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18일 상장한 '1Q 미국S&P500 ETF'가 국내 동일지수 추종 ETF 중 최단기간 순자산 500억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682억원을 기록하며, 상장일 이후 10일 (8영업일) 만에 5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상대적으로 국내 타 ETF상품의 경우, 500억 달성에 KODEX 미국S&P500은 66일, ACE 미국S&P500은 88일, TIGER 미국S&P500은 95일 소요됐다.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S&P500 ETF’는 국내 상장된 S&P500 ETF와 비교해 차별화된 분배 일정(3/6/9/12월 월중순 분배)과, 가장 낮은 액면 가격 (약 1만원), 경쟁력 있는 총 보수(0.0055%)를 제공한다. 운용보수는 0.0001%로 업계 공동 최저 수준이다. 이러한 차별화 노력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이고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하나자산운용은 지난해 ETF 브랜드를 ‘1Q ETF’로 리브랜딩하며, ETF상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올해 1월 이후 1Q 미국배당30, 1Q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1Q 미국S&P500을 차례로 매월 신규 상장했다. 이와 관련 하나자산운용의 김태우 대표는 “신뢰받는 투자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1Q ETF는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 S&P500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매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Q 미국S&P500 ETF를 10주 이상 매수 후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매수할 수 있는 빗썸 바우처(100만원 상당) 등 경품이 제공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28 10:36:58[파이낸셜뉴스] "하나자산운용은 공모 채권형, 머니마켓펀드(MMF) 등 현재도 잘하는 부분에 역량 투입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타깃데이트펀드(TDF), 1Q 상장지수펀드(ETF) 추진도 본격화 해 투 트랙 전략으로 올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자산운용, 2025년 하나더넥스트 TDF 및 1Q ETF 간담회에서 김태우 하나운용 대표(사진)는 이같이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하나자산운용의 변화와 성장, TDF, ETF 등 주요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며, 하나금융그룹의 자산운용사로서의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하나자산운용이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1Q 미국S&P500 ETF(상장지수펀드)'를 18일 상장한다. 그간 하나운용은 하나금융그룹의 100% 편입 후 조직 개편과 기업 문화 혁신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추진해왔다. 김태우 대표는 "하나운용이 짧은 시간 안에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던 배경엔, 시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속도감 있게 공급하고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펼친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글로벌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앞서 하나운용은 지난해 ETF 브랜드를 '1Q ETF'로 리브랜딩하며, ETF상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이날 동석한 김승현 하나운용 ETF·퀀트솔루션 본부장은 "'1Q ETF 원칙'을 통해 신뢰받는 투자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신뢰, 차별화, 연금 이라는 1Q 투자 원칙을 통해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Q 미국S&P500'는 국내 상장된 S&P500 ETF와 비교해 차별화된 분배 일정(3·6·9·12월 월중 분배)과, 가장 낮은 액면 가격(약 1만원), 경쟁력 있는 총 보수(0.0055%)를 제공한다. 