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모듈러 제작 전문회사 유창이앤씨가 하와이 현지 시공사이자 개발회사인 난 인크(Nan Inc.)와 하와이 모듈러 주택 공급을 위한 3자간 사업협약(LO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난 인크는약 600가구 규모의 하와이 원주민을 위한 주택단지 공급자로 선정되면서 하와이 현지에 모듈러 주택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난 인크는 미국 본토 대비 디자인 및 경제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한국의 모듈러 건축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희림과 유창이앤씨는 이번 타당성 조사를 통해 어포더블 하우징(서민용 주택)을 위한 최적의 디자인과 운송을 위한 기술검토, 경제성 확보방안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유창이앤씨와 함께 모듈러 건축 공급을 준비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하와이 모듈러 건축수출의 포문을 열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듈러 건축의 해외수출 경제성 및 기술 경쟁력을 고도화하여 앞으로 해외 민간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8-08 13:09:06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7/25 9:22 기준 AI의 이슈 핵심 내용 : 쿨레바 외무장관의 발언: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로 쿨레바는 러시아와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반응: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우크라이나의 메시지가 러시아의 입장과 일치한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세부사항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 젤렌스키 대통령은 제2차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입장의 차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 철수를 요구하는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신뢰 문제: 러시아 측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협상을 금지한 법령을 문제로 지적하며, 그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로 쿨레바가 러시아와의 협상 의지를 밝히자, 러시아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구체적인 세부사항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화회의에 러시아를 초청하겠다고 했지만, 양국 간 입장 차이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러시아 측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협상 과정이 복잡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우크라재건] 이슈 관련 종목 : 희림, 다산네트웍스, 현대에버다임, 에스와이스틸텍, 삼부토건 ☆ AI관심 종목 : SG, 화일약품,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영진약품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탑재,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25 09:26:08▲ 신정희씨 별세· 정태균(신한금융투자 상무) 선옥 영균씨(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모친상· 한전건씨(성균관대 교수) 빙모상· 이정 김정은씨 시모상=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02)3010-2000
2024-07-23 12:28:55▲ 신정희씨 별세· 정태균(신한금융투자 상무) 선옥 영균씨(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모친상· 한전건씨(성균관대 교수) 장모상=2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02)3010-2230
2024-07-23 11:43:19[파이낸셜뉴스]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모듈러 제작 전문회사 유창과 손잡고 모듈러 건축의 새로운 브랜드 ‘미노(MINO)’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미노 리조트 빌라는 리조트 특성에 맞는 공간모듈 시스템을 적용했다. 침실, 커넥션 등 모듈 조합에 따라 다양한 실내외 구성이 가능하다. 또 공간모듈에 최적화된 구조시스템을 통해 건축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하도록했다. 이를 통해 시공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공간의 효율성과 쾌적성을 위해 진공 단열재를 활용한 초박형 외피시스템을 개발하고, 건식바닥 난방시스템을 도입했다. 4m폭의 내부공간과 3.3m 천장고를 확보했다. 특히 천연목재(웨더텍스)와 폐섬유 업사이클 자재와 같은 탄소저감 내외장재를 채택하고 모듈 코디네이션을 통해 자재 낭비를 최소화했다. 또 고성능 단열재와 창호를 사용하여 열 손실을 줄이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미노는 실내환경의 최적화를 위해 자동화된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커튼, 조명, 냉난방 등 다양한 요소의 자동화 컨트롤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에너지를 대폭 저감한다. 스마트시스템은 리조트 빌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 희림 관계자는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 과정을 거쳐 1호 미노를 공장에서 제작 중이며, 오는 9월에 준공해 리조트 내 숙박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미노가 모듈러 건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건축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7-15 10:21:04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판교 알파돔시티 6-1, 6-2 복합시설 및 컬처벨리'가 선정됐습니다. 직육면체로 이뤄진 큐빅 시티로 기업 간 다양한 교류는 물론 저층부의 상업시설 등이 접목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IT 산업의 중심인 경기 성남 판교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작품 공모를 접수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국민참여심사, 최종심사 등을 거쳤습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는 물론 국민 투표를 통한 작품의 우수성까지 국민들께 검증받았습니다. 이 결과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8점, 국토연구원장상 3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1점, 학회장상 10점 등 총 2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무총리상은 충남 홍성군과 충남도, 충남연구원이 제출한 '홍성 고미당 마을 경관협정사업'에 돌아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경북 예천군의 여가공간 한천, 문화·생활공간 예천읍 지속가능 프로젝트 △한국도로공사의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연곡졸음쉼터 △경기 시흥시의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포스코이앤씨의 울산신항 남방파제 2-2공구 △전남 순천시의 순천, 도시공간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흔들다 △부산시설공단의 자연과 문화가 시작되는 관문,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경기 고양도시관리공단, 고양시의 '일산문화예술창작소' 조성 사업 △전남개발공사의 보행자 중심도시 오룡지구 등이 선정됐습니다.