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을 앞세운 하이볼 ‘효민사와’를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전국 투다리 매장에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효민사와는 출시 4달만에 100만 캔이 팔리며 인기 제품에 등극했다. 편의점 등 유통채널이 아닌 외식 프랜차이즈 입점으로는 최초다. 효민사와는 일본식 사와를 캔에 담아 RTD 형태로 출시한 제품이다. 실제 일본의 사와와는 달리 까나두 시럽을 첨가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감칠맛과 깔끔한 단 맛이 특징이다. 투다리는 6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서 효민사와 레몬, 라임, 자몽 세 가지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캔으로 된 효민사와 제품과 다르게 투다리에서는 소비자들에게 효민사와 펌프볼을 통해 매장 즉석에서 제조해 신선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얼음과 토닉워터를 추가해 더욱 청량감 있고 상쾌하게 효민사와를 즐길 수 있다. 효민사와 레몬맛은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하기도 했다. 입점을 기념해 한 달간은 효민사와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기존 가격 8000원에서 2000원을 할인해 제공한다. 투다리 관계자는 “최근 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의 판매와 입지가 커지고 있는 주류 시장에서 효민사와의 협업을 통해 젊은 층에게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을 제공, 색다른 주류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며 “효민사와와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계약을 시작으로 투다리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류와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17 16:37:01[파이낸셜뉴스] "일본의 선례를 봤을 때 '하이볼(탄산수에 위스키나 브랜디 등을 넣은 술)'은 장기 트렌드가 될 겁니다. 현재 국내 RTD 하이볼 점유율 압도적 1위인 '부루구루'의 다음 목표는 위스키, 더불어 전통주인 막걸리와 증류식 소주입니다." 서울 서초구 부루구루 사옥에서 만난 부루구루 박상재 대표이사는 '부루구루'의 사업 모델에 대해 설계도(레시피)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3D 프린터 같은 회사라고 소개했다. 부루구루는 양조(브루잉)를 잘하는 도사(구루)란 뜻이다. 박 대표는 "제품 기획, 생산까지 3주~4주면 완료된다"며 "한 달에 나오는 신제품만 5개는 넘고, '코카콜라'도 레시피만 주면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실제로 부루구루는 지난해에는 챗GPT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만든 레시피와 디자인을 활용한 '아숙업 하이볼'을 출시하기도 했었다. 기존 대형 주류 회사들은 소품종 대량생산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초대형 광고 모델을 기용해 같은 맛의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 전략을 쓴다. 반면 브루구루는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주로 사용한다. '한국콜마'가 대형 브랜드의 위탁을 받아 다양한 화장품을 만드는 것처럼, 부루구루 역시 주류업계의 '한국콜마'처럼 다양한 상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유행하는 캔 하이볼 제품인 '효민사와', '츄-하이', '이엘코냑하이볼' 등은 모두 부루구루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출시한 일명 버터맥주로 알려진 '트리플맥주(뵈르·BEURRE)', 하이볼인 '어프어프', '쿠시마사' 등은 백 만개 이상이 팔려나간 밀리언 셀러 제품에 등극했다. 부루구루의 대표 히트상품인 버터맥주는 기회이자 동시에 위기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맥주에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버터를 뜻하는 프랑스어 '뵈르'를 사용했다며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부루구루와 박상재 대표 등을 고발했기 때문이다. 검찰은 이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로 결정했다. 하지만 현재도 식약처의 행정처분을 취소하기 위한 소송이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제품명에 '버터'를 사용한 것은 부루구루가 아닌 해당 상표권을 사용해 제품 제작을 의뢰한 측의 잘못이라 혐의 없음으로 판단됐다"며 "식약처는 이후 버터맥주 제작을 일정기간 중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는데 이미 생산 중단 후 100만 캔이 넘는 맥주를 폐기해 실효성이 없는 상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처분 취소 소송으로 인한 노이즈를 감수하고라도 소송을 하는 것은 잘못이 없음에도 '행정처분'을 당했다는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의 첫 창업아이템은 발효 음료수인 '콤부차'였다. 그는 건강 음료로 미국, 호주 등에 알려진 콤부차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후 맥주 하이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그는 "현재 파주 공장의 5배 규모의 종합 주류 제조공장을 짓고 향후 위스키 사업은 물론 파주 및 가평 등 국내산 쌀을 활용한 증류식 소주 시장, 막걸리 시장에도 진입할 예정"이라며 "2026년 상장을 목표로 해외 증류소 인수 및 양조장들의 인수 등을 통해 종합주류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29 10:21:16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 골프(LE COQ GOLF)가 효민과 함께한 썸머 컬렉션 화보를 6일 공개했다. 르꼬끄 골프는 이번 시즌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필드 룩을 연출했다. 더불어 점프수트, 버뮤다팬츠, 카라 집업 원피스 등 기존 골프웨어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아이템을 선보이며, MZ세대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골프 패션을 제안했다. 