또 하나운용은 지난해 출시한 업계 최상위 수익률로 주목받고 있는 하나더넥스트 TDF도 소개했다. 권정훈 운용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도 "TDF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필수적인 상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하나더넥스트TDF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한 연금사업자들에게 필수적인 투자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운용은 '1Q 미국 S&P500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매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Q 미국S&P500 ETF를 10주 이상 매수 후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매수할 수 있는 빗썸 바우처(100만원 상당) 등 경품을 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17 14:09:28[파이낸셜뉴스] #. 2년째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근무 중인 미국인 리나 코도르는 한국 정착 초기 영어버전 애플리케이션(앱)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지금도 배달 음식을 시키거나 온라인 쇼핑을 할 땐 시중은행·카드 앱보다 페이코나 카카오페이를 선호한다. 그는 디지털금융 이용이 어려워서 현금자동인출기(ATM)를 통해 현금을 뽑을 때도 많다.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공동인증서와 같은 본인인증 절차는 그에게 최대 난관이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는 도저히 시도조차 할 수 없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은행 측에선 "원활한 작업을 위해 되도록 한국인과 동행해 달라"는 답변을 받았다. 정착 초기 한국에 아는 이가 많지 않던 탓에 난감했다. 그는 지금도 공동인증서 등 본인 확인 관련 문제가 생기면 걱정부터 앞선다. 이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200만명 가량의 외국인들이 겪고 있는 'K-디지털 뱅킹'의 현주소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지만, 정작 외국인들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거나 절차가 까다로워 디지털 금융에 적지 않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2021년 7월 통계월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수는 197만명 이상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시중은행들의 디지털금융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은행 앱, 산발적·설정 복잡해 혼란 먼저 외국인들은 시중은행마다 산발적으로 운영되는 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은행마다 통일된 하나의 앱이 효율적이라는 게 외국인들의 설명이다. 한 국내 거주 외국인은 "은행을 영어로 검색하면 관련 글로벌 앱 3, 4개가 있어 어떤 앱을 내려받아야 할지 헛갈렸다"면서 "앱을 하나씩 내려받아 스스로 선별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KB Kookmin Bank'로 검색을 하면 글로벌뱅킹 앱 관련 'KB Global Banking'만이 나왔지만, 다른 한국어 전용 앱들도 함께 등장했다. 