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흑백요리사의 주역인 '최현석'과 '권성준' 셰프를 발탁하고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맛에 대한 자신감과 다양한 음식과의 어울림을 전달하고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셰프인 최현석과 권성준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티저 광고는 본편 광고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광고모델은 출연하지 않고 칠성사이다 제로만 등장한다. 영상은 가장 맛있는 메인 요리로 칠성사이다 제로를 소개하고 주방에 나타난 여러 셰프들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표현했다. 향후 본편 광고에서 최현석, 권성준 셰프가 등장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티저 광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고, 본편을 다음달 2일 오픈할 예정이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2021년 1월 출시 후 국내 제로 사이다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맛을 광고를 통해 알리고, 맛있는 음식을 칠성사이다 제로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27 12:47:30[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윤남노 셰프가 예약 양도 되팔이에 분노했다. 윤남노 셰프는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심껏 취소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중고 애플리케이션에 올라온 판매글을 캡처해 올렸다. 글쓴이는 “진짜 어렵게 예약한 건데 그날 근무 때문에 못 가게 됐다”며 이용권 5만원에 예약금 6만원을 얹어 판매했다. 예약금은 식당 방문 시 환불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즉 자신이 예약한 식당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방식으로 5만원의 수익을 내려고 했던 것이다. 이에 윤 셰프는 “거꾸로 생각해보시면 이거 제가 팔아서 수익을 내도 된다”며 “레스토랑 월 기준으로 보면 약 양도비만 2000만원이 되겠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심상 못하는 거다”라며 “제발 뚜껑 열리게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이쪽에 연락하셔서 (판매자) 성함 번호만 보내주시면 제 라면이랑 사바용 컵케이크로 갚겠다”고 당부했다. 윤 셰프는 지난 1월에도 레스토랑 예약 양도에 분노하며 “정말 진짜 미치고, 급발진할 듯”이라며 “저 이제 안 참는다.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매우 힘든 상태다. 브로커들 뿌리 뽑겠다. 한 번 더 적발 시 포스팅, 스토리로 번호와 실명 공개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윤 셰프는 현재 서울 중구를 비롯해 성동구에서 레스토랑 ‘디핀’을 운영하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3-13 17:42:35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과 협업한 제품들의 인기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4일 편의점CU에 따르면 지난해 10월8일 출시한 밤 티라미수는 지난 2월 기준 5개월 동안 월평균 매출이 매달 2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편의점 CU 디저트 분야 부동의 1위였던 연세크림빵의 첫 5개월 매출을 넘어섰다. 밤티라미수는 흑백요리사 출신인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와 CU가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다. 밤 티라미수는 현재까지 220만개가 판매되며 누적 매출 108억원을 기록 중이다. CU 디저트 분야 전체 누적 매출 기준으로는 3위다. 1위와 2위는 각각 연세우유 생크림빵과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이 자리하고 있다. 편의점CU 관계자는 "밤 티라미수 컵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지난해 10월 당시 '포켓CU(CU의 자체 커머스 앱)' 고객이 앱으로 몰리며 신규 가입자가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며 "밤 티라미수 덕분에 포켓CU 론칭 후 최단 시간, 최다 수량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밤 티라미수 성공에 이어 CU가 후속 출시한 '연세 맛폴리 밤 티라미수 빵'가 현재까지 160만개, '연세 맛폴리 딸기 피쵸빵'도 50만개가 팔려나가며 '흑백요리사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는 지난 1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나폴리 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출시했다. 해당 버거는 출시 후 일주일간 45만개 판매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 2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롯데GRS 관계자는 "출시일인 지난 1월16일부터 31일까지 회사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35%, 2월에도 20%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도 흑백요리사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사진)와 협업해 출시한 버거(2종)로 인해 전체 매출이 크게 늘었다. 에드워드 리 버거 출시 후 첫 주인 지난 2월18~24일 신메뉴를 판매한 매장의 일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3% 증가했다. 맘스터치는 오는 6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추가로 확보했다. 농심도 지난해 9월 출시한 신라면 툼바의 광고 모델로 에드워드 리를 고용한 뒤 흑백요리사 특수를 보고 있다. 