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의 티켓이 오픈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5시 양일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 공연 티켓이 24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김호중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명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광주 공연은 지난 9월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아리스트라’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공연이다. 당시 김호중은 성악부터 가요, 크로스오버, 트로트를 망라한 다채로운 무대로 급이 다른 콘서트를 만들어내며 3일간 2만5000여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김호중의 진가를 살린 무대장치들과 연출이 더해지면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50인 풀 오케스트라와 20인조 풀 밴드의 라이브까지 더해지면서, 보는 것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국투어 콘서트이자 자신의 복귀를 전국에 알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티켓 오픈 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서울 공연 역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광주 공연을 향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김호중이 이번 광주 공연에서 매진 기록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모아진다. 콘서트가 개최되는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4 08:05:41[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다음 개최지가 광주광역시로 확정됐다. 2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5시 양일간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를 개최한다. 이에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앞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광주 공연 역시 뜨거운 티케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호중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명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관객들과 호흡하며 풍성한 사운드로 역대급 현장감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들의 향연으로 ‘트바로티’의 진가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처럼 ‘아리스트라’를 통해 관객을 ‘보라빛 세상’으로 초대할 김호중은 앞서 3일간 개최된 서울 공연에서 2만 5000명의 관객들의 환호 속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 가운데, 이번 광주 공연에서 또 한 번 감동 그 이상의 무대들로 뜨거운 열기와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아리스트라’의 추가 공연 지역은 추후 오픈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1 13:06:07[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을 통해 잠실벌을 뜨겁게 달궜다. 김호중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아리스트라’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귀환을 알리는 공연이자 그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리스트라’는 공연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대규모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아리스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높였다. 이날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김호중은 신곡 ‘나의 목소리로’로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김호중은 “객석을 꽉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여기가 천상인 것 같다. 오늘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것 모두 하시고, 마음속에 응어리도 모두 풀길 바란다”고 말하며 무대를 이어갔다. 김호중은 ‘천상재회’, ‘섬집아기’, ‘백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우산이 없어요’까지 밴드와 함께 서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지냈던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감동적인 서사로 풀어냈다. ‘지금 이 순간’, ‘위대한 사랑’, ‘공주는 잠 못 이루고’까지 클래식 무대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성량을 뽐낸 것은 물론, 웅장한 사운드까지 더해지면서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면서 어렸을 적 우상이었던 김광석을 스스로 소환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을 통해 가사 한 줄 한 줄에 감정을 모두 담아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감동과 전율 모두를 선사한 김호중은 특별 카메오들과 함께한 VCR을 비롯해 ‘태클을 걸지마’ 등 트로트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관객들과 함께 뛰어놀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김호중은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내 음악을 하겠다. 여러분 덕분에 살았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맙소’, ‘살았소’ 등 무대를 통해 아리스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면서 공연을 마무리했고 관객들은 떼창으로 이에 화답했다. 클래식부터 가요, 트로트까지 총망라한 이번 ‘아리스트라’를 통해 김호중은 한계가 없는, 김호중만의 장르를 만든 아티스트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면서 때로는 같이 울고, 때로는 같이 웃으며 3일 동안 2만 5000명의 관객들과 함께 체육관을 사랑으로 채워 넣었다. 2일 공연은 김호중의 생일에 진행됐던 만큼, 깜짝 생일 파티가 펼쳐지기도 했다. 마지막 곡을 앞두고 팬들이 준비한 영상 메시지부터 축하 노래까지 이어지자 김호중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는 A9 MEDIA C&I가 연출을 맡는다. 서울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03 13:00:34[파이낸셜뉴스] 보이그룹 티에이엔(TAN)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을 직접 찾았다. 