신한은행의 경우 'Shinhan Bank' 검색 결과 'SOL알리미', '신한 SOL Global', '(구)Shinhan Global S Bank' 등이 등장했다. 하나은행도 앱에서 'KEB Hana Bank'를 검색하자 상단부터 '하나원큐', 'Hana EZ', 'MyHana Mobile Banking', '1Q bank global' 등이 등장했다. 우리은행도 'Woori Bank'를 검색할 경우 'Woori Global Banking', 'Global Woori WON Banking' 등이 동시에 나왔다. IBK기업은행의 경우 'IBK Bank'를 입력하면 'i-ONE Bank Global', 'GLOBAL BANK - IBK기업은행' 등이 나타났다. 특히 '신한=SOL', 'KB=스타', '하나=1Q', '우리=WON', 'IBK= i-ONE' 등과 같이 한국인에게 익숙한 일종의 모바일뱅킹 공식이 외국인들에게는 낯선데다, 검색 결과에 한국어로 표기된 앱까지 나와 외국인들이 헛갈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 뿐 아니라 영어 설정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 다른 국내 거주 외국인은 "영어 설정 방법이 복잡해 처음에 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앱을 사용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본인인증은 디지털 금융 장벽" 외국인들이 디지털금융을 이용하면서 겪은 가장 높은 장벽은 본인 확인 절차다. 공동인증서 온라인 발급이 주민등록번호가 없고 의사소통에 비교적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들에겐 높은 벽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외국인들은 비대면을 포기한 채 은행을 직접 방문하는 사례가 많다. 국제교류 재단에서 상담원으로 근무 중인 인도네시아인 달리아는 "앱을 이용하기에 앞서 본인 확인 절차조차 통과하기 어려워하는 외국인들이 많다"면서 "은행을 비롯해 한국 정부에서도 이런 점들을 고려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은 "자국엔 공동인증서와 같은 본인 인증 서비스가 없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디지털 금융을 이용할 때 겪는 제일 큰 어려움이 본인 확인 문제"라면서 "외국인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때 국내 은행들이 진정한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 김준혁 인턴기자
2021-08-31 18:32:13[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매주 선보이는 공모형 ELS 상품들을 모아 놓은 ‘All Hana ELS’의 상품을 가입하는 하나금융투자 및 하나은행 연계 계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All Hana ELS’의 특판 ELS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행하던 기존 ELS보다 높은 쿠폰을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더 유리하다. 최초 선보이는 ELS 3종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로 조합되어 있고, 쿠폰은 연 8%에서 최대 10%에 이른다. 하나금융투자는 더 좋은 조건으로 꾸준히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은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트레딩 어플리케이션인 ‘1Q MTS’와 홈 트레이딩 서비스인 ‘1Q HTS’ 및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금융상품추진실장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텍트 문화가 증권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이벤트 실시 취지를 밝혔다. 