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28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성공적 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경기장 내 의무실에 의사, 간호사 인력을 파견했다. 또 현장 의료진과 네트워크를 통해 환자 발생 시 정보를 공유하고 즉각적으로 후송, 치료하는 ‘패스트트랙’ 진료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게 도움을 줬다.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현정화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회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아낌없는 지원과 헌신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부산에서 열린 국제대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2-28 15:31:12[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시가 홍역과 호흡기 등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4~15일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관계자가 머무르는 부산 해운대구 숙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홍역과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이번 대회 개최로 국내외 선수단, 대회 관계자가 대거 부산을 방문함에 따라 시가 선제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나선 것이다. 시는 해운대구 숙박시설 7곳을 돌며 숙박시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했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교육, 기침예절 교육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결핵, 에이즈, 한센병 등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손소독제, 소독 스프레이,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면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이소라 시민건강국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시는 감염병 예방은 물론 감염병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수립해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2-19 09:21:34[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13일 오후 부산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도시철도 테러상황을 가정해 대테러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제53보병사단, 해운대경찰서, 해운대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60여명이 참가해 도시철도를 이용한 행사장 테러 시도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수행했다. 훈련은 부산교통공사에서 운용 중인 CCTV 등 각종 관제시스템을 활용, 실시간 테러용의자를 추적하고 해당 정보를 토대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에서 긴급 출동해 시민 안전 확보, 테러 용의자 검거 등의 조치를 이행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전 점검을 통해 도시철도 안전에 대한 취약요소를 보완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벡스코 인근 역에는 군 병력을 증원 운용하는 등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대회 개최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훈련은 물론 도출되는 문제점은 즉시 보완해 비상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2-14 10:24:44[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조직위원회와 공식 음료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 탁구 종목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총 40여개국 2000여 명 선수단이 참여하며 한국 국가대표로는 이상수, 장우진, 임종훈, 박규현, 안재현, 신유빈, 전지희, 이시온, 윤효빈, 이은혜 선수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고 아마추어 탁구 대회도 동시에 열려 많은 탁구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후원해 굉장히 뜻깊다"라며 "가치 있는 대회를 세계 각국 선수들, 생활체육인과 함께 만들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2-08 14:19:49[파이낸셜뉴스]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거래소가 6일 오후 시청에서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거래소가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조직위를 대표해 후원금을 직접 전달받고, 기부에 참여한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후원금 전액은 조직위에 전달되며, 대회 경비로 쓰일 예정이다.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원테이블 원월드(one table on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11억 세계 탁구인의 관심 속에서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2-06 09:54:04[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을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해 12월 20일 5000좌 한도로 출시한 특판 적금은 12일 만에 조기 소진될 정도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대회 개최일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600좌 한도로 추가판매를 결정했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특판 적금’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기본금리 연 3.40%에 우대금리 최고 1.60%p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로는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p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p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p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p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p가 있다. 적금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리유저블 스포츠백 사은품도 있다. 해당 적금은 부산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체육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대회”라며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1-24 12:59:08[파이낸셜뉴스] 한국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개막 D-30일을 지난 시점인 오는 22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남녀단체전에 대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프레젠팅 파트너 BNK부산은행과 연계를 기반으로 팬들의 관전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BNK부산은행의 선불카드 오프라인을 이용하면 1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20인 이상 단체 예매 때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각종 할인 장치와 좌석 안내도는 티켓판매처인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또 온라인·웹 예매자의 100%를 모바일 입장권으로 발권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단체 및 현장 구매자는 지류 입장권을 발권한다. 