지난 2일 TAN의 멤버 창선과 재준, 성혁, 태훈, 지성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 서울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 창선과 재준, 성혁, 태훈, 지성은 ‘아리스트라’ 플랜카드와 함께 응원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TAN은 공연 관람 인증샷과 함께 “오늘 우리의 영원한 형, 호중이 형의 ‘아리스트라’ 공연을 갔다 왔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행복했던 공연이네요. 호중이 형과 아리스 최고”라고 소감을 남겨 소속사 식구간의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아리스트라’를 찾았던 TAN은 서울 공연의 마지막날이자 김호중의 생일인 2일을 축하한 것은 물론, #HAPPY_HOJOONG_DAY 해시태그로 생일 축하까지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TAN은 오는 11일 컴백을 확정, 첫 번째 싱글 앨범 ‘DREAM & DEURIM’을 예고해 K-POP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TAN의 ‘DREAM & DEURIM’은 팬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는 TAN의 바램을 담은 앨범으로, ‘신흥 짐승돌’ TAN은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03 12:42:09보스코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블록체인OS는 보스코인 메인넷의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할 연구소인 아리스트(ARIST)를 설립하고, 연구소장에 이종환 박사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스코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처음 가상화폐공개(ICO)에 성공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잘 알려져있다. 보스코인은 백서 2.0을 통해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공공금융(Public Financing) 플랫폼 구축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 보스코인은 공공금융을 블록체인 기반에서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3가지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개발자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보스코인 연구소 아리스트는 기술의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해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연구소는 20여명의 수학, 물리학, 소프트웨어 공학 등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채용해 컨센서스 프로토콜, 신뢰계약, 프라이버시 기술, 공공금융 분야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전에 위치한 아리스트는 카이스트 교수진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카이스트 김용대 교수팀과는 취약점 점검 부문, 카이스트 전산학부 지은경 교수팀과는 소프트웨어 검증 부분, 카이스트 김기배 교수팀과는 공공금융 모델 검증 부분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이종환 연구소장은 카이스트에서 응용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수학과 공학을 접목시키는 연구에 주력해 온 전문가다. 공공금융 관련 아키텍처와 요소 연구 개발 및 검증을 총괄한다. 이종환 소장은 “보스코인의 공공금융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학적인 측면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보안 및 프라이버시를 점검하고, 시스템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리스트는 연구분야를 중심으로 책임 조직을 구성하고, 수평적인 구조에서 독자적으로 세계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공동체 연구소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는 "아리스트의 연구 활동은 보스코인 메인넷인 보스넷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명확한 비전과 필요한 기술에 대한 개발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연구소를 통한 기술 검증을 함께 병행해 착오 없이 상용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5-24 09:39:19[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한다. 전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4월 20~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4월 27~28일 강원 태백시, 5월 4~5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또한 5월 11~12일 경기 고양시, 5월 18~19일 경남 창원시, 6월 1~2일 경북 김천시에서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공연이 열린다. 김호중은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라는 공연의 취지처럼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로 국내를 뒤이어 미국 LA 관객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3-26 10:24:39[파이낸셜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개봉 하루 전인 오늘(17일) 이번주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타(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17일 오전 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동시기 개봉작 실시간 예매율 1위다. 전체 순위는 25일 개봉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27.2%)와 강하늘과 정소민의 ‘30일’(9.6%)에 이어 3위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익스펜더블 4’ ’블루 자이언트‘ 등 동시기 개봉작을 제쳤다. 지난주인 11일 개봉한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화란‘도 앞섰다. 무대인사가 있는 회차는 3분 만에 매진됐다. 한편 이 영화는 CGV 단독 개봉으로 오는 10월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호중 음악 평론집 '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는 어제(16일) 예스24 대중음악 부문 1위, 교보문고 대중음악 부문 1위 및 예술부문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는 김호중의 음악세계를 탐색한 첫 번째 평론집이다. 