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5일까지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저소득층 가구가 목돈을 마련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희망저축계좌Ⅰ'는 본인이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할 경우 30만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함께 적립해 준다. 가입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이며, 정부 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본인 적립금을 적립하고, 탈수급을 해야한다.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미활동, 본인 적립금 누적 미납 등의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 사업 신청 기간은 (1차) 3월 4일~15일, (2차) 4월 1일~12일, (3차) 6월 3일~14일, (4차) 8월 1일~13일, (5차) 10월 1일~14일이며,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복지로, 오산시 희망복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평일에 상담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04 12:57:3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2'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매달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를 저축하면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만기 시 720만원, 이자, 정책 대상별 추가지원금을 받게 된다.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자립역량교육을 10시간 이수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2는 오는 20일까지 1차 모집하고, 5월 1~20일 2차, 8월 1~20일 3차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1은 3·4·6·8·10월(총 5차),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모집할 계획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방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2-08 10:58:31【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청년 자립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세요" 전남도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희망자를 모집한다. 가입 대상은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으로, 월 10만~30만원을 지원한다. 가입을 바라는 청년은 오는 26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고, 12일까지는 5부제로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복지로'에서 하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2가지 유형으로 추진되는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 이하' 유형 가입 대상자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차상위 초과' 유형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월 50만원 초과 220만원 이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가구 재산은 '차상위 이하', '차상위 초과' 두 유형 모두 대도시 3억5000만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억7000만원 이하인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이 가입 기간 3년 동안 본인 적립금을 월 10만원 이상 적금하면 '차상위 이하' 유형엔 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하며 만기에 144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차상위 초과' 유형엔 월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지원해 만기에 720만원 이상 수령할 수 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현재 전남지역 1181명의 청년이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유지 중"이라며 "전남 청년이 더 높이 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5-01 08:53:29[파이낸셜뉴스 시흥=노진균 기자] 경기 시흥시가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과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희망저축계좌’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입자가 매월 본인저축액(10~50만 원) 납입 시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의 가입 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이며,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가 해당된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이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해지 시 총 1,440만 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 지속 ▲ 매월 본인적립금 적립 ▲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에 탈수급(생계·의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의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이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이 추가 적립돼 만기 해지 시 총 720만 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고, 만기해지를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매월 본인적립금 적립 ▲교육 및 사례관리 이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이고, ‘희망저축계좌Ⅱ’는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궁금한 점을 안내받으면 된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1-30 11:28:01【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는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자산형성 지원 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Ⅰ,Ⅱ'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자산형성 지원 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근로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희망저축계좌Ⅰ'과 '희망저축계좌Ⅱ'로 나눠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기준중위소득 40% 이하)가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정부 지원금으로 월 30만 원을 추가 적립 받아 만기 후 6개월 내 수급자를 벗어나면 총 144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사례관리 6회를 이수하면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 받아 만기 시 72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는 10월 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저축계좌Ⅰ'은 같은 달 12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이나 관할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9-29 15:17:19【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오는 7월1일부터 12일까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또한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7월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자산형성 지원사업 일종으로,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자율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1440만원(본인 적립금 360만원+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의료급여 기준(4인 가구 기준 204만8432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Ⅰ) 가입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희망저축계좌(Ⅰ) 만기 해지를 하려면 △근로활동 지속 △탈수급(생계-의료급여)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자율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720만원(본인 