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메가스터디교육이 수능 당일 수험생들을 위해 '2025 수능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오는 14일 저녁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025 수능 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오후 7시 30분부터 '2025 수능 라이브 설명회'를 사이트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설명회 1부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나와 올해 수능 핵심 이슈를 점검하고, 전형별 수능 가채점 결과 활용법과 정시모집 대입 환경 분석 등 지원전략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박기호(인문 논술), 김종두(수리 논술) 등 메가스터디교육 논술 강사가 남은 기간 동안 논술고사 최종 점검 포인트, 대학별 논술 출제 경향 및 대비법, 시험 당일 실전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다. 수능 가채점 서비스를 통해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 등급 컷 추정치도 실시간으로 산출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메가스터디교육이 제공하는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를 통해 본인의 수능 성적을 객관적으로 가늠해 보고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 줄 '2025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모의 지원 전 제공되는 모집 단위별 배치컷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보고 모의지원 기능을 통해 합격 예측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 예측 리포트에서는 대학별 수능 및 내신 반영 방식, 가산점 등을 모두 반영해 산출한 수험생의 성적과 합격 가능 예상 컷, 추가 합격 가능성, 모의 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및 지원 성향 등 여러 통계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을 활용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쉽고 빠르게 파악해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수능 당일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2과목 등 총 6과목을 모두 채점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20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5 수능 풀서비스와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든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