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세븐틴이 일본 연말 대표 가요제인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세븐틴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0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 지난 10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HOME;RUN’ 무대를 펼칠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지난 8월 방송된 ‘2020 FNS 가요제 여름’에서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연말 특집 음악방송 ‘2020 FNS 가요제’에 또 한 차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일본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출하량 5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 협회의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일본 미니 2집 ‘24H’로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4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현지 아티스트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이 이번 ‘FNS 가요제’에서 선보이는 ‘HOME;RUN’은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타이틀곡으로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호평을 자아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이번 ‘FNS 가요제’에서 선사할 역대급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12-03 08:12:38[파이낸셜뉴스]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지난 2018년 여름, tvN 수목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작품이다. ‘리메이크 판권은 일본의 지상파 채널인 후지TV에 판매됐다. ‘아는 와이프’ 일본판은 총 11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인기 배우 오쿠라 타다요시와 히로세 아리스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됐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며, 핵심 시간대인 목요일 밤 10시에 편성 확정됐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한 남자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드린 드라마로 배우 지성과 한지민이 열연했다. 평균 7.9% 최고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실과 권태 속에 놓인 부부의 이야기를 타임슬립 소재로 풀어내며 수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일본의 후지TV 관계자는 “우연한 기회에 ‘아는 와이프’를 접하게 됐는데, 전 편을 한 번에 몰아 봤을 정도로 깊이 매료됐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하나하나를 보며 울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면서 드라마 보는 내내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이 이야기는 수많은 나라들의 부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고, 많은 부부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는 와이프’를 담당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조문주 CP는 “당연하게만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었는데, 이러한 따뜻한 감성을 해외에서도 공감해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텐츠 판매를 담당한 CJ ENM 해외 콘텐츠 사업국 정민화 팀장은 “’부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소재인데, ‘아는 와이프’만의 기발함과 따뜻함이 소구 된 것 같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8-12 14:59:51KT는 자사의 인터넷TV(IPTV) 서비스 올레tv가 일본 후지텔레비전과 제휴를 맺고 후지티비의 최신, 인기 일본드라마를 다시보기(VOD)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레tv를 운영하는 KT미디어허브는 후지티비와 15일 오전 서울 서초 본사 대회의실에서 일본 드라마 국내 최초 채널동시 VOD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 강인식 본부장과 후지티비의 하야카와 타카유키 제너럴 프로듀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KT미디어허브 강인식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연 300시간 분량의 후지티비 작품이 올레tv를 통해 가장 먼저 VOD로 제공된다"면서 "최신작의 경우, 일본 현지 방영 후 일주일 내에 VOD 서비스하게 돼 국내 일드 마니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후지티비 하야카와 타카유키 제너럴 프로듀서는 "유료방송서비스 1위 사업자 올레tv를 통해 우리 작품이 한국의 시청자에게 전해지게 돼 기쁘다"면서 "일본 드라마에 대한 인식개선과 대중성이 확보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올레tv는 15일부터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최신 드라마 '히어로 시즌2'를 VOD로 내놓는다. 이어 '의룡 시즌4', '라스트신데렐라' 등이 나오며, 최신작 '메꽃: 오후 3시의 연인'은 오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미키 미치코, 카토 히로마사 주연의 최신드라마 '문제 있는 레스토랑'은 일본 현지 방송 후, 국내 최초 채널동시로 서비스된다. 박지애 기자