신라면 툼바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국내에서만 2500만개가 팔려 나가며 경쟁이 치열한 라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는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배경으로 양식과 한식을 결합한 요리를 자주 선보인 점이 제품의 콘셉트와 잘 어울렸다"며 "덕분에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더불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04 18:25:24[파이낸셜뉴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손잡고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식사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2025 ‘희망밥상’ 캠페인은 기아대책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영양가 높은 반찬을 지원해 식비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셰프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직접 구상한 희망 레시피 3종을 선보였다.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로 취약계층 아동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밥상 차림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셰프가 선보인 희망 레시피 3종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공개해 대중의 캠페인 접근성을 높였다. 수연이네, 귤까먹는소리 등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도 동참해 희망 레시피 3종 영상을 소개하며, 더 많은 아이들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응원했다. 기아대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2회에 걸쳐 결연 아동 500가정에 약 9만원 상당의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오는 5월 16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며 희망친구 기아대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이 셰프는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더 맛있는 요리를 연구해오다 보니 큰 사랑을 받는 순간이 왔다.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아이들에게 다시 전하고 싶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희망밥상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한 끼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좋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2-19 11:12:58[파이낸셜뉴스] '흑백요리사' 최강록이 운영하는 식당네오가 지난해 12월 폐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강록이 지난해 9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한 후 화제가 되며 한때 예약자가 2만명까지 몰렸던 식당이 문을 닫자 각종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최강록과 함께 식당네오를 운영하는 동업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4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폐업을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강록 측은 "방송 활동이나 임대료 문제 등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한 새 가게 오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하며 화제가 된 최강록은 지난해 ‘흑백요리사’에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한 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22일부터 넷플릭스 ‘주관식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2-14 06:39:02[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제작사 SLL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명성을 유튜브 채널로 이어간다. 5일 스튜디오 슬램은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 셰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Chef Sung Anh)'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5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첫 영상에서는 안성재 셰프가 ‘흑백요리사’ 이후의 근황을 전하고, 생소한 영역인 유튜브에 도전하는 초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의 테마곡은 에픽하이의 '펌프 컬렉터스 에디션' 앨범 타이틀곡 '미슐랭 CYPHER'다. 이는 ‘흑백요리사’ 시즌 1 방영 당시 에픽하이 멤버들이 시즌 2에서의 무상 사용을 허락하며 화제가 됐다. 스튜디오 슬램 관계자는 “셰프로서의 다양한 모습은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의 모습까지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슬램은 ‘흑백요리사’ 시즌 1 종영 이후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2-05 09:48:22[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가 2월 한 달간 흑백요리사 '히든천재'(김태성) 셰프와 함께 이색 협업을 진행한다. 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히든천재의 강남 도산공원 인근 이탈리아 레스토롱 포노부오노에 자주 식기를 제공한다. 히든천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요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셰프다. 자주의 전통 간식을 이용해 셰프가 직접 개발한 스페셜 메뉴도 이달 한정 판매한다. 포노부오노 레스토랑에서는 백설기를 연상시키는 자주의 새로운 식기 '설기' 시리즈, 한국의 전통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미' 시리즈, 튼튼하고 가벼운 파이버 소재를 사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쟁반 등이 소개된다. 이를 기념해 자주는 이달 말까지 히든천재 셰프 컬래버레이션 관련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특별 적립해 준다. 행사 기간 중 포노부오노 레스토랑 방문 고객에게는 자주 전통 간식도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2-03 10:12:36[파이낸셜뉴스]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찾아 '음식 봉사'를 이어온 안유성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 이번에는 소방관과 군경 등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안 명장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직접 끓인 나주곰탕 500인분과 각종 김치, 나물, 떡, 주먹밥, 머리고기 등 남도 음식을 소방관과 군경, 과학수사관 등 사고 현장 관계자들에 제공했다. 