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2025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225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기장지역아동센터협의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기장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센터장과 본부 관계자가 참석햇다. 후원금은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야외 문화체험 활동, 학습교재 및 교육용 비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5-05-28 18:39:48[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2025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225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기장지역아동센터협의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기장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센터장과 본부 관계자가 참석햇다. 후원금은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야외 문화체험 활동, 학습교재 및 교육용 비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울타리’는 저소득가정 및 차상위가정 등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8 14:18:32[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는 지난 22일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본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신한라이프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 아동 돌봄을 위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방과 후 돌봄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중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센터 9개소를 선정해 단열·창호 시공, LED조명 설치, 학습 기자재 지원 등 시설 및 학습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돌봄·양육 부담 해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로서, 이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과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3 10:35:39[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하여 보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하여 마련됐다. 이는 고객들의 일상적인 보험 서비스 이용이 의미 있는 사회공헌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와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15년간 약 980여명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에게 총 4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0 11:09:09[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은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행복한 마을조성 벽화그리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벽화그리기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의 선도적 역할 수행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외협력부 황상검 부서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지역의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금융IT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5-09 11:29:21신세계면세점은 '세계 철새의 날'(5월 10일)을 맞아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후원금은 인천녹색연합이 주관하는 다양한 영종 갯벌 보전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5-08 19:19:07[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은 '세계 철새의 날'(5월10일)을 맞아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영종도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국제적으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는 중요한 철새 도래지다. 후원금은 인천녹색연합이 주관하는 다양한 영종 갯벌 보전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조류 모니터링, 지역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영종갯벌', 갯벌 환경정화 활동 '영종갯벌 플로깅',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토론회 등이 포함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 조성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5-08 10:01:01[파이낸셜뉴스] #. 기부처를 찾던 김모씨(가명)는 문화복지사라는 인물로부터 후원 제안을 받았다. 소외 계층 교육비와 생활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던 김씨는 측은한 마음에 어려운 형편에도 월 10만원씩 후원했다. 그러나 사기였다. 강한 배신감이 든 김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처벌과 후원금 반환을 요구했다. 이런 수법으로 50억원을 갈취한 텔레마케팅 업체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허위 기부금 영수증까지 발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텔레마케팅 업체 운영자 A씨를 구속 기소하고 공범인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약 61개월여간 1만9000여명으로부터 50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장애원 지원을 미끼로 후원금을 모집했다. A씨 등이 고용한 텔레마케터들은 피해자들에게 "나눔교육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을 내면 온라인 수강권을 제공하고 소외 계층을 매칭해 수혜자에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교육 후원을 한다"고 거짓말했다. 또 텔레마케터들이 문화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문화복지사'라는 허위 자격증서를 홈페이지에 기재하기도 했다. A씨가 운영하는 C업체는 사단법인을 세워 자문비 명목의 자금을 제공했다. C업체가 세운 사단법인은 월 회비를 낸 회원들에게 교육비 지원 등의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의심을 피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온라인 교육 상품의 판매 부진으로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B씨는 텔레마케팅 영업 조직을 보유하고 있던 언니로부터 A의 사업을 소개받고 지점장을 맡아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텔레마케터 등을 교육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다. 검찰 관계자는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사람들의 선의를 악용해 기부가 필요한 사람들의 기회를 박탈한 피고인들에 대해 죄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2025-05-01 16:30:24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가 투병 생활로 지친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환아와 가족,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권병석 기자
2025-04-28 18:52:09[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가 투병 생활로 지친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환아와 가족,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이영환 경남울산영업그룹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이 완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8 13: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