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강화터미널에서 신촌역까지 운행되는 직행좌석 3000번이 3000번과 3000-1번으로 분리돼 운행된다고 24일 밝혔다. 3000번은 강화터미널에서 당산역까지, 3000-1번은 김포 월곶공영차고지에서 신촌역까지 운행된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준공영제 노선으로 운영 중인 3000번 노선이 기점을 경기도에 둬야 한다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에 어긋난다는 법제처의 해석에 따라 대광위는 지난해부터 인천시·경기도·강화군·김포시·운수업체 등과 3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 결과 기존 3000번(23대) 중 새로운 3000번 노선(강화터미널 기점, 8대)은 면허권을 인천시로 이관하고, 3000-1번(김포시 기점, 15대)은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으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대광위, 김포시 등은 기존 3000번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 변경 및 정류소 변경과 같은 사업계획 시행 시 관할 관청 간 협의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합의문에 명시했다. 인천시는 이관 차량이 8대로 배차간격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화군과 운수업체의 협의를 거쳐 기존 서울시 구간의 13개 정류장은 8개로 줄이고 김포시 구간의 24개 정류장은 2개로 축소했다. 또 종점을 신촌역에서 당산역으로 변경해 급행화하면 교통여건이 열악한 강화군 주민의 보다 빠른 서울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3000번 이관 후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해 수요 증가 등 배차간격 조정이 필요한 경우 차량 증차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24 14:26:15【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가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줄이기 위해 3000-1번 직행좌석버스의 배차 간격을 대폭 단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인천광역시에 의해 조정된 3000번 버스 노선 운영 변경에 따른 것으로,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포시에 따르면 기존 강화~신촌 노선인 3000번 직행좌석(23대)은 법령 준수를 위해 지난 7월 1일자로 3000번(강화터미널~신촌역) 8대와 3000-1번(월곶공영차고지~신촌역) 15대로 분리 운행을 실시했고, 월곶면 포내2리 이후 구간부터는 2개 노선이 같은 경로로 운행해 왔다. 하지만 분리운행 이후 인천광역시는 강화도 내 정류장기준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배차간격으로 인해 민원이 쌓이자, 김포 구간 내 정차 정류장 축소와 운행방향 48번국도 직선화 검토를 요청해왔다. 김포시는 3000번 버스의 김포시 구간 정류소 중 △월곶면 포내2리~김포대학~군하리 구간은 김포대학의 이전으로 수요가 대폭 감소해 3000-1번의 출근시간 집중배차로 수요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통진읍 구시가지 구간 미경유는 최근 폭증한 마송택지지구 신규 입주민의 48국도변 정류소 이용으로 버스 이용 편의를 증대하는 것으로 인천시와 협의했다. 또한 김포시 구간은 김포시민들이 3000번 버스의 만차로 탑승이 불가한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뒤이어 오는 3000-1번 버스가 승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3000번 버스의 김포시 구간 미정차 정류소의 기존 이용객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3000-1번 버스노선의 배차간격을 기존 10 ~ 30분에서 출근시간은 15분, 그 외 시간은 17분~20분으로 효율적으로 운행하고, 이후 추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지속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7-31 10:48: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강화터미널에서 서울 신촌역까지 운행되는 직행 좌석 3000번 버스 노선을 개편해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3000번 버스 노선의 정류소를 기존 42개소에서 30개소로 12개 정류소를 감축해 배차간격을 줄일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1일부터 3000번 차량 대수가 기존 23대에서 8대로 줄어들어 배차간격이 2배 이상 늘어나 발생한 강화군민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김포대 입구~통진 중고교 운행 구간 중 2개 구간에 대한 직선화도 함께 추진해 운행 시간을 단축했다. 시는 이번 정류장 조정 외에 차량 2대 증차 및 김포한강로를 이용한 급행 노선의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시, 경기도와 노선 신설에 따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추가 개선 조치를 하고 현행 배차시간을 20분대로 최대한 단축해 강화군민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현재 운행 중인 8대의 차량 노후화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상운㈜과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며, 연내 신차 출고를 통한 전면 차량 교체를 추진하는 등 쾌적한 버스 이용 여건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앞으로 운행 상황 및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더욱 꼼꼼하게 모니터링해 추가 증차 등 시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7-30 08:39:35【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7월 1일부터 경기 김포시와 서울 신촌을 오가는 직행좌석 3000번 버스노선(강화 터미널 ~ 신촌역 운행)이 3000-1번(월곶공영차고지 ~신촌역) 및 3000번(강화터미널 ~ 신촌역)으로 분리해서 운행된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기존 직행좌석 3000번 노선 계통 분리는 인천광역시 '강화터미널'을 기점으로 한 운행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부적합하다는 법제처의 해석이 나왔다. 