2015-01-15 17:55:40KT미디어허브는 15일 올레tv와 후지티비가 일본드라마 국내 최초 채널동시 VOD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 후지티비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 강인식 본부장(왼쪽)과 후지티비 하야카와 타카유키 제너럴 프로듀서가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는 자사의 인터넷TV(IPTV) 서비스 올레tv가 일본 후지텔레비전과 제휴를 맺고 후지티비의 최신, 인기 일본드라마를 다시보기(VOD)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레tv를 운영하는 KT미디어허브는 후지티비와 15일 오전 서울 서초 본사 대회의실에서 일본 드라마 국내 최초 채널동시 VOD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자리에는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 강인식 본부장과 후지티비의 하야카와 타카유키 제너럴 프로듀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KT미디어허브 강인식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연 300시간 분량의 후지티비 작품이 올레tv를 통해 가장 먼저 VOD로 제공된다"면서 "최신작의 경우, 일본 현지 방영 후 일주일 내에 VOD 서비스하게 돼 국내 일드 마니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후지티비 하야카와 타카유키 제너럴 프로듀서는 "유료방송서비스 1위 사업자 올레tv를 통해 우리 작품이 한국의 시청자에게 전해지게 돼 기쁘다"면서 "일본 드라마에 대한 인식개선과 대중성이 확보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올레tv는 15일부터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최신 드라마 '히어로 시즌2'를 VOD로 내놓는다. 이어 '의룡 시즌4', '라스트신데렐라' 등이 나오며, 최신작 '메꽃: 오후 3시의 연인'은 오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미키 미치코, 카토 히로마사 주연의 최신드라마 '문제 있는 레스토랑'은 일본 현지 방송 후, 국내 최초 채널동시로 서비스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5-01-15 10:30:10▲ 포커즈 멤버 대건이 일본 후지TV 드라마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대건 트위터 캡처포커즈 멤버 대건이 일본 후지TV 플러스 '라스트 허니문'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대건은 트위터(https://twitter.com/kdg5902)를 통해 "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드라마 촬영 때 사진ㅋㅋ 드라마 모두 봤나유?ㅋㅋ 이때 촬영 날 무지 더웠는데 지금 생각하믄 뿌듯하네유 ㅋㅋ 앞으로 연기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유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당시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대건은 촬영 중 토끼와 함께 인증하거나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대건이 출연한 일본 후지TV 플러스 '라스트 허니문'은 결혼 15년차 부부가 결혼생활의 마지막 여행을 한국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이다. 일본의 유명 중견배우 카자마 토오루와 츠루타 마유의 출연으로 일본에서 크게 화제 된 바 있다. 대건은 상대배우 츠루타 마유가 한국여행 중 우연히 사랑에 빠지는 한국인 미술학도를 연기했다. 한편 대건이 속한 포커즈는 일본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신곡 녹음실 현장을 공개하며 한국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20 09:35:14소녀시절(사진=에스씨엔터테인먼트) 소녀시절이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후지TV 시사정보프로그램 ‘논스톱’이 소녀시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스톱’에서는 한국에서는 소녀시절 이라는 아줌마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하며 아이돌그룹이 한국 주부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다뤘다. 또한 패널들은 아줌마그룹 소녀시절의 활동으로 ‘이들의 남편들이 딱하게 됐다’는 말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더불어 소녀시절의 영향을 받은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나서면서 사회문제까지 되고 있다는 재미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소녀시절 소속사 측은 “소녀시절은 최근 중국 방송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와 중국 활동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6월에 새로운 곡을 발표하고 중국 진출을 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9 07:48:27다르빗슈 유 (사진=DB) 다르빗슈 유가 일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졌다. 11일 일본의 한 스포츠 전문 매체에 따르면 다르빗슈 유(28.