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노버스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 정보 제공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대규모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노버스는 플레이투언(P2E) 콘셉트의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게임 '후루티디노(Frutti Dino)'를 개발 중이다. 이번 에어드롭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코인마켓캡에서 진행된다. 5만5000달러 규모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거버넌스 토큰인 후루티디노토큰(FDT)을 각각 100개씩 제공한다. 텔레그램 채널 입장 및 트위터, 페이스북 팔로우 등을 통해 누구나 에어드롭에 참여 가능하다. 모노버스 박정호 부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P2E NFT 게임인 후루티디노를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NFT 게임들과 경쟁해 후르티디노가 NFT 게임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노버스는 NFT 게임인 후루티디노 외에도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온보딩 할 수 있는 블록체인 자체 플랫폼인 '엔트로피'를 준비하고 있다. 엔트로피는 NFT 게임 서비스를 위한 사이드체인 기술이며, 이를 통해 퍼블릭 체인의 속도 문제와 가스비 문제 등을 해결할 예정이다. 엔트로피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후르티디노는 물론 서드파티 NFT 게임들을 온보딩 한다는 계획이다. 모노버스는 블록체인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4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업 및 게임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5-17 12:30:31[파이낸셜뉴스] NFT(대체불가토큰) 게임개발 스튜디오 모노버스는 자사 블록체인 게임 '후르티디노(Frutti Dino)'의 거버넌스 토큰 'FDT(Frutti Dino Token)'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글로벌(Huobi Global)과 게이트아이오(Gate.io)에 동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FDT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EP-20)기반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5일부터 거래 가능하다. 차세대 '돈 버는 게임'(P2E)인 후르티디노 생태계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모노버스의 후르티디노는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다. 올해 4·4분기 '후르티디노 스토리즈(Frutti Dino Stories)', 내년 1·4분기에는 '후루티디노(Frutti Dino)'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후르티디노 스토리즈'는 '맵(MAP·Minting After Play)'이라는 NFT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저는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해당 캐릭터는 NFT 민팅을 통해 NFT소유권을 갖게 된다. 민팅된 NFT는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 가능하고, 후르티디노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박정호 모노버스 부대표는 "그동안 일반게임 유저들에게 NFT 게임은 NFT 구매부터 게임플레이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졌다"며 "후르티디노 스토리즈에 처음 도입된 MAP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NFT게임에 친숙하지 않았던 일반 유저들도 쉽고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게임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노버스는 블록체인 기업 및 게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 플랫폼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2-10-04 10:16:04네오위즈도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명 '돈버는 게임' P2E 시장에 발을 들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굵직한 게임사들이 속속 P2E 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나서면서 국내 게임시장에서도 P2E게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는 블록게임 스튜디오 모노버스(Monoverse)에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게임 '후르티 디노' 프로젝트에 대한 파트너 투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노버스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주요 게임사 출신의 시니어 개발 인력들과 블록체인 및 개발 관련 개발진으로 구성된 NFT 게임 개발사다. 후르티 디노는 모노버스가 자체 개발 중인 메인넷 기반으로 서비스 예정이다. 올 6월 출시를 목표로 후루티 디노를 개발 중이다. 후르티 디노는 과일 이미지를 합성한 공룡 캐릭터로 즐기는 게임이다. 공룡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가치를 획득해 이용자들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노버스 이재현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모노버스가 네오위즈로부터 파트너 투자를 유치한 것은 NFT 게임시장이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20일 배태근 기술본부장을 대표에 내정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오는 3월 이후 김승철, 배태근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승철 대표는 그간 진행해오던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고, 배태근 대표는 블록체인 및 P2E 게임, NF 등 새로운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에 집중한다. 네오위즈는 올 1·4분기 P2E 게임과 동시에 플랫폼 '네오핀'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설영 기자