이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법령 준수를 위해 2023년부터 김포시·경기도·인천시·운수업체와 3차례 협의를 거쳐 기존 3000번(23대)을 3000-1번(김포시 기점, 15대)은 기존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으로, 3000번(강화터미널 기점, 8대)은 면허권을 인천시로 이관하여 분리 운행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3000번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포시와 인천광역시 등은 합의문을 작성, 노선변경 및 정류소 변경과 같은 사업계획 시행 시 관할 관청 간 협의를 통해 시행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명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요 모니터링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6-20 11:29:23[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경기 시흥·용인시 등 지역 주민의 출퇴근 이용 편의를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직행좌석버스(일반 광역버스)를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 6501번 노선은 능곡역에서 사당역을 운행하는 신설 노선이다. 평일 기준 차량 7대(하루 42회 운행)를 오는 15일부터 운행한다. 용인시 4101번 노선은 남사아곡에서 숭례문을 운행하는 신설 노선이다. 평일 기준 차량 9대(하루 40회 운행)를 오는 24일부터 운행한다. 추가로 신규사업 18개 노선 중 5개 노선에 대해 사업자 선정을 추진 중이며, 13개 노선은 연내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김포(3000번), 광명(3002번), 양주(1101번)의 일반광역버스를 준공영제로 개통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12-14 08:26:17[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경기 양주·광명시 등 지역 주민의 출퇴근 이용 편의를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직행좌석버스(일반 광역버스)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주시 1101번 노선은 덕정역에서 서울역을 운행하는 신설 노선으로, 오는 18일부터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0시20분으로 배차간격은 20~30분이다. 평일 기준 왕복 40회 운행한다. KTX광명역~인천대를 운행하는 3002번 노선에는 평일 기준 7대로 42회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5시30분, 막차는 오후 11시20분이다. 배차간격은 25~35분이다. 대광위는 지난해 11월부터 광역급행버스(M버스) 준공영제 시범 대상 3개 노선(M2341, M5333, M6427)을 개통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김포 노선(3000번)을 준공영제 노선으로 전환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11-16 08:50:53[파이낸셜뉴스] 서울과 경기 이천, 용인 등을 경유하는 6개 일반 광역버스 노선에 준공영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최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열고, 일반 광역버스의 준공영제 시행 대상 6개 노선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준공영제 시행을 위해 28일부터 7월13일까지 사업자 모집에 들어간다. 일반 광역버스는 직행좌석형 시내버스운송사업 중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른 대도시권 내 두개 이상의 시·도에 걸쳐 운행되는 노선을 말한다. 앞서 대광위는 일반 광역버스도 국가사무로 전환해 준공영제를 추진해 지난해 12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한 바 있다. 준공영제가 시행되는 노선은 △이천 터미널~강남역(신설) △용인 남사아곡~서울역(신설) △양주 덕정역~서울역(신설) △시흥 능곡역~목감지구~사당역(신설) △KTX 광명역~인천대(3002번 노선) △강화터미널~김포한강 신도시~신촌역(3000번 노선) 등이다. 우선 이천 터미널에서 강남역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마장택지개발지구의 입주 개시를 고려해 서울 강남권역으로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지역은 남사아곡지구, 역북지구 등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버스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용인 남사아곡에서 서울역으로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또 옥정 신도시, 고읍 신도시 등에서 편리하게 서울역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역으로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한다. 노선 특성상 차내 혼잡이 심각했던 목감지구 등 주민들을 위해 시흥 능곡역에서 출발해 목감지구를 거쳐 사당역으로 운행하는 노선도 새로 놓인다. KTX 광명역에서 인천대학교까지 운행하는 기존 3002번 노선과 강화터미널에서 출발해 김포한강 신도시를 지나 신촌역까지 운행하는 기존 3000번 노선은 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업체로부터 면허 반납을 거쳐 준공영제로 전환한다. 대광위는 각 지역의 이용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충분한 광역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별 이용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운행대수·횟수 등을 결정했다. 