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인사 관리 전문가인 김주수 전 머서 코리아(Mercer Korea) 부사장( 사진)을 리더십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주수 신임 센터장은 머서 코리아, 헤이그룹 등 유수의 컨설팅 전문기업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은 인사관리(HR) 컨설팅 전문가다. 인재 및 성과 관리, 보상, 리더십 및 조직 개발 등 HR 전분야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HR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리드했다. 김 센터장이 맡게 될 휴넷리더십센터는 기업의 리더십 진단부터 솔루션, 코칭까지 리더십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휴넷 관계자는 "김 센터장의 영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더십 전문 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01 08:56:55[파이낸셜뉴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중소기업 전용 교육 멤버십 'SMB 파트너스'를 출시했다. 18일 휴넷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한 전 직원 교육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SMB 파트너스는 기업 인원수에 따른 월정액으로 3200여 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100인 규모의 기업이라면 월 30만원으로 전 직원 교육이 가능한 셈이다. 교육 콘텐츠엔 △6대 법정의무교육 △안전보건교육 △직급 교육 △업종·직무별 교육 △리더십 △인공지능(AI) △외국어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팀장 및 CEO 대상의 프리미엄 교육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업에는 자사 전용 교육 연수원을 제공한다. SMB 파트너스 멤버십은 중소기업 기본법에 따라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만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비용은 기업 규모에 따라 다르며, 최대 80%의 교육비를 지원해 비용 부담을 낮췄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직원들은 자기개발과 성장을 갈망하고 있다"며 "기업에는 교육비 부담을 낮춰 인재를 육성하고, 소속 직원들에게는 교육 복지를 제공해 직원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6-18 09:27:12[파이낸셜뉴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AX(AI 전환) 시대에 맞춘 직무 중심 인공지능(AI) 교육과정 'AI 칼리지'를 출시했다. 14일 휴넷에 따르면 챗GPT 등장 이후 직무 전 분야에 대한 AI 교육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업무에 바로 쓰일 수 있는 AI 과정을 개설했다. AI 칼리지는 △직무 △직급 △업무생산성 분야별로 필요한 AI 역량을 세분화해 전문 트랙을 구성했다. 직무 트랙에서는 전략·기획, HR·법무, 마케팅·영업, IT, R&D, 제조·유통 부분이 개설됐다. 직무마다 각기 다른 맞춤형 AI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직급 트랙에서는 전 직원 대상의 'AI 리터러시', 실무자 대상의 'AI 활용 스킬', 리더급 대상의 'AI 비즈니스 혁신' 등의 강의가 개설됐다. 또한 업무 생산성 트랙에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업이나 개인이 필요한 과정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휴넷은 AI 관련 강좌 수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리며 교육 과정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휴넷 관계자는 "생성형 AI의 등장은 모든 직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해 직원들의 업무생산성을 높이고자 전에 없던 다양한 형태의 AI 교육을 의뢰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14 09:31:14[파이낸셜뉴스] 휴넷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19일 휴넷에 따르면 '행복경영'을 바탕으로 직원 행복 최우선 원칙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 결과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받았다. 휴넷은 △주4일 근무제 △만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를 주는 '학습휴가' △출퇴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 △직원 학습 플랫폼, 명사초청 특강 등 '자기계발 지원제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경영' △장기근속자를 위한 퇴직 연금 제도 '직원행복기금' 등이 있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자의 일·가정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심사 후 3년간 우수 기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휴넷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12년 동안 인증 기간을 이어간다. 휴넷은 가족 기념일 및 자녀 입학 선물 제도, 태아 검진 및 임신 기간 단축 근무, 육아휴직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한다. 