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의 자회사인 휴비스워터와 종합환경 전문기업 TSK코퍼레이션은 양사 통합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TSK는 휴비스워터의 100% 모회사가 되고 휴비스는 TSK의 신주를 취득하여 주주로써 참여하게 된다. 휴비스워터는 산업용 수처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60년 업력의 수처리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2014년 휴비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후 반도체, 석유화학 등 산업용 플랜트에 필요한 다양한 수처리 시스템을 제작, 설치,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 원전해체 사업 등 신규사업을 확장 중이며, 베트남 현지법인과 UAE지사 설립을 통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2004년 태영건설에서 설립한 TSK는 종합환경전문기업으로 환경기초시설 위탁관리 운영사업을 통해 성장하여 국내 수처리 O&M 시장에서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폐기물처리, 폐기물에너지, 토양 및 지하수정화 사업으로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여 설계·시공·운영관리 등 환경사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TSK는 올해 두 차례 주력 사업인 수처리 부문의 물적 분할을 통해 자회사 TSK워터, TSK엠엔에스를 설립하였다. TSK워터는 공공 수처리 O&M 사업 부문을, TSK엠엔에스는 수처리 소재 사업 부문을 독자적으로 영위함으로써 각 사업 부문별 책임성 및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휴비스 관계자는 "TSK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부문의 O&M 역량과 휴비스워터가 보유하고 있는 민간 부문의 시스템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수처리 사업의 밸류 체인 전 영역에 걸쳐 사업역량을 확보함은 물론 각 사의 영업 네트워크 공유 및 확대에 따라 신규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영업 시너지 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주력 사업인 폐기물 및 폐기물에너지 부문에서도 엔지니어링 역량에 기반한 시너지 창출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통합을 통해 탄생할 국내 최대의 종합 환경전문회사는 '수처리-폐기물에너지-자원순환' 분야에서 시스템 제작, 설치는 물론 EPC, O&M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환경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8-11-19 17:09:04수처리 전문회사 휴비스워터가 사천휴비스, 삼양사와 중국에서 열리는 물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휴비스워터는 5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아쿠아텍 차이나 2018 (AQUATECH CHINA 2018)'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쿠아텍 차이나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물 산업 전시회다. 산업용 수처리 시스템 및 분리막(멤브레인), 가정용 정수기 등 수처리 분야에 관련된 전 세계 업체가 참여한다. 휴비스워터는 분리막과 모듈, 시스템까지 수처리의 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수처리 시스템 기업이다. 수처리 분야에서 50여년 동안 분리막 기술을 기반으로 정수, 순수제조, 폐수처리, 해수담수화용 수처리 시스템을 공급해 왔다. 지난 2014년 휴비스 자회사로 편입됐고, 최근 베트남 법인과 UAE 지사를 설립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휴비스워터는 자체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초순수 생산 장치인 전기탈이온장치와 UF 분리막을 소개한다. 전기탈이온 장치는 약품 없이 직류 전원을 사용해 초순수를 만드는 장치로 발전소, 반도체 공정에 적용되어 초순수를 공급한다. 또 슈퍼섬유인 메타아라미드를 적용한 침지형 MBR 분리막과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폐이온교환수지 제염장치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휴비스의 주주사인 삼양사와 휴비스의 중국 자회사인 사천휴비스와 함께 공동 부스를 차려 각 회사별 전문분야를 소개하고, 중국시장 판로 개척 등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휴비스워터 신인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에 휴비스워터를 소개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5-30 14:16:16수처리 전문기업 휴비스워터가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 휴비스워터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7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우수환경산업체'는 환경산업 분야 핵심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 수질, 대기, 자원순환의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총 14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수질 부문에 수상한 휴비스워터는 지난 1959년 설립돼 지난 60년간 수처리 사업에 집중해온 수처리 전문기업이다. 