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스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소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고현정이 MZ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휠라와 만났다. 13일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배우 고현정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겨울 패딩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한다고 1밝혔다. 이번 촬영은 패션,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고현정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다운 재킷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고현정은 편안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고현정은 '플로우 다운'을 비롯해 다양한 휠라 의류를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 조거 팬츠와 루즈 핏 니트 등의 아이템과 조화롭게 매치했다. 촬영 직후 고현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고현정이 착용한 플로우 다운은 기능성 퍼텍스 퀀텀 소재와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품질은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한 패딩이다.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은 물론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감과 은은한 광택으로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와 고현정의 특별한 만남을 보다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자 화보,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휠라와 고현정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휠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현정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구독자 대상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1-13 14:40:02[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한 '플로우 다운(FLOW DOWN)' 화보를 공개했다. 8일 휠라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도시와 여행지의 느낌을 모두 갖고 있는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평소 패션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주우재는 '겨울에 떠나는 비즈니스 트립'이라는 주제 아래 휠라의 플로우 다운으로 비즈니스와 여행 두 가지 상황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도시적인 스타일을 제시했다. 주우재는 비즈니스를 위한 네이비 수트와 타이 위에 크고 무거운 코트 대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유니 플로우 다운을 착용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휠라 유니 플로우 다운은 차분한 컬러, 깔끔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룩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운 재킷이다. 또 고프코어 남친룩의 대명사로 불리는 주우재는 높은 넥 라인에 깊이감이 있고 스트링이 있는 후드가 장착된 다운을 활용한 고프코어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편하게 활용하기 좋은 검정 색상의 플로우 다운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우재가 착용한 플로우 다운 컬렉션은 뛰어난 내구성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초경량에 방풍 기능이 뛰어난 퍼텍스 퀀텀(PERTEX Quantum) 소재를 사용해 코트보다 가볍지만 보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가슴 절개와 어깨 패널을 다르게 제작하는 등 신체 움직임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휠라와 주우재가 함께한 플로우 다운 화보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휠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08 10:28:41휠라홀딩스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윤윤수 회장(사진)이 전 세계 패션업계 인사 중에서 처음으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 수상자로 박세리희망재단의 박세리 이사장도 이름을 올렸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미국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단체로 매년 한·미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하고 있다. 토마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은 "윤 회장은 아쿠쉬네트와 휠라 부문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한미 경제를 발전시키고 한미 상호 간 이해·협력 증진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현재 패션업계가 직면한 수많은 문제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꾸려 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02 18:06:57[파이낸셜뉴스] 휠라홀딩스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윤윤수 회장이 전 세계 패션업계 인사 중에서 처음으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 수상자로 박세리희망재단의 박세리 이사장도 이름을 올렸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미국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단체로 매년 한·미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하고 있다. 토마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은 "윤 회장은 아쿠쉬네트와 휠라 부문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한미 경제를 발전시키고 한미 상호 간 이해·협력 증진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현재 패션업계가 직면한 수많은 문제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꾸려 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02 15:48:57[파이낸셜뉴스] 113년 브랜드 역사 속 50년 넘는 테니스 헤리티지 자랑하는 휠라가 80~90년대 테니스 헤리티지를 담은 '화이트라인'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25일 휠라는 80~90년대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잡은 테니스 의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휠라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의 본질인 퍼포먼스를 강화한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의류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이다. 