조직위는 상대적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 이용 수준을 고려해 일부 온라인 미판매 좌석을 대회 기간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남녀 각 40개국 2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탁구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중국의 마롱 판젠동, 순잉샤, 첸멍,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 일본의 하리모토 남매 등등 세계탁구의 스타들이 모두 출전한다. 장우진, 신유빈을 중심으로 한 한국탁구 남녀대표팀도 한국에서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트로피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도 걸려있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조직위 김택수 사무총장은 “체육관이 아닌 벡스코에 대규모 특설 경기장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각 좌석 설계와 티켓 설정이 늦어졌지만 최적의 관전 환경 조성을 위한 과정이었던 것으로 이해해달라”면서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애초 2020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를 거듭하다 결국 취소된 바 있다. 2024년 대회는 전 부산시탁구협회장을 맡았던 양재생(은산해운항공 회장) 공동집행위원장이 다시 유치에 힘을 보태는 등 많은 사람의 노력의 결실이다. 양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열리기까지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던 만큼 실제 대회도 잘 치러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19 14:55:2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6일 오후 4시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그룹 예선 조 추첨식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단체전으로 진행되는 최고 권위의 국제탁구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탁구 선수들이 2024 파리올림픽 티켓 16장(남·여 각 8장)을 두고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40개국이 5개국씩 남녀 8개 조로 분산돼 그룹 예선 리그를 벌인 이후 각 조 3위까지 24강 토너먼트로 순위 경쟁을 펼친다. 조 추첨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대회 참가 40개국을 대상으로 예선 리그에서 맞싸울 그룹을 배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D-100일이던 작년 11월 8일 이번 대회 참가 남녀 각 40개국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룹 배정과 추첨 기준은 2023년 12월 ITTF 팀 랭킹이다. 우선 랭킹 1~8위 국가(협회)가 순위대로 1∼8조 톱시드에 자동 배치된다. 이후 차순위 순서대로 네 나라씩을 같은 포지션 그룹으로 묶어 스네이크 방식으로 추첨, 지그재그 배치하는 방식을 따른다. 예를 들면 9~12위 시드는 5~8조 중 한 곳, 13~16위는 1~4조 중 한 곳, 다시 17~20위는 1~4조 중 한 곳으로 추첨, 배치되는 식이다. 최하위 37~40위 시드국이 5~8조 중 한 곳에 배치되면 모든 추첨이 종료된다. 조별 리그 각 조의 1위 8팀은 16강에 직행하게 된다. 각 조 2, 3위 팀은 역시 추첨으로 상대가 결정되는 본선 1회전에서 맞대결하고 승리 팀이 남은 16강 여덟 자리를 채우는 순서로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이날 조 추첨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론 페트라 쇠링 ITTF 회장, 유승민 공동위원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부산탁구인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산이 배출한 탁구 레전드 유남규, 현정화 등이 차례로 등장해 그룹 예선 조를 추첨할 예정이다. 조 추첨식에 앞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조직위원회에 'ISO 20121' 인증서와 인증 명판을 전달한다. 이로써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ITTF 주최 대회 최초로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표준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15 09:51:01[파이낸셜뉴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을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후 5시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D-1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프레젠팅파트너인 BNK부산은행의 로고가 가미된 공식 엠블럼이 '오프닝 세리머니'를 통해 공개된다. 엠블럼은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를 연상시키면서도 두 선수가 악수하는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담아냈다. 이어 BNK부산은행과 대회조직위원회의 '사이닝 세리머니'가 연출된다. 부산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BNK부산은행이 준비 과정을 함께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공식 명칭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 정해졌다. 이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D-100 선포 세리머니'를 끝으로 행사는 막을 내린다.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함께 홀로그램 버튼을 터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버튼 터치 직후 화려한 효과와 함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문구와 영상이 차례로 표출되고 대회 마스코트인 ‘초피’와 ‘루피’도 그 순간을 함께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국 최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도시가 부산인 것이 무척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2024년 대회를 계기로 부산을 대한민국 탁구의 메카로 가꿔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남녀 각 8장의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걸고 총 80개국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최근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탁구 스타들도 총출동해 탁구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1-08 07:29:06내년 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공식 명칭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 확정됐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BNK부산은행과 브랜드(프레젠팅)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종료 한 달 후인 내년 3월 25일까지 약속된 업무와 권한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BNK부산은행은 조직위에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위한 후원금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은행 업무 서비스 상품 카테고리에 대한 독점권을 갖는다. 또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라이선스된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식 인쇄물, 온라인 및 모바일, TV 그래픽 , 경기장 메인코트 바닥 , 백드롭, 대형스크린 등 대회와 관련된 곳곳에 브랜드를 노출해 홍보 효과를 꾀할 수 있게 된다. 전 세계 11억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인기스포츠인 탁구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등 주요 국가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며 홍보 효과는 약 4억200만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안방에서의 첫 세계대회인 만큼 조직위는 대회기간 같은 장소에서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도 함께 열 계획이다. BNK부산은행은 이 대회의 프레젠팅 파트너 권리도 갖게 된다. 한편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 남녀 각 8장이 걸려있는 최고 권위의 국제탁구대회다. 노동균 기자
2023-10-23 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