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섹시스타 샤론 스톤이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5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을 맞이하는 자세'라는 설명과 함께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올해 6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탄력적인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샤론 스톤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원조 섹시 아이콘인 그는 최근까지도 각종 공식석상에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으로 매스컴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후 1992년 영화 '원초적본능'으로 전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60여 편에 달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7-07-08 10:36:53[파이낸셜뉴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출신 63세 여성 전전이 은퇴 후 8년 동안 거의 매일 2시간 동안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온 결과 '160cm에 46kg, 체지방률 17%'의 탄탄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 두 시간 근력운동.. 몸 라인이 달라졌다 전전은 "타이트한 레깅스와 스커트하고는 이제 작별할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만 운동 후 몸매 라인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소방 시스템 설치 회사의 프로젝트 관리자였던 그는 55세에 은퇴한 뒤 몰두할 일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늙어가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특히 공사장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후 걸을 때마다 무릎이 부어올랐고 관절도 약해 구부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는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걸어가는 노인을 볼 때마다 '나도 저렇게 될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고, 지난 8년 간 매일 2시간 가량 꾸준히 근력 운동을 이어갔다. 전전은 "운동을 하면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라며 "운동에만 집중하다 보니 내가 헬스장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줌마라는 사실을 잊는다"고 전했다. 미용시술 받지 않았지만, 활력 넘치는 아름다움 그녀는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미용시술을 받은 적이 없고 은퇴하기 전에 운동한 적도 없다"라며 "운동을 하면 활력이 넘친다.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늙어가면서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걱정할 게 없다"고 말했다. 그녀가 운동하는 사진과 영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나도 60대에 전전처럼 되면 좋겠다", "끈기가 대단하다", "20~30대에도 그런 몸은 만들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세 생일을 맞은 전전은 "은퇴 후 트레이너와 65세까지 운동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제 나는 70세까지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아르헨티나에서는 60살 여성이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선발되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5-03 09:32:33"나이가 들어 살이 안빠진다고? 난 59살에 시작했다!" 미국의 한 60대 여성이 무려 102kg 감량에 성공해 동안 미녀로 거듭났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63세 나이에 운동와 식단 조절로 102kg를 감량하는데 성공한 다이앤 네일러씨를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크허스트에 살고 있는 다이앤씨는 4년 전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172kg에 달하는 초고도비만 환자였다. 그는 살 때문에 우울증에 걸려 바깥 활동은 전혀하지 않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다. 몇 번이나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다 4년 전 여느 때처럼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어느날 드라마 속 인물의 대사 한 구절이 귀에 박혔다. 검시관 역할의 여성은 시체를 바라보며 "이 사람들 모두 한 때 꿈이 있었지만 이제는 꿈을 이룰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그 때 다이앤씨는 아직 살을 빼고 날씬한 모습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떠올렸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즉시 식단을 바꾸고 실내 자전거와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당시 다이앤씨의 나이는 59세. 생활 습관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다이앤씨는 포기하지 않았다. 힘이 들때는 체중 감량 모임에 참여해 자신을 다독이기도 했다. 결국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 끝에 다이앤씨는 10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다이앤씨는 "20년은 젊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다이앤씨는 63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와 밝은 표정으로 동안 미모를 되찾았다. 다이앤씨는 여전히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하루에 적어도 만보씩 걸으며 6km씩 하이킹을 한다. 그는 "젊을수록 더 쉬울 것입니다. 저는 59살에 시작했지만 해냈잖아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7-01-09 13: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