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홍은희가 출산했다. 13일 방송한 MBC '워킹맘 육아대디'에선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이미소(홍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미소가 산통이 임박한 모습과 함께 급하게 출산을 알렸다. 이내 옥수란(이경진 분)은 양수가 터져 쓰러져 있는 이미소를 발견하곤 병원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편 이날 수술을 앞둔 이미소는 떠난 친정엄마를 그리워하며 "엄마가 우리 애기 지켜줘. 우리 애기 잘못되면 나 평생 엄마 원망할거야"라고 혼잣말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5-13 22:11:37▲ 이미소이미소 이미소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미소의 모친 김부선은 과거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연예인 실태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부선은 "내 딸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생활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애가 '배우를 안하겠다'고 말했다”며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부선은 "딸 이미소가 어느 여자 선배가 돈을 받고, 아빠뻘 나이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더라. 너무 역겨워서 못하겠다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선사했다. 한편 이미소는 배우 김부선의 딸로 영화 ‘설지’, ‘남과 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12 15:47:16김부선 딸 (사진=방송캡처) 김부선 딸 이미소가 홍진영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 2회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청하는 김부선과 이미소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등장한 남궁민-홍진영 커플을 보면서 “처음에는 ‘뭐야’ 이러고 봤는데 애교 자체가 많은 사람이 있지 않냐. 홍진영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 역시 홍진영을 보고 “어머 귀엽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부선은 “엄마가 애교가 없으니까 너도 애교가 없다”라고 말했고 이미소는 “남들이 남자 같다고 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은 딸 이미소에게 괄약근 운동을 권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16 20:22:37김부선 딸 이미소 (사진=해당방송 캡처) 김부선이 딸 이미소에게 괄약근 운동을 권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함께 같은 채널의 ‘1박2일’을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1박2일’ 멤버들이 문어를 두고 엉덩이 차력 게임을 하는 모습을 시청했고 문어를 보고 입맛을 다셨다. 특히 김부선은 게임을 하는 장면에서는 딸 이미소에게 "너도 지금 항문 조이기 운동을 해라. 괄약근 운동 굉장히 건강에 좋다"고 조언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 딸 이미소는 홍진영의 애교를 부러워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16 13:25:35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가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TV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난방 열사'로 불린 엄마 김부선에게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격하게 말고 더 똑똑하게 화 한 번 안내고 치밀하게 해야지"라고 김부선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미소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너는 내 운명' '황진이'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여고괴담 5'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조연을 거치며 얼굴을 알렸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1-10 07:09:48▲ 김부선 딸 이미소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가 엄마에게 조언을 했다. 김부선과 딸 이미소는 지난 1월 8일 오후 첫 방송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녀는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다.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다. 이를 지켜보던 김부선 딸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나가야겠네"라고 말했고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고 의욕을 보였다. 그러자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마.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는 뼈있는 말을 던졌다. 이미소는 엄마 김부선에게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격하게 말고 더 똑똑하게 화 한 번 안내고 치밀하게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고 대꾸했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장동민 가족과 김부선-이미소 모녀 그리고 8팀의 개성 넘치는 일반인 그룹이 각자 TV를 보며 웃고 울고 수다를 떠는 모습들을 통해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6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1-09 22:10:28지난 8일 오후 첫 방송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한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엄마를 능가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한 얼굴과 늘씬한 바디라인의 세련된 비주얼얼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미소에 대한 관심이 증폭한 가운데 그의 출연 작품이 속속 밝혀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소는 지난해 큰 화제를 낳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유연석 분)의 야구부 매니저 미소역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출연 당시 늘씬하고 세련된 외모에 성격은 털털하기 그지없는 캐릭터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미소는 건국대 영화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배우로 데뷔한 후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여고 괴담5', '너는 내 운명',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에서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영화 '남과 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이미소는 남자 주인공 공유의 아내 역을 맡았다. 한편 배우 모녀 김부선-이미소가 동반 출연하는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그들의 TV보는 폭풍 공감 리액션을 담는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fn스타 fnstar@fnenws.com
2015-01-09 17:03:07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가 화제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이미소와 그의 엄마 김부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격하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화 한 번 안 내고 치밀하게 했어야지"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며 반박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해 9월 자신이 사는 H아파트의 난방비 비리를 폭로해 '난방 열사'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한편, 이미소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부선 딸 이미소 소식에 "김부선 딸 이미소, 걱정될 듯" "김부선 딸 이미소, 모델인가?" "김부선 딸 이미소,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1-09 16:45:43김부선 딸 이미소 (사진=방송캡처) 김부선 딸 이미소가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집안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과 딸 이미소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고 김부선은 곧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시청하다 흥에 겨워 자리에서 일어나 무아지경의 춤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부선 딸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며 말했고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자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말아라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고 농담을 날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은 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09 16:01:27김부선 딸 이미소 배우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가 지난 1월 8일 K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김부선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배우 김부선은 지난 2013년 JTBC 시사프로그램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성상납과 금품갈취, 자유억압 등 연예인 지망생들에 대한 기획사의 잔혹 행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부선은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도 문제가 많다 생각한다”며 “나도 술자리 제의를 받은 적 있지만, 이를 거절했었다. 그런데 그 뒤 ‘술자리에 갔다면 어땠을까’라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웠다”고 지난날에 대해 반성했다. 또한 김부선은 딸 이미소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생활을 했는데 어느 날 이미소가 배우를 관두겠다며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언급,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이미소는 김부선에게 “어느 여자 선배가 돈을 받고, 아빠뻘 나이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더라. 너무 역겨워서 못하겠다는 거였다”고 밝혀 연예계의 그릇된 비리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토론하는 회의 과정에서 이웃주민의 폭행이 또 있었고 이에 경찰 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더 눈길이 간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1-09 15: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