발전용에 필요한 순수 공급 및 필터 생산, 용수의 재활용 및 폐수처리까지 일괄 공정 시스템 및 설계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휴비스 자회사로 편입돼 최근에 베트남 수처리 시장에 진출했고, 중국·동남아시아 등 해외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휴비스워터 신인율 대표이사는 "점차 심화되는 수질 오염과 물부족 현상으로 인해 수처리 시장은 그 어떤 분야보다 생명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일 뿐 아니라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첨단 기술 분야"라며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사명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는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기업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국내 환경시장에서의 성공을 글로벌 시장까지 확산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올해까지 총 67개 기업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환경산업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환경산업체 협의체 운영, 중장기 전략수립 지원, 환경기술개발과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11-24 15:06:38국내 수처리 시스템 1위 업체 휴비스워터가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시 서부지역에 일일 처리용량 65만t 규모의 공공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휴비스워터는 롯데건설컨소시움에 참여해 베트남 호치민시 정부가 발주한 하수처리장 공사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대한 승인식을 지난 19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진행했다. 민관협력사업인 이번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된 휴비스워터 신인율 사장은 "향후 베트남 시장에서다양한 수처리공사 및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휴비스워터만의 독보적인 수처리 기술력으로 베트남 경제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휴비스 자회사로 편입된 휴비스워터는 국내발전소 수처리 공사의 대부분을 수행하는 수처리 업계 선두주자다. 정수 및 폐수처리, 해수담수화 기술 등 다방면에 수처리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초 베트남 염색단지 폐수처리 공사를 수주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6-04-20 09:51:44휴비스워터가 베트남 염색단지의 용수 및 폐수처리 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휴비스워터는 태광실업의 베트남 현지법인, TMTC공단개발 유한회사가 건설 중인 염색단지에 수처리 설비 공사를 진행키로 했다.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떠이닌성에 건설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1년 6개월, 공사금액은 2000만 달러 규모다. 이 프로젝트는 처리용량 2만㎥/일 규모의 폐수처리장과 19천㎥/일 규모의 용수처리장 공사를 1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될 2단계 수처리 공사와 경상정비 및 운영 업무까지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 수주 규모는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10% 이상 고속 성장 중인 베트남 수처리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휴비스워터는 지난 19일 베트남 현지 법인인 휴비스워터 베트남을 설립했다. 이번 염색단지 수처리 공사를 시작으로 휴비스워터는 베트남 국책사업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는 등 수처리 프로젝트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휴비스워터 신인율 대표이사는 "기존 발전 수처리 영역을 넘어서 산업용 정수·폐수 처리, 공공 상하수 처리 등 다양한 수처리 영역으로 사업을 다변화하고 베트남, 중국 등 해외시장에 본격 진입해 글로벌 수처리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11월 휴비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휴비스워터는 국내발전소 수처리 공사의 대부분을 수행하는 수처리 업계 선두주자로 꼽힌다. 정수 및 폐수처리, 해수담수화 기술 등 다방면에 수처리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6-02-01 10:20:50휴비스가 인수한 국내 발전소 수처리 시장 선두기업인 한국정수공업이 '휴비스워터'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섰다. 휴비1스워터 신임 대표이사에는 휴비스 인력개발실장 신인율 상무(사진)가 선임됐다. 삼양과 SK케미칼의 합작 화학소재 기업인 휴비스는 지난 달 한국정수공업의 지분 86%를 1180억원에 인수한데 이어 잔여 지분 포함, 총 95.3%의 지분을 131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정수공업은 국내 발전소에서 사용된 폐수를 정화하는 수처리 시스템 시장 1위 업체다. 휴비스는 인수 완료로 자회사에 편입된 한국정수공업의 새 사명을 휴비스워터로 변경했다. 신인율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휴비스는 2010년부터 수처리 분리막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이뤄 독보적인 수처리 시스템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휴비스워터는 발전소 수처리 관련 4대 핵심기술로 꼽히는 순수제조기술, 복수탈염, 해수전해, 증기화학세정 원천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신 대표는 "휴비스워터의 세계 최고수준 기술력과 휴비스의 제조 기술, 영업망을 바탕으로 향후 10년 내 세계 10위권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GWI에 따르면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각광받는 수처리 시장은 점차 심화되는 수질 오염과 물부족 현상으로 매년 6% 이상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지난 해 세계 시장 규모는 6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4-11-21 10:30:47[파이낸셜뉴스] 금화피에스시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포시즌캐피탈파트너스가 에코비트엔지니어링을 인수했다. 