큰 동작이 많은 테니스 움직임을 고려해 신축성이 뛰어난 100% 스트레치 우븐 소재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활동성을 최대화한 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기능성 업그레이드에 집중했다. 이번 화이트라인 컬렉션은 계절에 맞는 테니스 활동을 고려해 가을과 겨울(10월 출시)로 세분화했으며 가을 컬렉션은 간절기 시즌에 활용도 높은 우븐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아노락, 바람막이, 베스트 등 아우터부터 우븐 피스테, 팬츠,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여러 가지 셋업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남성 라인의 대표 제품은 '테니스 컬러블럭 아노락'이다. 서브 동작의 중요한 부분인 테니스 트로피 자세에서 영감을 받아 움직임이 많은 암홀 부분에 활동성을 최대화한 트로피 패턴을 적용했다. 여성 라인의 대표 제품은 휠라의 글로벌 '벨리시모 캠페인'에서 한소희가 착용한 '테니스 곡선 바람막이'다.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도 편안한 경량 나일론 스판 소재에 생활 방수 기능 등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라인 컬렉션은 브랜드의 근간이 되는 테니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 모두 적용 가능한 테니스웨어로 선보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9-25 14:43:26[파이낸셜뉴스] 최근 세기말 감성의 Y2K 패션을 넘어 미래 감성의 일명 쇠맛 트렌드로 불리는 Y3K 패션(3000년대 미래에서 볼 법한 스타일)이 유행하는 가운데, 키즈 패션에도 메탈릭한 매력을 듬뿍 담은 패션 러닝화가 등장했다. 29일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Y2K 트렌드에 Y3K의 메탈릭한 무드까지 접목한 새로운 실루엣의 레트로 패션 러닝화 '에픽런(EPICRU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픽런은 블랙펄, 핑크펄, 화이트 블루, 화이트 핑크 등의 다양한 컬러에 메탈릭한 실버 컬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 러닝화다. 특히 그동안 성인 슈즈에서 볼 수 있었던 모터 스포츠 무드의 슬림한 라인, 레트로한 디자인 등 가장 핫한 트렌디함을 담았다. 최근 Y3K 트렌드의 핵심인 광택감 있는 실버 색상을 운동화 전체에 적용하고, 측면에는 휠라의 시그니처 플래그 패턴으로 스피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동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뒤축에 본체 일체형 힐탭을 적용했으며, 매번 신발 끈을 묶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발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슬립온 구조로 설계됐다. 신축성, 내구성, 땀을 배출하는 발한성 등이 뛰어난 이중 스판덱스 소재와 접지력이 뛰어난 러버 아웃솔을 접목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했다. 사이즈는 170부터 240까지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에픽런은 성인 슈즈에서 볼 수 있었던 트렌디한 디자인을 키즈 러닝화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한 패션 슈즈"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편안한 기능성으로 캐주얼한 일상복부터 러블리한 발레코어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9 13:40:35[파이낸셜뉴스] 휠라가 스포츠와 아름다움의 절묘한 하모니를 담아낸 새 컬렉션으로 올 가을 시즌 트렌드를 제안한다. 휠라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2024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한 지 1주년이 된 한소희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등도 함께 공개해 특별함을 더했다. 휠라가 선보이는 가을 컬렉션은 우븐 제품군을 중심으로 스포츠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을에 어울리는 색감과 무드로 완성했다. 신축성 등 소재의 기능성을 강화한 것은 기본, 여전히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발레코어와 시크한 매력의 고프코어 스타일을 가을 무드로 해석했다. 가을 시즌을 맞아 우븐 제품군을 메인으로 출시했는데 메인 아이템은 화보 속 한소희가 착용한 스웨트 셔츠 '컬러 블록 우븐 맨투맨'과 윈드 브레이커 재킷인 '2레이어 바람막이'다. '컬러 블록 우븐 맨투맨'은 지난해 베스트셀링 스타일의 새 버전으로 빅 그래픽과 컬러 블록 디자인을 적용한 캐주얼한 스타일의 우븐 맨투맨이다. '2레이어 바람막이'는 아웃도어 무드를 강조한 아우터로 2WAY 지퍼와 후드, 밑단 스트링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가을 컬렉션 화보에서 한소희는 스포츠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움직임인 '엘레강트 무브먼트' 테마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특히 한소희 운동화로 불리며 2030 여성 대상 큰 인기를 모은 휠라의 대세 슈즈 '인터런'과 '에샤페'의 신규 컬러 제품을 신고, 세련된 가을 코디를 선보였다. 한편, 한소희 인터뷰와 가을 컬렉션 화보 등의 콘텐츠는 22일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2 14:41:31[파이낸셜뉴스] 휠라의 글로벌 후원 선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가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했다. 이에 휠라는 12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 석권 기념 테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휠라코리아는 크레이치코바(체코)가 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영국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기념해 테니스 관련 아이템 30% 깜짝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레이치코바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 세계 랭킹 7위)를 2대1(6-2 2-6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간 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크레이치코바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단·복식을 모두 석권한 2021년 프랑스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이로써 크레이치코바는 통산 12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거머쥐며 세계 정상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글로벌 후원 선수 크레이치코바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휠라 매장에서 테니스 관련 제품(의류, 신발, 용품)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휠라는 국내에서도 지난 2023년 신개념 국내 최대 규모 테니스 축제 '화이트 오픈 서울'을 광화문에서, 올해 5월에는 올림픽공원에서 2년 연속 개최하는 등 건강한 테니스 문화 확산과 저변 확대에 일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17 09:16:33[파이낸셜뉴스] 113년간 아름다움과 스포츠 퍼포먼스를 조화시켜온 휠라가 대담하고 새로운 캠페인과 컬렉션을 선보였다. 