제도 시행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행복을 7개로 정의한 '매직플러스'를 만들고, 매년 100개 항목의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 행복점수를 측정·개선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직원과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고 직원을 위한 투자는 회사의 자산"이라며 "직원 행복을 위한 좋은 제도를 만들어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2-19 08:48:49"주4일제를 시행했더니 1년만에 채용경쟁률이 3배 오르고 매출은 20% 상승했다." 대기업도 쉽지 않은 '주4일제'를 시행하는 스타트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인 휴넷은 주4일 근무에도 매출은 물론 입사경쟁률도 크게 오르고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사진)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가진 '행복경영 20년' 기자간담회에서 "창립 이후 매년 매출액을 경신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 22% 등 실적 면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행복경영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복경영'은 기업의 목적을 이익 극대화가 아닌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 조 대표는 휴넷에 적용한 행복경영 실험, 중소기업 CEO 대상 '행복한 경영대학'을 통한 행복경영 기업 확산 사례를 소개했다. 휴넷은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경영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도 이뤘다. 직원 행복을 7개로 정의 내린 '매직(Magic)+'를 만들고, 매년 100개 항목의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행복점수를 측정 및 개선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직원연금제도 △안식휴가 △독서경영 △직원 학습플랫폼 △시차출퇴근제 △주 4일제 등 혁신적인 제도를 시행 중이다. 문주희 휴넷 인재경영실 실장은 '주 4일제' 사례 발표를 통해 "주 4일제에 대한 직원만족도는 93.5%를 기록했다"며 "주 4일제는 생산성 향상의 도구이자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판단했다. 휴넷은 2016년부터 '행복경영'의 기업 확산을 위해 '행복한 경영대학'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650개 기업의 CEO가 이 과정을 수료하고, 소속 기업에 행복경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동문 기업들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1%, 직원 수는 6%씩 증가하며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재웅 기자
2023-11-21 18:31:52[파이낸셜뉴스] "주4일제를 시행했더니 1년만에 채용경쟁률이 3배 오르고 매출은 20% 상승했다." 대기업도 쉽지 않은 '주4일제'를 시행하는 스타트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인 휴넷은 주4일 근무에도 매출은 물론 입사경쟁률도 크게 오르고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가진 ‘행복경영 20년’ 기자간담회에서 "창립 이후 매년 매출액을 경신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은 22%를 기록하는 등 실적 면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행복경영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복경영’은 기업의 목적을 이익 극대화가 아닌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극대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 조 대표는 휴넷에 적용한 행복경영 실험, 중소기업 CEO 대상 ‘행복한 경영대학’을 통한 행복경영 기업 확산 사례를 소개했다. 휴넷은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경영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도 이뤘다. 직원 행복을 7개로 정의 내린 ‘매직(Magic)+’를 만들고, 매년 100개 항목의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행복점수를 측정 및 개선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직원연금제도 △안식휴가 △독서경영 △직원 학습플랫폼 △시차출퇴근제 △주 4일제 등 혁신적인 제도를 시행 중이다. 문주희 휴넷 인재경영실 실장은 ‘주 4일제’ 사례 발표를 통해 “주 4일제에 대한 직원만족도는 93.5%를 기록했다"며 "주 4일제는 생산성 향상의 도구이자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판단했다. 휴넷은 2016년부터 ‘행복경영’의 기업 확산을 위해 ‘행복한 경영대학’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650개 기업의 CEO가 이 과정을 수료하고, 소속 기업에 행복경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동문 기업들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1%, 직원 수는 6%씩 증가하며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11-21 14:05:09‘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본 행사는 기업 및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주 직업능력훈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과정의 설계, 운영, 성과가 우수한 9개 훈련기관과 12개 기업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였으며, 휴넷은 9개 훈련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휴넷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육 과정은 ‘휴넷 MBA’다. 