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인공지능(AI) 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교육을 다룬 '미래역량스쿨'을 선보였다. 14일 휴넷에 따르면 미래역량스쿨은 AI와 사람의 강점을 융합해 '인간 중심 AI 역량'을 정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교육은 '창의력 마스터', '문제 해결력 마스터', '협업 커뮤니케이션 마스터' 3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세부 토픽으로는 '비즈니스 창의력',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사례',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AI 자동화와 협업' 등 각 역량 특성을 극대화한 주제들이 영역별로 20개씩 총 60개를 제공한다. 휴넷은 이번 과정을 위해 AI 분야 교수진을 꾸렸다. 이와 관련 학계에서는 김주호 카이스트 교수와 김경일 아주대 교수, 김상균 경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업계 전문가로는 이승훈·이성파 링글 대표와 오순영 AI미래포럼 의장, 커뮤니케이션 유튜버 희렌최 등이 함께 한다. 또한 미래역량스쿨 수료자에게는 '디지털 배지'를 발급한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 역량과 학습 이력에 대한 온라인 인증서로 링크드인 등 SNS에 연동해 개인 비즈니스 스킬 인증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역량 향상 템플릿' 50종을 제공해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휴넷은 오는 18일까지 미래역량스쿨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주요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이벤트 '미래 인사이트 비어챗'을 시작으로 3개월간 교육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4 09:15:20[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산학연 사업계획 전문가들과 함께 내년을 전망하는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5'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휴넷에 따르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의 CEO 및 사업계획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차기 연도 경영전략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서울대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는 내년도 사업전략 수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패러다임으로 △인공지능(AI) 혁명 △국내외 경제 저성장 기조 고착화와 주요국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글로벌 공급망 대전환 등을 꼽았다. 이 자리에서 송재용 교수는 "여러 국가 전쟁과 미국 대선, 경기 침체 등 국내외 경제 환경에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이에 기업은 사업전략 시 예측되는 외부 환경에 따른 복수의 시나리오와 대응 전략을 미리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경영 △경제 △트렌드 △인사 △AI 등 총 5개 분야에서 30개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트랙을 오가며 관심사에 맞는 강연을 찾았다. 특히 △정부 예산안과 경제 정책 △국내외 통화 정책 △한국 소비 키워드 △글로벌 HR 트렌드 △한국 AI 산업 전망과 글로벌화 가능성 등 강연이 인기를 끌었다. 이번 포럼은 현장 강연과 라이브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됐다. 1000여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석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기업 간 격차는 더 커지고 있고, 위기에 살아남는 기업들은 경영자와 리더가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 사안인 사업계획에 특화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16 13:30:01휴넷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아레테 휴넷'을 선포했다. '아레테(Arete)'는 최상의 탁월함과 완벽함을 뜻한다. 10일 휴넷에 따르면 지난 8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행사를 열었다. 1999년 설립한 휴넷은 연평균 7000여개 기업, 약 850만명 교육을 진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회사다.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휴넷은 아레테 휴넷을 선포했다. 매출과 이익 등 양적 성과, 인재와 문화 등 질적 성과를 비롯해 경영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회사를 만들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휴넷은 '교육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미션 아래 △글로벌 L&D 산업 리딩컴퍼니 △자리이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컴퍼니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모범컴퍼니를 목표로 정했다. 또한 휴넷은 미래형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위한 리인벤팅 전략을 발표했다. L&D 사업에 선택과 집중하며 3대 신성장동력인 △하이브리드 러닝 △경영자 시장 △리더십 사업을 주축으로 탄탄한 사업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가 25살 평범한 청년이라면 이제부터는 손익 구조 리인벤팅을 통해 부유한 성인이 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인재 육성과 기업 문화 리인벤팅을 통해 소수 정예로 탁월한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10 18:12:33[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아레테 휴넷'을 선포했다. '아레테(Arete)'는 최상의 탁월함과 완벽함을 뜻한다. 10일 휴넷에 따르면 지난 8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행사를 열었다. 1999년 설립한 휴넷은 연평균 7000여개 기업, 약 850만명 교육을 진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회사다.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휴넷은 아레테 휴넷을 선포했다. 매출과 이익 등 양적 성과, 인재와 문화 등 질적 성과를 비롯해 경영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회사를 만들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휴넷은 '교육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미션 아래 △글로벌 L&D 산업 리딩컴퍼니 △자리이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컴퍼니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모범컴퍼니를 목표로 정했다. 또한 휴넷은 미래형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위한 리인벤팅 전략을 발표했다. L&D 사업에 선택과 집중하며 3대 신성장동력인 △하이브리드 러닝 △경영자 시장 △리더십 사업을 주축으로 탄탄한 사업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가 25살 평범한 청년이라면 이제부터는 손익 구조 리인벤팅을 통해 부유한 성인이 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인재 육성과 기업 문화 리인벤팅을 통해 소수 정예로 탁월한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10 09:30:32휴넷이 산학연 사업계획 전문가들과 함께 내년을 전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휴넷은 오는 10월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포럼 포사이트코리아 2025'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넷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내년도 경영전략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포럼이다. 이와 관련 △경영 △경제 △트렌드 △인사 △인공지능(AI) 등 총 5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곳에서 진행한다. 기조 연사로는 서울대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가 나선다. 