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교육청은 소속 22개 공공도서관들의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서점에서 바로 대출·반납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자는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즉시 대출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비스 만족도가 높고, 지역 서점은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어 도서관과 서점, 이용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서비스다. 지난 2020년 전남도교육청 목포도서관을 시작으로 2022년 나주·영광도서관이 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6000명 이상의 지역 주민이 지역 서점에서 1만3000여 권의 책을 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서비스는 지역민에게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대출'하는 독서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독서 저변 확대뿐 아니라 도서관과 지역 서점 간 상생 협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오는 10월부터는 22개 도서관에서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며,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역별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근 전남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전남의 학생 및 학부모, 지역민에게 독서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서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서비스이므로 도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적극 운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5-29 13:51:41【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올해 추석 최고의 효도선물은 거리두기이고, 시민은 이를 적극 실행해 달라.”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추석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승원 시장, 박창화 부시장,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가 마련한 22개 세부대책을 공유하고 효율성 제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광명시는 먼저 추석명절 시민 이동이 많을 경우 코로나19 대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고향방문 대신 집에 머물러 달라고 권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청 40개 부서에 속해 있는 112개 위원회 위원 1604명과 10개 유관단체에 추석연휴 이동자제 호소문을 보내고 시민에게 이동자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부득이하게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시민 중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 왕래가 잦은 지하철역, KTX광명역,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귀향하지 않고 집에 머무는 시민은 추석 장보기 등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 방역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방역 점검반’을 운영해 상인 마스크 상시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시식 불가 등 실천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8개월간 지속된 방역으로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시민과 특히 추석연휴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민을 위해 비대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스마트도서관 4곳(철산역, 광명사거리역, KTX광명역, 호반써밋 앞)의 대출권수를 1인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는 등 심리방역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야외 공공시설인 도덕산 캠핑장은 정상운영하며 골프연습장은 9월30일과 10월2일 단축운영하고 10월3일~4일은 정상운영한다. 다목적운동장 및 시립체육시설은 10월2일 단축운영, 10월3일~4일은 정상운영하며 메모리얼파크는 실내 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해 운영하고 추석 당일인 10월1일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박승원 시장은 “추석 이후 코로나19 대유행 방지를 위해 시민은 귀향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며 “공직자도 추석연휴에 전통시장, 메모리얼파크,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방역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9-15 23:31:45[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민선7기 김포시가 오는 7월1일 출범 2주년을 맞이해 5월28일부터 30일까지 ‘김포시 주요 정책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시민 61.9%가 김포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도시 위상도 과거보다 ‘개선됐다’(68.%1)가 ‘별 차이 없다’(29.1%)를 크게 앞질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의 긍정적인 평가는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포시 인구증가율은 전국적으로 최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다보니 행정수요 또한 급증해 이에 대한 대처가 시급하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지역경제 활력화와 공공형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김포형 뉴딜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과 평화로 건설 등 김포아라마리나와 대명항 등을 엮는 평화생태문화 관광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18일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이란 말처럼, 김포미래 100년의 초석을 놓기 위해 지난 2년간 혼신을 다해 달려왔다”며 "민선7기 반환점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초심에 열심을 더하고 그 뒷심으로 시민 행복을 극대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선7기 시정 ‘최초-최고’ 타이틀 풍년 민선7기 김포시정은 유난히 ‘최초’, ‘최고’ 타이틀이 많다. 정하영 시장이 농민운동가 시절부터 구상해온 각종 개혁-혁신정책을 시정에 반영한 결과다. 김포시는 작년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중-고교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작년에만 관내 22개 중-고교 학생 4751명이 혜택을 봤다. 작년 4월 발행한 지역화폐 ‘김포페이’는 가입자가 14만명, 가맹점은 9300여개에 이른다. 김포페이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과 카드 병행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이 높아 자치단체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김포시에 처음 시작한 일도 많다.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견인차고지 운영,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이음택시 운행, 준공영제 시내버스 2개 노선 운행, 공장총량 제한을 통한 개별입지 공장 설립 억제, 김포 북부보건과 신설,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원탁회의 실시가 그것이다. 민선7기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년간 중앙정부 및 경기도로부터 58개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특히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경기도 1위를 차지하고, 2019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전국 1위) 수상, 제10회 전국 기초지자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수상 탈환,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4년 연속 수상 등 성과를 올렸다. □ 김포골드라인 개통…출근시간 입석 발생률 0.1% 김포시는 작년 9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을 개통했다. 김포도시철도는 대중교통 분담률이 12.6%로 의정부경전철 9.5%, 용인경전철 3%보다 훨씬 높을 만큼 주요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포는 서울시와 경계를 접한 데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이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교통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지난 2년간 관내 버스노선을 늘리고 맞춤버스와 이음택시 확대, 버스노선 개편 등으로 선진화한 김포도시철도 환승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내버스도 2017년까지 548대에서 660대로 늘어 20%가량 늘어났다. 주차장도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민선6기 이전 50개소, 3601면에서 63개소, 4773면으로 늘어 면수만 보면 33%나 증가했다. □ “일자리가 최고 복지”…고용률 66.8% 달성 최근 5년간 김포시 인구와 산업체 증가 속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늘어나는 기업의 행정수요를 전담할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에 따라 30년간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 합계는 생산유발효과 71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17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78명에 이른다. 