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강근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박성훈-윤용수 도의원과 이정애-백선아-이창희 시의원은 8일 47번국도 공사 방해 관련 입장문을 통해 “개인 이익을 위해 47번국도 공사를 방해하는 영화촬영장 소유주는 당장 건물을 철거하라”고 촉구했다. 입장문은 진접읍 장현IC에서 광릉내로 이어지는 47번국도 건설 공사는 이미 국비 확보가 완료됐는데 공사구간 중 반도유보라아파트 앞 영화촬영장 건물이 철거되지 않아 작년부터 해당 구간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부가 해당 건물 소유자에게 146억원의 보상비를 지급했지만 건물주는 법원에 행정대집행 가처분신청과 철거금지 소송까지 내면서 공사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법의 테두리에 숨어 사익을 위해 공공이익을 볼모로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파렴치한 영화촬영장 건물 소유주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입장문은 법의 빈틈을 이용해 공사를 지연시키는 행위를 합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지만 법원에 영화촬영장 건물 소유주가 공익을 침해한 사실을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소송이 끝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 건물이 빨리 철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47번국도 공사 방해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47번국도 공사를 방해하는 영화촬영장 소유주는 당장 건물을 철거하라. 진접읍 장현IC에서 광릉 내로 이어지는 47번국도 건설공사는 진접과 오남 시민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며, 금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공사를 위한 국비 예산 확보는 완료됐고, 많은 공사관계자들이 이 시간에도 열심히 개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구간 중 반도유보라아파트 앞 영화촬영장 건물이 철거되지 않아 지난해부터 해당 구간의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고, 이로 인해 하루하루 공사기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에서 해당 건물 소유자에게 146억원(토지 9413㎡, 2800평)이라는 막대한 보상비를 지급했지만 건물 철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공사 지연을 막기 위해 2월 말 행정대집행을 추진하자 법원에 가처분신청과 철거금지 소송까지 내면서 공사 진행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은 만져보지도 못할 146억원이라는 막대한 보상비가 부족한 것입니까? 영화촬영장 소유주에게는 하루 왕복 2시간씩 서울로의 지옥과 같은 출퇴근길을 보내고 있는 진접. 오남 시민들의 고통은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까? 특히, 건물 소유자는 이전하는 건물을 설계와 달리 불법으로 지었고, 현재 시에서 허가가 나지 않아 이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법의 테두리에 숨어 본인의 불법으로 인한 문제를 15만 집접.오남 시민의 책임을 돌리고, 사익을 위해 공공이익을 볼모로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파렴치한 영화촬영장 건물 소유주의 행태를 규탄합니다. 존경하는 진접.오남 시민 여러분 저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시도의원들이 나서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 개인의 불법과 사익보다 공익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키겠습니다. 법의 빈틈을 이용해 법원 소송을 내고 공사를 지연시키는 것을 합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법원에 영화촬영장 건물 소유주가 사익을 위해 공익을 침해한 사실을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소송이 끝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 건물이 빨리 철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도의원 박성훈-윤용수. 시의원 이정애-백선아-이창희 일동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3-09 00:13:54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공사비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 등이 얽히면서 주택사업자들이 신규 공급 계획을 저울질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내후년부터 공급 부족에 시달려,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내 집 마련 진입장벽까지 높아지게 될 것이란 우려 섞인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17일 진행한 ‘주택공급활성화방안 세미나’에 따르면, 올해 착공 물량이 35만세대로 작년(24만2,000세대)과 비교해 늘었지만, 예년 평균(약 52만세대)에 비하면 크게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착공 후 2~3년 뒤 입주되는 걸 고려하면 2022년부터 급감한 주택 착공이 내년부터 공급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계획된 분양물량 중 대부분이 분양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공급부족이 예상된다”며 “신규 공급은 앞으로 갈수록 부족해지는 만큼 수요자 입장에선 되도록 새 아파트라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곳이라면 빠르게 선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새 아파트로 옮겨 가려는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그동안 재건축이나 재개발 기대감에 구축 매수를 해왔지만 사업이 진행되기까지 더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라리 새 아파트로 들어가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현재 자금 상황이 넉넉지 않은 수요자들의 경우에는 현재 분양 중인 새 아파트를 적극 노려보는 분위기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에도 중도금 무이자는 물론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실질적인 집값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DL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평촌생활권에 위치한 데다가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 그리고 평촌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임을 눈여겨보면 실거주, 투가자치가 충분한 단지라는 것이 수요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므로 거주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사용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계약에 나설 수 있다는 이점까지 존재한다. 이러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구(舊)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에 이른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다. 특히 C노선(예정)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돼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통해 GTX-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 가능한 역으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은 물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에도 좋다. 단지 주변에는 일자리가 풍부하다. 가까이에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 다수의 계열사가 위치해 있고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도 들어서 있다.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또 평촌생활권에 공급돼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 및 여가 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인 ‘C2 HOUSE(C2 하우스)’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의 효율적 보관이 가능한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일부 세대 제외)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한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6-25 10:08:45역세권 입지를 띈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는 것처럼 지식산업센터 역시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가 높은 인기를 얻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법인(기업)이 주 수요층인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물류 이동이 편리한 입지 선점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때문에 지하철역과 인접한 지식산업센터라면, 주요 업무지구와의 업무 연계성을 통해 물류이동의 물리적인 거리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지하철역이 가까워 직원들의 출, 퇴근 소요 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고, 보통 지하철역 주변으로 카페나 식당, 병원, 은행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휴식이나 부수적인 일을 처리하기에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례로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역 역세권 입지의 지식산업센터인 ‘대륭테크노타운22차’의 전용면적 45㎡는 매매가 4억6,500만원에 매물이 올라와 있는 반면, 지하철역과 거리가먼 ‘가산한화비즈메트로2차’의 전용면적 44㎡는 매매가 2억5,650만원에 매물로 나와, 역세권 입지의 차이가 매매가격의 높고 낮음으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역세권 입지에 더해 주변으로 기업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들까지 위치해 있다면, 지식산업센터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유독 눈길을 끄는 이유 역시 역세권 입지에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DL건설이 시공하고, KT&G(케이티앤지)가 시행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되며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에 풍부한 기업 인프라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를 기준으로 도보 거리에는 금정역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는 현재 지하철 1, 4호선이 운영 중에 있다. 