최근 금융, 통신, 헬스케어, 출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과정은 DT 시대에 대응하여 경영 전반의 실무 지식과 최신 트렌드, 기술을 접목한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를 론칭한 바 있는 휴넷만의 노하우가 담긴 비즈니스 실무 교육과정으로, 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빠른 변화를 통찰하고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전략을 신속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EO와 경영자, 기업의 핵심 인재, 예비/신규 임원까지 온라인으로 경영학과 전략경영, 인사조직, 회계재무, 마케팅 등의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휴넷 MBA의 모든 과정은 경영대학원에서 2년간 배우는 내용을 5개월이라는 단축된 기간에 배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구체적으로 △사전 진단 △사례 학습 및 학습 목표 설정 △본 강의 △심화 사례 학습 및 실무 적용, 인사이트 도출 △퀴즈&써머리 △사후 진단 등으로 구성된다. 대학교수와 업계 CEO 등 전문 강사진이 제공하는 10~20분 내외의 온라인/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몰입도 높은 수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MBA 전용 러닝저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학습 데이터에 기반한 AI 튜터의 맞춤형 지식과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선사한다. MBA 전용 러닝저니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트렌드 영상과 100여 개 이상의 케이스 스터디, 북러닝 필독서, 활용도 높은 툴킷/가이드, 라이브 세미나 등이 제공되며, 과정 수료 시에는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을 취득해 전문 경영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변솔 팀장은 “금번 22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휴넷 MBA가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직장인교육 대표기업으로서 공인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초불확실성 시대에 DT를 접목한 휴넷 MBA 과정으로 뉴노멀 시대에 요구되는 최신 경영 필수 이론부터 마케팅, 인사조직까지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성공 전력과 사례를 학습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28 10:21:19평생교육 전문 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자사 출판 브랜드인 행복한북클럽과 함께 CEO의 ‘북캉스’를 위한 추천 도서를 선정했다. 휴넷X행복한북클럽이 꼽은 추천 도서는 △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스콧 벨스키) △최초의 질문(이정동) △하트 오브 비즈니스(위베르 졸리, 캐롤라인 램버트) △다정함의 과학(켈리 하딩) △한낮의 미술관(강정모)의 총 5권이다. ‘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은 스콧 벨스키가 우버를 비롯해 미국에서 눈부시게 성장한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자 및 고문, 사업가, 작가, 강연자 등으로 활약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와 리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교본을 제시한다. ‘최초의 질문’은 ‘기술 주권’에 대한 서울대 공대 이정동 교수의 통찰을 담고 있다. 한국이 진정한 기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문제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도전적 질문을 제시해야 함을 강조한다. ‘하트 오브 비즈니스’는 예측 불가능한 위기로 기업의 생존도 위협받는 새로운 시대에, 기업을 이끄는 리더가 필독해야 할 실질적 경영 지침서다. ‘다정함의 과학’은 건강한 삶의 해답을 의학이 아닌 사회학에서 찾는 책이다. 서로의 감정과 살을 맞대는 인간적인 것들 속에서 건강과 행복의 비밀을 찾고, ‘다정함’이 가진 놀라운 과학을 엿볼 수 있다. ‘한낮의 미술관’은 예술 여행 기획자 강정모가 자신만의 여행을 시작한 이들을 위해 제안하는 새로운 미술 여행의 지도다. 아름다운 도시와 그곳에 서린 예술가들의 지난 삶의 자취를 따라가 보는 여정을 통해 저자의 예술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에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CEO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변하지 않는 원칙과 거시적인 미래를 살필 수 있는 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며, “CEO들의 마음을 읽어줄 경영부터 관계 관리, 문화예술서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28 09:04:01이달 1일,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의 ‘놀금’이 시작됐다. 매주 금요일 모든 임직원이 휴무하는 온전한 주 4일제의 시행에 돌입한 것이다. 