또 운행 개시 이후 주기적으로 각 노선의 이용 현황을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적인 증차·증회운행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광역버스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신설 노선을 중심으로 차량 내 공기 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 승객석 USB 충전포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신규 차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대광위는 지난해 11월부터 광역급행버스(M버스) 3개 노선을 노선 입찰제 방식 준공영제로 운영하고 있다. M2341(남양주 월산지구∼잠실역), M5333(안양 동안경찰서∼잠실역), M6427(김포 양곡터미널∼강남역) 등이다. 대광위 관계자는 "장시간·장거리 광역 통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통근·통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광역버스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06-28 11:09:51【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M버스 준공영제 2차 시범사업으로 3000번(강화터미널~김포~신촌, 30대)을 최종 선정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7일 “올해 대광위 시범사업 반영으로 국가, 경기도, 김포시의 재원분담이 확정돼 지금보다 안정적인 노선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이제 유일하게 남은 M6117이 준공영제에 반영돼 모든 광역버스 노선을 준공영제로 운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버스 준공영제 1차 시범사업 노선으로 김포시의 M6427(김포한강신도시~강남역, 8대) 선정에 이어 이번 3000번 선정에 따라 올해 대광위 시범사업 총 9개 노선(M버스 3개, 직행좌석 6개) 중 김포시 노선은 전체 노선의 22%에 달하는 2개가 선정됐다. 3000번은 강화군에서 김포시를 지나 서울 합정~신촌까지 운행하는 전통적인 노선으로 이용수요가 높고 여러 시-도 간 경계를 지나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대광위에서 선정됐다. 대광위 준공영제 2차 시범사업은 올해 말까지 입찰 공고해 운수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3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며, 특히 M6427은 올해 중 운행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현재 경기도 공공버스(준공영제)로 6개 노선 53대를 운행 중이며 내년 3월까지 경기도 준공영제 8개(58대) 노선과 대광위 준공영제 2개 노선(38대)을 운행해 확정된 광역버스에 대해 준공영제 도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완화 등으로 수요가 증가할 경우 김포시는 준공영제 노선별로 1~4대 씩 총 22대까지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1-07 21:34:38【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강화에서 출발해 김포를 거쳐 서울 신촌까지 운행하는 2000번과 3000A번 버스가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운행이 잠정 중단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각 1대씩 180~240분 배차간격으로 다니던 노선으로 2000번은 김포에서 강화의 화도를 연결하고 3000A는 통진읍 매수리 마을에서 서울을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만성 자 노선이나 노선 상징성 때문에 운행을 지속해 왔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용수요가 30~50%까지 감소해 버스업체는 연말까지 휴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포에서 화도를 가려면 2000번 대신 구래동에서 60-2번이나 장기본동에서 60-5번을 이용하면 되며, 3000A 이용지역은 3000번을 이용하면 된다. 통진 매수리 마을은 G6003번을 이용할 수 있다. G6003은 올해 3월 준공영제를 도입해 개통한 노선으로 수요 감소에 따라 감차를 진행하지 않고 지금도 규칙적인 배차간격으로 안정적인 운행을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수요가 급감해 노선별 감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운수업체가 어떻게든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도와 함께 직행좌석 준공영제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해 더 이상 광역교통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9-09 12:41:32[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포시 직행좌석 9개 노선이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경기공공버스’ 사업으로 추가 선정돼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김포시 준공영제 운영 버스노선은 총 14개로 늘어난다. 김포시는 15일 ‘경기공공버스 대상노선 확대 계획’ 확정에 따라 기존 직행좌석 9개 노선(1004, 8600, 8601, 8601A, 6427, G6000, 9008, 7000, 7100번)이 추가로 준공영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준공영제 추가 확대로 친절 서비스는 물론 코로나19 여파로 일시적 수요 감소와 감차에 의한 불규칙한 배차가 개선되고 안정적인 노선 운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다만 강화도 경유 3000, 2000, 3000A 노선은 인천광역시와의 재정분담이 필요해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포시는 올해 3월부터 G6001, 6003번 2개 노선을 준공영제로 운영 중이며 최상의 수송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포시는 오는 하반기에도 G6002, 8602, 8000번 3개 노선을 준공영제로 확대 운행하는 등 버스 수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골드라인 개통, 버스노선 확충 등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경기도 준공영제 확대 참여로 출퇴근길과 광역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7-15 1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