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조상과 호랑이가 나온 꿈을 꾼 후 복권을 구입해 1등에 당첨됐다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는 '조상님과 호랑이가 나온 꿈꾸고 1등 당첨'이라는 제목의 스피또1000 84회 차 1등 당첨자 A씨의 후기가 올라왔다. A씨는 "얼마 전 꿈에서 조상님들이 나왔다. 조상님들이 앞에 앉아계시는데 옆을 보니 호랑이가 제 옆에 함께 앉아 있어서 화들짝 놀랐다"며 "그러니 조상님 한 분이 '그 호랑이는 널 물지 않으니 안심해라'라고 하셨고 호랑이가 계속 제 손을 핥았다"고 적었다. 이어 "잠에서 깬 뒤 점심쯤 돼서 생각해 보니 좋은 꿈인 것 같아 아내에게 '잠시 나갔다 온다'고 말하고 집 근처 새로 생긴 복권 판매점에서 로또복권 2만원어치와 스피또1000 1만원어치를 구매했다"고 했다. 이후 A씨는 스피또복권이 모두 낙첨이 된 것을 확인했다. 이후 그는 다시 1만원으로 재구입했으나 당첨 복권 5000원 1장, 1000원 2장이 당첨돼 복권 7장으로 교환했다. A씨는 "그러던 중 복권 한 장이 1등인 5억원에 당첨됐고 믿기지 않아 복권판매점 사장님께 1등이 맞는지 확인받았다. 1등 사실을 바로 집에 가서 아내에게 알렸고 아내도 너무 놀라 믿기지 않는다며 서로 기뻐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8-13 09:30:16[파이낸셜뉴스]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복권을 구입해 당첨됐다는 당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2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스피또1000' 80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평소 일주일에 한 번씩 2만원 정도의 로또와 스피또를 구매한다는 당첨자 A씨는 어느 날 공원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네잎클로버를 찾게 됐다고 전했다. 네잎클로버를 찾은 A씨는 '행운이 오겠다'라는 생각에 경기도의 한 편의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A씨는 "집으로 돌아와 스피또1000을 긁었는데, 앞부분을 확인해 보니 '5'라고 적혀있어서 다른 복권을 확인했다"며 "나중에 당첨 복권만 확인해 봤는데 '5'라고 적혀있는 복권을 확인했더니 5억원이라고 적혀있어서 놀랐다"고 회상했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집을 마련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5-03 09:09:54[파이낸셜뉴스] 직원의 실수로 복권을 잘못 받은 미국의 60대 남성이 수억원대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 거주하는 마이클 소페스탈(60)은 ‘럭키 포 라이프’(Lucky for Life)라는 복권에 당첨돼 5억원을 받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소페스탈은 종종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식당을 가기 위해 미시간주를 찾았는데, 이곳에 들릴 때마다 복권을 사곤 했다. 그는 지난 9월 17일에도 복권을 사기 위해 미시간주 뉴버펄로에 있는 주유소 편의점에 들러 복권 10회분을 주문했다. 이때 직원이 실수로 10게임짜리 1회분을 잘못 출력했다. 직원이 복권을 다시 주겠다고 했지만 그는 "그냥 가져가겠다"라며 그대로 복권을 받아 갔다. 이날 잘못 출력된 복권 안에는 181만분의 1 확률에 해당하는 2등 당첨 숫자가 적혀 있었다. 해당 복권은 숫자 1~48 중 5개와 럭키볼 숫자 1~18 중 하나를 맞히면 1등에 당첨되는 복권인데, 소페스탈의 복권에서 9번째 게임인 '11-15-17-24-48' 숫자 조합이 그날 추첨 결과와 일치하고 럭키볼 숫자만 달랐다. 해당 복권은 2등에 당첨되면 20년 동안 매년 2만 5000달러(약 3258만원)를 받거나 일시불로 39만달러(약 5억 836만원)를 받을 수 있다. 소페스탈은 최근 일시불로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느 날 아침 티켓을 확인해 봤더니 당첨된 걸 알았다. 정말 놀라운 기분이었다"라며 "당첨금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또 연금으로 받아야 할지 일시금으로 받을지 고민했다. 당첨금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나머지는 저축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11-28 07:35:2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커피 마시는 꿈을 꾼 뒤 복권 1등에 당첨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스피또1000 71회차 1등에 당첨된 A씨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A씨는 이번 당첨으로 5억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평소 재미 삼아 스피또 복권을 구매해 온 A씨는 이번 당첨 복권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샀다. A씨는 "윤석열 대통령과 커피를 마시는 꿈을 꿨고, 그 기운을 받아 당첨됐던 복권 12장을 교환하러 집 주변의 판매점에 방문했다"라며 "처음 방문한 판매점은 스피또1000 재고가 소진돼 교환할 수 없었고, 두 번째 판매점은 10장이 남아 있어서 10장만 (새 복권으로) 교환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A씨는 "마지막 판매점에서 남은 2장을 교환했고 집으로 돌아와 복권을 긁었다"라며 "두 번째 판매점에서 교환한 10장을 다 긁고, 마지막 2장을 긁었는데 5억원 당첨 복권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당첨 당시 A씨는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아 고객센터에 당첨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스피또1000 2등에 당첨돼 올해 기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1등도 당첨되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코로나 이후 사업은 정리하고 쉬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피또1000 2등 당첨금은 2000만원이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예금 후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5-31 22:32:16[파이낸셜뉴스] 새해를 맞아 복권을 구매한 친구를 보고 따라 구입했다가 1등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제67회 '스피또 1000' 1등 당첨자이자 주인공인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이날 A씨는 "2023년을 맞아 친구들과 신년파티를 했다. 