이날 제공된 김치도 공장제가 아닌 대한민국기능장협회 호남지회장인 안 명장과 함께 동행한 기능장들이 직접 만든 생김치와 갓김치, 깍두기 세 종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 명장이 음식을 대접한 곳은 유가족들이 머무는 무안공항 대합실이 아닌 1~2㎞ 떨어진 제주항공 사고 현장으로 전해졌다. 안 명장은 현장을 수습 중인 소방, 경찰, 군인들이 대합실 복귀가 어려워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는 말을 듣고 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 명장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찾아 음식 봉사를 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안 명장은 지난해 12월30일 김밥 200인분을 만들어 무안공항으로 달려와 유가족들에 제공했으며, 지난 1일에는 유가족들에게 전복죽 1000인분을 대접했다. 이날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지형, 방기수, 임희원, 배경준, 송하슬람 셰프 등도 동참해 함께 봉사했다. 안 명장은 "힘든 환경에서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따뜻한 끼니 한 번 챙겨드리는 것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소방관님이 처음으로 어머니가 차려준 듯한 따뜻한 밥을 먹은 것 같다고 해 뭉클했다"며 "음식이 가진 치유의 힘을 전하도록 앞으로도 많은 요리사와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가겠다"고 덧붙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1-07 07:15:59[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흑백요리사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 셰프와 독창적인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올해 첫 미식 행사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이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와 함께 특별한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18일과 1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에서 진행되며 에드워드 리 셰프와 히노츠키의 마스터 셰프들이 협업하여 양식과 일식의 독창적인 조화를 담은 코스 메뉴로 준비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파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왔다. 특히, 분야 별 마스터 셰프들의 섬세한 요리 철학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아이언 셰프' 우승, 요리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제임스 비어드상' 최종 후보,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그리고 미쉐린 가이드, 'USA 투데이'가 인정한 미국 최정상급 레스토랑 4개를 운영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셰프 중 한 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미국 전통 요리와 한식을 결합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스페셜 메뉴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일식 파인 다이닝을 완성하는 '히노츠키'의 경쟁력이 만나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구성된 7코스 디너가 탄생할 예정이다. 묵은지, 참치, 성게알, 캐비아, 참돔, 방어, 제주 금태, 고추장, 깻잎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와 위스키 애호가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버번 바나나 케이크' 디저트까지 파인 다이닝 미식의 정수가 펼쳐진다. 이번 미식 행사는 18일 저녁과 19일 점심 및 저녁, 총 세 타임으로 운영되며 6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30만원이며, 주류 페어링 옵션은 와인 12만원, 사케 15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을사년 새해의 첫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글로벌 거장 에드워드 리 셰프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최정예 셰프들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1-06 13:51:54[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윤남노 셰프가 식당 예약권을 되팔이하는 리셀러들을 향해 분노했다. 윤 셰프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디핀 옥수' 예약권 판매글을 공유했다. 디핀 옥수는 윤 셰프가 헤드셰프로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얻은 후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음식점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인 상황. 이는 윤 셰프의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다. 리셀러들은 레스토랑 예약 앱인 캐치테이블을 통해 디핀 옥수의 예약을 선점한 후 3만~3만5000원을 더 받고 되팔고 있었다. 한 리셀러는 "양도비 3만원 받는다"며 "예약을 구매자분 캐치테이블 계정으로 옮겨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윤 셰프는 "정말 미치고", "급발진할 듯",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세요"라며 분노했다. 이어 "가족들과 지인들도 (예약)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태"라며 "브로커들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번 더 적발 시 포스팅, 스토리로 번호와 실명을 공개하겠다"며 "명예훼손 고소? 해라. 벌금 따위보다 제 고객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1-03 13: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