음악평론가 겸 언론인 조성진 저자는 그간 잘 알려진 적 없던 김호중의 음악적 성취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저자는 “김호중이 더 대단히 평가받아야 함에도 ‘편견’ 때문에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이 책은 김호중에 대한 일부 굴절된 시각 수정이란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김호중에 대해 지휘자 김광현은 “오케스트라도 뚫을 수 있는 강질의 소리”,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작사·작곡·프로듀싱 재능도 탁월”, 성악가 이응광은 “지금 오페라계에 바로 나와도 어떤 성악가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음악감독 장지원은 “어떠한 음정도 틀리는 법 없이 완벽히 소화한다”, ‘미스터트롯’ 등 많은 예능의 음악감독 임현기는 “부족한게 없는, 발성적으론 완벽한 가수”라고 칭찬했다. 저자는 “김호중은 벨칸토의 미학과 트로트 및 일반 가요 등이 다채롭게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또 다른 장르 형태로 진화하며 음악 및 산업 전반에 큰 활력을 주는 ‘게임 체인저’”라고 해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10-17 08:47:27[파이낸셜뉴스] CGV가 가수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2D와 스크린X로 오는 18일 단독 개봉한다. 6일 CGV에 따르면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타(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군산여행 여정을 담았다. 이번 영화는 스크린X로도 개봉한다.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이 좌, 우 벽면으로 펼쳐지며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현장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중이 휴식을 위해 직접 계획해서 떠난 군산 여행도 큰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리스트라’ 비하인드와 스탭들과 함께하는 허심탄회한 모습, 김호중이 직접 전하는 팬클럽 ‘아리스’의 의미 등 진심을 담았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6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대전탄방 등 전국 7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 고객에게 A3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GV 이정국 아이스콘(ICECON)사업팀장은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에 이어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를 개봉한다”며 “스크린X로도 개봉하니 좌, 우, 정면으로 펼쳐지는 김호중의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10-06 08:42:52[파이낸셜뉴스] “김호중·임영웅, 서로 스타일은 달라도 공통점은 주변 사람들에 대한 태도는 같다.” 14일 A9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 에피소드2에서 권재영PD는 “두 사람의 공통적인 약점은 트로트다. 두 사람 모두 음악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가수로 댄스, 포크, 록까지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트로트 장르에 두 사람의 동년배 팬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이분들이 동년배에게 다가가서 트로트가 젊은 친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재영PD가 두 사람의 음악적 역량을 평가할 수 있었던 건 실제로 두 사람의 무대를 직접 연출했기 때문이다. 권PD는 지난 2021년 임영웅의 단독 무대로 꾸며진 KBS 연말특집 ‘We Are HERO’와 김호중 단독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연출한 바 있다. 권PD는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아이키와 댄스무대에 임영웅이 처음에는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고 설득했고, 실제로 시청자들이 보셨을 때 전문 댄서들과 호흡에 어색함 없는 무대가 나왔다”고 회상했다. 김호중 콘서트에 대해서도 “오프닝에서 30명의 댄서들과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연출했다. 댄서들을 조율하듯 하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권PD는 두 사람의 또 다른 공통점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고마움을 잘 표현한다는 점을 꼽았다. 권PD는 “아이키와 촬영이 끝나고 임영웅이 댄스팀 훅(HOOK) 멤버들 전부에게 일일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드리는 걸 봤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은 공연장에서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스태프들에게 직접 배달하더라. 공연 뒷풀이에서는 스태프들 한명 한명에게 인사를 다니느라 자리에 앉아 있지를 않는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밖에도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첫 인상과 말투, 성격 등 권PD가 직접 경험한 두 사람의 상반되는 면모들이 공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3-14 08:23:45[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 비타돌체’가 TV조선에서 단독으로 방송된다. 18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월 7일 CGV를 통해 개봉돼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 비타돌체’가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TV조선에서 방영된다. 브라운관을 넘어서 TV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인생은 뷰티풀 :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로 진솔한 스토리를 담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인생은 뷰티풀 : 비타돌체’는 이번 TV조선을 통해 단독 방송으로 진행되며 안방극장에서 김호중을 만나 전율과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을 마지막으로 영화 ‘인생은 뷰티풀 : 비타돌체’의 재방송은 따로 진행되지 않을 예정인 만큼,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호중은 최근 신곡 ‘나의 목소리로’로 써클차트 41주 차에서 다운로드·BG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진행, 전국의 팬들과 긴밀하게 호흡하는 중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18 16: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