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인천중기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부평 ‘흥해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17일 인천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부평종합시장이 협업해 부평종합시장 장마당에서 개최된다. 16일 풍물공연 및 시장 퍼레이드, 주민 참여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현장접수를 통해 노래자랑에 참여한 주민들은 심사 후 온누리상품권, 선풍기 등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17일에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의 시장 장보기, OX퀴즈 등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행사 이틀간 진행되는 부평종합시장 대표상품인 부흥주·부평주 시음 행사에 참여하고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 물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룰렛 경품지급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류, 모바일, 카드형 3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바일 및 카드형은 오는 12월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2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의 경우 카드 사용 실적에 합산해 반영되고 동행축제 기간 BC카드로 3만원 이상 충전 시 3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동행축제를 맞아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가수 보아가 최근 기타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트랙스 기타리스트 김정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아가 기타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보아 기타 레슨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수수한 차림으로 올림머리를 한 채 검은색의 기타를 들고 있었으며 코드를 잡기위해 집중 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모는 어디에”, “이쁘다”, “기타 이쁘다”, “기타랑 어쩜 딱 들어맞는지”, “영화는 다 찍었나요?”, “코부3d 2012년에 개봉이라니, 코부도 보아도 흥해라”, “지금 잡은 코드는 A코드”, “빨리 한국에서 앨범 또 냈음 좋겠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릴 대규모 음악 축제인 '서머소닉 2011'과 '에이네이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진중권 MBC 출연 거부 언급, "정치적 발언 변호사는 왜?"   ▶ 백새은 가수 데뷔, 싱글앨범 발표 가시화 '위탄 출신 첫번째'   ▶ 정려원, 완벽 옆라인 종결자 등극 ‘인형이야 사람이야?’   ▶ 하지원, 잠수복 입고-바이크 타고 '여배우야 스턴트우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