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한국공인회계사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줍깅! 깨끗한 환경, 투명한 세상' 환경보호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400여 명의 공인회계사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플로깅 활동 외에도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체험 부스와 문화공연, 경품 행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지방공인회계사회에서도 이달 중에 자체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운열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ESG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끄는 가운데 창립70주년 기념 첫 행사로 공인회계사 회원들이 환경보호(E)와 관련해 작은 실천을 해보자는 취지로 줍깅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공회는 다음달 11일 오후 5시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외에도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 공인회계사 숏폼 챌린지, 회계의 역사와 미래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창립70주년 기념사업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립 7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07 14:33:18외환거래 전문기업 라온파트너스(RAON PARTNERS)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 보안을 대폭 강화하며 안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강화는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큰 만큼,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됐다. 라온파트너스는 이번 시스템 강화로 최신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여 이용자 계정 및 자금 보호 수준을 높였으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정교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이상 거래 발생 시 이를 즉시 탐지하고 알림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거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라온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강화는 고객이 안심하고 외환 거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과 보안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라온파트너스의 시스템 보호 강화 조치는 외환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고,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01 11:17:04[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패션팩트'에 가입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패션팩트는 기후변화 완화, 생물다양성 복원, 해양 보호를 통해 넷제로(탄소중립)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패션기업들의 글로벌 협약이다. 2019년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요청으로 발의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 60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와 17개국, 16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 중이다. 이번 이니셔티브에는 코오롱FnC, 코오롱FnC 자회사로 골프 의류브랜드 왁(WAAC)을 전개하고 있는 슈퍼트레인, 2022년 인수한 소셜벤처기업 K.O.A 등 3개 사가 동시 가입했다. 유석진 코오롱FnC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세계적 기업들의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비즈니스에 접목하겠다"며 "국내 패션업계에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31 10:09:36[파이낸셜뉴스] 중견가전 업체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간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임직원들은 최근 강원 고성을 찾아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플로빙은 다이빙을 하며 해양 속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트병과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임직원 봉사단은 송지호해변 주변을 산책하며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왔다. 코웨이는 오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리버 플로깅 캠페인'도 예정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2년 연속으로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물과 자연보호 가치를 되새겼다"며 "많은 이들이 플로빙, 플로깅 등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쿠쿠는 플라스틱 배출량 감소를 위해 일회용 밥그릇 대신 하루 12분 쾌속취사를 독려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지난달 진행했다. 일회용품이 없는 식탁 사진 또는 영상(6초 이상)을 촬영한 뒤 SNS(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에 올리는 방식이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쿠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제공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을 빈번히 사용하는 식탁 위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당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102kg에 달한다. 이는 500ml 생수병으로 계산했을 때 8500개 분량으로 매일 23개 생수병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쿠쿠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과 캠페인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와 함께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 웰스 임직원들은 초등학교를 찾아 교실숲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교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초등학교 교실에 반려식물을 제공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환경보전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원 '인연사랑 봉사단'은 최근 서울 노원구 상곡초등학교를 찾아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아레카야자와 관음죽, 파초일엽 등을 화분에 옮겨 심고 전 학급에 배치했다. 교원은 현재까지 상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서울 남명초 △광주 극락초 △부산 장전초 등 총 4곳에 교실숲을 조성했다. 교원 관계자는 "올해는 임직원들과 함께 교실숲을 조성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환경, 교육 분야에서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18 17:46:40[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이 환경보호 활동을 장려하는 요금제인 ‘ESG LTE 요금제(3종)’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ESG LTE 3GB+(100분) △ESG LTE 5GB+(100분) △ESG LTE 71GB+ 요금제다. 최대 할인 적용 시 7600원부터 3만1000원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ESG LTE(LGU+망)' 요금제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eSIM 발급 △종이 사용량 감소를 위해 핸드폰 문자메세지나 이메일 등 전자청구서 등록 △중고폰 사용을 위해 핸드폰 구입일과 모델 등록 등 3가지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각 1100원씩 최대 33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사회공헌차원에서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특화 서비스로 △피싱보험 △통신비보장 보험 △보이스피싱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금융사기범죄예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0-15 16:37:11[파이낸셜뉴스] OK금융그룹이 사내 환경보호 캠페인 'OK챌린지 시즌3'를 실시했다. 15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며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1년 시즌1에서는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하며 적립한 기부금을 취약계층에 전했고, 시즌2에서는 가정 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시즌 3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약 5주간을 환경주간으로 지정해, 환경보호 활동을 인증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환경만보 캠페인'과 '그린 읏절 캠페인'을 릴레이로 전개했다. 