에코비트엔지니어링은 태영그룹의 수처리 계열사로 국내 대표 발전소 및 플랜트 분야 수처리 장비 업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주관으로 총사업비 21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공정용 초순수 생산을 위한 수처리 소재 및 모듈개발'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화피에스시와 포시즌캐피탈파트너스는 최근 에코비트와 에코비트엔지니어링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규모는 850억원이다. 에코비트엔지니어링은 1959년 설립된 산업·발전용 수처리 전문기업 한국정수공업으로 시작됐다. 국내 원자력발전 수처리 시장점유율이 90%에 달한다. 1979년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1호기를 시작으로 신고리 5, 6호기 수처리 설비까지 대부분의 국내 원전 수처리 설비를 공급한다. 중국 선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해외 원전 수처리 설비를 수출했거나 O&M(운전 및 유지보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석유화학 등 산업용 플랜트에 필요한 수처리 시스템도 제작한다. SK하이닉스의 통합폐수처리는 물론 한국남동발전 폐수 무방류(ZLD) 설비, S-Oil 순수제조 및 복수탈염 설비를 공급한 바 있다. 에코비트엔지니어링은 2014년 휴비스가 인수해 휴비스워터로 사명이 변경됐다. 2018년 태영건설의 자회사였던 TSK코퍼레이션(현 에코비트)이 인수하면서 TSK엔지니어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2021년 모회사인 TSK코퍼레이션과 사모펀드 운용사 KKR이 투자한 환경기업 ESG이 합병돼 에코비트가 신설되면서 지금의 사명으로 다시 한번 변경됐다. 에코비트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 원전해체 사업 등 신규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베트남 현지 법인과 아랍에미리트 지사 설립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에코비트엔지니어링이 올린 매출은 1194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이다. 한때 미청구공사 증가와 탈원전 정책 영향으로 적자를 보기도 했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67억원, 반기순익 59억원을 달성했다. 새 정부가 탈원전 백지화를 선언하면서 원천 수처리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비트엔지니어링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금화피에스시는 1981년에 설립된 플랜트 건설과 발전설비 경상정비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매출의 대부분은 화력발전소 경상정비 사업 등 한국전력 공사 수주다. 원전 수처리를 담당하는 에코비트엔지니어링을 통해 원전 경상정비 관련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포시즌캐피탈파트너스는 박지윤 대표가 설립한 PEF 운용사다. 박 대표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에서 1호 PEF를 만들 당시 팀장으로 참여한 사모펀드의 살아있는 역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2005년 국내 1호 기업 구조조정 투자회사(CRV)의 투자건인 신우(현 제이준코스메틱)에 대한 275억원 규모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2009년 7808억원 규모 두산그룹 선행적 구조조정 투자, 2014년 3100억원 규모 펀드를 통한 동부익스프레스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투자를 경험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1-01 07:26:02◆외교부 △주체코대사 김태진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제1사무차장 최성호 △제2사무차장 전광춘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기획조정실장 김기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실·국장급 전보·겸직 △홍보실장(대변인 겸직) 최은희 ◇실·국장급 전보 △방송심의국장 성호선 △통신심의국장 김도성 △정책연구센터장 이종민 ◇팀장급 전보 △운영지원팀장 김철환 △방송심의기획팀장 이용수 △통신심의기획팀장 이동수 △법질서보호팀장 여현철 △사회법익보호팀장 정상우 △권익보호기획팀장 이선영 ◇전문위원·연구위원 전보 △방송심의국 수석전문위원 김양하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 전문위원 한명호 ◇지역사무소장 전보 △부산사무소장 김희철 △광주사무소장 염상민 △대전사무소장 정호근 ◆한국원자력연구원 △이태호 SMART개발단장 △어재혁 다목적원자로기술개발부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연구실장 임수호 △안보전략연구실장 최용환 △대외전략연구실장 김숙현 △신안보연구실장 권택광 △학술협력실장 이수형 △간행평가위원장 이상근 ◆신세계그룹 <승진> ◇신세계백화점 △사장 차정호 △전무 김영섭 김선진 △상무 박순민 △상무보 김대호 최경원 김정환 이성환 권영규 황호경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부문 대표이사 손문국 △전무 김묘순 백관근 임승배 △상무 이수용 박승석 유영석 ◇신세계사이먼 △상무 송정섭 ◇ ㈜신세계디에프 △상무 민병도 ◇신세계센트럴시티 △상무 남윤용 △상무보 이승우 ▷전략실 △상무 박한경 △상무보 서정모 <전보>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이정욱 △광주점장 이동훈 △대구점장 배재석 △대전점장 김낙현 △패션담당 최문열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장재영 △사업기획본부장 문성욱 △지원본부장 오용진 △물류담당 김진호 ◇신세계면세점 △지원본부장 서원식 △인천공항점장 김성겸 △명동점장 문현규 △영업본부장 최민도 ◇신세계사이먼 △지원·개발담당 정의철 ◇까사미아 △영업담당 홍정표 △상품담당 조규권 ◇이마트부문 △디자인담당 엄주언 ▷전략실 △관리총괄 허병훈 △지원총괄 이주희 △재무팀장 전상진 △경리팀장 우정섭 ◆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 △부사장 나명식 △전무 이헌상 민왕일 △상무갑 김수경 고남선 △상무을 문삼권 장근혁 차준환 △상무보 최원형 신현구 장필규 손성현 김필범 ◇현대홈쇼핑 △상무갑 구한승 △상무을 박종선 황선욱 △상무보 홍성일 ◇현대그린푸드 △상무갑 이진원 △상무을 이종필 △상무보 박주연 ◇현대HCN △상무갑 류성택 ◇현대드림투어 △상무갑 장영순 △상무보 유진현 ◇현대리바트 △상무갑 이영식 △상무보 강민수 ◇한섬 △부사장 조준행 △상무갑 김동건 △상무을 이정득 △상무보 김종규 이광세 ◇현대렌탈케어 △상무갑 권경로 △상무보 박성수 ◇에버다임 △이사 안순영 △이사보 강남규 ◇현대IT&E △상무보 김석훈 ◇현대L&C △상무을 정백재 <전보> ◇현대백화점 △본점장 홍정란 △목동점장 이희준 △파크원 PM 이인영 △대구점장 김창섭 △디지털혁신담당 겸 현대IT&E 대표이사 김성일 △경영전략실장 윤영식 △e커머스사업부장 권태진 △천호점장 안장현 △중동점장 김동린 △패션사업부장 류영민 △인재개발원장 이재봉 △디큐브시티점장 김강태 ◇현대그린푸드 △씨엔에스푸드시스템 대표이사 고덕길 △푸드서비스2사업부장 김형욱 ◇한섬 △해외패션3사업부장 유태영 △관리담당 윤인수 ◇현대렌탈케어 △영업기획담당 정윤종 ◇에버다임 △총괄 겸 영업본부장 정평기 △생산본부장 유승종 △개발본부장 겸 R&D센터장 임종혁 △품질구매본부장 임명진 △CP개발부문장 신한수 △품질서비스부문장 박병춘 △경영지원본부장 유재기 △해외영업부문장 류중현 △FE개발부문장 김일석 △국내영업부문장 최용범 △ATT개발부문장 김진국 ◆한진그룹 <승진> ◇대한항공 △사장 우기홍 △부사장 이승범 하은용 장성현 △전무 박정우 김태준 김승복 엄재동 이진호 강두석 ◇한진 △부사장 노삼석 류경표 △전무 주성균 김기업 ◇진에어 △전무 오문권 ◇한진정보통신 △전무 박은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 유동완 △상무 신상헌 신종섭 △상무보 이광민 문승학 ◆한화테크윈 △상무보 이상원 ◆한화디펜스 △전무 곽종우 강준수 성재기 △상무 안병철 △상무보 김동현 차준호 최동빈 박진수 ◆한화파워시스템 △상무보 김수경 김현욱 ◆태영그룹 <승진> ◇태영건설 △상무보 김순규 김진현 박형하 ◇태영인더스트리 △전무 조정한 ◇태영그레인터미널 △전무 최장규 ◇TSKcorp △상무 오창택 신호식 △상무보 김진홍 박규종 박영기 정인호 전일규 ◇TSK워터 △상무보 김상남 이재수 ◇휴비스워터 △상무보 조철오 한상범 ◇블루원 △상무보 이호섭 ◆세아그룹 <승진> ◇세아스틸비나 △전무 조진호 ◇세아씨엠 △전무 김동규 ◇세아제강 △상무 조영빈 △이사 이상호 이희대 ◇세아제강지주 △이사보 최영준 ◇세아씨엠 △이사보 김상태 ◇세아세삽 △이사보 길웅
2019-11-29 17:13:39◆ 태영그룹 <승진> ◇ 태영건설 △상무보 김순규 김진현 박형하 ◇ 태영인더스트리 △전무 조정한 ◇ 태영그레인터미널 △전무 최장규 ◇ TSKcorp △상무 오창택 신호식 △상무보 김진홍 박규종 박영기 정인호 전일규 ◇ TSK워터 △상무보 김상남 이재수 ◇ 휴비스워터 △상무보 조철오 한상범 ◇ 블루원 △상무보 이호섭
2019-11-29 13:56:03한국신용평가는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의 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익수 연구원은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은 견고한 수요기반, 환경사업 내 수위권의 시장지위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이 영위하는 환경기초사업은 도시 위생과 직결되는 사업영역으로써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창출력이 제고된 점도 긍정적이다. 회사는 하수처리장 운영관리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이는 한편 2012 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사업이 신규 사업장 센트로) 가세 및 처리단가 인상 등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고형연료제조 수처리약품판매 토양정화 등 여타 사업부문의 양호한 실적도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실적에 기여한 결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044억원, 영업이익 839억원의 견조한 영업실적을 시현했다. 이어 "2016년 이후 제고된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연간 400억원 내외의 CAPEX 부담을 커버하면서 차입금 상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는 개선된 수익창출력과 투자부담 경감으로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됐다"고 붙였다. 이에 회사는 올해 3월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92.8%, 차입금의존도 18.9%의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주력인 하수처리장 운영관리부문에서 수위권의 시장지위와 풍부한 운영경험 고정거래처와의 운영계약 등이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사업안정성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또 폐기물처리 고형연료 제조 및 스팀판매 , 토양정화 도시광산 등 연계사업으로의 다각화를 통해 영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 등의 영향으로 민간 수처리 시장에 주력하는 휴비스워터의 실적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다. 정 연구원은 "휴비스워터 인수 이후 수처리 사업의 민간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및 운전자본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현금창출력을 상회하는 투자부담은 재무구조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면서 "투자부담 확대 여부 및 신규사업 성과, 이에 따른 실적 추이 및 현금흐름 변동, 재무구조 개선 여부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19-07-20 09: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