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푸드(대표 장조웅)의 '60계치킨'은 창업 초기부터 가맹점 간 경쟁 방지를 목표로 가맹점을 700호점 이상 열지 않는 것을 정책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스푸드는 자사의 치킨 브랜드 '60계치킨'에 대해 가맹점 간 경쟁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700호점 이상으로 확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0계치킨 관계자는 “본사 입장에서는 가맹점 수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지만, 새로운 점포가 생기면 기존 점주들이 불안해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60계치킨은 700호점 이상은 절대 개점하지 않을 것이며, 점주들이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에 따라 매월 100건 이상, 매년 1,000건 이상 신규 창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나, 60계치킨 가맹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기 위해 신규 창업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스푸드는 현재 60계치킨 가맹점에서 부담 없이 깨끗한 기름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FOS(Fresh Oil System)를 통해 60계치킨 가맹점에 매일 새 기름 한통씩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음식점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하고자 매장 별 위생등급에 따라 전용유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60계치킨 가맹점 위생 관리 방식 강화를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맞고 전국 650여 개의 60계치킨 매장에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를 100% 본사 지원으로 제공하고, 가맹점이 매장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60계치킨은 9월 기준으로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매장이 88%를 달성하며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차등 부여하고 있다.
2024-09-30 15:13:12[파이낸셜뉴스] 600여개 가맹점을 상대로 나무젓가락과 비닐 쇼핑백 등 물품을 필수 품목으로 지정해 본사 구입을 강제한 60계 치킨 가맹본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60계치킨 운영사 장스푸드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조사 결과 60계 치킨 가맹본부인 장스치킨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최근까지 가맹점주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나무젓가락과 비닐쇼핑백 등 물품들을 '필수 품목'으로 정하고, 본부에서 구입하도록 강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60계 치킨의 가맹점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61개에 달한다. 공정위는 이 과정에서 장스푸드가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고 보고 있다. 필수품목은 가맹본부가 브랜드의 동일성 유지 등을 위해 반드시 본부가 지정한 사업자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품목으로 거래 상대방을 강제하는 행위는 원칙적으로는 위법이지만 상품·브랜드의 동질성 보호를 위해 필수적인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에 따라 국내 가맹본부는 가맹점 매출액의 일정 비율·금액을 로열티로 받는 대신 필수품목 유통마진(차액가맹금)을 받아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다. 공정위는 조만간 심의를 열고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정위는 일부 가맹본부가 지나치게 많은 물건을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거나 가격을 일방적으로 높이는 방식으로 과도한 이익을 편취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필수품목의 종류와 공급가격 산정 방식을 계약서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당정 협의로 마련했다. 개정안은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해 지난달부터 발효됐다. 또한 공정위는 필수품목의 수를 늘리거나, 기존에 정한 가격산정방식을 변경하는 등 가맹점주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거래조건을 바꾸는 경우 점주와 협의를 거치도록 한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도 내놨다. 개정 시행령은 오는 12월5일부터 시행된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9-19 08:14:2660계치킨 남양주덕소점(대표 이유진)은 지난 12월 21일에 남양주 소재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 베풀어 주셔서 크리스마스에 많은 아이들이 미소가 가득한 즐거운 간식 시간이 되었다. 너무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60계치킨 남양주덕소점 이유진 대표는 “작은 후원으로 큰 기쁨을 드린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60계치킨의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활동은 건강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 및 아이들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60계치킨은 각 매장에서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진행 할 때마다 원재료 값에 해당하는 물품을 매장에 지원하며 부담 없이 지역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4-01-19 16:16:56[파이낸셜뉴스] '60계치킨'의 운영사 장스푸드가 이물질 논란이 불거진 닭근위(닭똥집) 튀김에 대한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장스푸드는 닭근위 튀김에서 악취가 난다는 소비자의 지적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장스푸드는 "현재 피해를 보신 고객님께 본사에서 직접 방문해 고객님께 사과드리고 보상 조치 진행했다. 문제가 된 닭근위는 회수해 조사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닭근위의 악취원인으로 잔여물이나 분비물, 이물질 등이 거론됐지만, 내막(계내금)을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위 계내금은 쓰거나 비린 맛이 나기 때문에, 60계치킨은 조리하기 전 제거하고 닭근위를 조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스푸드는 닭근위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책 마련이 확실해질 때까지 잠정적으로 닭근위 튀김 판매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를 보신 고객님과 60계치킨을 이용해 주셨던 고객님들께 심심한 사과 말씀을 드린다. 60계치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닭근위 관련 논란은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어머니 드시라고 닭똥집 튀김과 치킨을 시켜드렸다. (닭똥집을) 씹자마자 썩은 맛이 난다고 전화가 왔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A씨는 반으로 가른 닭똥집 튀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닭똥집 튀김 안쪽에 노란 이물질이 묻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A씨는 "X(변)맛이 난다고 하더라. 