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의 인기 아나운서 가토 아야코와 열애중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쿄 도내의 음식점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르빗슈 유가 고기를 먹지 못하는 가토를 위해 요리를 고르고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고 한다. 다르빗슈 유와의 열애설의 주인공은 일본 후지TV의 아나운서 가토 아야코로 지난 2008년 후지TV에 입사한 가토 아야코는 ‘가장 선호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아나운서에 등극했다. 한편 지난 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르며 다르빗슈 유의 시즌이 텍사스의 역대 베스트 시즌 중 하나로 선정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11 15:30:15승리(사진= YG엔터테인먼트) 빅뱅 승리가 해외 연예인 최초로 일본 지상파 메인방송 MC로 낙점됐다. 오는 27일부터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메인방송 ‘모테죠 100’의 메인 MC에 승리가 결정됐다. 이는 승리의 일본 첫 메인방송일뿐만 아니라 해외 연예인이 일본 현지 지상파 방송에서 사회를 담당, 메인방송을 맡는 것이 사상 최초이다. ‘모태죠 100’은 인기 있고 잘나가는 각 분야의 여자 100명이 자신의 연애관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공개, 인기 없는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을 전수한다는 내용의 방송으로, 승리는 일본 유명 개그맨 야마자키 히로나리와 함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모태죠 100’ 제작진은 작년 후지TV 프로그램 ‘룸 쉐어’에 출연, 적극적으로 버라이어티 방송에 임하는 승리의 자세와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였고 이에 ‘모태죠100’ 기획 단계에서부터 승리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전했다. 승리는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TBS ‘산마의 카라쿠리TV’, 후지TV ‘사키가케! 온가쿠반즈케’ 등 일본의 수많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일본에서 맡은 첫 메인방송 ‘모테죠 100’을 통해 또 어떤 역량을 보여줄 지 기대해볼 만 하다. 한편 승리는 25일 Zepp Fukuoka에서 열리는 ‘메자마시 LIVE ISLAND TOUR 2013 in 후쿠오카’ 에 출연하며 오는 10월9일에는 일본 솔로 데뷔 앨범 ‘LET’S TALK ABOUT LOVE’(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 를 발매, 일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24 16:07:55승리 코다쿠미 (사진=YG) 빅뱅 승리가 일본 후지TV에서 스페셜MC로 등장하여 현지 인기 가수 코다쿠미와 만남을 가진다. 7일 소속사 측은 “승리는 오는 8일에 방영되는 후지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키가케! 온가쿠반즈케 에이트’에 스페셜MC로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작년 여름 승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오구리 슌, EXILE 멤버 아키라, 타케이 에미 등 다양한 현지 스타들을 인터뷰하며 활약한 이후 약 1년 만에 재등장한다. 특히 승리는 이번 방송 분에서는 일본 가수 메이제이(May J.)와 함께 카나가와현 가마쿠라 거리를 거닐고, 유이가하마 해변에서 열리는 코다쿠미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무엇보다도 같은 AVEX 레이블 소속 선배 가수 코다쿠미와 승리의 첫 만남이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승리는 오는 9월 25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현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07 07:46:34일본 후지TV가 이민호 출연작 ‘시티헌터’의 6회 연장방송을 결정했다. 10일 이민호 소속사 측은 “이민호의 주연 드라마 ‘시티헌터’가 일본 후지TV에서 6회를 연장한 26회로 방송되게됐다”고 밝혔다. 이에 후지TV는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시티헌터 in Seoul’의 연장을 알렸으며 이는 드라마 방송 중 삽입되는 광고로 인해 드라마가 짧게 편집되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방송사 측은 “드라마 방송시간이 짧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드라마가 중간광고로 총 53분 방송에 8분 가량의 광고가 삽입, 실제 방송 분량은 45분으로 한국에 비해 상당 분량이 편집 된 상태이기 때문. 이에 후지TV측은 “시티헌터의 엔딩 장면을 변경, 편집 되는 부분을 최소화 해 방송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결정에 이민호 관계자는 “현재 이민호에 대한 관심도가 급상승 중이다”라며 “꽃보다 남자 이후 지상파 방송은 처음이며, 도묘지(구준표)와는 완전히 다른 이민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위험한 남자’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위해 신중한 검토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윤아 뉴욕 직찍, 캐주얼 재킷-원피스 입고 '美친 미모' 과시 ▶ 아이돌 협박, 前 여친 '알몸동영상' 빌미 거액 요구 ▶ 캐서린 헤이글, 한국 입양딸과 함께한 MV공개 '딸바보 인증' ▶ 유재석 피로연 사진공개, 나경은과 수줍은 입맞춤 '훈훈' ▶ 정우주-김민지 열애설, 중앙대 ‘선남선녀 캠퍼스 커플’ 탄생?
2012-02-10 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