정하영 시장은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라고 늘 강조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감소했던 김포시 고용률(15~64세)이 2018년 다시 회복해 2019년에는 66.8% 고용률을 달성했다. 또한 청년이 미래를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사우동에 청년공간 ‘창공’을 열었으며 오는 하반기 신도시에 한 곳 더 문을 연다. □ 생활SOC 757억 확보…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순항 민선7기는 정부가 공모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서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75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어울림센터는 북변동 일대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공도서관, 행정복지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일자리센터, 여성 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들어선다. 김포한강시네폴리스는 1조 2700억원을 들여 고촌읍 향산리-걸포동 일대 112만1000㎡에 문화 콘텐츠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1년 사업승인 이후 난항만 거듭했지만 민선7기는 출자자 변경을 통한 민간사업자 공모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토지소유자와 원활히 보상계약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시네폴리스 생산유발효과는 7조 895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조 6031억원, 고용창출효과는 3만7526명으로 예상된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 추진한다. 풍무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보상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사우동 공설운동장은 1992년 5000석 규모로 건립됐으나 노후화로 도시미관 저해와 수용인원 부족 등 이전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선7기는 민관 공동개발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사우동 6만6711㎡에 800대분의 주차장(지하)과 공공시설, 공원, 1360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 교육경비 지원 165%↑…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추진 민선7기 83개 공약 중 교육 관련 공약이 12개(14%)로 비중이 가장 높다. 이 중 교육전문관 설치, 고교무상급식 전면 실시, 중-고교 교복비 지원, 중-고교 수학여행비용 지원 등 6개 사업이 이미 완료됐다. 교육경비 지원액은 민선6기 이전과 대비해 무려 165%가 증가했다. 학교급식 식자재의 공적조달체계를 구축하고자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준공 예정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100여곳의 김포농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쌀, 가공식품, 축산물 등 340개 업소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 복지예산 2589억→4445억…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민선7기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예산이 민선6기 2589억원에서 민선7기 들어 4445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그 결과 기초생활보장 수급률은 2017년 1.7%에서 2020년 3월 2.18%까지 올랐다.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예산도 8억2300만원에서 21억8500만원으로 265%를 증액했다. 민선7기는 사우동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북부권에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 북부 5개 읍·면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 3월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는 2020년 말까지 5곳을 개소할 예정이며 이후 12곳을 추가 개소한다는 방침이다. 민선7기는 2018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도 열심이다. 2017년까지 22개소, 이용자수 1280명에서 2020년 말에는 43개소, 이용자수는 2983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 악취민원 급감…친환경차량 보급률 경기도 1위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환경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어 환경대책 TF팀을 구성하고 환경오염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더불어 영세업체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렸다. 그 바람에 환경민원이 2018년 4313건에서 2019년 2807건으로 약 35% 대폭 감소했다. 특히 악취민원은 2017년 1133건, 2018년 1232건에서 2019년 371건으로 2018년 대비 70%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빛수로와 실개천 등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선7기는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5월 팔당관로 매설공사를 시작했다.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승용차, 전기버스 등 친환경자동차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김포시는 오는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어린이 통학용 전기버스 30대도 보급할 예정이다. 2019년 말 기준 김포시의 친환경자동차 보급률은 경기도내 1위다. 이런 노력 끝에 미세먼지 농도는 2017년 경기도내 최하위에서 2018년 대폭 개선돼 경기도내 중위권 수준으로 저감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6-19 04:30:51서울시가 결혼과 출산은 물론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세대를 뜻하는 이른바 'N포 세대'의 심각한 보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서울시는 우선 육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공공운영체제를 확립하는데 주암점을 두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마을에 사는 이웃들이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온마을 돌봄체계'를 동 단위로 구축하기로 했다. 20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보육정책을 발표하고 육아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우리동네 열린육아방'을 2022년까지 총 450개소를 설치해 독박육아 탈출을 돕기로 했다.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올해 25개소(구별 1개), 2022년까지 125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수요에 비해 그 수가 턱없이 부족했던 '아이돌보미'도 지난해 2700명에서 2022년까지 1만 명까지 확대한다. 우리동네 열린육아방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0세~만5세 아동과 부모를 위한 공동육아 품앗이 공간이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한 명씩 상주해 부모들의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내 보육.육아 자원을 연결해주는 돌봄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다. 시는 현재 140명인 우리동네 보육반장 수를 45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구립도서관 등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우리동네 키움센터로 지정해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은 물론 학습.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센터별로 우리동네 키움 코디네이터를 최대 4명까지 배치해 도서관, 체육관, 박물관 등 지역에 흩어져있는 돌봄.교육.여가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한다.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435개소)를 연차별로 공립형으로 전환하거나 신설해, 현재 22개소인 공립형을 올해 37개소, '22년 152개소까지 늘리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운영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또 도서관, 체육관, 미술관 등 각 시설별로 분산돼있는 돌봄.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한 곳에서 연령별.시간대별.분야별.기관별로 검색해볼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도 내년까지 구축한다. 서울시는특히 어린이집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보육공공책임제를 수립하기로 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2020년까지 1930개소까지 늘려(2011년 10월 643개소→2017년 말 1274개소) 보육시설 이용 영유아 2명 중 1명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육교사 1인당 보육아동 수도 현재 12명에서 2022년 보육선진국 수준(영국 8명, 스웨덴 5.8명)인 8명으로 낮춘다. 올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25개소를 시범 선정해 105명의 교사를 추가 채용하는 데 소요되는 인건비 26억 원을 전액 지원한다. 내년에는 100개소, '21년부터는 전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법정기준 개정 건의 및 국비 보조금 확보 등을 보건복지부에 적극 건의해 보육이 국가와 시의 공동책임임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5세 아동(누리과정)의 부모가 부담하는 차액보육료(2017년 말 현재 6만8000원~8만3000원)를 2019년부터 없애 무상보육을 실현한다. 시는 우선 올해는 차액보육료 지원 비율을 55%(현재 38%)까지 늘리고, 향후 잔여비율 45%에 대한 국고 보조금을 확보해 누리과정 보육료 현실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8-02-20 19: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