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범하는 국민의힘 당 소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주식회사 메타앤’과 이달 25일 대한민국 4차산업 혁신을 위한 “One Korea, One Cloud”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는 인공지능 기반 산업혁신을 촉발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메타앤’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기술인 5세대 블록체인 기반의 “HyperNEX”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시대에 IT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계획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메타앤은 자회사 하이퍼네스트(HyperNEST)의 기술을 기반으로 범 국가적인 클라우드를 구축하여 인공지능(AI), 메타버스와 같은 첨단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앤 엄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클라우드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클라우드 시장의 80%를 미국과 중국이 과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하나의 클라우드로 구축될 수 있다면, IT강국으로써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한대규 특별위원장은 관계부처와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를 구성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One Korea, One Cloud 캠페인의 조속한 사업시행을 당부했다.
2022-05-26 15:06:39[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 대응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자로 나선 정은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대응 방향'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확산된 언택트(untac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주도적 혁신과 함께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규제 완화와 디지털 협업 활성화 R&D 등 적극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영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문관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4차산업혁명 현황과 과제에 대해 설명하며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함께 모색하자”고 밝혔다.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여동 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중소기업의 4차산업혁명은 더 이상 준비단계가 아닌 눈앞에 닥친 시급한 과제로 놓여있다”며 “중소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대표가 기업가 정신과 혁신적 사고로 무장하고 변화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임춘성 연세대학교 교수도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정치·경제·문화·사회 전반에 걸쳐 언택트(untac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에서도 직접 학생들과 대면하여 강의를 한지도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정도”라며 “정부·대기업 등의 자금·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중소기업 내부적으로도 자구적인 노력과 인식변화가 필요”하며,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학·연구계에서도 중소기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지난 5월 말 30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구축현황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중소기업 3분의 2 이상(68.1%)이 스마트워크를 활용해본 경험이 없는 현실 속에서 中企의 경쟁력 강화와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구축이 반드시 이뤄져야하는 만큼 정부와 대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0-06-26 13:16:15[파이낸셜뉴스] 개인신용 P2P대출 전문기업 렌딧은 김성준 대표가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제 3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위원은 윤성로 위원장을 포함해 총 20명이며, 당연직 정부위원 6명 등 총26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내년 3월19일까지 1년이다. 제3기 4차위는 AI, 빅데이터, 초연결 네트워크 등의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사회전반에 발생하는 4차 산업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민간주도 자문위원회로서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모으고 정부부처의 한계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제3기 4차위는 범부처 AI위원회로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AI 국가전략의 후속 실행 계획에 대해 심의 조정하고 AI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AI대중화를 위한 국민 전반의 활용 능력과 데이터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주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성준 대표는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 출신의 테크핀(TechFin) 기업 창업자다. 다양한 학문적 소양을 쌓은 융합형 인재로서의 전문성과,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융합산업으로 꼽히는 P2P금융기업을 운영하며 쌓은 현장의 경험을 인정 받아 3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제정된 P2P금융산업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의 제정 과정에 업계를 대표해 참여하며, 혁신 산업 규제 정책 수립에 대한 현장감도 쌓아왔다. 김성준 대표는 "2015년 렌딧을 창업하면서부터 4차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모든 면에서 이종 간의 결합과 융합이 이루어지는 시대니 만큼, 창업가로서 이러한 산업적 트렌드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0-03-23 09:39:28[파이낸셜뉴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윤성로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의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을 완료해 제3기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제3기 위원회는 20명의 민간위원과 6명의 당연직 위원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제2기 위원 중 6명은 유임됐다. 제3기 민간위원은 △김경백 △김성준 △김종민 △김화준 △문여정 △박명순 △박유랑 △서경란 △오혜연 △이동규 △이상용 △이예경 △장양자 △장준영 △주지원 △최성진 △한정숙 △홍석재 △황선자 등이다. 당연직 위원은 과기정통부, 산업부, 고용부, 중기부, 국토부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등이다. 제3기 민간위원에는 여성과 인공지능(AI) 전문가의 참여가 확대되고 평균 45세로 보다 더 젊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민간과 정부의 소통창구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정부의 변화와 혁신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기 4차위는 AI, 빅데이터, 초연결 네트워크 등의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사회전반에 발생하는 4차 산업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민간주도 자문위원회로서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모으고 정부부처의 한계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제3기 4차위는 범부처 AI 위원회로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AI 국가전략의 후속 실행계획에 대해 심의 조정하고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 AI 대중화를 위한 국민 전반의 활용 능력과 데이터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주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윤성로 위원장은 "AI가 국가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3기 위원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며 "4차 산업혁명이 불안한 미래가 아닌 누구나 원하는 따뜻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의견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0-03-22 12:13:41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기를 출범하고 공동위원장에 윤여동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춘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위원회는 협동조합 이사장, 학계, 연구계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돼 주요 현안 논의,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도출 등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회의에서 위원들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주요성과와 추진방향 △제1기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주요활동을 공유했다. △운영위원회 및 분야별 분과 구성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4차 산업혁명대응과 정책실효성 확보를 위한 실태조사 및 연구 추진 방안 △세미나, 토론회 등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인식제고와 모범사례 발굴·확산 방안 등 제2기 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윤여동 이사장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5G, 인공지능 등의 주요정책과 규제·제도혁신 노력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4차산업혁명에 대한 불안한 시각과 우려가 존재한다”며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9-06-10 12:28:1510일 서울 세종대로 KT빌딩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장병규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 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김범석 기자