술자리가 무르익을 때 쯤 한 친구가 복권을 구매하겠다고 해 따라나섰고, 재미있어 보여 처음으로 복권을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A씨는 복권을 구매하고 난 다음날 결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당시 긁은 복권에서 '5억원에 당첨됐다'는 표시가 나왔고, A씨는 이 상황이 도무지 믿기지 않아 계속 복권만 쳐다보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A씨는 "복권을 계속 구매한 것도 아니고, 얼떨결에 구매해서 당첨돼 실감이 나지 않았다"라며 "순간 가족이 먼저 생각났고, 당첨 사실을 알렸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끝으로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당첨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도 못 세웠다. 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을 마쳤다. 한편 A씨는 당첨이 되기 전 이렇다 할 꿈을 꾸지 않았다고 한다. 앞서 잉어를 낚는 꿈을 꾸고 20억원에 당첨된 '스피또 2000' 45회차 1등 당첨자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A씨는 추후 당첨금을 '예금'에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1-12 14:50:20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스피또1000 32회차의 1등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피또1000 32회차 1등 당첨자는 "작년 12월에 예쁜 딸을 출산한 이후 기분 전환도 할 겸 마트에 갔다 오는 길에 스피또1000을 구매했다"면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복권을 긁었고 1등에 당첨 돼 믿기지 않았다. 우리 집에 태어난 복덩이가 당첨 행운까지 가져다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마침 예사롭지 않은 꿈을 꾸었다는 그녀는 "복권을 구매하기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편안하게 웃으셨는데, 이 결과를 암시한 것은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당첨금 5억원에 대해 "결혼하고 지금까지 전셋집에 살고 있는데 우선 집을 구매하고 남은 금액은 부모님에게 용돈으로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피또1000 제29회차는 100% 모두 출고됐지만 4명 중 1명의 마지막 1등 당첨자가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 스피또1000 제29회차의 판매기한은 1월 30일까지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최서혜 팀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스피또1000 당첨자는 딸 출산에 이어 복권에 당첨되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올해 복권을 구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번 당첨자와 같이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스피또1000 제29회차는 판매기한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근 즉석복권을 구매하고도 긁지 않은 복권이 있는지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1-16 09:05:43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스피또1000 제28회 1등 5억 원의 첫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피또1000 제28회 1등 당첨자는 당첨 전략에 대해 “평소 연금복권과 로또복권을 구입하긴 하지만 스피또는 적은 금액이라도 당첨이 되는 편이라서 조금씩 구매했다”며 “복권을 사자마자 바로 자리에서 긁어보고 당첨 사실을 알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았고 믿을 수가 없었다. 맞는지 확인하느라 열 번은 넘게 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당첨자는 “당첨금으로 빚 갚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당첨소감을 밝혔다. 즉석복권인 스피또1000 제28회는 기존 27회차 대비 1등(5억원) 당첨자가 2배인, 4명으로 좀 더 풍성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방식은 1매 당 2가지로 행운그림과 숫자 3개가 모두 일치할 경우와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4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당첨되는 방식이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최서혜 팀장은 “지난 회차보다 1등 당첨자가 많은 스피또1000 제28회의 첫 번째 당첨자가 탄생해 기쁘다”며 “아직 1등 당첨 복권이 3매나 남아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6-06-24 10:50:34제 122회차 추첨식 복권 ‘팝콘’에서 1등에 당첨돼 5억원의 당첨금을 받는 행운아가 나왔다. 5일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행운의 복권당첨자는 인천에 사는 회사원 김모 씨(38세)로, 김씨는 매주 복권을 구입해온 복권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5억이라는 고액 당첨금을 알차게 사용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추첨식 복권 ‘팝콘’을 발행하는 연합복권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권 관련 시장조사 및 선진사례 분석을 통해 획기적인 상품을 개발해 이용자들에게 기쁨을 줄 것이며, 아울러 복권이 건전한 레저문화, 함께하는 기부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fnnews.com김용민기자
