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회원사 13곳과 임직원 50명이 경기 광주시의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투협은 노후보일러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도 전달했다. 한사랑마을 봉사활동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그동안은 협회의 단독 행사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회원사와 함께해 규모를 키웠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6-12 18:56:06[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회원사 13곳과 임직원 50명이 경기 광주시의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투협은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도 전달했다. 한사랑마을 봉사활동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그동안은 협회의 단독 행사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회원사와 함께해 규모를 키웠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한사랑마을은 35년 넘게 중증 장애인분들의 삶을 위해 헌신해 온 소중한 공간”이라며 “오늘은 금융투자업계가 함께 따뜻한 자본시장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6-12 14:12:31[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올해 상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에서 열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에는 23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다음날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25개 회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자본시장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회원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청산결제 관련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거래소 측은 자본시장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 등 폭넓은 소통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그간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확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구축 등 신뢰받는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파생상품 자체 야간시장 개설 등 앞으로도 자본시장 주요 현안에 있어 회원사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5-26 16:33:32[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SKAI Intelligence)가 엔비디아(NVIDIA)의 인셉션 프로그램(Inception Program) 회원사로 공식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코스닥 AI 테크 솔루션 기업 스카이월드와이드(SKAI) 의 관계사다.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과학, 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을 선별해, GPU 최적화, 기술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폭넓은 기술적, 비즈니스적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이번 인셉션 프로그램 합류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AI 기반 3D콘텐츠 생성 솔루션의 기술력을 한층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현재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엔비디아의 산업용 AI 플랫폼 ‘Omniverse(옴니버스)’를 기반으로 제품 3D 스캐닝 자동화부터 AI 기반의 모델 세분화, 텍스처 예측, 지능형 조명 및 카메라 에이전트 제어에 이르는 통합형 AIGC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이다. 해당 솔루션은 패션, 전자, 식음료 등 다양한 리테일 제품군의 콘텐츠 제작에 적용 가능하며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비바테크놀로지(VivaTech 2025)’에서 공식 론칭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AIGC) 기술의 실질적 상용화를 넘어 브랜드 마케팅과 제품 커머스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주요 브랜드들과 PoC 및 서비스 계약을 위한 베타 테스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참여는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자사 기술의 글로벌 확장성과 전략적 가능성을 공식 인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AI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5-19 09:04:06[파이낸셜뉴스] 벤처기업협회가 협회 회원사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혜택 확대에 나섰다. 벤기협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광동병원 본원에서 광동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동병원은 지난 1994년 최수부 광동제약 설립자가 설립한 병원으로, 글로벌검진센터를 비롯해 통합웰니스센터, 통증재활센터, 천식·알레르기센터, 한방센터를 갖추고 '통합치료'를 내세우고 있다. 벤기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정밀검진 등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협약 내용은 △양·한방 비급여항목 의료수가 할인적용 △비급여 한약재 할인가 적용 △종합건강검진 할인율 적용 △협회 및 회원사 요청에 따른 건강강좌 서비스 등이다. 이정민 벤기협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벤처기업이 경영활동에 집중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근무하기 좋은 환경,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3-12 13:05:33[파이낸셜뉴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11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서울교통문화교육원 3층 대강당에서 전국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비사업의 사업구조 및 자금조달,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 및 리스크 관리, 부동산 정책과 시장 분석 등 주택사업 실무 전반에 걸친 핵심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주택건설업체들의 주요 관심 분야인 ‘정비사업’과 관련해 정비사업의 종류 및 시행 방식, 공공과 민간 시행자의 구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절차 및 자금 조달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육한다. 주택건설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세제 혜택과 세무 리스크 관리, 주요 판례 등을 다루며, 최신 부동산 정책과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업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정비사업의 사업구조 및 자금조달(정임항 서울주택도시공사)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리스크 관리(신철 해인세무법인 대표) △부동산 정책과 시장 분석(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 등의 강의로 구성된다. 정원주 회장은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지속적인 대출 규제, 분양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정비사업 등 주택업계의 핵심 분야에 대한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3-04 15:17:0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동 방한 관광 활성화 협의체인 '알람 아라비 코리아' 출범 2년차를 맞아 15개 업체를 새로운 회원사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알람 아라비 코리아(Aalam Arabi Korea·한국 속 아랍 세상)'는 지난해 2월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중동 5개국 주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체부와 관광공사, 민간 기업이 함께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알람 아라비 코리아'의 회원사는 중동 방한객 친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숙박·의료·미용·쇼핑·식음료·문화예술·컨시어지 7개 분야, 총 46개 업체로 확대됐다. 