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양진영 차장이 9월 30일 추석연휴에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는 약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의약품의 조제·투약 및 공적 마스크의 공급에 헌신하셨던 약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또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약국 현장에서 직접 청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진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추석 연휴 동안 국민들께서 의약품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공적마스크 공급 사례와 같이 앞으로도 식약처와 약국이 서로 도와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정부도 보건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해소하는 한편, 국민께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0-09-30 09:34:06【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군위군 보건소는 2020년 추석 연휴기간(9. 30~10. 4일, 5일간) 중 주민의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추석 연휴 비상 진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고,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두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근무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9-18 09:04:06[파이낸셜뉴스] 대한약사회는 공적 마스크 수급 배송망이 정비됨에 따라 지난 4일 지오영컨소시엄, 백제약품과 2차 간담회를 갖고 동일 조건 동일 배송이라는 약국 공급 원칙을 재확인하고 원활한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오영컨소시엄 담당 약국(1만6977처), 백제약품 담당 약국(5566처)을 식약처가 배분 일괄 지정함에 따라 최근의 배송량과 배송 시차 발생 등의 혼선을 원천적으로 막도록 구체 업무를 조정했다. 또 공적 마스크 수급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물량 확보 및 공급 예정 상황 점검과 당일 공급 결과를 매일 점검하고 정부와 협력체계도 강화해 약국 유통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절대 공급량 부족으로 발생되는 만큼 약국에 공적 마스크 약국 유통 물량을 늘려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토요일, 일요일 등 휴일 마스크 구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일지킴이약국 참여 확대를 독려하는 한편, 휴일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3-05 08:44:40[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마스크 공적판매 물량이 공급돼 판매 중인 가운데 일요일인 3월1일 휴일지킴이 약국을 기존 13곳에서 2배가 넘는 30곳 이상으로 확대했다. 마스크 구매에서 시민 편의를 감안한 조치다. 파주시에 할당된 공적판매 물량은 매일 약국 1곳당 100매, 총 1만4600매가 공급되며 가격은 1500원 선이다. 2일부터는 우체국 10곳에도 매일 각각 350매, 총 3500매가 공급되며 가격은 800원 선이다. 파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휴일지킴이 약국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며 운영시간이 평소와 다른 점을 감안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정부의 공적판매에 앞서 하루 6만매 마스크를 자체 확보해 농협 파주시지부와 함께 하나로마트에서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자체 확보 물량에 이어 정부의 공적판매 물량이 본격 배정되기 시작한 만큼 파주의 수급상황은 점차 나아질 것”이라며 “시민도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노약자에 대한 배려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3-01 14:01:41설 명절기간 몸이 불편하면 근처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ohw.go.kr) 등의 홈페이지에서 5일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명절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어, 별도로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상에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도 조회할 수 있다. 야간의료기관 정보,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진료하는 의료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6-02-03 11:42:06추석 명절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추석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국공립병원 등은 계속 진료를 본다. 전국 594개 응급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상시와 똑같이 24시간 운영된다.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전후 3일동안에도 보건소와 국공립 의료기관은 운영한다. 또한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이 운영된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터넷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은 '명절 병의원 찾기', '명절 약국찾기' 등으로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의료기관을 알려준다. 특히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 자동제세동기 위치정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요령 정보도 같이 제공한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와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는 어플리케이션, 인터넷 외에도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이번 추석은 무사통과",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든든하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이번에 앱 다운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9-09 07:33:36▲ 사진: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캡처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4일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을 통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전국 594개 응급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24시간 운영되며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전후 3일 동안에도 보건소와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한다. 또한 시군구별로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이 지정돼 운영될 예정이며 휴일지킴이 약국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연휴 병의원 찾기'와 '연휴 약국찾기' 등을 통해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특히 연휴기간 뿐 아니라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와 응급처리 요령도 제공해 비상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급할 때 좋겠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좋은 어플이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휴일에 아프면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는 스마트폰 앱 외에도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9-06 13:25:04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 명절 연휴이 다가오면서 네티즌들이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설명했다. 추석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국공립병원 등은 계속 진료를 본다. 전국 594개 응급기관, 응급의료시설도 똑같이 24시간 운영한다.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전후 3일 동안, 보건소와 국공립 의료기관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은 문을 연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은 '명절 병의원 찾기'와 '명절 약국찾기' 등을 통해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의료기관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 자동제세동기 위치정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요령도 공개했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은 무사히",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지금 앱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9-05 18:21:17'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연휴는 대체 휴일을 적용할 경우 최장 5일간 쉴 수 있어 연휴기간동안 상비약이 떨어지면 구할 곳이 난감하다. 이러한 차원에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진료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에플리케이션을 통해 휴일 지킴이 약국을 찾을 수 있다. 이 같은 정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설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앱은 명절기간이 아니라도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와 자동제세동기 위치정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요령을 제공한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앱 개발돼 다행이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유용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2014-09-05 16:14:21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 명절 연휴를 코앞에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검색에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국공립병원 등은 계속 진료한다. 전국 594개 응급기관, 응급의료시설은 똑같이 24시간 운영한다.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전후 3일 동안, 보건소와 국공립 의료기관은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이 문을 연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은 '명절 병의원 찾기'와 '명절 약국찾기' 등을 통해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 자동제세동기 위치정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요령도 알려준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그래도 아프지 말자",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진짜 추석이 다가왔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지금 앱 다운받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9-05 15: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