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몸무게가 250kg이상이었던 한 남성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그는 150㎏이 넘는 체중을 감량했고, 살을 빼고 늘어진 피부도 당당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출신 남성 콜 프로차스카의 사연을 공개했다. 심각한 초고도 비만이었던 프로차스카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약 2년만에 152kg 이상의 살을 뺐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았다면서 하루에 최소 1만보를 걸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약 103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단기간에 살을 빼면서 피부가 심하게 늘어졌다. 프로차스카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면서 "(체중 감량하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은 나를 믿지 않았지만 나는 내 자신을 믿었다"고 말했다. 그는 "옷을 입지 않은 사진을 공유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당당히 올렸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 속 프로차스카는 살이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흉부와 복부의 경우 살이 겹겹이 늘어지면서 원래의 형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수술비가 보험적용이 안 되면 비용 충당을 위한 모금에 의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2020년 성형수술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은 부위와 범위에 따라 4000달러에서 1만5000달러(한화 약 534만~2011만원) 정도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5-02 07:20:14체중 270kg의 초고도비만이었던 남성이 마트 '덕분에' 무려 150kg을 감량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17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3년간 마트를 오가는 걷기로 150kg을 뺀 남성의 놀라운 사연을 전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남성 파스콸레 팻 브로코(31)씨는 3년전만 해도 270kg의 초고도비만 환자였다. 하루에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치킨너겟을 100개씩이나 먹어치웠다. 그러다보니 고혈압과 높은 콜레스테롤이 건강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브로코씨는 갈수록 건강이 나빠지는데다 뱃살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그는 가장 쉬운 것부터 실천하기로 했다. 브로코씨는 배가고플 때마다 무조건 집에서 1마일(약 1.6km)떨어진 월마트까지 걸어가서 사오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하루에 적어도 3번은 월마트를 찾았다. 음식을 먹기위해 하루에 최소 10km씩을 걸은 셈이다. 그러자 그의 몸에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살이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점점 신이난 그는 식단에도 신경쓰기 시작했다. 하루에 기본으로 시리얼을 한 박스씩 먹고 도넛 4개씩을 먹던 그가 퀴노아, 고구마 등 건강한 음식들로 식단을 바꾼 것이다. 그렇게 마트를 오가는 걷기만으로 2년이 지나자 브로코씨는 약 90kg을 감량했다. 한결 몸이 가벼워진 브로코씨는 마트 걷기를 '졸업'하고 대신 헬스장을 찾았다. 체중 270kg시절에는 엄두도 못내던 일이었다. 헬스장에서 그는 다시 1년간 꾸준히 운동해 지금의 탄탄한 몸매를 얻었다. 3년간의 브로코씨의 별명은 뚱뚱한 팻에서 뭐든지 가능한 팻이 됐다. 그는 한 살배기 아들에게 롤 모델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는 "제 모습을 보고 언젠가는 아들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여기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6-08-18 09:01:29결혼사진 속 뚱뚱한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한 부부가 다이어트를 통해 150kg이 넘는 몸무게를 감량하는 데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는 노엘 호이(35)와 레이사 호이(33)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 전 두 사람의 몸무게 합은 330kg에 달했다. 남편 노엘은 203kg이었고 아내 레이사는 127kg이었다. 이들은 영화관에서나 비행기 안에서도 서로 옆자리에 앉을 수 없었고 침대 프레임을 4개나 부셔 매트리스에서만 잠을 자야 했다. 지난 2013년 노엘이 레이사에게 청혼을 했고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행복한 순간이었지만 결혼사진만큼은 그렇지 못했다. 노엘과 레이사는 결혼사진을 보고 너무나 뚱뚱한 자신들의 모습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이후 이들 부부는 위절제수술을 받은 뒤 식이요법과 혹독한 운동을 병행한 끝에 152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노엘은 101.6kg을 뺐고 레이사는 50.8kg을 감량했으며 옷 사이즈도 26에서 6으로 줄어들었다. 레이사는 "결혼사진을 본 순간 심장이 철렁했다. 