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에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PMIK는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식전행사(제리캔 세리머니 퍼포먼스)에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자사 핏라인 피트니스 드링크 제품 9000개와 행사지원 후원금 3500만원,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3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PMIK는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전 세계 시장에 유통 및 판매하는 독일계 글로벌기업이다. 월드비전은 이날 PMIK가 전달한 후원금을 향후 아시아 지역 내 위기국가에 대한 식수위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PMIK는 지난 4년간 월드비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식생활취약아동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와 취약가정 자녀 꿈지원사업, 튀르키예 긴급구호 사업에 현물과 현금 포함 5억원에 가까운 후원을 지속했다. 또 PMIK는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월드비전 고액기업 도너월(Donor wall)에 등재되기도 했다. 오상준 PMIK 대표는 "피엠인터내셔널은 모든 제품에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포함해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월드비전의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글로벌 본사는 매년 20억원 이상을 후원하는 ESG 선도 기업"이라며 "제2의 PMIK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월드비전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0-16 10:33:56[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가 식수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식수위생사업 성금을 위한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월드비전은 지난 15일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평택 대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 이충분수공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월드비전 평택지회 소속 교회 성도, 평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식수를 구하기 위해 하루 평균 걷는 6㎞를 직접 걸으며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비는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하브로 지역 식수위생사업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종운 선한목자교회 목사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걷는 거리를 직접 걸어보며 고통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동참한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한명준 서정교회 목사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생명과도 같은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은 월드비전이 아프리카 아동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기 위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을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식수 위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10-16 18:08:38[파이낸셜뉴스] ABC마트의 러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가 오는 14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개최하는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행사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13일 ABC마트에 따르면 월드비전이 지난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은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식수를 얻기 위해 제리캔 보틀(물통)을 들고 매일 평균적으로 걷는 거리인 6km를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려 깨끗한 식수를 전달한다. 올해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14일 고양 호수공원과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열린다. ABC마트의 러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는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의 공식 협찬사로서 고양 행사 현장에서 캠페인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써코니 러닝화를 신고 무동력 트레드밀, 슬랙라인 등 아프리카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리캔의 무게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써코니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써코니 팝업존도 별도로 마련했다. 올해 125주년을 맞이한 써코니는 미국 러닝 열풍 속에 탄생한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다. 써코니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뛰어난 기능성과 착화감의 러닝화를 선보여 전 세계 러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에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나눔의 발걸음을 적극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13 09:48:37[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내달 24일까지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G6K 러닝’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제리캔 보틀(물통)을 들고 매일 평균적으로 걷는 6km를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려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는 오프라인∙버추얼 러닝 모두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6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 고양과 부산 두 지역에서 10월 14일 오프라인 러닝 행사가 열린다. 이번 G6K 러닝 캠페인은 총 75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고양 호수공원 오프라인 러닝 희망자 3000명, 부산요트경기장 러닝 희망자 2000명, 버추얼 러닝 희망자 2500명이 대상이다. G6K 러닝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월드비전 글로벌 6K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참가비를 결제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폐아크릴 메달, 친환경 봉투, 버츠비 립밤, 피트라인파워칵테일 등 G6K 러닝 기념품이 전달된다. 버추얼 러닝 참가자들은 각자 10월 1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수령받은 G6K 러닝 공식 티셔츠에 번호표를 부착 후 공원 또는 산책로 등 원하는 공간에서 6km를 걷거나 뛴 후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게재하면 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르완다 냐가타레 지역의 식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8-14 11:27:55[파이낸셜뉴스] 국내 뮤지션들이 다수 참석해 15~16일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던 K팝 공연 ‘워터밤 페스티벌’ 리허설 중 사망 사고가 발생해 주최측이 공연을 취소했다. 14일 워터밤 페스티벌 주최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오사카 공연과 관련, 공연장 설치 과정에서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오사카 공연 개최를 중지하겠다”고 공지했다. 주최 쪽은 “개최 직전에 이러한 안내를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재발 방지에 책임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티켓은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NTV방송 등은 이날 오전 11시경 워터밤 공연장에서 무대 장치를 리허설하던 중 남성 스태프가 ‘워터 캐논’이라고 불리는 물을 분사하는 장치에서 시속 120㎞로 나온 물에 머리를 맞고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워터밤은 K팝과 물놀이를 결합해 진행되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이번 오사카 공연에는 권은비, 박재범, 빅뱅 대성, 2PM 닉쿤·준케이, 마마무 등의 한국 가수가 참여할 예정이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7-14 22:31:01[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이 9월 25일까지 ‘2022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Running)’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버추얼 기부 캠페인만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3년만에 오프라인 러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러닝은 10월 22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G6K 러닝 참가자는 총 5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프라인 러닝 희망자 3500명과 버추얼런 참가자 2000명 대상이다. 