한편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이 아니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상품 가입시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아야 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운용 결과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손님케어센터로 하면 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5-11 13:54:06■경제뉴스 ·거액 움켜쥔 헤지펀드 '실적악화' 거센 비판 직면(FT) -2조1300억弗 운용하지만 작년 업계 평균 5.25% 손실 -헤지펀드업계 "수익률 올릴 것" 단언하지만 방법 마땅치 않아 ·印泥, 1Q FDI 30% 급증 사상 최대(WSJ) -외국인 투자 급증세...1Q FDI 56억달러 30%↑ ·中 국부펀드 CIC, 정부로부터 500억弗 추가 지원 받아(FT) ·英 파운드, 안전자산 수요에 급등(FT) -유로 대비 20개월래 최고치 ·美 SEC, 캘퍼스 전 CEO 사기 혐의 고발 ·Fed, 24~25일 FOMC..."깜짝 소식 기대마라"(WP, WSJ) -25일 FOMC 회의 결과 발표...QE3 등 추가 부양조치 없을 듯 -BOJ도 27일 금융정책결정회의...추가 양적완화 조치 기대감 ·실러 베어 "Fed, 버블 야기...긴축 나서야"(포천) -前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 경고 ·다음달 6일 유럽 재정위기 새 분수령 -佛 대선 결선투표, 그리스 총선, 伊 지방선거 등 몰려 -비즈니스인사이더 "유럽, 다음달 6일 대서사시 쓸 것" ·S&P,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전망 강등 -등급 전망 '부정적' 강등, 'B' 등급은 유지 -"YPF 국유화 등 거시경제 위협" ·페이스북, '배보다 배꼽'(CNBC) -마케팅비가 매출보다 많아...1Q 매출 45%↑, 마케팅비 등 비용은 두 배 이상 증가 ·MS, 페이스북에 AOL특허 5억5000만弗어치 매각 ·볼보, 향후 5년간 中서 10개 모델 출시 "최대 車생산기업 타이틀 되찾을까"(FT) ·中시장서 고전한 혼다 "제품 모델 및 생산 늘릴 것"(WSJ) ·GM, 닛산 등 中 고급車시장에 도전장 "럭셔리카 속속 출시"(WSJ) -中 車시장 경쟁 과열 "수용력 한계 리스크 우려돼"(WSJ) ·스페인, 2009년 이후 2번째 불황 진입...1Q GDP 0.4%↓ ·日 車기업, 엔 약세 및 재난 극복으로 순익 개선 전망(WSJ) ·ST에릭슨, 노키아 수요 감소에 비용절감 불가피 "인력 25% 감축"(FT) ·中, 자국 우유소비 충당 위해 전세계 소 수입 급증(WSJ) -2009년 이후 전세계서 가장 중요한 소 수입국으로 급부상 -우르과이, 호주, 뉴질랜드서 10만여마리 수입 "국제 소값 좌지우지" ·中 충칭 급성장 뒤에 엄청난 부채가 있었다(WSJ) -은행 자본구축 및 인프라 건설 등 10개 주요 사업에 3460억위안 지출 -대부분 中정부 자금에 의존...정부지출 줄이면서 충칭시 타격 우려 ■시장지표 △미국증시 ·다우 -0.78% 1만2927.20 ·S&P500 -0.84% 1366.94 ·나스닥 -1.00% 2970.45 △유럽증시 ·스톡스50 -2.87% 2244.83 ·FTSE100 -1.85% 5665.57 ·DAX30 -3.36% 6523.00 -유럽 정정불안, 글로벌 제조업 침체 △환율ㆍ채권 ·엔·달러 -0.02% 81.16엔, 유로·달러 0.00% 1.3156달러(오전 8시10분 현재) ·美국채 10년물 -0.028%p 1.935% -유럽 정정불안 美 국채 강세 △상품 ·WTI -0.74% 103.11달러 ·금 -0.62% 1632.60달러 ·구리 -1.95% 3.63달러 -유럽 정정불안, 글로벌 제조업 침체 유가 하락 raskol@fnnews.com 김신회 기자
2012-04-24 08:25:13■경제뉴스 *헤지펀드 "랠리 놓치지 않았다"(FT) -1Q 실적 10년래 최대 전망...업계 평균수익 5% 예상 ·원자재 헤지펀드는 울상...유가 랠리에도 작년 4Q 실적 악화(FT) *외국인투자자, 日국채 내던진다..."리먼사태 이후 최대량 매각"(WSJ) -최근 2주간 2조円어치 매각 *투자銀, M&A 거래 부진으로 골치(FT) *中 민메탈 CEO "구리값, 바닥쳤다"(CNBC) *RIM, 실적 부진...전 CEO 등 임원진 줄사퇴(CNBC) *프라다, 亞 시장 집중공격으로 작년 순익 72%↑(WSJ) *브릭스 "IMF내 투표권 강화 없인 자금확충 없다"(FT) *스페인 "경제개혁 멈출 수 없다" 노조 시위에도 긴축 강행 *긴축 바람에 '잔돈'만 희생양(MSNBC, 허핑턴포스트) -加, 올 예산안 발표...1100만캐나다달러 절감 위해 1센트 동전(페니) 유통 안 키로 -美, 1·5센트 동전 재질 바꾸는 방안 검토 *유로존, 伊ㆍ스페인 대비해 240억유로 규모 긴급기금 마련 계획(FT) *아일랜드, EU에 진실을 말할 때(FT) - "긴축안 정말 효력 내고 있나" 의문 *中, 신용위기 피할 것(CNBC) -은행권 부실대출 증가세지만 통제 가능 *中·印-이란, 서방 제재 피해 '물물교환' 성행(블룸버그, 이코노믹타임스) -中·印, 자국 화폐나 밀, 콩 등으로 이란산 원유 수입 대금 치러 *구글 초기화면이 단순한 이유는?