송 교수는 이번 포럼을 위해 '2025년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패러다임' 주제 분석 보고서를 만들어 강연을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5개 트랙 총 30개로 구성한 강연에서는 내년도 사업 전략에 초점을 맞춘 주제별 최신 강연이 이뤄진다. 실제로 △2025년 정부 예산안과 경제 정책 △2025년 국내외 통화 정책 △2025 한국 소비 키워드 △2025 글로벌 HR 트렌드 △한국 AI 산업 전망과 글로벌화 가능성 등을 준비했다. 휴넷 관계자는 "기업들이 사업 계획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얻기 위해 현재까지 단체 신청을 많이 하고 있다"며 "팀장 이상 의사 결정권자들에 내년을 준비하는 몰입도 높은 교육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09-23 18:21:19[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산학연 사업계획 전문가들과 함께 내년을 전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휴넷은 오는 10월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포럼 포사이트코리아 2025'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넷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내년도 경영전략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포럼이다. 이와 관련 △경영 △경제 △트렌드 △인사 △인공지능(AI) 등 총 5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곳에서 진행한다. 기조 연사로는 서울대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가 나선다. 송 교수는 이번 포럼을 위해 '2025년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패러다임' 주제 분석 보고서를 만들어 강연을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5개 트랙 총 30개로 구성한 강연에서는 내년도 사업 전략에 초점을 맞춘 주제별 최신 강연이 이뤄진다. 실제로 △2025년 정부 예산안과 경제 정책 △2025년 국내외 통화 정책 △2025 한국 소비 키워드 △2025 글로벌 HR 트렌드 △한국 AI 산업 전망과 글로벌화 가능성 등을 준비했다. 휴넷 관계자는 "기업들이 사업 계획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얻기 위해 현재까지 단체 신청을 많이 하고 있다"며 "팀장 이상 의사 결정권자들에 내년을 준비하는 몰입도 높은 교육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23 10:50:05[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인사 관리 전문가인 김주수 전 머서 코리아(Mercer Korea) 부사장( 사진)을 리더십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주수 신임 센터장은 머서 코리아, 헤이그룹 등 유수의 컨설팅 전문기업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은 인사관리(HR) 컨설팅 전문가다. 인재 및 성과 관리, 보상, 리더십 및 조직 개발 등 HR 전분야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HR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리드했다. 김 센터장이 맡게 될 휴넷리더십센터는 기업의 리더십 진단부터 솔루션, 코칭까지 리더십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휴넷 관계자는 "김 센터장의 영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더십 전문 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01 08:56:55[파이낸셜뉴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중소기업 전용 교육 멤버십 'SMB 파트너스'를 출시했다. 18일 휴넷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한 전 직원 교육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SMB 파트너스는 기업 인원수에 따른 월정액으로 3200여 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100인 규모의 기업이라면 월 30만원으로 전 직원 교육이 가능한 셈이다. 교육 콘텐츠엔 △6대 법정의무교육 △안전보건교육 △직급 교육 △업종·직무별 교육 △리더십 △인공지능(AI) △외국어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팀장 및 CEO 대상의 프리미엄 교육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업에는 자사 전용 교육 연수원을 제공한다. SMB 파트너스 멤버십은 중소기업 기본법에 따라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만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비용은 기업 규모에 따라 다르며, 최대 80%의 교육비를 지원해 비용 부담을 낮췄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직원들은 자기개발과 성장을 갈망하고 있다"며 "기업에는 교육비 부담을 낮춰 인재를 육성하고, 소속 직원들에게는 교육 복지를 제공해 직원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6-18 09:27:12[파이낸셜뉴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AX(AI 전환) 시대에 맞춘 직무 중심 인공지능(AI) 교육과정 'AI 칼리지'를 출시했다. 14일 휴넷에 따르면 챗GPT 등장 이후 직무 전 분야에 대한 AI 교육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업무에 바로 쓰일 수 있는 AI 과정을 개설했다. AI 칼리지는 △직무 △직급 △업무생산성 분야별로 필요한 AI 역량을 세분화해 전문 트랙을 구성했다. 직무 트랙에서는 전략·기획, HR·법무, 마케팅·영업, IT, R&D, 제조·유통 부분이 개설됐다. 직무마다 각기 다른 맞춤형 AI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직급 트랙에서는 전 직원 대상의 'AI 리터러시', 실무자 대상의 'AI 활용 스킬', 리더급 대상의 'AI 비즈니스 혁신' 등의 강의가 개설됐다. 또한 업무 생산성 트랙에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업이나 개인이 필요한 과정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휴넷은 AI 관련 강좌 수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리며 교육 과정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휴넷 관계자는 "생성형 AI의 등장은 모든 직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해 직원들의 업무생산성을 높이고자 전에 없던 다양한 형태의 AI 교육을 의뢰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14 09:31:14[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19일 휴넷에 따르면 '행복경영'을 바탕으로 직원 행복 최우선 원칙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 결과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받았다. 휴넷은 △주4일 근무제 △만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를 주는 '학습휴가' △출퇴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 △직원 학습 플랫폼, 명사초청 특강 등 '자기계발 지원제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경영' △장기근속자를 위한 퇴직 연금 제도 '직원행복기금' 등이 있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자의 일·가정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심사 후 3년간 우수 기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휴넷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12년 동안 인증 기간을 이어간다. 휴넷은 가족 기념일 및 자녀 입학 선물 제도, 태아 검진 및 임신 기간 단축 근무, 육아휴직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한다. 제도 시행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행복을 7개로 정의한 '매직플러스'를 만들고, 매년 100개 항목의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 행복점수를 측정·개선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직원과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고 직원을 위한 투자는 회사의 자산"이라며 "직원 행복을 위한 좋은 제도를 만들어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2-19 08: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