저게 도대체 뭔가. 같이 시킨 치킨까지 싹 버렸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해당 지점에) 전화해 따졌더니 자기네는 장사 잘 돼서 그럴 일이 없다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라며 "어머니가 본사에 문제 제기 하겠다고 하니 그러라 했다고 한다"라고 했다. A씨는 이후 추가 글을 통해 "점주에게 사과받았다. 경황이 없고 정신없는 상태여서 그랬다고 했다"라며 "음식은 본사에서 회수해 갔다. 현재 식약처와 구청에 민원을 넣은 상태"라고 전했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4-01-08 08:59:38[파이낸셜뉴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프라이빗 채용관'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라이빗 채용관 런칭 기념 이벤트 참여는 잡플래닛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내 프로필'을 작성한 다음, 작성한 '내 프로필' 이미지를 캡쳐 후 이벤트 참여 설문 제출까지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에 총 80명을 추첨해 60계 치킨,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3일 잡플래닛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매월 400만명 이상의 인재들이 방문하는 잡플래닛은 방대한 기업 정보DB를 바탕으로 평점 3.0 이상 우수 기업들의 채용 공고만을 필터링해 보여주는 구직자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 서비스인 '프라이빗 채용관'을 선보였다. '프라이빗 채용관'은 면접 후기부터 기업 리뷰, 연봉, 복지 정보, 채용 지원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프라이빗 채용관' 채용 공고를 통해 지원하고 최종 합격해 3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총 200만원의 합격 축하금도 지급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3-24 10:28:32코로나19로 배달이 늘면서 주류업계가 배달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주류규제 개선 방안' 시행으로 배달음식을 시킬 때 음식값이 넘지 않는 수준에서 술을 함께 주문할 수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 유흥용 진로 팩소주를 출시했다. 같은 해 10월 내놓은 가정용 팩소주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팩이 팔리는 등 대세로 자리잡자 배달 및 포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미니 팩소주는 깨질 우려가 없어 배달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종이팩류로 분리배출도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측은 "식당 가운데 배달주문을 받는 곳에 주로 납품을 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업체와도 기획세트 메뉴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왕족발, 명륜진사갈비, 뉴욕야시장, 치킨이즈백 등이 진로 팩소주 배달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경남의 향토기업 무학은 소주 브랜드 '딱좋은데이'의 업소용 페트 제품(200mL)을 출시했다. 가정용 페트 소주는 시판된 바 있지만 배달주문용으로 가능한 업소용 페트 소주는 무학이 처음이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교촌치킨과 협력해 일부 매장에서 와인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배달 가능한 와인은 7000원대 '푸두 미니'와 '미니엠'이다. 맥주 브랜드 칭따오는 배달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치킨, 족발을 비롯해 닭갈비, 마라탕 등 칭따오맥주와 어울리는 메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유가네닭갈비 일부 지점에 한해 칭따오 캔맥주를 메뉴와 함께 주문할 수 있으며, 60계 치킨과 족발야시장, 하우마라탕 일부 점포에서도 배달을 통해 칭따오를 만날 수 있다. 칭따오는 더 다양한 배달음식 카테고리로 확장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기준 온라인 음식주문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달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류업체들도 이를 활용해 경쟁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2-07 17:10:54주택 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다양한 호재를 갖춘 상업시설이 부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시설의 장점을 따질 때 주로 거론되는 것이 역세권, 공세권 등 유동 인구를 모을 수 있는 요소다. 이와 함께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 수요를 비롯해 오피스 직장인 수요 등 다양한 요소들이 거론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상가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는 것은 초·중·고교가 가까운 학세권 환경이다. 학교나 학원 등 학업시설이 가까이 있으면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문구, 학원, 병원 등의 필수 시설이 들어서며, 학부모와 교직원을 겨냥한 카페, 식당 등 F&B(식음료) 상업시설 수요도 꾸준해 상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학업시설 주변으로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쾌적한 상권으로 조성된다는 점도 관심을 이끄는 요소다. 학세권 상권에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가를 비롯해, 상권 조성도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게 조성되기 때문에 기타 상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쾌적한 느낌을 주도록 조성된다. 이에 따라 새롭게 개교 예정인 학교 주변으로 들어서는 상업시설에 투자자의 관심이 모인다. 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면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충성심 있는 고정 수요 확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학세권’ 효과 기대해보는 상업시설은 어딜까? 최근에 주목을 끄는 상업시설은 김포골드선 걸포북변역 일대에 들어선 ‘김포 파인스타’ 상업시설이다. 김포 파인스타는 최근 개교한 김포나진초등학교를 비롯해 주변으로 걸포초등학교 등 학업시설이 인접한 ‘학세권’ 상업시설이다. 학업시설이 들어서면서 영어, 수학, 태권도 학원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만큼 학세권 메리트가 높게 평가된다. 상업시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꼽히는 고정 수요도 갖췄다. 김포 파인스타는 주변으로 총 4229가구로 구성된 한강메트로자이 1~3단지 대단지 아파트가 자리하며, 반경 1km 이내에 오스타 파라곤 1~3단지, 한강파크뷰우방아이유쉘 등 아파트가 입주해 있어 대규모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대규모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시설도 다양하다. 