(비즈니스위크) -웹마스터가 없어서...'우리가 구글에 대해 몰랐던 5가지' *美 사상 최대 학자금 대출..."결혼도 미룬다"(비즈니스위크) *홍콩 2대 재벌 비리혐의로 체포(CNBC) -순훙카이 부동산 그룹 회장 형제, 183억弗 횡령 혐의 *美 휴대폰 절반이 스마트폰(CNBC) *아이폰은 '불법노동'의 산물 -미 공정노동위원회(FLA) 감사보고서...中 팍스콘 초과근무 등 노동법 위반 *印, 外기업에 장벽 높인다 "내달 세금 신설 여부 투표"(WSJ) ■시장지표 △미국증시 ·다우 +0.15% 1만3145.80 ·S&P500 -0.16% 1403.28 ·나스닥 -0.31% 3095.36 △유럽증시 ·스톡스50 -1.76% 2452.74 ·FTSE100 -1.15% 5742.03 ·DAX30 -1.77% 6875.15 -유럽·미국 지표실망, 그리스 추가 채무조정 우려 △환율ㆍ채권 ·엔·달러 +0.23% 82.2700엔 유로·달러 +0.08% 1.3312달러(오전 9시 현재) ·美국채 10년물 -0.041%p 2.159% -그리스 추가 채무조정 우려 美 국채 강세 △상품 ·WTI -2.50% 102.78달러 ·금 -0.34% 1652.20달러 ·구리 +0.11% 3.80달러 -사우디 증산 발언 유가 급락 raskol@fnnews.com 김신회 기자
2012-03-30 09:13:22■경제뉴스 ·美 1Q 어닝시즌 임박...'워닝시즌' 되나?(CNBC, 비즈니스인사이더) -美 기업 1Q 어닝시즌 빨간불...금융위기 이후 최악 전망 -S&P500 기업 중 69곳 실적전망치 시장 예상치 하회 ·애플, 남은 돈으로는 뭐 할까?(WSJ) -배당·자사주 매입 50조원 살포...팀 쿡 잠재적 쇼핑 목록 -넷플릭스, RIM, 삼성전자까지...'애플은행' 설립설도 ·日 증시 "달러보다 원"(WSJ) -日 증시 투자자, 미국에서 아시아(특히 한국)로 눈 돌려 -도쿄증시-원·엔 환율 상관관계 뚜렷...원화값 강세면 도쿄증시도 강세 ·"금값 온스당 1550弗까지 떨어질 것"(포브스) -시장 분위기 개선되면서 금 수요↓...올들어 금값 7%↓ -美 고용시장 개선, 그리스 디폴트 극복 "매크로 꼬리리스크 헤지 필요성↓" ·日 IPO시장 전망 '맑음'(WSJ) ·美 Fed 추가부양 놓고 여전히 찬반 -뉴욕 더들리, "美경제 탈위험 아냐" vs 댈러스 피셔 "추가 유동성 필요없어" -CNBC 서베이 "Fed, 2014년 이전에 금리 올릴 것" ·IMF "올해 글로벌 경제 서서히 성장...리스크는 여전해" ·핌코 CEO "포르투갈, 올해 말 그리스 꼴 난다"(슈피겔) -올해 포르투갈 -3.3% 성장 전망 "긴축 영향" -"1차 구제금융 패키지 충분치 않을 것" EUㆍIMF에 추가 자금 요청할 것 ·'인터넷경제'는 한국이 세계 2위?(CNN머니) -GDP 대비 인터넷산업 비중, 영국 8.3% 이어 한국 7.3% 2위 ·美에서 소형차 인기↑ "소형 및 중고차 값 오른다"(CNBC) ·ECB, 유럽 車업체에 자금 대출 "판매 늘릴 수 있을까" 주목(NYT) -지난달 폭스바겐 20억유로 LTRO 차입 "車구입 고객에 융자" -1%에 빌려 저금리로 고객 대출, 메르세데스 "업계 모두 마찬가지" ·그리스 CDS 보험금 25억달러 확정 ·美 재무부, 모기지로 250억달러 벌어 ·EU, '그림자금융' 규제 강화(WSJ) ·스타벅스, '에볼루션 주스' 바 1호점 오픈 ·UPS, 52억유로에 '유럽 1위' TNT 인수 ·美, 삼성·LG 냉장고에 반덤핑관세 부과 명령 ·브릭스, '브릭스 개발은행' 구상(FT) ■시장지표 △미국증시 ·다우 +0.05% 1만3239.10 ·S&P500 +0.40% 1409.75 ·나스닥 +0.75% 3078.32 -주택지표 호조, 애플 배당·자사주 매입 계획 △유럽증시 ·스톡스50 0.00% 2608.42 ·FTSE100 -0.07% 5961.11 ·DAX30 -0.05% 7154.22 -차익실현 매물 △환율ㆍ채권 ·엔·달러 +0.04% 83.38엔 유로·달러 -0.01% 1.32달러(오전 8시40분 현재) ·美국채 10년물 +0.083%p 2.377% -성장 기대감 美 국채 2006년 6월 이후 최장기 약세 △상품 ·WTI +0.96% 108.09달러 ·금 +0.69% 1667.30달러 ·구리 +0.80% 3.91달러 -이란 사태 긴장감 유가 강세 raskol@fnnews.com 김신회 기자
