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와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 기자간담회에서 "금감원에서 1차적으로 심사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금융위에서 인가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을 위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당국과 소통이 없었다"고 지적하며 제동을 걸 수 있다고 암시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우리금융지주가 보험사 인수를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만약에 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이게 법령이 정한 절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에서 잇따른 횡령, 부정대출 등 금융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금융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금융위원장으로서도 매우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현재 우리금융지주나 은행의 경영진도 이번 금융사고와 관련해서 아마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또 "현재 금감원에서 현재 검사가 아직 진행 중이고 또 정기검사도 곧 진행 시작을 할 것"이라며 "금감원의 엄정한 검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 진행 상황을 같이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언급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12 16:04:10[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암 또는 3대질병 진단 후 사망 시 기본사망보험금의 2배를 보장하는 ‘ABL THE더블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형(암납입면제형)과 2형(3대질병납입면제형)으로 구성돼 고객이 암 또는 3대질병(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된 후 사망 시 기본사망보험금의 2배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체증형으로 설계돼 경과 기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100%에서 최대 2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가입 후 1년 경과시점부터 11년 경과시점까지 매년 10%씩 체증(최대 10년)돼 보험가입금액의 200%까지 증가한다. 또 암이나 3대질병에 걸리면 사망보험금은 최초가입시점 대비 최대 4배까지 확대된다. 아울러 암, 3대질병 진단 또는 50% 이상 장해가 발생한 경우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을 탑재했으며, 특히 보험료환급특약 가입 시 암 또는 3대질병으로 진단된 경우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및 보험료환급특약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납입완료보너스도 제공하며, 주계약 기본보험료 총액을 납입하고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에는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간편심사형의 경우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 나이는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간편심사형은 만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납입기간은 7∙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ABL THE더블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보장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그리고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보장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실속 있는 보장으로 설계된 이 신상품이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11 09:39:19[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이 지난 3일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ABL생명과 NC 다이노스는 지난 2020년 첫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5년째 동행을 이어오며,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 데이’는 ABL생명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총 70명의 아동들을 3회차에 걸쳐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스카이박스는 일반 관람석과 별도로 설치된 룸 형식의 고급 야구 관람시설이다. 초청된 아이들은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C 다이노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4 11:00:26우리금융그룹이 총 1조5500억원을 투입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패키지 인수에 나선다. 지난 2014년 우리아비바생명을 매각한 우리금융이 10년만에 보험업에 재진출하면서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하자는 것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꾸준히 강조한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른 성장 플랜'이 완성하고 생명보험 시장에서 다른 금융그룹과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지 주목된다.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동양생명 지분 75.34%를 1조2840억원에 매입한다. ABL생명 주식 100%는 2654억원에 인수해 총 인수가액은 1조5493억원에 달한다. 인수 PBR은 실사 기준일인 올해 3월 말 기준 각각 0.65배, 0.30배 수준이다. 동양생명은 국내 22개 생명보험사 중 수입보험료 기준 6위인 대형 보험사다. 지난해 총자산 33조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을 시현했다. ABL생명도 업계 9위 중형 보험사로 지난해 총자산 17조원, 당기순이익 8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보험사 인수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인수 대상으로 다수 보험사를 검토했다. 지난 5월부터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6월에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독점적 협상지위를 확보했다. 회계 및 계리,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한 약 2개월 간의 실사과정을 통해 기업가치를 산정했다. 다자보험그룹과 가격 및 거래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이날 SPA를 체결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오늘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는 은행 위주로 편중된 그룹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월 1일 증권사 출범에 이어 매우 중요한 그룹의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계약서에 서명한 것에 불과하므로 앞으로 사업계획의 수립, 금융당국의 승인 등 많은 절차가 남았다"면서 "이를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주의 관련 부서는 최선을 다해주시고 다른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이 향후 당국의 인허가를 얻어 동양·ABL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면 지난 1일 출범한 우리투자증권과 더불어 종합금융그룹 사업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셈이다. 다만 최근 불거진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문제가 인수 인허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임 회장은 이날 긴급 임원회의에서 "전임 회장 친인척과 관련된 부당대출로 인해 국민들과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28 18:08:31[파이낸셜뉴스]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의 패키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가액은 1조5493억원이다.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지분과 가격은 동양생명 75.34%, 1조2840억원이다. ABL생명 100%는 2654억원으로 총 인수가액은 1조5493억원이다. 인수 PBR은 실사 기준일인 올해 3월 말 기준 각각 0.65배, 0.30배 수준이다. 