 좋아서 내가 대신했다. 후에 친구 동생이 들어와 '쓰레기들'이라 욕하고 갔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콩트앤더시티 장동민,코미디쇼 재밌을듯",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기대된다",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어떤 진행인지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콩트엔더시티'오는 30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26 15:18:12CJ그룹(회장 이재현)이 CJ제일제당, CJ E&M, CJ대한통운, CJ오쇼핑 등 11개 주요 계열사에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13일부터 시작한다. 서류 접수는 13~24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2015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며, 모집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R&D, 콘텐츠사업 등 계열사별로 다양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중 발표되며 이후 테스트 전형,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7월 중 그룹 상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상반기 인턴사원과 전역(예정) 장교 모집도 시작한다. 인턴사원 모집은 CJ제일제당, CJ헬스케어, CJ프레시웨이, CJ CGV, CJ 대한통운, CJ오쇼핑 등 6개 계열사에서 진행하며,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전형 이후 테스트 전형과 면접을 거쳐 7월부터 5주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 최종 평가를 통해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최종 입사한다. 전역(예정) 장교 모집은 CJ푸드빌, CJ대한통운 등 4개 계열사에서 진행하며 2015년 전역 예정자와 기 전역자에 한하여 지원 할 수 있다. 두 전형 모두 서류접수 기간은 13~24일까지로 신입사원 공채와 동일하다. CJ그룹은 '당신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하고 이색적인 멘토링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초 CJ임직원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1일 인턴 체험을 하는 '내:일을 말하다, 미생' 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21일에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실시간 온라인 화상채팅을 통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온라인 멘토링'을 개최한다. 온라인 메신저를 활용, 공간의 제약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취업 준비생들과 소통하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멘토링 패널로서의 참가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화상채팅 채용설명회에 패널로 참석을 원하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의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j.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9명의 화상채팅 참여자를 선정한다. 패널로 선정되지 못한 지원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시청하면서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별도로 CJ그룹은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춘천 등에 위치한 CGV극장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CJ 전국채용시사회 in CGV'를 개최한다. 특히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CGV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의 영화 예매시스템을 활용, 채용설명회를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일부터 신청이 진행 중이다. CGV 채용설명회는 오는 3월 16~20일까지 CGV신촌과 CGV여의도, CGV대학로를 비롯해 CGV서면, CGV광주터미널, CGV대전터미널, CGV춘천 등 전국 7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5~600명의 대규모 강당에서 진행하는 일반 채용설명회와 달리, 각 사이트 별 200~300석 규모의 상영관에서 진행, 보다 자세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CGV여의도에서는 그룹 내 11개 주요 계열사들이 개별 세션을 마련, 각 계열사별 직무와 인재상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는 별도로 상담공간을 마련, CJ그룹의 채용담당자와 개별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CJ그룹 인사팀 서남식 부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예비 지원자들이 좀더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실제로 궁금한 정보들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많은 지원자들과 자유롭고 심도 있게 소통하는데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예비 지원자들에 지원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상호간에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기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5-03-12 14:50:09‘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과거 화상채팅을 즐겨했다고 털어놨다. 홍진영은 2월 22일 오후 첫 방송한 MBC 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처음 이 프로그램에 대해 들었을 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즉각 볼 수 있지 않나.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서 소통하는 게 꿈이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이어 “지금은 없어진 ‘오 마이 러브’라는 화상채팅 사이트에서 내 아이디가 ‘한 귀요미’ 였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홍진영은 또 “내 사촌 동생이 인터넷 방송을 보고 웃는 거다. 몇 시간 동안 그 자리에 앉아서. 그때 사촌 동생은 ‘먹방’을 보고 있었다. 진짜 대리만족이 되더라”며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구라-초아-정준일-홍진영-백종원-김영철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2-23 12:24:40‘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과거 화상채팅을 즐겨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진영은 2월 22일 오후 첫 방송한 MBC 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처음 이 프로그램에 대해 들었을 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즉각 볼 수 있지 않나.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서 소통하는 게 꿈이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이어 “지금은 없어진 ‘오 마이 러브’라는 화상채팅 사이트에서 내 아이디가 ‘한 귀요미’ 였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홍진영은 또 “내 사촌 동생이 인터넷 방송을 보고 웃는 거다. 몇 시간 동안 그 자리에 앉아서. 그때 사촌 동생은 ‘먹방’을 보고 있었다. 진짜 대리만족이 되더라”며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구라-초아-정준일-홍진영-백종원-김영철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2-23 10:16:21'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이 화상채팅을 즐겨 하던 과거 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1부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요리연구가 백종원, 개그맨 김영철, 가수 홍진영, 가수 정준일, 걸그룹 AOA 초아 등 6명의 출연자가 직접 작가, PD, BJ가 돼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처음 프로그램 포멧을 들었을 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실시간으로 즉각 즉각 반응을 볼 수 있고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서 소통하는 게 꿈이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된다"라며 지금은 없어진 거지만 '오 마이 러브'라는 화상채팅에서 내 아이디가 '한 귀요미' 였다"라고 털어놨다. 홍진영은 "내 사촌 동생이 인터넷 방송을 보고 웃는 거다. 몇 시간 동안 그 자리에 앉아서. 그때 '먹방'을 보고 있었다. 진짜 대리만족을 되더라"며 '먹방'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2-23 08:27:47에어라이브코리아는 전세계 어디서나 채팅과 동시에 화상대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채팅(Facechat)'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에어라이브'(Airelive) 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라이브'는 글이나 사진, 영상 컨텐츠를 모바일과 웹을 통해 가장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소셜 기반의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한국어와 영어, 일어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영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이 가운데 여러 명과 함께 화상대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채팅' 기능도 포함돼있다. '페이스채팅'은 다른 메신저 서비스와 같이 채팅의 기본 기능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화상대화가 가능한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최대 4인이 동시에 얼굴을 보며 음성대화 및 채팅이 가능하고, 화상대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4인의 영상통화를 보고 들으며 채팅창에서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무료 앱이므로 별도의 통신비가 들지 않는다. 전제완 에어라이브코리아 대표는 "다른 화상채팅 서비스와는 달리 '페이스채팅'은 우리가 개발한 서버에서 직접 제공하는 방식이기에 화상대화 중 영상이 끊기지 않고 대화가 가능하다"며 "기러기아빠들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화상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나의 일상을 모바일로 촬영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기능이 있고, 아바타샵에선 유명 연예인이나 캐릭터로 제작된 다양한 무료 아바타를 다운받아 채팅이나 타임라인, 내 홈피 등에서 현재 내 감정을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보낼 수 있는 영상쪽지 기능과 내 폰에 있는 사진으로 멋진 효과와 음악을 삽입해 아름다운 사진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 10초간 짧은 영상을 나누어 찍어 타임라인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10초 영상 등 다양한 영상관련 기능들도 포함됐다. 지난 15일 출시한 '에어라이브'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웹과 iOS(아이폰) 버전은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4-10-27 09:13:34손호준(사진=해당방송캡처) 손호준이 과거 친구대신 화상채팅 얼굴마담을 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노민우, 바로, 박기웅, 서강준,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어릴 때 PC방에 가면 나는 게임을 했는데 친구는 화상채팅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손호준은 “친구가 화상채팅을 하면 채팅을 하는 사람은 친구인데 카메라는 나를 향하게 했다”라며 “친구의 부탁을 잘 들어줬다”라고 얼굴을 빌려줬음을 털어놓았다. 또한 손호준은 “게임을 하다가도 친구가 웃으라면 웃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울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기웅은 끝없는 외모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30 00: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