2012-03-20 09:00:40■경제 ·글로벌 증시 '고 or 스톱'?(CNBC) -글로벌 증시 랠리 지속성 논란..루비니 "랠리 더 간다" -더그 카스 "다 팔아라", 엘 에리언 "승전보는 아직" ·SNS 거품 터지나...美증시, SNS주 역베팅 성행(FT) -"링크드인, 징가, 그루폰 등 고평가" -주가 하락 점친 역베팅 크게 늘어 ·글렌코어-엑스트라타 합병 역풍(FT) -일부 주주 엑스트라타 저평가 주장 합병 반대 ·中 부동산시장, 둔화는 있어도 붕괴는 없다(포천) -빚 안지려는 국민 습성상 美 모기지사태와 같은 일은 없어 -부동산 이외 대체 투자처 없다는 점도 한 몫 -부유층뿐 아니라 중산층의 부동산 수요 증가추세 ·印, 외국인 투자 유치 나서(NYT) -印 재무장관 "인도에서 비즈니스는 여전히 열려있다" 투자 권고 -올 1Q 성장률 6.9% 전망...외국인 투자로 경기부양 목표(CNBC-로이터) ·그리스 채무협상 난항 지속...데드라인 또 미뤄 -정부-트로이카간 협상 결과 검토 더 해야 -그리스 채권단이 70% 손실 감수할 것으로 전망 -8일 협상 타결되면 9일 유로존 회의에서 그리스 지원 여부 확정 ·獨 재무, 그리스 구제금융 증액 반대 확인(블룸버그) ·그리스, 유로존 이탈 가능성 50%...향후 시나리오는?(씨티그룹) -그리스 유로존 이탈(Grexit) 가능성 지난해 11월 25~30%서 50%로 -고정환율제 채택, 강력한 자본통제, EU 탈퇴, 신용사건 발생 가능성도 -메르켈 "그리스 유로존 탈퇴는 엄청난 결과 초래"(블룸버그) ·버냉키 "미 노동시장 회복 아직 멀었다" ·유럽 대형銀, ECB 무제한 대출 손사래(WSJ) -도이체방크, 바클레이스 등 독립성 침해 우려 대출 거부 ·애널 "中위안, 10년내 기축통화될 것"(WSJ) -"무역대금 결제 비중 늘어...기축통화 요건 이미 갖춰" ·유럽, 경제 살리려면 한국처럼 金 모아야(더타임스) ·무디스 애널 "세액감면 연장 안하면 美 GDP 위축"(블룸버그) -세액감면 및 실업급여 연장 안하면 올해 美 성장률 -0.7%...연장하면 2.6% ·"페이스북 사용자수 과장됐다"(NYT) ·中 집값 오르니 임대주택 수요 급증(FT) -최근 2년간 수요 급증 뉴욕보다 많아 -지난해 전년대비 75%↑...상하이 집값 지난 2년간 24%↑ ·中 인민銀, 첫 주택구입자에 지원책 강화(블룸버그) -신규 또는 기존 주택 구입자별 차등 대출 정책 유지...부분적 규제 완화책 -부동산 시장 폭락하면 전체 경기 악화돼 우려 ·美 젊은 CEO 부상..최고경영자 평균 연령 하락(WSJ) ·佛 무역수지 악화...사르코지 재선가도 '빨간불'(FT) -지난해 무역적자액 700억유로...주변국 비해 상대적으로 커 ·日노무라IB, 이번주 투기등급 강등 가능성(WSJ) -강등시 담보금으로 200억엔 추가로 확보해야 ·전세계 유전자 변형 농작물(GM) 생산량 전년비 8% 증가(FT) -브라질에선 GM 생산량 전년비 19% 증가 ·UBS, 간부직원(상위 5%)에 상여금 33억2900만弗지급(FT) ■시장지표 △미국증시 ·다우 +0.26% 1만2878.20 ·S&P500 +0.20% 1347.05 ·나스닥 +0.07% 2904.08 -그리스 채무협상 관망세 △유럽증시 ·스톡스50 +0.25% 2514.12 ·FTSE100 -0.03% 5890.26 ·DAX30 -0.16% 6754.20 -그리스 채무협상, 中 제조업 비관론 △환율ㆍ채권 ·엔·달러 -0.02% 76.80엔, 유로·달러 +0.50% 1.3251달러(오전 8시25분 현재) ·美국채 10년물 +0.067%p 1.973% -그리스 채무협상 관망세 유로 강세 △상품 ·WTI +1.55% 98.41달러 ·금 +1.36% 1748.40달러 ·구리 +0.30% 3.88달러 -달러 약세 유가 강세 raskol@fnnews.com 김신회 기자
2012-02-08 08:40:07■경제뉴스 ·전세계 사모펀드 시장 축소(CNN머니) -지난해 美기업 사모펀드투자액 320억달러(약 36조3500억원) -2007년比 79%↓...올해 더 위축될 전망 ·소로스 "최선 시나리오는 디플레이션"(뉴스위크) -조지 소로스 인터뷰..최악은 금융시스템 붕괴 -금융붕괴, 계급투쟁 등 경고 ·美실리콘밸리 IT인력 평균연봉 10만弗(약 1억1300만원) 넘어(WSJ) ·애플 스토어 1곳의 가치 백악관과 맞먹는다(CNN머니) -1㎡당 연간 4709달러(약 535만원) 매출 -백악관은 4752달러(약 540달러) ·美, 전세계에서 부채감축 속도 가장 빨라(CNBC) -美 소비자 디레버리징(부채감축) 가장 활발 -이전만큼 경제성장 강화하는데 효과 미미할 것 ·글로벌 CEO 50% "올 세계경제 악화"(PwC)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CEO 1258명 설문 -세계경제 낙관 15% 불과..