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흑백요리사'를 제작한 스튜디오슬램에서 '조립, 강화'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SLL와 공동 제작한 JTBC ‘프로젝트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이 오늘 첫 전파를 탄다. SLL은 18일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프로젝트7'이 첫 방송된다"며 "프로젝트7의 데뷔조를 지원하기 위해 SLL과 스튜디오 슬램, YG플러스가 공동으로 새로운 레이블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YG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유통 자회사다. '프로젝트7'의 제작을 맡은 SLL과 스튜디오 슬램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최종 멤버들이 실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 YG 플러스는 새롭게 출범하는 레이블에서 데뷔하는 ‘프로젝트 7’ 멤버들의 글로벌 음원, 음반 투자 유통 등 IP를 활용한 여러 부가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하고 새로운 팀을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 개념을 도입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8일 오후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0-18 15:41:2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4 G-스타 오디션' 심사에 참여할 도민평가단 3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G-스타 오디션은 딥테크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 IR 피칭 경진대회다. 도내 대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상금과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으로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South Summit Korea)'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디션은 스타트업 성장 단계와 특성을 고려해 프리 리그(Pre-League, 전 분야), 스케일업 리그(Scale-up League, 딥테크 분야), ESG 리그(ESG League, 지속가능 및 사회문제 해결 분야)의 3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도민평가단은 G-스타 오디션 결선에서 프리 리그에 진출한 9개 팀의 기술 발표를 듣고, 전문 심사위원단과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 혁신성, 시장성, 실현 가능성을 평가해 상위 3개팀을 선발한다. 또 일반 소비자 관점에서 질문과 피드백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 개선을 돕고, 대중적 호응도를 검증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스타트업이 성공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려면 대중을 사로잡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G-스타 오디션은 도민평가단의 참여로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평가를 받고, 사업 모델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평가단은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G-스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정된 평가단에게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전시 관람과 G-스타 TOP 10 시상식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소정의 상품과 수료증도 제공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08 13:06:56【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 오디션 프로그램인 '제2회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光탈페'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생 주도형 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광주고등학생의회가 중심이 돼 학생들이 주인이 돼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처음 개최된 지난해의 경우 광주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해 광주교육 가족의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에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더 큰 규모와 지원으로 확대 운영된다. 학생들의 신청 수요를 반영한 K-Pop 댄스, 밴드, 보컬, 연주,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더불어 예선을 거쳐 본선 경연을 통해 선정된 우수팀은 별도의 심사 과정을 거쳐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光탈페)'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시교육청은 '光탈페'가 광주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함은 물론 K-Culture를 대표하는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2회 光탈페'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일부터 8일 22시까지 구글폼으로 가능하다. 예선(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는 오는 10월 12일 전남대 민주마루 무대에서 펼치는 본선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은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을 목표로 누구나 즐기는 문화 예술 기반 조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왔다"면서 "올해는 그 규모와 내용을 더 확대해 학생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학생 야외버스킹,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등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이 다양한 끼와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6-24 14:42:28【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연기예술과, K-모델연기과, 실용음악과 등 3개 학과들이 2주 동안 공동으로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가 참여하는 릴레이 오디션을 개최했다. 10일 대경대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오디션은 지난달 29일 시작으로 8일까지 개최됐다. 여기에는 국내 17개 대형매니지먼트사들이 참여해 연기, 모델, 보컬 전공자 총 200여 명이 오디션에 참여했다. K-모델연기과는 모델분야의 국내 대표적인 매니지먼트사로 이영호 등이 소속되어 있는 몰프(Morph), 배윤영 소속사 케이플러스(KPLUS)등 10개 매니지먼트사들 참여해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킹, 포즈 등 모델로써 글로벌한 감각과 개성, 다양한 표현력을 테스트하는 오디션 가졌다. 연기분야 오디션에는 연기예술과와 K-모델연기과 전공학생들이 참여했다. 배우 현빈이 소속된 VAST 엔터테이먼트, 강소라, 임시완, 등이 소속되어 있는 플럼에이앤씨 등 5개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가 참여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자기소개와 대사, 자유연기등을 테스트했다. K-실용음악과는 에스피뮤직, 와이드엔터테이먼트가 참여해 보컬, 댄스 분야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릴레이 오디션에 참여한 전공학생들은 각 소속사들의 선발 기준에 따라 최종합격 시 졸업 후 활동하게 된다. 박근정 K-모델연기과 교수는 "재학 중에 대형매니지먼트사가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안정적인 활동과 모델로서 글로벌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근 연기예술과 교수는 "오디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연기예술과는 2학기부터 영화, 드라마, 방송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배우와 예능스타, PD 작가, 감독 20여 명을 초정해 ‘연기예술’에 대해 알아보는 릴레이 토크쇼를 개최한다. 한편 2018년부터 모델분야 대형 매니지먼트사가 참여하는 릴레이 오디션을 6년 동안 지속해오고 있는 K-모델연기과는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매니지먼트사별로 1~2명 내외가 졸업 후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오디션 제도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졸업자는 양지윤(18), 방지우(21), 한동윤(21) 등이 국내외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동문으로는 김우빈, 안보현, 최웅 등이 활동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6-10 15:48:4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2024 G-스타 오디션' 참가팀을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G-스타 오디션'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딥테크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창업 아이템으로 도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미만)을 발굴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스타트업 IR 피칭 경진대회이다. 모집규모는 총 100개 팀이며, 참가팀들은 프리 리그(Pre-League, 전분야), 스케일업 리그(Scale-up League, 딥테크 분야), ESG 리그(ESG League, 지속가능 및 사회문제 해결 분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예선과 본선, 결선은 리그별로 진행되며, 참가팀에는 단계별로 마련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전문가 멘토링, 피칭 스킬 강화 등)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리그별 본선을 통과한 30개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2024 경기 스타트업 박람회'에 마련되는 'G-스타 오디션' 전용 피칭 무대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되며, 결선을 통해 최종 10개 팀이 가려진다. 