월드비전 글로벌 6K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참가비를 결제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G6K 러닝 공식 티셔츠와 아동의 사진이 부착된 번호표 등이 포함된 레이스 패키지가 전달된다. 버추얼런 참가자들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번호표를 부착한 티셔츠를 입고 각자 공원∙산책로 등에서 6km 혹은 12km의 거리를 걷거나 달린 후,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이밖에 캠페인 기간 내 6일 동안 6km를 걷거나 달린 후 인증하는 ‘6일 6K 인증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일별 인증샷, 필수 해시태그와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추가 리워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아프리카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식수위생사업과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GS25, △신세계인터네셔날JAJU, △락앤락, △브이솔, △쿤달, △농심켈로그가 협찬사로 함께 참여한다. 이외에도 △노스페이스에디션, △제리백, △이엘컴퍼니(HAYAN), △디그디그커뮤니티, △야다, △beflex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더한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은 현재 분쟁, 기아 문제 외에도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등의 새로운 문제에 직면해 더욱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가능한 시간과 장소에서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어려움을 떠올리며, 아이들의 기본권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8-22 07:49:0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지역 프리미엄 생수 생산·유통기업이 중동 부호나라에 잇따라 수출길을 여는 등 중동에 K-워터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초 카타르 수출에 이어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수출을 시작했다. ㈜커스텀비는 지난 8월 아랍에미리트에 '퓨워터' 200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고 현재 현지 통관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퓨워터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지하 암반수에 수소를 혼합한 제품이다. 일반 생수보다 가격이 4~5배 비싼 프리미엄 생수로 꼽힌다. 농협 의령군지부 신동국 지점장 지원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건초 등을 수입하는 무역회사 ㈜준무역이 이번 수출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퓨워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호텔, 레스토랑, 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커스텀비 관계자는 "중동에 한류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한국생산 프리미엄 생수의 인기도 높아지면서 카타르에 이어 아랍에리미트 두바이 등에 수출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퓨워터는 지난 3월 카타르에 수출되면서 중동지역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카타르의 대기업 알 마나(AL MANA)그룹 계열사 '아이다 트레이딩'(Aida Trading)이 퓨워터를 수입해 유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커스텀비는 최근 중동에 한류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만큼 중동 수출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베트남과도 계약을 맺고 퓨워터 수출을 진행 중이다. 경북 의성군에 생산공장을 운영해온 커스텀비는 지난해 청정지역인 경남 의령군으로 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판매법인은 대구에 위치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11-11 10:59:28K-water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3억달러(약 3200억원)의 '워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남북 정삼회담 이후 국내기업의 첫 해외채권 발행이다. 남북긴장 완화가 한국물 산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과 금리인하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워터본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그린본드(녹색채권)'의 일종이다. 물 관련 투자에만 사용할 수 있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최근 금융시장에서 사회책임투자가 강조됨에 따라 그린본드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린본드 발행에는 국제공인기관의 적격성 검증 등 일반채권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총 161개 기관에서 발행 목표의 6배 수준인 약 18억 달러(약 1조9000억원)이상의 투자 주문이 들어왔고, K-water는 최종적으로 3억 달러의 달러화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특히 미 금리인상,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임에도 투자주문이 발행 목표액을 크게 상회해 당초 K-water가 제시한 금리보다 0.25% 낮은 3.875%로 최종 금리가 결정됐다. K-water는 이번 워터본드 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물 부족지역 용수공급, 노후수도관 개량, 청정에너지 개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물 관련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학수 사장은 "워터본드 발행은 본연의 업무인 물 관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K-water의 우수한 신용도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05-11 10:02:47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1월 28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17 워터데탕트(Water Detente)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K-water는 물을 통해 지속가능한 남북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15년 '통일 물 연구회'를 발족해 (사)북한물문제연구회와 함께 매년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워터데탕트는 삶의 필수재인 물과 국제관계에서 긴장완화 의미인 데탕트의 합성어로, 물을 통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협력을 추진하겠단 의지를 담았다. 지난 2015년에는 남북 물길연결의 중요성을, 2016년에는 남북 공유하천인 임진강의 상생 협력방안 등을 논의 한 바 있다. 김병덕 기자
2017-11-27 19:20:28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1월 28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17 워터데탕트(Water Detente)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K-water는 물을 통해 지속가능한 남북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15년 '통일 물 연구회'를 발족해 (사)북한물문제연구회와 함께 매년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워터데탕트는 삶의 필수재인 물과 국제관계에서 긴장완화 의미인 데탕트의 합성어로, 물을 통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협력을 추진하겠단 의지를 담았다. 지난 2015년에는 남북 물길연결의 중요성을, 2016년에는 남북 공유하천인 임진강의 상생 협력방안 등을 논의 한 바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간 논의됐던 남북 공유하천 협력방안을 포함해 경색된 남북관계와 국민정서, 북한의 수용성 등을 고려한 현실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K-water 이학수 사장, 남궁은 통일물연구회 위원장, 김승현 북한 물 문제 연구회 회장, 허준행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등 물과 통일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석한다. K-water 이학수 사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될 남북 협력방안은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물을 통해 남과 북이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 관련부처,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7-11-27 14: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