김포 파인스타 바로 앞에 위치한 김포마루공원이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신향공원, 걸포중앙공원 등 유동인구가 몰리는 다양한 시설이 가까이 있어 중장기적 고객 확보를 기대해볼 수 있다. 김포 파인스타는 이 같은 다양한 메리트 힘입어 고공행진 중이다. 최근 김포 파인스타 내에 문을 연 파리바게트, 할리스커피, 60계치킨, 누나홀닭을 비롯해 GS25 등 식음료(F&B) 상업시설에 많은 손님이 몰려들었다. 한강메트로자이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학업시설 개교가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유동인구가 늘어났고 상업시설이 활기를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상업시설이 들어섬에 있어서 학교 등 학업시설은 필수적으로 거론되는 요소”라면서 “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등 다양한 고정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학업시설 주변으로 다양한 상권이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2020-10-13 14:09:01금호타이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60 years, Go with you' 슬로건으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960년 창립해 올해 9월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이에 고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60 years, Go with you'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다. 별도 가입 및 등록 없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구매고객 대상 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기념 사은품을 추가로 선착순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1등 2020 그랜저(1명), 2등 금호타이어 60주년 에디션 골드바 16돈/6돈/1돈(68명), 3등 승용 타이어 4개 무료 교환권(10명), 4등 60계 치킨 모바일 상품권(600명) 및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6,00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금호타이어 창립 기념일인 9월5일에 SNS(유튜브) Live 방송을 통해 추첨 예정이다. 김은진 기자
2020-07-16 17:38:42[파이낸셜뉴스] 금호타이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60 years, Go with you' 슬로건으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960년 창립해 올해 9월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이에 고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60 years, Go with you'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다. 별도 가입 및 등록 없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구매고객 대상 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기념 사은품을 추가로 선착순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1등 2020 그랜저(1명), 2등 금호타이어 60주년 에디션 골드바 16돈/6돈/1돈(68명), 3등 승용 타이어 4개 무료 교환권(10명), 4등 60계 치킨 모바일 상품권(600명) 및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6,00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금호타이어 창립 기념일인 9월5일에 SNS(유튜브) Live 방송을 통해 추첨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호타이어는 SNS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구매 인증샷, K 인증샷, 또로·로로 컬러링, 사연 공모 등 총 4가지 유형의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주유권, 커피 및 타이어 교환권 등 약 730여명의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3년 연속 내수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내면서 소비자로부터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60년을 이어온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창출해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07-16 15:07:58【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60 years, Go with you' 슬로건의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60년 창립해 국내 대표적인 타이어 브랜드로서 신뢰를 받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오는 9월 5일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지난 60년을 함께해 온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60 years, Go with you' 슬로건에는 금호타이어가 창립 이후 60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강하고 희망찬 금호타이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약 한달간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별도 가입 및 등록 없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구매고객 대상 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기념 사은품을 추가로 선착순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1등 2020 그랜저(1명) △2등 금호타이어 60주년 에디션 골드바 16돈/6돈/1돈(68명) △3등 승용 타이어 4개 무료 교환권(10명) △4등 60계 치킨 모바일 상품권(600명) 및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600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금호타이어 창립 기념일인 9월 5일에 SNS(유튜브) Live 방송을 통해 추첨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외에도 SNS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추첨권을 증정한다. 구매 인증샷, K 인증샷, 또로/로로 컬러링, 사연 공모 등 총 4가지 유형의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주유권, 커피 및 타이어 교환권 등을 730여명의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3년 연속 내수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내면서 소비자로부터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60년을 이어온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창출해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7-16 10: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