이들 10개 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시상금(차등 지원)과 함께 경기도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6월 14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배영상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이번 2024 G-스타 오디션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스타 오디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29 10:33:03[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스타소공인 공개오디션'을 통해 예비스타소공인 20개사를 선발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스타 소공인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2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올해 예비스타소공인의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분야를 △(프로모션형) 라이브커머스 및 유통사 광고 지원 △(NPB형) 신규 상품개발 및 전용 프로모션 지원 △(글로벌형) 해외e커머스 입점 및 현지마케팅 지원 등으로 나눠 모집했다. 지난 4월 모집을 시작해 신청한 127개사를 대상으로 1차 외부전문가 평가위원회에서 30개사를 선정했다. 이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적으로 아이링고, 다빈치스타일, 주식회사 플루케 등 20개사의 예비 스타 소공인을 선정했다. 선발된 예비스타소공인은 지원분야에 맞춰서 유통사와 투자사로 이루어진 스타소공인 육성팀과 1대1 매칭돼, 기업전략수립, 인큐베이팅, 국내·외 판로확대, 큐레이션 등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소진공은 스타소공인 육성팀과 함께 상품개선 및 개발 등 인큐베이팅 관련 지원으로 해외박람회 참여, 국내·외 대형마트 입점 등 국내·외 판로확대로 이뤄지도록 하고 이후에도 밀착 큐레이션을 통해 소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스타소공인 오디션은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소공인에게 의미있는 도전이자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소공인들에게 스타 소공인으로 발돋움 할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단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24 09:04:4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는 자체 제작하는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개 오디션은 5명의 배우 선발에 총 349명의 지원자가 응시, 69.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 웹드라마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증명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25명의 지원자들은 이날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역 5명은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을 비롯해 성인 남자 배역 2명과 성인 여자 배역 1명, 어린이 남자 배역과 여자 배역 각 1명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제작진, 그리고 웹드라마 담당 주무관으로 총 5명이 참여했으며, 크게 작품성, 표현성, 전문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 심사위원은 "아역부터 성인 연기자까지 안정된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쳐주어 심사가 쉽지만은 않았다. 이번 웹드라마에서 새로운 배우 탄생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며 심사 소감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에서 5번째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재밌고 감동적으로 그린 내용으로, 7월 중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20 13:47:0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연 배우에 대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2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오는 5월 20일 공개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5월 1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해 의정활동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제작하는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오는 7월 초 촬영을 시작으로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배역은 총 5명으로 지원 자격은 배역에 따라 나눠진다. 공고일 기준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남녀,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5월 14일 발표)를 거쳐 선발된 인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정한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연기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 2차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비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기도민은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의회소식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고문 내 서류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28 18:20:13【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연 배우에 대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2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오는 5월 20일 공개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5월 1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해 의정활동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제작하는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오는 7월 초 촬영을 시작으로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배역은 총 5명으로 지원 자격은 배역에 따라 나눠진다. 공고일 기준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남녀, 만 18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경력·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5월 14일 발표)를 거쳐 선발된 인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정한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연기를 평가할 예정이다. 또 2차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비로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기도민은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로, 세부 내용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의회소식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공고문 내 서류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jjang@fnnews.com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28 11:22:39대한민국을 뒤흔들 '하입보이' 후보자들의 등장에 '유니콘 엔터' 4인방 탁재훈-장동민-유정-선우가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이 오는 1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가운데,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찾아온 '하입보이' 후보자들의 오디션 현장이 담긴 예고편이 8일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번 예고 영상에는 '대한민국 5대 기획사', '시가 총액 5조 원'이라는 역대급 꿈을 안고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탁재훈 대표와 장동민 이사, 브브걸 유정 대리, 더보이즈 선우 사원이 자신들이 '픽'한 '하입보이' 후보자들 차례로 만나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중, 선우는 "조회수로 9천만 뷰를?"이라며 한 후보자의 놀라운 SNS 인기에 경탄을 터뜨리고, 장동민 역시 "23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라며 화들짝 놀란다. 유정은 한 후보자를 향해 "BTS(방탄소년단) 뷔를 닮았다!"라고 사심을 드러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화답하듯, 후보자들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춤과 연기, 4차원 끼까지 대방출한다. '유니콘 엔터 4인방'은 "춤 잘 추네~", "어머!"라며 후보자들의 매력에 '찐' 반응을 쏟아낸다. 또한, "카이스트가 낳고 대한민국이 기른 남자"라고 당차게 자기소개를 한 '뇌섹 훈남'이 나타나자 유정은 양 볼이 붉어질 정도로 설렘을 폭발시키고, 탁재훈은 "이건 뭐, 완벽한 사람인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하입보이' 후보자는 "유니콘 엔터에 입사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냐"라며 파워당당하게 외치는데, '꼬장+꼰대' 이사인 장동민은 "깡이 있어!"라며 의외의 극찬을 보낸다. 그야말로 '덕후몰이', '입덕 유발' 후보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유니콘 엔터 4인방'은 마지막으로 "하입보이를 세계로! 씨파(See Far)~"라는 공식 구호와 함께 만세를 외쳐 전 세계로 뻗어나갈 야망을 드러낸다. 세상에 없던 매력과 끼로 똘똘 뭉친 '하입보이'들의 오디션 현장을 담은 예고편 공개와 함께 더욱 더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ENA '하입보이스카웃'은 15일 저녁 8시 30분 첫 회를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ENA '하입보이스카웃'
2024-04-08 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