평소 골프를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진 효민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르꼬끄 골프의 썸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효민이 착용한 점프수트는 온라인 내 화보가 선공개 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구매 문의가 쇄도, 현재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한편, 효민의 골프웨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착용 제품들은 르꼬끄 골프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5-06 09:50:06[파이낸셜뉴스] 새해 첫 대형 열애설이 터졌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0·보르도)와 가수 효민(33·박선영)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스포츠조선은 3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황의조는 프랑스 축구 구단 지롱댕 보르도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시즌이 한창이라 효민이 대신 유럽으로 넘어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 스위스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는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 후,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2017~2019년)를 거쳐 2019년 7월 보르도로 이적했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TTL (Time To Love)’, ‘Roly-PolY (롤리폴리)’, ‘여성시대’,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 (보핍보핍)’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티아라 멤버 은정, 큐리, 지연과 신곡 ‘티키타카’를 발표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1-03 13:59:43▲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가수 효민이 '제 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효민은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돼 오는 21일에 개최되는 '제 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하는 참여형 종합 축제다. 21일에 개최되는 '제 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는 청년들이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진학/취업/진로 프로그램과 플래시몹, 문화 페스티벌 등 참여가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효민은 청년들을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효민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돼 뜻깊고 감사하다.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을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효민은 디지털 싱글 '캐비넷(Cabinet)'으로 베트남 음악차트 오프닝쇼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에서 8월 음원 부문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또한 지난 2월에 발매한 '입꼬리(Allure)'로는 중국 최대 MV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지역 차트에서 8주 동안 1위를 기록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효민은 'Nice Body', 'Sketch', '망고(MANGO)', '으음으음(U Um U Um)' 등 다양한 곡으로 활약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탄탄한 기량을 뽐내왔다. 한편 효민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도 넓혀가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2019-09-03 13:56:21▲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가수 효민이 유튜브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효민이 유튜브 채널의 자체 콘텐츠 ‘효민티비’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스스럼없이 공유, 소통의 창구를 열며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특히 22일 게시한 영상에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베트남 솔로 팬미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영상 속에는 베트남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효민의 모습과 무대 뒤에서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그녀의 하루가 고스란히 담겼다. 