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20일 오후 경남 양산시 M 컨벤션에서 개최한 ‘2025 친환경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부산, 경남 일대 산·학·연 관계기관과 관련 기업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박 탈탄소화를 위한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등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기업·기관 간 기술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교류회는 총 2부로 나뉘어 다양한 주제의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1부에서는 ㈜디엔디이 이수도 부장이 ‘에코 디자인 with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한 데 이어 매스웍스 강효석 프로가 ‘수소연료 포함 전기추진시스템’ 개발 사례 등을 전했다. 이어 2부에서 STX엔진㈜ 신재용 수석이 ‘가변속도 발전과 클러치 슬리핑 기술’을 발표했으며 효성중공업㈜ 김주섭 기술수석이 ‘셰프트 제네레이터 실부하 시험 검증’ 사례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서울데이타시스템(ETAP) 유호석 상무가 ‘ETAP 전기추진선 계통 분석 기법’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신기술들이 소개됐다. 이날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반의 선박 기자재 설계, 성능 검토 기술이 친환경 선박 기술 고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이 모아졌다. 해당 기술이 지역 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해법으로도 주목받았다. KOMERI 배징도 센터장은 “이번 교류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친환경 선박기술의 실질적인 고도화와 지역기업들의 기술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 학, 연이 함께하는 기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5-20 17:19:30【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일 공단 본부에서 중국의 대표 하수처리기업 베이징 배수그룹(BDG)과 환경기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인 하수처리 기술과 인적 교류를 통해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이징 배수그룹은 2000년에 설립된 중국의 공공서비스 제공 공기업으로 약 7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중국 북경시의 하수·폐수처리와 빗물 재이용 사업을 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의 통합 폐수 제어 솔루션 등 맞춤형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환경 분야 기술 협력 및 연구개발 △정기적인 인력 교류 및 최신 기술 세미나 개최 △상호 협의된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공단의 폐기물 자원화와 선진 환경기술을 소개했으며 기후변화 시대의 스마트 하수도 관련 CEO 특강을 진행했다. 베이징 배수그룹도 탄소중립 방안을 발표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이 기술 교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4-12-02 18:26: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일 공단 본부에서 중국의 대표 하수처리기업 베이징 배수그룹(BDG)과 환경기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인 하수처리 기술과 인적 교류를 통해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이징 배수그룹은 2000년에 설립된 중국의 공공서비스 제공 공기업으로 약 7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중국 북경시의 하수·폐수처리와 빗물 재이용 사업을 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의 통합 폐수 제어 솔루션 등 맞춤형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환경 분야 기술 협력 및 연구개발 △정기적인 인력 교류 및 최신 기술 세미나 개최 △상호 협의된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공단의 폐기물 자원화와 선진 환경기술을 소개했으며 기후변화 시대의 스마트 하수도 관련 CEO 특강을 진행했다. 베이징 배수그룹도 탄소중립 방안을 발표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이 기술 교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2-02 14:30:21[파이낸셜뉴스] 패키징 관련 글로벌 최고의 대학인 미시간대학교와 국내 최대 제지회사인 한솔제지가 만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미국 미시간대학교 패키징학과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패키징 관련 기술교류 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시간대학교 패키징학과는 패키징 분야에서 글로벌 톱클래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패키징학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물리, 생물, 화학 등의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재료, 기계, 식품, 환경 등 각종 공학 분야와 인간, 디자인, 마케팅, 사회심리학 등이 연결돼 있는 복합응용 학문이다. 이날 미시간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은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전체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종이 제품의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솔제지가 개발한 프로테고와 테라바스 등 친환경 패키징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유팩과 멸균팩을 재활용해 종이로 재탄생하는 과정에 대해 매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한솔제지 임직원들과 함께 미국 내에서 멸균팩 재활용 시 부산물을 처리하는 방법 및 미국 내 재활용 사례와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한솔제지와의 기술교류 세미나를 준비한 이의학 미시간대학교 패키징학과의 교수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패키징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며 "아시아 지역 내 친환경 패키징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솔제지와 기술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상원 한솔제지 친환경사업 상무는 “세계적으로 패키징 관련 최고의 대학인 미시간대학 패키징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한솔제지의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단순한 견학이 아닌, 최신 글로벌 패키징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패키징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상호간에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패키징학이란 제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편리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충족시켜 제품이 잘 팔릴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연구하게 된다. 미시간대학교를 비롯해 클렘스 대학, 로체스터 공대, 위스콘신 대학 등에 개설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2년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4년제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패키징학과를 개설된 바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5-28 10:37:0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6개 특별·광역시 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연구 및 기술개발, 기후 위기 대응, 교류 등에 나선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3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에서 전국 6개 환경공단과 함께 ‘환경공기업 미래 혁신 협의회’(이하 협의회) 구성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ESG 경영 시대를 맞아 환경 기술 교류, 사회 책임 확대, 국가 환경정책 강화를 목표로 공단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광주환경공단 총 6개의 환경공단이 함께 참여했다. 6개 환경공단은 앞으로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교류, 기후 위기 대응 등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 환경산업.정책의 실행력 강화 및 활성화 지원,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융합.교류를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3년간 유효하며, 매년 1회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초대 의장으로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협의회는 미래 혁신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우리나라 환경 기술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 환경 공기업들이 보유한 오랜 경험을 결집해 환경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1-05 11:22:49[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 저탄소 고속도로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순환자원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순환자원은 폐기물을 재활용해 생산 또는 사용되는 환경성, 경제성, 기술성을 갖춘 물질을 말한다. 