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아들(사진=인스타일) 백도빈이 아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백도빈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아들 준우 군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준우군은 앞서 아내 정시아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사진이 공개되면서 어린나이에도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바 있어 이번 사진은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 화보는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빠와 아들’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백도빈과 아들 준우 군은 하얀 시트의 침대 위에서 꼭 껴안은 채 코뿔소 장난감을 꼭 쥐고 촬영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과 부드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촬영이 진행 된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 간지럼을 태우기도 하고, 목을 감싸 안기도 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평소에도 다정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연상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사진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도빈은 “준우 아빠라는 이름이 더해진 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라며 “키우면서 부모라는 존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고 준우에게 바라는 거는 그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도빈의 사진과 더 많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25 09: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