향후 GTX-C노선(예정)이 추가로 다니게 돼 양재, 삼성, 서울역 등으로의 이동은 물론 A노선(예정), B노선(예정) 등 환승을 통한 서울,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수도권 서남부 교통망의 핵심 역할을 자처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의 호계역(가칭, 예정)도 이용할 수 있어 수원, 동탄 등으로도 편리한 이동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비롯해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이에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이 좋은 차량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다.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금정역 도보 역세권에 공급되는 만큼 이 주위에 형성된 대규모 주거타운과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한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의 시공은 대형 건설사인 DL건설이, 시행은 KT&G(케이티앤지)가 맡아 최근 확산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에도 안정적인 시공과정과 우수한 상품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일원에 있는 분양홍보관을 통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2024-05-14 09:54:46DL건설이 평촌 생활권인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초품아, 역세권 입지는 물론 GTX발 집값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입지요소를 모두 갖춘 이 단지에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설공사비가 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선 ‘하루라도 빨리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만큼 분양 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전 주택형(타입)에 발코니 확장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분양 관계자는 “최근 GTX발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평촌생활권에 속하는 호계동 일원에서 초품아, 역세권 입지를 갖춘 만큼 분양가가 더욱 올라가기 전 막차를 잡기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분양 열기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틈새 평형, 중대형 평형 등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평촌학원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된다. 다양한 식재로 꾸린 중앙광장, 그린카페(티하우스),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 대수는 690대(전기차 35대, 근린생활시설 12대 포함)에 이른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사이버 주택전시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4-29 11:13:28DL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조성하는 아파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투시도)'의 정당계약을 3일부터 5일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에 총 458가구이다.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갖췄고 단지 주변에는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는 지하철 1·4호선, GTX-C노선(예정) 금정역 및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이 있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추가로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 주택형(타입)에 무상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는 당첨자 발표 1년 뒤부터 가능하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C2 하우스'가 반영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중앙광장, 주민카페,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4-03 18:04:59[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조성하는 아파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의 정당계약을 3일부터 5일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에 총 458가구이다.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갖췄고 단지 주변에는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는 지하철 1·4호선, GTX-C노선(예정) 금정역 및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이 있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추가로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 주택형(타입)에 무상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는 당첨자 발표 1년 뒤부터 가능하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C2 하우스’가 반영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됐고, 중앙광장, 주민카페,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4-03 10:53:03금리, 원자재 가격 폭등 등 여러 요인으로 촉발된 분양가 상승세가 올 한 해에도 이어질 조짐이다. 결국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최근 시장에서는 아파트를 짓는 기본 원자재인 시멘트, 철근 등의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면서 분양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36만6,000원으로 전월(528만4,000원) 대비 1.57%, 전년 동월(472만8,000원) 대비 13.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2월말 기준 775만7,000원으로 전월(758만원) 대비 2.33%, 전년 동월(646만3,000원) 대비 20.02%나 상승세를 보였다. 공사비 자체도 증가세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 기준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는 153.91로 전년 동기(149.80) 대비 약 2.74% 올랐다. 3년 전인 2021년 1월(123.84)와 비교하면 24.28% 상승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과 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같은 공사를 진행할 때 비용이 3년 전 보다 24.28% 이상 증가했다는 의미다. 앞으로도 분양가는 급등할 전망이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라는 복병이 대기하고 있다. 여기에 국토교통부가 층간 소음 검사 강화 기준을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공사비 책정 등의 영향은 올해 분양가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재 분양 일정에 나선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DL건설이 본격 분양 중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가 초미의 관심 단지로 떠오른 상황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입주 시까지 내 집 마련에 대한 비용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췄기 때문이다.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평촌학원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여건까지 갖춘 만큼 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 전략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틈새 평형, 중대형 평형 등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이 단지는 안정적 재무지표 및 우수한 신용등급 등을 기록하며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DL건설이 시공하며, KT&G의 시행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DL건설은 2023년 9월 기준 부채비율 85% 수준의 양호한 재무 상태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한 바 있다. 