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몽골을 찾아 현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라이프스굿 임직원 봉사단은 9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위치한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한다.이번 몽골 재방문은 지난해 초등·중학교 보수에 이어 함께 있는 고등학교의 노후시설들도 개선하기 위함이다. 봉사단은 교실 바닥을 보수하고 급식실 의자를 만들며 기본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비가 올 때마다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고등학교 정문 앞 비포장도로도 정비한다. 또 LG전자는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경험을 선사하고자 'LG 전자칠판'을 기부한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9-12 18:01:52[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11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미래 기술인재의 안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안전한 대학 환경을 조성하고 예비 근로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안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 개최 △학교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진단 △산업안전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산·학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폴리텍대학은 안전 전문 기관인 협회의 노하우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 보건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폴리텍대는 지난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고 광주·대구 등 2개 캠퍼스가 인증 취득 절차를 밟고 있다. 또 올해 기존 한시부서로 운영하던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정식 직제화했다. '자율안전경영체계 고도화' 연구를 통해 안전보건 환경 변화를 반영한 안전경영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기도 했다. 이철수 폴리텍대 이사장은 "안전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내부 인식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협약을 더욱 성숙한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보다 안전한 폴리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11 16:22:20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앞줄 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발대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15명의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마욱 지역을 찾아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한다. 카카오뱅크 제공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14 18:35:37【 용인=장충식 기자】경기도 용인시가 특례시급 대도시 중에서 교육 예산을 가장 많이 책정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30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 4대 특례시와 특례시 수준의 예산을 집행하는 성남·화성시 등 6개 대도시의 '2024년 일반회계 예산'에서 교육기관 보조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을 분석한 결과, 교육관련 예산이 717억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642억8000만원을 책정한 성남시와 628억4100만원을 책정한 화성시가 뒤를 이었다. 특례시 가운데 인구와 학생수가 가장 많은 수원시는 591억8000만원을 책정했다. 일반회계 예산에서 교육기관 보조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에서도 용인시는 2.55%로, 성남시(2.22%), 화성시(2.21%), 고양시(1.46%), 창원시(1.14%) 보다 월등히 앞섰다. 6대 대도시 모두 교육 관련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학교급식비 지원이다. 용인시는 학생수가 많은 수원시 401억8900만원보다도 20%나 많은 482억4700만원을 학교급식비로 책정했다. 특히 용인시는 이와는 별도로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등으로 40억7100만원을 책정, 이를 합하면 용인시의 학교급식 등 지원 예산은 총 523억1800만원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시와 교육청이 같은 금액의 예산을 지원하는 교육환경 개선 부문에서 용인시는 54억원을 배정했다. 68억원을 배정한 성남시보다는 적었지만 29억원을 배정한 수원시보다 훨씬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구체적으로는 용인시에서는 올해 108억원(시 54억원, 교육청 54억원)의 예산으로 34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용인시는 다른 지자체에선 찾아볼 수 없는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 6억7000만원과 입학준비금(교육기관 보도 예산 외) 32억원 등의 교육예산도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은 교과과정에 필요한 비소모성 학습준비물을 학교 단위로 공동 구매하도록 지원하는데, 리코더나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의 악기나 수채화용구나 서예용품 등 미술용품, 배드민턴 라켓 등 체육용품 등이 대상에 속한다. 입학준비금은 초·중·고교 입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지급한다. 이밖에도 용인시는 민선 8기 지역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끌어와 자체 예산만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미래를 위해선 시와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며 "관내 전체 초·중·고교 학교장 간담회, 학부모회장단 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면서 현안을 해결하며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2024-07-30 17:59:02가상자산 업계가 19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적 시스템 구축은 물론 투자자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 가상자산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은 주식시장처럼 별도 공시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아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렵다"며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가상자산 투자에 필수적인 기초 지식과 법·규제, 투자 피해 예방법까지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거래 지원(상장)하는 가상자산의 운영방식, 구조, 계획 등이 담긴 '가상자산 백서'를 한글로 번역해 제공한다. 투자종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투자의 기본 요건이란 판단에서다. 기존 대부분의 가상자산 백서는 영문으로 돼 있어 국내 투자자들이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매일 가상자산 주요 이슈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캐디 리포트'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가상자산 업계 방향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바이든 정부는 가상자산 규제 강화 기조를 유지하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후보자는 가상자산을 적극 수용하는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거래는 국가 간의 경계를 넘어 이뤄지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법과 규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각국 규제 현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공개하고 있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지난해 7월 유럽연합(EU)이 제정한 가상자산기본법인 '암호자산 시장에 관한 법률(MiCA)' 전문을 번역해 제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내용도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가상자산 투자 사기 위험을 미리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기 유형과 대응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금융감독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와 협의해 주요 투자자 유의사항 및 예방법을 안내한 투자사기 사례집, 투자사기 대표 유형을 알려주는 숏폼 시리즈 등을 업비트 고객센터 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관계자는 "끊임없는 교육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향후 더욱 강화된 법적 보호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캠페인을 통해 투자자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7-18 18:07:00[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국방부와 군 환경담당관(환경관련 업무 종사 군인·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환경 전문지식 전달과 친환경 소양 제고를 위한 환경교육을 한다. 