내 모습은 정말 역겨울 정도였다"면서 "다이어트가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침대 프레임을 부수지 않고도 편하게 잘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레이사는 "일상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고 건강은 물론 자존감도 회복해 이전보다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관기사] '둘이 합쳐 395kg' 부부의 극한 다이어트 도전기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6-01-14 15:14:08▲ 사진출처=빅죠 트위터 래퍼 빅죠가 1년전 자신의 모습과 150kg을 감량한 현재 상태를 비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10월 VS 2013년 10월”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사진 속 빅죠는 똑같이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만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전에는 280kg에 육박했던 빅죠의 체중은 지난해 6월 시작한 트레이너 숀리와의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 150kg을 감량, 한결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위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빅죠 1년전 비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죠 1년전,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빅죠 1년전, 지금과 비교하면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빅죠 1년전, 저런 모습이었구나”, “빅죠 1년전, 비교 사진으로 차이가 명확해졌다”, “빅죠 1년전, 운동한 효과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3-10-22 20:37:17빅죠 150kg 김량 화제. 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 장면/빅죠 트위터. 가수 빅죠가 15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초등학생 비만 3인방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너는 다이어트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150kg 감량을 한 빅죠를 소개하며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빅죠는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하루에 운동을 6시간 했고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 점점 살이 빠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죠는 과거 280kg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을 본 아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빅죠는 "방심하면 이렇게 된다. '나중에 빼야지' 이런 생각으로 있다가는 한 순간 사진처럼 된다. 정말 걷잡을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빅죠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 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그룹 홀라당의 박사장, 그리고 숀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다이어트의 의지를 불태웠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8-07 14:09:14이삭 61kg 감량 (사진=방송캡처) 이삭 61kg 감량 성공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몸짱킹’ 도전자 이삭 씨가 충격적인 변신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몸짱킹’ 도전자 이삭 씨는 150일간 146kg에서 85kg로 총 61kg를 감량했다. 이에 공개된 다이어트 전후 비교 결과 이삭 씨는 거대한 몸에서 절반 가량 줄어 한 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도전자 이삭 씨의 트레이너 이영만은 “이삭이 한 번도 살이 빠져본 적이 없었다”며 “근력을 많이 키우고 유산소 운동을 많이 했다”고 61kg 감량 비법을 전했다. 이삭 61kg 감량 성공에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이삭 61kg 감량 전후 모습보니 엄청 비교된다”, “이삭 61kg 감량하니 훨씬 인물이 사네”, “나도 도전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08 22:15:07[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기술 회사가 직원들의 체중 감량을 장려하기 위해 약 100만위안(약 1억8700만원)에 육박하는 기금을 조성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스타360(Insta360)은 지난해 초 직원들의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50명의 직원이 참가해 총 800kg을 감량했고 지급한 총 현금은 98만 위안(약 1억6300만원)에 달한다. 회사는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직원이 너무 많아 비만인 직원을 우선으로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가 많아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룹마다 매주 체중을 측정해 감량할 때마다 400위안(약 7만5000원)을 보상한다. 다만 구성원 중 한 명이라도 체중이 증가하면 아무도 보너스를 받지 못하고 심지어 1인당 500위안(약 9만원)의 벌금을 낼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 3개월 동안 캠프에 참여한 직원 중 체중이 늘어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 직원인 리 씨는 "체중을 감량하지 않으면 자신의 보너스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다른 구성원들 보너스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며 "그래서 이 방법은 사람들이 자신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더 많은 운동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회사의 보너스 제도와 건강에 대한 우려로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을 빼기 위해 퇴근 후에 달리기, 수영, 농구 등의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했다. 이런 노력으로 3개월 동안 17.5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고 총 7410위안(약 140만원)의 보너스를 받았다. 그는 "체중 감량 후 몸 상태가 좋아졌다. 턱이 더 뾰족해졌고 배는 더 작아졌다"며 "이전보다 훨씬 몸이 가벼워진 걸 느낄 수 있다. 