휠라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스타일의 기준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11일 휠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벨리시모(Bellissimo)’ 캠페인과 ‘CASA FILA 컬렉션’을 선보이며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벨리시모’는 이탈리아어로 ‘가장 아름답다’는 뜻으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이탈리아 유산을 기리는 한편 스포츠와 놀이를 통해 삶을 온전히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하한다. 전통적인 컨트리 클럽을 ‘벨리시모 컨트리 클럽’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스포츠와 놀이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라 비타 벨라(인생의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한다는 콘셉트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이 스타일과 하이 퍼포먼스의 교차점을 포용할 때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휠라를 강조하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스포츠와 삶의 상호 작용까지 전 과정을 담아 가장 충실하고, 열정적으로 휠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CASA FILA 컬렉션’은 코트 안팎 모두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퍼포먼스와 멋스러운 스타일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BB1 폴로 셔츠 등 클래식한 스타일을 재해석한 제품부터 휠라의 클래식한 디자인 DNA와 현대적인 트위스트(꼬임)을 결합한 테니스 스타일 제품 등으로 폭넓게 구성했다. 토드 클라인 휠라 글로벌 브랜드 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휠라를 상징적으로 만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더 좋은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에 집중함으로써 우리의 DNA로 돌아가고 있다"며 "테니스, 피클볼 등의 인기가 높아지고 신규 고객층에 러닝이 더욱 어필되고 있는 지금이 휠라가 브랜드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이상적인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로 론칭되는 CASA FILA 컬렉션(2024 FW)은 7월 중순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시작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11 08:44:04로지텍은 휠라 본사 오피스에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휠라는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 및 생산성을 높이고자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며 제품을 설계하는 모든 과정에서 탄소중립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로지텍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로지텍은 올 초 휠라가 신사옥 이전을 준비하는 초기 단계부터 임직원들의 스마트 워크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힘썼으며, 모든 사람과 공간, 업무 스타일에 최적화된 로지텍만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업무 환경 구축에 주력했다. 로지텍은 공간 규모 및 용도에 따라 휠라 본사 회의실에 차세대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도입해 직원들 간의 능률적인 협업 및 원격 회의를 지원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대형 회의실에는 대규모 인원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지텍의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플러스’와 확장 마이크 ‘랠리 마이크 포드’를 설치했으며, 소형 회의실에는 한정된 공간에 적합한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바 허들’과 회의실 터치 컨트롤러 ‘로지텍 탭’을 마련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랠리 플러스는 90도 시야각에 최대 15배 줌을 지원하는 4K 화질의 디지털 PTZ 카메라를 탑재해 대규모 협업 공간에 적합한 프리미엄 모듈식 화상회의 시스템이다. 로지텍의 컨퍼런스 캠 ‘랠리’, 각각 2개의 스피커와 마이크 포드, 디스플레이 허브, 테이블 허브, 전용 리모컨 구성으로 다양한 위치에 디바이스 설치가 가능하다. 마이크 포드의 경우 최대 7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넓은 회의 공간에서 참여 인원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리모컨의 프리셋 기능을 활용하면 버튼 클릭만으로 사전에 설정한 위치로 포커스를 맞출 수 있어 간편하다. 랠리 바 허들은 로지텍 최초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이다. 제품 내 탑재되는 플라스틱 부품의 42%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소규모 협업 공간에 사용하기 알맞은 선명한 화질과 오디오 처리 기술을 갖췄다. 4K 화질의 디지털 PTZ 카메라를 탑재해 최대 5m 떨어진 이미지까지 픽업하며, 120도 시야각을 지원하는 ePTZ 기술을 적용해 회의에 참여하는 인원을 디스플레이에 왜곡 없이 깔끔하게 담아낸다. 오토매틱 프라이버시 셔터 또한 빌트인 되어 있어 카메라를 자동으로 여닫고, 비활성화 시에는 카메라를 차단해 정보 노출을 방지한다. 두 제품 모두 로지텍의 화상회의 환경 자동 최적화 기술인 ‘라이트센스’를 갖췄다. ‘라이트라이트’ 기술은 어두운 장소에서도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라이트사이트 2’ 기술의 AI 그룹 뷰와 그리드 뷰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6명까지 하나의 프레임에 노출 가능하며, 프레임을 분할해 각 프레임 당 한 명씩 노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AI 기반 ‘라이트사운드’ 기술도 탑재해 외부 소음을 최소화하고, 보이스 레벨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다.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밋 등 화상회의 플랫폼 인증을 받아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로지텍의 솔루션을 통해 휠라는 업무 방식 및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회의실을 활용하게 돼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이 큰 폭 향상됐으며, 사내 회의실에 구축된 로지텍의 인프라를 통해 업무 집중도 제고와 더불어 불필요한 종이 사용 감소로 페이퍼리스 실천에 진일보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01 10: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