적립금 360만원+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차상위 기준(4인 가구 기준 256만540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희망저축계좌(Ⅱ) 만기 해지를 하려면 △근로활동 지속 △교육 및 사례관리 상담 이수 △사용용도 50% 이상 증빙 서류제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접수처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이며, 세부사항은 부천시 복지정책과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희망저축계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6-22 13:31:47【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산 형성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Ⅱ’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 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가구로, 3년간 매월 노동활동을 통해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월 30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3년 이내 탈(脫)수급해야 장려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현재 노동활동 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노동상태를 유지한 채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월 10만원이 추가 적립된다. 다만 교육(10시간) 및 사례관리 상담(6회)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만기 시 최대 72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에서 명시하는 범위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4인가구 기준 소득 및 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산했을 때 256만원 이하인 경우). 자산형성 지원금은 주택 구입, 본인 및 자녀 고등교육-기술훈련, 사업 창업-운영 자금,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3년 만기 전 중도포기 또는 노동 미활동 등은 본인 적립금만 수령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은 4월6일~20일(1차), 5월2일~19일(2차), 6월2일~20일(3차) 접수한다. 희망저축계좌Ⅱ 1차 접수는 4월6일부터 19일까지이며, 7월 이후 모집일정은 추후 안내한다. 희망저축계좌Ⅰ-Ⅱ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노동 및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사무소 복지상담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일자리복지과 자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4-03 21:28:56[파이낸셜뉴스 천안=김원준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19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계층에게 목돈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차 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는 근로소득이 있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기타 차상위 계층의 가구원이어야 한다. 청년저축계좌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지원금은 모두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등 자립 및 자활에 필요한 용도 등으로 사용해야 하며,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할 경우 본인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02-09 11:51:55청년들의 호응 속에 부산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이 3494명의 청년을 대상자로 최종 선정하면서 1차 사업을 마무리했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접수 결과 총 1만1758명의 청년이 지원 신청하는 등 목표인원을 넘은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지난해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지원대상 청년이 1045명에 불과했지만 올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의 지원대상 청년 수가 3배 이상 크게 늘면서 청년들의 큰 관심이 잇따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애초 2차 모집까지 예정돼 있었던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차 모집으로 마무리됐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꿈을 펼칠 시기에 있는 청년들이 사회 안착과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처음 시행됐다. 근로 중인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차상위 이하 청년은 월 30만원, 차상위 초과 청년은 월 1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매칭해 3년 만기가 도래하면 최대 1440만원과 이자, 정책 대상자별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저축액의 두 배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올해 도입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까지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노동균 기자
2022-11-29 19:09:17[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국고채3년', 'KODEX 국고채10년액티브',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등 국고채 3종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 1조 67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3종의 ETF는 각각 3년, 10년, 30년물 국고채에 투자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원리금을 보장하는 무위험 등급 국고채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국내 최고 안전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KODEX 국고채 3종이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게 된 것은 최근 미국에 이어 국내 기준금리에 대해서도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잔존만기가 긴 국고채 10년물과 30년물을 담고 있는 'KODEX 국고채10년액티브',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위주로 순자산이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와 KODEX 국고채10년액티브의 순자산이 7월 들어서 각각 1,483억원, 527억원의 늘어나며 KODEX 국고채 3종의 전체 순자산 역시 8,528억원에서 1조672억원으로 증가했다. 만기매칭형을 제외한 국고채 ETF 전체 순자산 2.7조원의 약 40% 규모다. KODEX 국고채 3종의 순자산은 각각 KODEX 국고채3년 3,780억원, KODEX 국고채10년액티브 2,384억원,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4,507억원이며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의 순자산이 국내 상장 국고채ETF 중 규모가 제일 크다. 장기물을 중심으로 국고채 ETF에 대한 자금 유입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들의 국채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국고채 3년물과 30년물의 시중 금리가 각각 2.978%, 2.942%로 약 2년만에 3%이하로 내려오는 등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채권 시장에 강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KODEX 국고채 3종 모두 현물 ETF 상품으로서 DC/IRP, 연금저축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어 안정적 투자를 희망하는 연금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상무는 "오랫동안 유지됐던 고금리 상황이 금리 인하 쪽으로 방향을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자산배분 전략 투자자는 물론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적극 투자자까지 개인 및 기관투자자의 수요가 높아졌다"며 "특히 ‘KODEX 국고채10년액티브'는 업계 최저 보수로 개인들은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연금 ETF로, 기관은 저보수의 채권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30 09: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