2022-01-23 18:31:04[파이낸셜뉴스] 네오위즈도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명 '돈버는 게임' P2E 시장에 발을 들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굵직한 게임사들이 속속 P2E 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나서면서 국내 게임시장에서도 P2E게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는 블록게임 스튜디오 모노버스(Monoverse)에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게임 '후르티 디노' 프로젝트에 대한 파트너 투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노버스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주요 게임사 출신의 시니어 개발 인력들과 블록체인 및 개발 관련 개발진으로 구성된 NFT 게임 개발사다. 후르티 디노는 모노버스가 자체 개발 중인 메인넷 기반으로 서비스 예정이다. 올 6월 출시를 목표로 후루티 디노를 개발 중이다. 후르티 디노는 과일 이미지를 합성한 공룡 캐릭터로 즐기는 게임이다. 공룡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가치를 획득해 이용자들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노버스 이재현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모노버스가 네오위즈로부터 파트너 투자를 유치한 것은 NFT 게임시장이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20일 배태근 기술본부장을 대표에 내정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오는 3월 이후 김승철, 배태근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승철 대표는 그간 진행해오던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고, 배태근 대표는 블록체인 및 P2E 게임, NF 등 새로운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에 집중한다. 네오위즈는 올 1·4분기 P2E 게임과 동시에 플랫폼 '네오핀'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1-19 16:21:53[파이낸셜뉴스] 게임 스튜디오 모노버스(Monoverse)가 내년에 출시할 플레이투언(P2E) 블록체인 게임 '후루티 다이노(Frutti Dino)'의 생태계 확장에 시동을 걸었디. 거버넌스 토큰인 후루티다이노토큰(FDT)에 대한 1차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2차 프리세일을 진행하는 등 생태계 확장에 나선 것. 또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게임사들과 협업도 모색하고 있다. 내년 1월 2차 프리세일 진행게임 스튜디오 모노버스(Monoverse)는 내년 6월 출시 예정인 블록체인 게임 후루티 다이노의 거버넌스 토큰 후루티다이노토큰(FDT) 2차 프리세일을 내년 1월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노버스는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주요게임사, 유명 스타트업, 빗썸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개발진 및 사업 담당자들이 합류해 만든 게임 스튜디오다. 현재 내년 6월 출시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 플레이투언(P2E) 게임 후루티 디노를 개발 중이다. 후루티 디노 생태계 구성을 위한 거버넌스 토큰 후루티다이노토큰(FDT)에 대한 1차 프리세일을 지난 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 커뮤니티에서 참여도가 높았다고 모노버스는 전했다. 후루티 다이노는 과일 이미지를 합성한 공룡 캐릭터로 즐기는 게임이다. 공룡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가치를 획득해 이용자들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진행할 2차 프리세일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인 공룡 캐릭터에 대한 NFT 판매도 진행한다. 캐릭터끼리 교배를 하고, 다양한 파츠까지 조합하면 최대 약 30억종의 캐릭터가 나올 수 있다. FDT 기반 생태계 확장 위해 협업 모색 모노버스는 후루티다이노토큰(FDT) 기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을 다양한 국내외 게임사들과 협업을 모색 중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게임사와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NFT 게임 컨퍼런스'를 연내 개최할 계획이다. 최근 블록체인 기반 NFT 및 P2E 게임이 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업계 간 협업이 활발하다. 블록체인 게임 '미르4'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경우에도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믹스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을 내년에 100개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엔씨소프트, 컴투스, 게임빌 등 주요 게임사들도 내년에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러나 국내에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게임으로 설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들이 많지 않아 중소 게임사 간 협업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모노버스의 이재현 대표는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 게임사들이 빠르게 NFT 게임 시장에 자리 잡고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루티 디노는 서비스 확장성, 속도, 비용 등을 고려해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 사이드 체인을 개발해 론칭할 예정이다. 당초 이더리움 기반 사이드체인을 구상했지만 속도 및 가스비 등의 이슈로 계획을 변경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1-25 12: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