신흥시장 구매력 향상기대 ·전문가들 올해 경기 전망 '부정적'(FT,WSJ) -2012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서 -금융시장 분위기 개선, 경제지표 예상밖 호조에도 부정적 ·그리스 디폴트해도 시장 크게 동요 안할 것(CNBC) -놀랄만한 일 아닌데다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규모 작아 ·호주, 中투자 정밀검증(시드니모닝헤럴드) -호주 SOC에 대한 中투자, 자칫 국가안보 훼손우려 ·애플, 야후 엇갈린 실적(FT,WSJ) -애플 1Q 매출 상회...주가 9%↑ -야후, 지난해 4Q 순익 5.3%↓ ·오바마, 오늘 국정연설 -금일 오전 11시(현지 24일 저녁 9시) -중산층 재건과 전국민 잘사는 공정한 사회 등 경제에 초점 맞출듯 ·美 소비 회복 조짐?(WSJ) -맥도날드 지난해 4Q 순익 전년비 11%↑ ·그리스 국채 보유한 ECB 압박 가중(FT) -유로존 관계자들 ECB에 국채 감가상각 요구 -유럽 재정위기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네덜란드 항소심, 갤탭 판매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시진핑-오바마, 이란제재 협의(WSJ) -내달 14일 회담, 북핵제재 논의도 ■시장지표 △미국증시 ·다우 -0.26% 1만2675.80 ·S&P500 -0.10% 1314.65 ·나스닥 +0.09% 2786.64 -그리스 민간채권단 협상 난항 △유럽증시 ·스톡스50 -0.38% 2432.07 ·FTSE100 -0.53% 5751.90 ·DAX30 -0.27% 6419.22 -그리스 민간채권단 협상 난항 △환율ㆍ채권 ·엔·달러 -0.19% 77.64엔, 유로·달러 +0.50% 1.3032달러(오전 8시 현재) ·美국채 10년물 +0.009%p 2.060% -美 FOMC 관망세 美국채 5거래일 연속 약세 △상품 ·WTI -0.63% 98.95달러 ·금 -0.82% 1664.50달러 ·구리 +0.24% 3.81달러 -유로존 위기감 유가 하락 raskol@fnnews.com 김신회 기자
2012-01-25 08:25:33■경제뉴스 ㆍ내년엔 달러에 베팅하라(CNN머니) -올해 美GDP 1~3Q 꾸준히↑, 11월 실업률↓, Fed 긴축 이유 없어 ㆍ美 부동산시장 바닥쳤나?..헤지펀드 베팅 몰려(WSJ) -대형 헤지펀드, 美 주택가격 강세 베팅↑ -주택지표 호전.."바닥쳤다" 분석도 늘어 ㆍ금 및 금속 매입기회 온다(CNBC) -금값 내년은 물론 향후 10년간 강세 보일 것 -최근 금값 하락전망과 반대돼 ㆍ금값, 수요감소로 6개월래 최저치..달러(유동성) 수요 급증 탓(FT) ㆍ브라질, 조세피난처 자금회수 추진(현지매체) -부패 및 조직범죄 척결 위해 461억달러(약 53조1600억원) 추산 ㆍ올해 美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11가지(포천) -리비아 시위 발발로 다우지수 1.4%↓ 유가 6%↑ -日 원전사고로 다우 2%↓, 채무한도 논란 다우 4.3%↓ 등 ㆍ유럽위기 새해 열흘이 고비(비즈니스인사이더) -유로존 CPI 발표(4일), 스페인 노사협상(7일), 독불 정상회의(9일), ECB 통화정책회의(12일) 등 ㆍ日 "美비판에도 엔고저지 위해 환율개입 지속할 것"(WSJ, FT) ㆍECB, 내년 1Q께 기준금리 50bp가량 내릴 듯(블룸버그) ㆍ伊 국채발행 성공에 경기부양 집중(NYT) -경제 인프라 구축 '세이브 이탈리아' 정책국회 통과 ■기업뉴스 ㆍ골드만삭스, 아마존 4Q 매출 예상하회 경고..주가 급락 ㆍ내년 주목할 CEO 12명은?(WSJ) -팀 쿡(애플), 도요다 아키오(토요타), 케네스 프레지어(머크), 토머스 호튼(AMR), 잭 마(알리바바), 맥 휘트먼(HP) 등 ㆍ남아공 대기업, 물가상승·화폐가치 하락에 수출호조(블룸버그) -올들어 달러 대비 란드(남아공 화폐) 가치 19%하락 ㆍ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2종 1월 26일 출시계획 ■시장지표 △미국증시 ㆍ다우 +1.12% 1만2287.00 ㆍS&P 500 +1.07% 1263.02 ㆍ나스닥 +0.92% 2613.74 -美 제조업·고용·주택지표 개선 △유럽증시 ㆍ스톡스50 +1.65% 2292.28 ㆍFTSE 100 +1.08% 5566.77 ㆍDAX30 +1.34% 5848.78 -伊 국채발행 성공, 美 지표 개선 △환율ㆍ채권 ㆍ엔ㆍ달러 -0.0093% 77.6293엔, 유로ㆍ달러 -0.0463% 1.2955달러(오전 7시47분 현재) ㆍ美국채 10년물 -0.019%p 1.899% -유럽 위기 세계 경제 위협 美 국채 사흘째 강세 △상품 ㆍWTI +0.29% 99.65달러 ㆍ금 -1.48% 1540.90달러 ㆍ구리 +0.13% 3.37달러 -美 지표 개선 유가 강세 raskol@fnnews.com 김신회 기자
2011-12-30 08: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