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은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행복한 마을조성 벽화그리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벽화그리기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의 선도적 역할 수행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외협력부 황상검 부서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지역의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금융IT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5-05-09 11:29:21신세계면세점은 '세계 철새의 날'(5월 10일)을 맞아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후원금은 인천녹색연합이 주관하는 다양한 영종 갯벌 보전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5-08 19:19:07[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은 '세계 철새의 날'(5월10일)을 맞아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영종도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국제적으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는 중요한 철새 도래지다. 후원금은 인천녹색연합이 주관하는 다양한 영종 갯벌 보전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조류 모니터링, 지역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영종갯벌', 갯벌 환경정화 활동 '영종갯벌 플로깅',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토론회 등이 포함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 조성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5-08 10:01:01[파이낸셜뉴스] #. 기부처를 찾던 김모씨(가명)는 문화복지사라는 인물로부터 후원 제안을 받았다. 소외 계층 교육비와 생활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던 김씨는 측은한 마음에 어려운 형편에도 월 10만원씩 후원했다. 그러나 사기였다. 강한 배신감이 든 김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처벌과 후원금 반환을 요구했다. 이런 수법으로 50억원을 갈취한 텔레마케팅 업체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허위 기부금 영수증까지 발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텔레마케팅 업체 운영자 A씨를 구속 기소하고 공범인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약 61개월여간 1만9000여명으로부터 50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장애원 지원을 미끼로 후원금을 모집했다. A씨 등이 고용한 텔레마케터들은 피해자들에게 "나눔교육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을 내면 온라인 수강권을 제공하고 소외 계층을 매칭해 수혜자에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교육 후원을 한다"고 거짓말했다. 또 텔레마케터들이 문화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문화복지사'라는 허위 자격증서를 홈페이지에 기재하기도 했다. A씨가 운영하는 C업체는 사단법인을 세워 자문비 명목의 자금을 제공했다. C업체가 세운 사단법인은 월 회비를 낸 회원들에게 교육비 지원 등의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의심을 피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온라인 교육 상품의 판매 부진으로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B씨는 텔레마케팅 영업 조직을 보유하고 있던 언니로부터 A의 사업을 소개받고 지점장을 맡아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텔레마케터 등을 교육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다. 검찰 관계자는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사람들의 선의를 악용해 기부가 필요한 사람들의 기회를 박탈한 피고인들에 대해 죄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2025-05-01 16:30:24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가 투병 생활로 지친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환아와 가족,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권병석 기자
2025-04-28 18:52:09[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가 투병 생활로 지친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환아와 가족,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이영환 경남울산영업그룹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이 완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8 13:43:20[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26일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가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환아와 가족,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은행 이영환 경남울산영업그룹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이 완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3월 부산시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의 ‘당신처럼 애지중지’사업과 부산은행의 ‘두근두근 I Love(아이사랑)’사업을 연계해 △영유아 놀이체험공간 조성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출산 장려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4-28 13:28:34[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지난 23일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인 DOVE's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동들의 식비 및 간식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DOVE's 캠페인은 'DO LOVE(직원 참여)'와 'Sustainalbe(지속가능성)'의 합성어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후원금은 이 캠페인의 대표 활동인 '급여 끝전 모으기'로 조성됐다. 임직원의 급여 중 1000만원 미만의 잔액을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끝전 모으기는 2006년부터 꾸준히 운영돼 현재까지 약 1억6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금호건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1사1촌' 농산물 판매, 임직원이 직접 물품을 기부하고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방식의 사내 모금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끼니 걱정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해 따듯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4-24 10:17:04[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지난 15일 최근 발생한 미얀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진의 진앙지인 만달레이 주 내 11개 마을에 긴급 지원될 예정이다. △긴급구호 키트 △위생 키트 △식량 및 생필품 △식수 위생 설비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한 금호건설은 함께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연대 실천을 위해 전국 건설 현장에 "우리는 미얀마 국민과 함께 합니다. 평화와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미얀마어와 영어로 제작해 설치했다. 이를 통해 현재 국내 11개 현장에서 근무 중인 미얀마 국적 협력사 근로자 104명에게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달 발생한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협력업체 직원에게도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호건설은 어려움 속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든든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4-22 09:31:5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한동훈 전 대표의 후원금이 모금 시작 40분 만에 10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21일 한 후보 캠프는 언론 공지를 통해 "한 후보 후원회 모금액이 오전 9시 40분 기준 모금 시작 40분 만에 10억 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당 대표 후보 시절인 지난해 7월, 후원금 계좌를 공개한 지 8분 50초 만에 1억5000만원 한도를 모두 채운 바 있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 10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한 후보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나라의 운명도 저버릴 수 있는 위험한 정치인과 그를 맹신하는 극단적 포퓰리스트들로부터 우리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며 "위험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괴물 정권이 탄생해 나라를 망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21일부터 이틀 동안 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선출 1차 경선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 순) 등으로 국민의힘은 100%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22일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가려낼 방침이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4-21 11: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