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은 7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2024-07-02 18:58:24[파이낸셜뉴스]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의 설계를 수주했다. 24일 희림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가덕도신공항 내 총 60개동 건축물에 대한 설계사를 결정하는 작업이다. 희림컨소시엄(희림건축, 근정건축, 나우동인건축)이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공모안이 1등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1등 당선작에는 약 760억원 상당 여객터미널의 설계권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 건축사가 모두 응모 가능한 국제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기술전문위원회의 검토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7인 심사위원이 디자인의 우수성, 건물배치 및 내·외부 공간계획의 적절성, 수화물처리시스템의 효율성, 적용 설계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희림컨소시엄 설계안이 디자인,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희림이 제출한 당선작은 부산의 가장 친숙한 상징인 부산갈매기를 틀로 삼아 미래공항으로의 ‘비상’을 주제로 했다. 예술과 녹지가 아우러진 여객친화적이며 다양한 친환경계획을 통해 탄소중립공항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내부는 유려한 곡선의 천장을 통해 자연채광을 받아들이고, 예술작품과 어우러진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친환경 아트포트가 되도록 계획했다. 또 바다위에 건설되는 공항인 만큼, 해일이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하층 개발 없이 지상층에 수하물처리시스템을 계획했다. 이에 따라 안전성뿐만 아니라 공사비와 공사기간도 절약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희림 관계자는 “공항 프로젝트는 고도의 정교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많이 요구된다"며 "희림은 공항분야에서 기술력, 경험을 모두 갖춘 건축회사로서 가덕도신공항을 통해 미래공항의 국제적 표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안전하고 편리한 초일류 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24 13:13:18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약 215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에 희림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희림은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설계 기술력과 건설사업관리(CM) 노하우를 보유했다.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시설의 개선을 통해 친환경 공항과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최용준 기자
2024-06-03 19:35:39[파이낸셜뉴스]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약 215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에 희림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희림은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설계 기술력과 건설사업관리(CM) 노하우를 보유했다.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시설의 개선을 통해 친환경 공항과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7년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후 대대적인 시설개선 공사를 거쳐 2033년경 종합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중에는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03 13:28:59건설사업관리(PM) 업체인 한미글로벌과 건축사설계사무소 희림이 지난해 건설 불황에도 외형성장세를 이어갔다. 양사는 국내 플랜트 및 사회간접자본(SOC) 및 해외 사업 수주에 역량을 결집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매출 412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3744억원 대비 10.3%가 증가한 규모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감소한 296억원에 그쳤다. 희림은 지난해 매출 2211억원으로 전년 2211억원 대비 3.4% 늘었다.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줄었다. 양사 모두 고금리 기조 속 국내 건설경기 침체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주택공급이 줄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의 '지난해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년보다 25.5% 감소한 총 38만8891가구다. 2011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주택 인허가 물량이 연간 40만가구를 밑돈 것도 2011년 이래 처음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부동산시장 침체기였던 2013년 인허가 물량도 44만가구였다. 양사는 올해 비주택 사업분야 수주확대에 나서고 있다. 실제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대형수주의 낭보를 울렸다. 지난해 12월 말 삼성전자 평택 P4L 생산시설(FAB동, 복합동) 감리 및 PM 용역을 기존 338억원에서 572억원으로 증액됐다. 올해 1월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책임감리 및 PM 277억원을 신규 수주했다. 2월 기흥 삼성전자 캠퍼스 NRD-K 신축공사 종합감리 및 PM 용역 역시 기존 93억원에서 215억원으로 증액됐다. 희림은 처음 트로피홈(최고급 주택)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희림은 강남구 청담동 옛 SM엔터테인먼트청담 스튜디오센터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인 '위너청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행사인 DH플러스와 함께 지분투자를 통해 개발법인 디에이치알청담을 설립해 토지를 매입했다. 위너청담은 지하4층~지상20층, 16가구로 분양가는 최소 130억원에서 350억원선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지난해 11월 현대차 사우디공장 설계용역,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스포츠시티 마스터플랜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련 애널리스트는 희림 관련 리포트를 통해 "위너청담 사업 예상 매출은 현재 2600억원 내외로 추산된다"며 "희림 지분율 32%와 개발사업 시행마진 20% 이상 수준을 고려하면 희림은 이번 투자를 통해 170억원 수준 영업이익을 벌어들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4-22 18: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