2008-09-05 11:32:58출시 3개월 만에 발행량 2000만 매 대부분이 판매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제28회차 스피또1000의 1등 당첨자가 모두 등장했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제28회차 스피또1000 1등 당첨의 마지막 주인공이 탄생했으며, 당첨금 5억 원을 수령했다고 5일 밝혔다. 총 4명의 당첨자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당첨자는 나눔로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권방이 보이면 재미삼아 소액으로 몇장씩 즉석복권을 구입했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어 도와주고 싶었는데 마침 복권에 당첨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제29회차 스피또1000도 28회차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출시 1달 만에 벌써 1등 당첨자가 등장한 것. 29회차 첫 당첨의 주인공은 “복권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출근길에 편의점 직원에서 추천을 받아 구매한 스피또1000이 당첨됐다”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식당 근처에 집을 구매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너무 기뻐하셔서 행복하다”고 당첨 소감을 말했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최서혜 팀장은 “지난 28회차 스피또1000은 유독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고 1등도 4명 모두 나왔다”며 “29회차도 판매를 시작한지 한 달 만에 벌써 1등 당첨자가 나올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으니 소액으로 복권을 즐기면서 행운의 주인공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9회차 스피또1000은 전체 2000만 매가 발행되었으며, 현재 1등 5억 원의 주인공은 3명이 남았다. 판매기한은 2017년 1월 30일까지로 전국 복권방과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6-09-05 09:06:07최근 분양시장에서 입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니즈를 반영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거주 중심으로 시장 트렌드가 변하면서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4베이 설계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는 입주자의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전주 인후동에 위치한 중해마루힐 센트럴은 바로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단지 프리미엄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주목받고 있다.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2가 일원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3~27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199세대의 공동주택은 모두 선호도가 높은 84㎡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베이 3룸 중형타입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홈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중문, 주방 상판, 드레스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개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주상복합단지의 이점 중 하나는 단지 내 상업시설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은 근린생활시설에 더하여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설계에도 아낌없이 투자해 더욱 편리한 ‘슬세권’ 환경을 조성했다.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전주 원도심에서도 최중심지에 위치한 전주 인후동 마루힐센트럴은 전주역에 가까워 KTX, SRT 등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중심지다.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을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전북대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와 전주시청과 전북도청 등 행정기관 등이 가까워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금평초, 북일초, 전주동중, 전북대사대부고, 전주여고 등 명문 학군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학부모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학교가 있는 ‘학세권’으로, 자녀들에게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덕진체련공원, 편백나무숲, 건지산, 드림랜드, 전주동물원 등 다채로운 힐링 공간이 있어 자연과 여유로운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전주 지역은 최근 몇 년간 주택 공급이 부족해 청약 경쟁률이 높았고,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4억원대에 공급되었던 단지 인근 우아한 시티의 84㎡ 매물이 최근 5억4,500만원의 실거래가를 기록한 것만 보아도 전주 내 신축 아파트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의 탄탄한 입지 조건과 단지 프리미엄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인후동 마루힐센트럴 1순위 청약은 전주시 및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 포함)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지역별 면적별 기준 금액을 충족한 예치금액을 보유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부가 중복으로 청약할 수 있으며, 기존 주택에 당첨된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 모델하우스에서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특별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13 13: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