여기에 KT&G의 경우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를 모두 취득해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최근 확대되는 PF 부실 여파에도 안정적인 시공과 우수한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된다. 다양한 식재로 꾸린 중앙광장, 그린카페(티하우스),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을 이곳에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주차 대수는 690대(전기차 35대, 근린생활시설 12대 포함)에 이른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는 1년 뒤 가능하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비롯해 홈페이지 및 사이버 주택전시관,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2024-03-27 09:40:09DL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주택전시관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초품아 입지까지 함께 갖춘 이 단지는 많은 관심이 몰렸다.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주로 공급돼 왔던 안양시 내에서도 총 458세대 모두 일반분양 되어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안양시에 오래 살았을 법한 노년층도, 안양시에 직장이 있을 듯한 직장인 연령층 부부도, 그리고 신혼부부도 견본주택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었다. 안양시와 인접한 의왕, 군포시의 수요자들도 노후 아파트와 전세 살이를 벗어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문도 이어졌다. 또 주택전시관이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보니 서울 거주 수요자들도 이곳을 찾아온 모습이었다. 상담원에게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많은 사람들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주택형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기도 했고, 청약과 대출 조건에 대해 각종 상담을 받기도 했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기존의 주변 아파트들과는 달리 모든 세대가 일반분양 되어 청약을 통해 로열동, 로열호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 등이 주어져 사실상 계약금(10%) 외에는 입주 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분양권 전매도 1년 뒤에 가능해 부담 없는 내 집 마련과 투자가 가능한 최적의 단지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양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초품아 입지에 입주 시까지 계약금 외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일 것”이라며 “지금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 등을 고려한다면 향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은 시간문제고 시세차익 역시 기대 이상으로 보인다”고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도보로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과 향후 운행될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은 물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에도 좋다.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이며 주변에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도 다수의 학교가 주변에 위치해 있고 경기도내 학원가수 1위인 평촌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입주와 동시에 쇼핑 및 여가 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오는 13일에 특별공급을, 14일에는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85㎡ 초과는 추첨제 100%로 당첨자를 선정해 청약 가점이 낮아도 청약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2024-03-08 14:45:09[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9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 규모다.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개발을 통한 공급으로 모든 가구가 일반공급 예정이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입주는 2026년 10월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이며 입주 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발코니 확장비용도 전 주택형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호계동 일원은 평촌 생활권에 속해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이 단지는 호원초와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가 주변에 위치해있고, 평촌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또한,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예정) 정차역인 금정역,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깝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3-07 10:18:52부동산 시장에서 교통망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접근성과 이동성, 미래가치를 크게 향상시켜주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철과 GTX, 복선전철 등 역세권 지역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많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것도 앞에서 말하는 접근성, 이동성, 미래가치를 크게 향상시켜줘서다.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업무 이동 그리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쇼핑, 문화,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데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의 입지 자체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공급될 수 있는 입지가 정해져 있고, 여기에 역세권 입지는 한 지역 내에서도 드물다. 기업들의 경우 종사자들의 출퇴근과 물류비, 교통비 절감 등을 이유로 역세권을 선호하지만, 입지 자체가 한정돼 있는 탓에 공급이 적게 이뤄지고, 결국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른 선호도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시장에 공급을 앞둔 역세권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선점한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분양을 예고해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를 사옥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철 1, 4호선을 비롯해 향후 GTX-C노선(예정)이 다니게 될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한 입지를 자랑한다. 실제 이 단지는 현재 운행 중인 1호선을 이용해 수원역, 평택지제역, 평택역 등의 지역은 물론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4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안산역을 비롯해 정부과천청사역, 사당역, 충무로역 등 주요 경기, 서울권역으로 이동이 쉽다.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경우엔 이 보다 더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C노선(예정)을 통해 금정역에서는 양재역까지 기존보다 이동시간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노선(예정)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돼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간 수월한 교통 이용이 편리해지고, GTX-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 가능한 역으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지하철, GTX, 복선전철에 이어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과 인접해 있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주변으로는 지식산업센터들도 밀집해 있어 동종 업계와의 시너지 효과도 함께 창출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가까이에 LS일렉트릭 본사와 글로벌 R&D 캠퍼스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위치해 있고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해 이들과 연계된 기업을 꾸리거나 기업, 종사자를 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의 메리트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자리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2023년 9월 기준 부채비율 85% 수준의 양호한 재무 상태를 갖춰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한 DL건설 시공한다. 또한 KT&G(케이티앤지)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사업의 안정성도 보여줄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부동산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3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4-03-05 09: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