2018-12-10 12:34:02한국무역협회가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 제정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정부의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블록체인 전문가도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6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엔 블록체인 산업에 종사하는 업계 대표와 법조계,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의 필요성과 조속한 입법화를 논의했다. 입법안을 공개한 이후 다양한 계층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블록체인 업계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 정상호 대표는 "기본법에 '스마트계약 성립 조건' 등 각종 요건을 보다 명료하게 해야 업계와 법조계에서 혼란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디센터 유니버시티의 우승호 이사는 "정부가 운영 중인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블록체인 전문가도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교수는 "블록체인산업 규제기관인 금융위원회를 진흥기관에 포함시키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특히 기본법 초안을 작성한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변호사는 "블록체인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진흥기관과 규제기관 두 개의 바퀴가 같이 움직여야 한다" 면서 "업계·학계·법조계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역협회 조상현 신성장산업실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과거 400년간 유지된 '주주 자본주의'를 '참여자 자본주의'로 변화시키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발할 것"이라며 "관련 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의 제정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5-17 09:28:54【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오는 30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중회의실에서 강원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 제2회 릴레이-오픈 토의를 개최한다 고 29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도 4차 산업혁명 핵심테마인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 주소와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이 일어나면서 제품과 서비스, 일자리 구조 등에 있어 급속한 발전이 기대되고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신산업 육성을 위한 강원만의 발전 방안과 장기 비전 제시를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는 의료·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AI·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앞으로도 이모빌리티, 스마트관광, 스마트 라이프 등을 주제로 릴레이-오픈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8-03-29 09:45:13【무안=황태종기자】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전남의 미래 정책 방향과 전략을 마련할 '전남도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15일 '4차산업혁명위원회'민간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전남도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총괄위원회와 4개 분과위원회로 이뤄졌다. 산업계, 학계, 연구계,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주요 인사 80명으로 구성됐다. 총괄위원 25명, 산업경제분과 16명, 일자리분과 9명, 수산업분과 14명, 공공서비스분과 16명 등이다. 4차 산업혁명의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비한 전남 미래 정책 방향 자문과 종합 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협력체제 구축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분야별 미래 유망산업 발굴과 육성 전략 마련,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통의 통로로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전남도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내외 정책동향, 전남의 실태와 현 상황 진단, 4차 산업혁명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기본 방향, 중점 전략과제, 세부 추진과제 등을 집중 토론했다. 4차산업혁명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위원회 운영 일정도 협의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지금 우리 눈앞에 다가온 현실이 된 만큼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전남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도의 4차 산업혁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데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3-15 14:23:13중소기업계가 중소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 제조 정책과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가, 참여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소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 제조 정책과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상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구본진 KISTEP 부연구위원(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구본진 KISTEP 부연구위원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금융위기 이후 실업 및 소득양극화 문제의 솔루션임을 강조하며, '한국의 스마트 제조 현황 설문조사 결과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구 부연구위원은 “우리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자금부족, 시스템 운영 부담 등으로 적극적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스마트 제조 지원 사업 구조 단순화를 통한 수요기업 중심의 스마트 제조 지원 정책 설계, 스마트 제조 설비 고도화율 제고를 위한 질적 목표 설정, 수요기업 별 사업기간 연장 요구 권한의 제한적 부여, 공급기업 선정 절차 및 역량에 대한 정보 공시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는 '게임체인저형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공유 플랫폼의 추진방향과 스마트공장 공급 및 수요 측면의 육성정책'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스마트공장 공급산업 육성정책으로 △IoT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현 기술 육성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지원 기술 육성 △사이버물리생산시스템(CPPS) 테스트베드를 제시하고, 수요산업 육성정책으로 “제조기업 특성에 따른 추진방향 설정과 함께 자원이 한정된 중소기업은 연관성이 큰 공정부터 순차적으로 도입을 추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좌장인 임춘성 공동위원장이 주재한 패널토론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과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진회승 선임연구원 △알앤타임 김한석 대표 △N3N 이도준 상무가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스마트공장 사업의 정확한 현실파악이 필요하다”며 △스마트공장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및 개발인력 육성 △스마트공장 사업 정부지원 확대 및 컨설팅 지원 △스마트공장 금융지원사업 관련 금리인하, 절차간소화 등 현실적인 인센티브 제공 필요성 등을 이야기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및 관련부처에 건의하고 中小제조업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03-06 11: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