특히 대중교통보다 고급 차량을 이용해 가족 단위로 이동하는 중동 여행객 특성에 맞게 VIP 이동 및 의전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컨시어지 부문'이 올해 신설됐다. 새롭게 선정된 기업은 숙박 분야에 콘래드 서울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비롯해 아모레 성수(미용), 현대프리미엄아울렛(쇼핑), 발우공양(식음료), 롯데렌탈(컨시어지) 등 15개 업체다. 한편, 지난해 중동 걸프협력이사회 6개국의 방한객수는 4만95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중 사우디아라비아의 방한객은 약 2만2000여명으로 55% 비중을 차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60% 이상 성장했다. 중동 방한객의 절대적 규모는 크지 않지만, 대가족 단위로 여행하며 장기간 고품질 관광을 즐기는 특성 때문에 중동은 초고부가 방한 시장으로 주목받는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중동 방한객 1인당 평균 소비액은 3637달러로 전체 방한객 평균 2152달러보다 1485달러 많고, 체류 기간은 11.8일로 전체 방한객 평균 7.8일을 훨씬 웃돈다. 특히, 중동 걸프협력이사회(GCC) 6개국의 해외여행 시장은 적극적인 개방정책과 발달한 항공 연결성, 70%가 40대 미만인 젊은 인구 구성, 높은 소득수준 등으로 오는 2033년까지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문체부는 전망했다. 이에 대응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중동의 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고도화하고, 민간 기업과 협력해 특화 마케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알람 아라비 코리아' 분기별 정기 간담회를 통해 회원사의 중동 소비자 이해를 위한 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중동 대사관 관계자 등 고위급 교류, 현지 여행업계 간 사업 상담, 홍보 여행 등 고품질 상품 공동 개발·마케팅 등을 폭넓게 지원했다. 아울러 회원사 홍보 안내서를 영어와 아랍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했다. '알람 아라비 코리아' 회원사들은 지난해 5월 중동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인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과 카타르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 11월에는 '카타르 트래블 마켓'과 두바이 '케이-관광로드쇼' 등에 참여해 현지 여행업계는 물론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왔다. 올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누리집 '비지트 코리아'에서 중동 방한객을 대상으로 시설 정보를 반응형 지도로 구현하고, 식당이나 숙소 등에서 자주 묻는 말을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한국어와 아랍어로 제공하는 등 중동 친화적인 관광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장기적으로는 중동 국적자 중심의 초고부가 방한 시장뿐 아니라 중동지역 거주자 대상 개별 관광객과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방한 홍보를 확대해 잠재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중동 방한객들은 검증된 서비스에 기꺼이 고액의 비용을 지불하는 특성이 있고, 지인 소개 등의 영향력이 매우 높다"며 "문체부는 앞으로 '알람 아라비 코리아'를 중동 방한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관광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2-28 09:23:49[파이낸셜뉴스] "핀테크 산업은 국경을 초월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는 이제 글로벌 표준이 되었으며, 이는 우리 핀테크 기업들에게 중요한 기회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속에서 규제 혁신과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우리 핀테크 산업의 성장은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31일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핀테크 업계에 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었던 시기"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협회장은 "세계 경제의 둔화와 긴축 재정은 금융 투자 환경에 큰 제약을 가져왔으며, 특히 티·메프 사태는 업계 전반에 혁신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면서 "지난해 우리 핀테크 기업들은 강한 회복력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핀테크 산업의 토대를 더 견고히 다졌다"고 회상했다. 이 협회장은 "2025년에는 핀테크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제도적 기반 마련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신분증 진위 확인 시스템과 같은 필수 금융 인프라에 핀테크 기업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신뢰받는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금융 생태계 전반에 사회적 신뢰와 책임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핀테크 산업이 국가 경쟁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며 "520여개 회원사의 사업 모델과 현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회와 정부에 필요한 입법과 제도 개선을 적극 요청해 핀테크가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협회장은 "핀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공동망 인프라 사업을 통해 회원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핀테크 기업 간 협력 강화와 핀테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도 언급했다. 끝으로 이 협회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한국 핀테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 한 해 아시아 핀테크 얼라이언스(AFA)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 14개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규제 당국과의 협력을 확대한 바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2-31 11:02:51[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렌스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사에 정찬묵 쿠팡페이 대표이사, 이사사에 홍동표 노웨어브릿지 대표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페이는 간편결제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원터치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자에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전자지급결제대행업,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쿠페이머니, 쿠팡캐시, 기프트카드 등), 결제대금예치업 등을 수행하고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아 셀러월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웨어브릿지는 국내외 AI, IT 분야의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과 글로벌 전문가 그룹을 통해 전 세계 AI, IT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500여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2-13 14:47:58[파이낸셜뉴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올해 우수회원사로 선정돼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전했다. 해당 상은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 활동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오랜 기간 KSA와 함께 성장하고 기여도가 높은 회원사를 발굴해 공로를 포상하는 상이기도 하다. 번개표로 유명한 금호전기는 지난 1935년 설립돼 내년에 창사 9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63년 KS 1호인 백열램프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KS 10개 품목, 해외현지법인 KS 8개 품목을 KSA로부터 인증 받아 유지하고 있다. KSA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 환경 시스템 인증도 취득했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업과 제품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여 향후 인증기준을 충족하고 나아가 양질의 제품을 보급·확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2-11 10: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