특히 농구를 할 때 에너지가 넘친다"고 전했다. 30kg 감량에 성공한 샤오추이 씨는 보너스로 1만5000위안(약 283만원)을 받았다. 또 다른 직원은 보너스를 받는 현장에서 "이게 다 내 살이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6-09 10:54:43【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는 17일 홍릉천 주변 산책로에서, 조안면위원회는 18일 조안면에서 각각 에코 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명은 홍릉천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주변 도로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하고,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 처리했다. 천인순 양정동위원장은 “내가 사는 마을은 내가 깨끗하게 지킨다는 생각으로 오늘 정화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지역주민도 주인의식을 갖고, 더 늦기 전에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조안면위원회 회원 10여명은 물의정원 주변과 주민자치센터, 마을 안길 등을 돌아다니며 쌓여있는 쓰레기 약 150kg을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수거활동을 비롯해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량 감축과 배출 방법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류제풍 조안면위원장은 “남양주에서도 가장 푸르고 자연경관이 좋은 조안면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하고자 오늘 활동을 진행했다”며 “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도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 위원회는 올해도 에코 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활동, 소외계층 반찬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3-20 20:48:5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세대별로 배출량을 무게(kg)로 계량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RFID)를 8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확대 지원한다. RFID 지원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기 위해 공동주택에 세대별로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총 87단지(5만1949세대)에 634대 RFID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150세대에서 80세대 이상으로 확대돼 소규모 공동주택에도 RFID가 지원되며, 자동 집하시설을 사용 중인 별내동에도 RFID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RFID 지원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30~40% 감소했다고 남양주시는 평가했다. 박경분 자원순환과장은 26일 “음식물 쓰레기 배출구역의 미관 개선 및 악취 저감 효과 등으로 RFID를 사용하는 시민 만족도가 높다”며 “아직 종량제 기기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 주민도 설치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2월28일부터 3월1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남양주시 경춘로 1037 남양주시청 자원순환과 재활용지원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2-26 23:21:29[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년 동안 546kg을 감량한 남성의 이야기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외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청년 칼리드 모흐센 알 샤에리(29)는 한 때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10대’로 불렸다. 그가 21살이던 2013년 압둘라 국왕의 전폭적 지원으로 사우디 최고 의료시설인 킹 파드 메디컬 시티로 이송됐다. 이전 3년간 침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알 샤에리의 사연에 압둘라 국왕이 인도적 지원을 한 것이다. 안타깝게도 압둘라 국왕은 알 샤에리의 극적인 체중감량을 확인하지 못하고 2015년 사망했다. 당시 ‘알 샤에리 수송작전’에는 의료진 30여 명이 출동했다. 알 샤에리를 집 밖으로 빼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아파트 2층 일부를 철거해야 했고, 미국에서 공수된 특수 크레인과 리프트가 사용됐다. 또 알 샤에리가 살던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자잔에서 수도 리야드 병원까지 이동하기 위해 비행기가 동원됐다. 병원 도착 후 알 샤에리는 의사들의 엄격한 관리 하 물리요법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며 치료를 시작했다. 그는 3개월 만에 150kg 감량에 성공했고, 복부 지방절제 수술을 받으며 5개월 후에는 최고 체중의 절반인 300kg대까지 감소했다. 2014년 주치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알 샤에리의 심장과 폐 기능이 좋아졌다”며 “근력이 붙고 지방세포의 염증이 치유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노력 끝에 알 샤에리는 2016년 317kg을 감량했고, 스스로 보행 보조기구를 잡고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듬해 체중의 88%인 540kg을 감량해 60kg대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2017년 그는 체중 감량의 결과로 느슨해진 피부 절제수술을 받았다. 이를 마지막으로 그는 다른 외과수술 없이 지금까지 60kg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 승리다” “몸무게 유지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ityriver@fnnews.com 정경수 인턴기자
2021-12-31 06:5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