휴넷은 지난 2019년부터 이미 4.5일제를 시행하며 업계에서 앞선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후 4.5일제 시행 2년 만에 4일 근무제를 6개월간 시범 운영한 것에 이어, 그 실효성을 확인한 후 주 4일제를 즉시 도입했다. 3년에 걸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휴넷의 실적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혁신 근무 제도 실험의 성공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국내의 경우 대기업을 위주로 격주 주 4일제 등이 시범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기업인 휴넷의 발 빠른 주 4일제 도입에 업계 내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차 소진이나 급여 삭감 등이 없다는 점에서 ‘온전한’ 주 4일제의 시행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과감한 행보의 원동력은 휴넷에 깊이 뿌리내린 ‘행복경영’ 기업문화가 있다. 직원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경영 기업문화를 실현하려는 노력이 주 4일제 도입 등의 제도로 구체화된 것이다. 실제로 휴넷은 근무·휴가 관련 제도와 교육 지원 제도, 직원행복기금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행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근무·휴가 관련 제도에서는 △학습휴가제(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 1999년) △시차출퇴근제(2014년) △무제한 자율휴가제(2017년) △주 1회 재택근무제(2021년) 등 선진 근무 제도를 신속하게 도입했다. 교육 지원 제도로는 매주 1회 외부명사를 초청하는 ‘혁신아카데미’ 특강을 현재까지 550여 회 진행했으며, 직원 자기계발 지원제도인 ‘휴넷유니버시티’, 직원들의 자발적 학습동아리 ‘필드앤포럼’, ‘도서무한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장기근속자를 위한 퇴직 연금 제도인 ‘직원행복기금’도 운영 중이다. 이는 △일가양득우수기업(2015년, 고용노동부) △가족친화우수기업(2015년, 여성가족부) △노사문화우수기업(2016년, 2013년, 2009년, 고용노동부) △워라밸우수기업(2017년,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2018년,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2019년, 고용노동부) 등의 수상을 통해 복지제도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휴넷 관계자는 “충분한 시범 운영 기간을 두고 도입한 주 4일제가 임직원들에게도 높은 만족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휴넷의 노력과 성과를 통해 다른 국내 기업들의 근무환경 변화까지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7-15 09:03:04코로나 엔데믹 이후 초불확실성의 도래와 함께 기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와 조직 구성원의 세대교체, 전통적 HRD 관점에서 디지털 중심의 일터 학습이 강조되는 새로운 HRD 관점으로의 변화 등 다양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휴넷은 기업이 마주한 다양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HRD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휴넷 HRD 칼리지’ 신규 과정을 오픈한다. 딱딱한 이론식 교육이 아니라 현업에 도움이 되는 체험 및 실습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핵심만 골라 체계적인 러닝저니 형태로 제공하는 과정이다. 휴넷 HRD 칼리지 과정은 새로운 시대, 경쟁력 있는 HRD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입문 HRDer를 위해 기본과 핵심만을 담은 ‘HRD Consultant 과정’ △휴넷의 디지털 플랫폼과 디지털러닝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을 통해 회사의 과정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gital HRD 과정’ △HRD솔루션과 콘텐츠 사례연구, 코칭까지 체험하는 심화과정 ‘HRD Master 과정’까지 기본과 심화를 아우르는 3개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atd, atd TK 22 등 최신 HRD 트렌드와 해외 컨퍼런스 자료 등을 활용한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유수 대학 HRD 대학원 수준의 커리큘럼을 Workflow Learning의 8주 러닝저니로 구성했다. 라이브 온라인, 마이크로러닝, 이러닝 등 다양한 디지털 학습이 운영되며, 휴넷의 디지털 러닝 플랫폼 ‘LABS’에서 과정 신청부터 학습까지 진행하며 에듀테크 플랫폼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국내 HRD 석학 교수진의 전담 교수제로 운영되며, 해외 텍사스 A&M, 미네소타, 펜스테이트 HR 교수진과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의 컨설턴트, 국내 유수 대기업의 HR 현업 전문가 등 HR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투입되어 다양한 기업 HR 담당자 및 HR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HRD 담당자의 현업 이슈 해결을 위해 1:1 코칭을 제공하고, PBL 기반 학습조직 운영과 지속적인 그룹 코칭, CoP 활동을 통한 학습 커뮤니티 및 학습조직을 운영한다. 휴넷 관계자는 “23년 기업교육 및 에듀테크 노하우를 집대성한 HRD 칼리지 과정을 통해 HRD 실무능력개발의 기초부터 현업에 적용 가능한 실무 스킬인 디지털시대 새로운 교육 전략 수립 방법, 뉴노멀 시대 인적자원 개발전략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며, “과거 HRD 교육의 한계로 지적된 이론 지식 쌓기나 단순 학위 취득의 목적을 벗어나 실전 중심의 전문 HRDer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넷 HRD 칼리지’ 교육은 현재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교육 신청을 접수 중이며, 관련 상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2022-06-16 10: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