효민은 기내에서부터 호텔까지 이어진 먹방을 통해 친근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뒤이어 세수하는 과정까지 보여주며 민낯을 리얼하게 공개한 것은 물론, 잠드는 순간까지 카메라에 기록하며 일상을 서슴없이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빈틈없이 무대를 연습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효민을 보기 위해 공항과 팬미팅 장소에 모여든 팬들의 뜨거운 환호도 영상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한류 여신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이처럼 팬들의 두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효민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꾸준히 노력하며 담백하고 진솔한 효민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수 효민은 베트남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최근 중국 웨이보 화제성 랭킹에서 한국 여자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하며 한류 대세 여신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8-22 15:51:40최근 정부가 내놓고 있는 경유세 인상, 차량 2부제, 도심 초대형 미세먼지 타워, 인공강우 등 미세먼지 대책들에 대해 과학계는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경유 가격이 오른다고 경유차가 줄어들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차량 2부제 역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국외 요인이 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감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도심에 초대형 미세먼지 타워를 설치하는 아이디어는 해외의 실험 사례들을 바탕으로 판단할 때 20미터 간격으로 설치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대형 미세먼지 타워는 효과 거두기 어렵다. 인공강우 역시 비행기 1대로 여의도 몇 배 정도의 면적에 1mm 수준의 비를 뿌리는 정도로는 효과가 미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청두대와 란저우대 기상과학대의 2012년 논문에 따르면, PM10보다 작고 PM2.5보다 큰 미세먼지는 내리는 비의 양이 많을수록 줄어들었지만, PM2.5 이하 초미세먼지는 그렇지 않다. 실험 최대치인 3시간에 10mm 이상 내리는 조건에서조차 PM1.0은 5% 정도 수치가 떨어질 뿐,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쳤다 퍼부었다 하는 소나기가 그나마 초미세먼지를 씻어주지만, 지속적으로 쏟아지는 일반 비는 경향을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치가 무의미했다. 사회적 이슈인 중국황사, 발암물질이 녹아있는 공장분진 등의 초미세먼지는 빗방울의 간격보다 작아 빗방울이 공기 중 초미세먼지를 데리고 바닥으로 떨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미세먼지 저감 조치와 관련하여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은 "모아서 버릴 수 없는 대기오염은 굴뚝(배출시점)에서부터 잡는 게 원칙"이라며 "LNG, 석탄 등 에너지믹스의 재검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종합적 검토, 공장·소각장·공사장 등 대형 배출원에 대한 규제와 단속 강화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효민산업(대표 설계현)이 미세먼지 저감기능 굴뚝이라는 신기술을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효민산업과 청년의꿈이 공동개발한 미세먼지 포집굴뚝은 굴뚝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잡는기술로, 특허선점 및 조기 상용화를 위해 기술을 공개했다. 미세먼지 포집굴뚝의 구조는 상상층 내부에 냉각장치 설치, 상중층에 이슬점/ 응집 공간 형성, 중층에 수증기의 미세먼지 포집 공간, 중하층에 와류장치(수증기+미세먼지 혼합), 좌 하단에 습기 공급라인(미세먼지 가습장치), 우 하단에 미세먼지 및 이물질 배출 유입라인 으로 구성된다. 미세먼지 포집 진행과정은 굴뚝하단의 내부에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습도가 지원되며, 상승 와류는 수증기가 미세먼지를 포집한다. 위쪽의 이슬점에 접근하면 응결이 되고 물방울이 생성 되면서 자체 무게로 낙수→ 배수로→ 침전조로 유입되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미세먼지 포집굴뚝은 공장, 소각장, 선박 및 대형식당의 필수적이며 특히 해외의 미세먼지 예방정책과 연계하여 협업화 할 수가 있으며 그로인한 청 장년일자리의 대량창출이 가능하다.
2019-04-25 13:49:33▲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가수 효민이 베트남 하노이 공항 일대를 마비시키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효민은 지난 24일 TV쇼 프로그램 'Bua Trua Vui Ve(즐거운 점심)' 촬영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오후 10시 10분(현지시각) 경 입국한 효민을 반기기 위해 하노이 공항에는 약 천명 이상의 팬이 운집, 그녀의 베트남 방문을 환영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냈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효민을 향한 글로벌한 사랑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효민은 25일 베트남 국영TV 채널 VTV6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Bua Trua Vui Ve'에 출연,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Q&A, 게임, 가창 등을 진행했다. 'Bua Trua Vui Ve'은 지난 2014년 첫 방송 이후 천명 이상의 연예인이 출연했고, 2014 VTV 인상적인 프로그램, 2015 VTV 시청자들이 사랑한 프로그램 상을 수상한 베트남 국민 프로그램으로, 이번 효민의 출연은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한편 효민은 지난 2월 20일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를 발매하고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3-25 15:51:45가수 효민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9 F/W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YCH' 컬렉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3-21 16:38:10가수 효민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9 F/W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YCH' 컬렉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3-21 16: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