군 환경담당관 대상 환경교육은 지난해 9월 육군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환경부와 국방부 협력 자문단 구성 및 부처 간 요구사항을 반영해 공군·해군·해병·국방부 직속부대(기관)까지 총 100명으로 확대했다. 교육은 △9일~12일 해군·해병 △15일~18일 국직부대(기관) △9월 24일~27일 공군 △10월 28일~31일 육군으로 예정하고 있다. 각 교육은 강원도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3박 4일 동안 총 4회를 실시한다. 교육은 친환경 부대 운영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과 부대별 환경오염 사례 및 처리 방안 공유, 군 관련 환경법령 안내, 환경기초시설 탐방 등으로 구성했다. 한명실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이번 교육으로 군 내 환경담당관 역량을 강화해 친환경 군부대 조성과 운영에 도움을 주겠다”며 “앞으로도 군 내 환경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7-08 14:53:05[파이낸셜뉴스] 부산시 산하 공기업인 부산환경공단이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로 지정돼 지역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은 부산시로부터 부산환경교육센터로 지정을 받고 지난 3일 위수탁 계획을 체결함에 따라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부산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부산환경공단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지역 환경교육 기관·단체 등과 함께 '환경교육도시 부산'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2018년 3월 개소해 그동안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과 활용 등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해왔다. 지난해 말까지 부산환경보전협회(현 한국환경보전원)에서 운영해오다가 이달부터 부산환경공단이 환경교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새로이 지정받고 운영한다. 부산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자원순환협력센터,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환경교육 사업을 공단의 목적사업 중 하나로 두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왔다.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에 따라 교육청과 협업, 직원 환경교육 강사를 활용해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교사 직무특강'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약 1만5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환경교육 기관, 단체 등과 함께 만든 환경교육체험전 '환경아 놀자'에는 2만 명이 넘는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하기도 했다. 부산환경공단은 앞으로 '환경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그린도시 부산'을 미션으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의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 이사장은 "부산환경교육센터 지정은 공단이 저탄소 그린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온 환경교육 분야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그린도시, 환경교육도시 부산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부산형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강화해 전국 광역환경교육센터의 모범사례가 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08 14:01:26[파이낸셜뉴스] SKC가 개발한 게임형 분리배출 교육 앱이 환경 관련 우수 교육 앱으로 공식 지정됐다. 교육과 연계해 손쉽게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SKC는 초등학생 등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해당 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의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이다. SKC가 지난 2022년 론칭한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국내 최초 모바일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이다. 플라스틱 등의 용기를 사용한 제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페트(PET), 폴리에틸렌(PE) 등 이름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소재에 대한 설명과 분리배출 방법 등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 포인트를 받아 황무지를 녹지로 바꾸는 게임에 사용할 수 있다. SKC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폐페트병 수집 캠페인 '마이 그린 라이프', 대학교 캠퍼스 내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마이 그린 캠퍼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SKC는 지난해 9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프로그램 '마이 그린 스쿨'을 정식 출범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을 기반으로 교육 콘텐츠를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전국 46개 학급, 1053명의 초등학생이 '마이 그린 스쿨'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65개 학급, 1500명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SKC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1교시에는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습하고 2교시에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과 카드 교구를 활용해 분리배출을 직접 경험한다"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7-02 15:29:26대한상공회의소는 6월 28일 중탑지역아동센터에서 '성남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팝업북 제작은 HD현대 MZ봉사단과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16개 회원기업이 함께했다. MZ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0여명과 팝업북 설명, 책 읽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팝업북을 살펴 본 5∼6세 아이들은 "전기를 아껴야 해요" "쓰레기 분리배출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6-30 19:22:42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대글로비스와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화물차 안전운전과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공단과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또, 에코드라이브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 특히, 공단과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운전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물차 안전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화물차 안전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 운영과 가상현실(VR) 4D 시뮬레이터 교육도 병행한다. 아울러 화물차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물차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 일상 캠페인을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밖에 공단과 현대글로비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 마련과 봉사활동, 교통안전 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6-11 18: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