동양생명은 국내 22개 생보사 중 수입보험료 기준 6위 대형 보험사로서 지난해 총자산 33조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 규모를 시현하는 등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보유하고 있다. ABL생명은 업계 9위 중형 보험사로서 지난해 총자산 17조원, 당기순이익 800억원 규모를 시현했으며 특히 자산운용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보험사 인수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다수 보험사를 인수 대상으로 검토하면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취임 직후 그룹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금리 변동기 경쟁력 강화 및 은행 의존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지난 5월부터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이어 6월에는 MOU를 체결해 독점적 협상지위를 확보하고 실사에 돌입했다. 회계 및 계리,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한 약 2개월 간의 실사과정을 통해 기업가치를 산정했으며, 다자보험그룹과 가격 및 거래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8월 28일 SPA 체결에 이르게 된 것이다. 우리금융이 앞으로 필요절차를 거쳐 동양, ABL생명 두 보험사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면 지난 1일 출범한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은행, 증권, 보험 등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사업포트폴리오가 완성되면서 계열사 간 연계 영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령화 및 1인가구 증가 등 사회인구구조 변화에 부합한 상품 제공도 원활해져 종합금융그룹으로 고객 서비스도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비은행 부문 수익규모 확대에 따라 90%를 넘나드는 은행 의존도가 개선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SPA 체결은 보험사 인수를 위해 첫 단추를 끼운 것”이라며 “최종 인수까지는 금융당국의 승인 등이 남아있는 만큼 앞으로 심사절차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문제가 인수 인허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28 11:06:41[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가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자사 대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는 중국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절차를 진행 중인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라며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ABL생명의 경영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ABL생명은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 산하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패키지 인수를 추진 중으로, 현재 실사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6 14:47:22[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난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자사 임직원 자녀 30명을 초청해 코딩 교육 ‘ABL 배려하자 곰과 함께 하는 코딩 탐험대’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ABL 배려하자 곰과 함께 하는 코딩 탐험대’는 임직원의 애사심을 제고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했다. 이번 행사는 코딩의 기초적 개념 설명, 코딩을 이용해 햄스터봇과 PC를 연동시켜보는 프로그래밍, LED 매트릭스를 활용한 음악 연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분류 등 교육과 놀이 활동을 접목해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맞춤형 코딩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임직원의 자녀들이 코딩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디지털 문해력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며, 임직원들은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활동들을 준비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전파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5 10:37:29[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를 위해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준법의지 메시지를 서약 트리에 매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BL생명 제공
2024-07-23 09:32:04[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난 17일 저소득가정 아동에 시원한 여름 나기 물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고, ABL생명 FC실 임직원 및 FC 20여명이 본사 대강당에서 ‘ABL THE DREAM 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 제고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ABL생명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장마철과 혹서기 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FC실 임직원 및 동부지역단과 서부지역단 FC로 구성된 봉사단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인견 이불, 우산, 선풍기, 선크림, 각종 학용품 등을 담은 ‘ABL THE DREAM 상자’를 직접 제작 및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후원금 1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 ABL생명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한 윤문도 FC실장은 “오늘 제작한 ABL THE DREAM 상자에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ABL생명의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BL생명과 세이브더칠드런의 파트너십 3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ABL생명은 지난 1995년부터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후원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7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2086명의 아동들이 이 후원금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8 11:12:04[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난 11일 인터넷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A BETTERS’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A BETTERS’는 Z세대 대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상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에 반영, 궁극적으로는 인터넷보험 인지도를 제고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ABL생명에서 지난 해부터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기수는 기존 9명에서 총 20여명으로 지난 1기보다 확대됐다. ‘A BETTERS’는 지난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금융보험업 및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A BETTERS’는 오는 8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상품마케팅 및 서비스 개선 관련 주제로 인터넷보험,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및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물품이 지원되며, 종료 시점에는 그동안 수행한 과제물들의 평가를 통해 팀별로 포상할 계획이다. 또, 최종 우수팀에게는 향후 ABL생명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김종문 ABL생명 e-비즈니스(Business)부장은 "A BETTERS 서포터즈는 지난해 Z세대 대학생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얻어 올해 2기로 돌아온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험산업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ABL생명은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젊은 시선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ABL생명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12 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