교류회는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포스코, 현대제철, 민간 건설사들이 참석했다. 공사는 교류회에서 저탄소 고 내구성 콘크리트가 적용된 김포-양주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난간방호벽, 방음벽기초 등의 시공 안정성 검증 결과를 공유했다. 포스코, 현대제철은 철강산업 부산물로 만든 도로 포장재료 등 순환자원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민간 건설사들은 친환경 건설기술 정착을 위한 의견 개진과 함께 개발기술의 현장적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난 2015년 연구를 시작으로 실용화에 성공한 저탄소 고내구성 콘크리트에 대해 지난 6일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로부터 순환자원 콘크리트 분야 최초로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교류회에서 기술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저탄소 고내구성 콘크리트는 공사가 시공성 및 역학적 특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주 원료인 시멘트의 50%를 철강산업 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미분말로 대체한 제품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12-16 09:49:15【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와 광주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달빛동맹 조례 제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 도시 산하 환경기초시설 운영 지방공기업인 대구환경공단과 광주환경공단도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기술개발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오후 4시대구환경공단 상황실에서 달빛환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환경공단과 광주환경공단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 개선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및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대구시와 광주시 간 달빛동맹의 첨병으로 국내·외 환경시장에서 상호 이익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환경기초시설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상호 교류, 국내·외 환경시장 진출 시 전략적 제휴로 환경 친화적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로 상호이익 창출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대구환경공단은 12일 '제7차 세계물포럼' 중국방문단과 한·중 환경기업 교류회를 개최, 양국 기업 및 대학간 총 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중국 환경기업과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기여, 앞으로 대구시가 중국 환경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gimju@fnnews.com
2015-04-17 08:44:29【울산=권병석기자】 울산테크노파크는 2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한-일 신환경기술사업화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울산환경산업발전협의회와 일본 규슈지역 환경·재활용산업단체가 공동으로 폐자원에서 희소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공동 사업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시바타산업주식회사의 시바타 대표가 '각종 전자기판에서 얻은 희소금속 농축 기술'을, 후쿠오카현 산업폐기물협회 우메다 요시아키 회장이 '희소금속의 재활용 기술'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 또 ㈜유성 중앙연구소 이강우 소장이 '도시광산 개발을 통한 희소금속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도시광산개발(자원순환) 사업은 도시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폐자원에서 자원을 선별하고 추출해 내는 사업으로,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양국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현장과 관련 산업체를 방문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 울산환경산업발전협의회 허의웅 회장은 "단순 폐자원으로 버려지는 수많은 자원들 속에서 보석과도 같은 희소금속을 추출해 내는 신환경 기술이 이번 교류회를 통해 보다 구체화될 것"이라며 "신환경 기술을 통해 울산의 환경 산업도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2011-07-27 16:50:20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이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참석차 방한한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를 1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로 초청,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량에 시승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클라크 총리는 정상회담을 가진 뒤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친환경자동차 기술센터를 시찰했다. 클라크 총리를 포함한 뉴질랜드 정부 인사들은 베르나 및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차와 투싼 연료전지차 등 3종의 친환경차량과 제네시스 등 10종의 현대·기아차 양산 차량을 고루 시승했다. 정몽구 회장은 클라크 총리에게 “뉴질랜드는 친환경 청정 국가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며 “뉴질랜드 총리의 방문은 친환경차량을 개발 중인 현대·기아차에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2009년 현대·기아차가 친환경자동차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협력관계가 더욱 우호적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클라크 총리는 차량 시승 후 “앞으로 미래 친환경차량의 지속적인 개발과 양산에 양국 및 기업 간 적극적인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는 올해 10만대 정도의 신차 수요가 예상되며 현대·기아차는 뉴질랜드에서 올해 7400대를 판매해 현지 시장점유율 7.4%를 달성할 계획이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사진설명=현대·기아자동차가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를 17일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로 초청해 마련한 친환경차량 시승행사에서 정몽구 회장이 클라크 총리에게 투싼 연료전지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08-05-18 22:02:28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이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참석차 방한한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를 1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로 초청,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량에 시승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클라크 총리는 정상회담을 가진 뒤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친환경자동차 기술센터를 시찰했다. 클라크 총리를 포함한 뉴질랜드 정부 인사들은 베르나 및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차와 투싼 연료전지차 등 3종의 친환경차량과 제네시스 등 10종의 현대·기아차 양산 차량을 고루 시승했다. 정몽구 회장은 클라크 총리에게 “뉴질랜드는 친환경 청정 국가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며 “뉴질랜드 총리의 방문은 친환경차량을 개발 중인 현대·기아차에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2009년 현대·기아차가 친환경자동차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협력관계가 더욱 우호적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클라크 총리는 차량 시승 후 “앞으로 미래 친환경차량의 지속적인 개발과 양산에 양국 및 기업 간 적극적인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는 올해 10만대 정도의 신차 수요가 예상되며 현대·기아차는 뉴질랜드에서 올해 7400대를 판매해 현지 시장점유율 7.4%를 달성할 계획이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사진설명=현대·기아자동차가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를 17일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로 초청해 마련한 친환경차량 시승행사에서 정몽구 회장이 클라크 총리에게 투싼 연료전지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08-05-18 16: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