먼저 '환경만보 캠페인'은 하루 만보 이상을 걸으며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챌린지 활동이다. 또 추석 명절 이후 3주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그린 읏절 캠페인'도 이뤄졌다. OK금융그룹은 캠페인 활동 인증 횟수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용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들과 솔선수범해 일상 속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나아가 다양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15 09:30:33[파이낸셜뉴스]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는 행동에 대해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미국의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는 "물을 절약할 수 있다"며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미국 환경보호국 "한달에 물 114ℓ 절약하는 셈" 한 누리꾼은 "샤워하면서 오줌을 누면 시간과 물을 절약할 수 있다"며 "모두들 그렇게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또다른 누리꾼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샤워하면서 오줌을 누는 사람과, 오줌을 누지 않는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이다"고 주장했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샤워할 때 오줌을 밟으면서 하고 싶지 않다. 샤워실을 혼자면 쓰는 게 아닌 경우 남을 배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변기 물을 한 번 내릴 때 3.8ℓ의 물을 소비한다. 매일 한 번 샤워할 때마다 소변을 본다고 치면 한 달에 114ℓ를 절약하는 셈이다. 지난 2022년 미국 뉴미디어 MIC닷컴은 "수질오염엔 문제가 없으며, 50일 동안 실천하면 휴지 한 롤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영국과 브라질에서는 물 절약 운동의 일환으로 ‘샤워 중 소변보기’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브라질 환경단체 ‘SOS 마타 아틀란티카’는 "쉽게 환경보호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며 "한 가구 당 화장실 이용을 하루에 한 번만 줄여도 매년 물 4380L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美 산부인사 의사는 "골반저근 기능 파괴 우려" 반면 비위생적이며 골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샤워할 때 절대 소변을 보면 안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미국 휴스턴의 산부인과 의사 엠마 쿠레쉐이는 자신의 SNS에서 "절대 하지 않아야 할 첫번째 일은 샤워할 때 소변을 보는 것, 더 중요한 것은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비위생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골반저근의 기능을 파괴하고 물 흐르는 소리에 갑자기 화장실로 가야하는 정신적 반사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샤워할 때 소변을 보는 것은 흐르는 물 소리와 소변 보고 싶은 충동 사이에 무의식적인 연결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골반저근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 배뇨 문제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이는 골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수축할 때 발생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골반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서있는 자세에서 소변을 보게 되면 골반저근이 제대로 이완되지 못해 요실금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는 등 골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물리 치료사인 제프리-토마스 박사는 "골반저근의 건강은 우리 몸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샤워 중 서서 소변 보는 습관을 피하는 등 일상에서의 작은 습관도 주의 깊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민과 배우 라미란 등은 한 방송에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샤워하면서 소변을 본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0-14 10:32:54[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자사가 주최한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과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이 지난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동시에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으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환경콘서트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은 "약속대로 이루어지길"이라는 주제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됐다. 박정현, 코요태, 비, 윤하, 폴킴, 오마이걸, EPEX 등 총 7팀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3500명 관객들은 환호로 화답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환경 보호 메시지가 담긴 특별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같은 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인형극 공연, 비눗방울 공연 등의 이벤트는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안전운전 체험, 음주 고글 체험, VR 체험 등은 참가자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실감나게 전달했다. DB손해보험은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환경보호와 교통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으며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그룹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02 11:43:50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최근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부산해양경찰서가 주관한 해양환경보호활동에 참여, ESG경영을 실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파크하얏트부산은 동삼혁신지구 일대의 연안을 돌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변옥환 기자
2024-09-30 18:32:58[파이낸셜뉴스]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최근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부산해양경찰서가 주관한 해양환경보호활동에 참여, ESG경영을 실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한 연안정화 활동으로 파크 하얏트 부산 임직원을 포함해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12개 기관, 14개 기업·단체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환경 보전과 대국민 해양 보전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동삼혁신지구 일대의 연안을 돌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응원 타월과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돼 있다. 전 세계에서 이 기간동안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9-30 09: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