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5월 31일 'AI(인공지능) 윤석열'을 통한 국민의힘 측 선거운동에 문제를 제기했다. 박 위원장은 "실제 대통령이 AI윤석열 동영상 제작을 허락했거나 알고도 묵인했다면 대통령의 선거중립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위법 소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냉정은 찾았으면 좋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일선 후보들이 이런 동영상(AI윤석열이 지방선거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영상)을 만들었다면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했다"면서 국민의힘에 책임을 물었다. 그는 "국민의힘이 흥분할 일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은 동영상을 만들어 홍보한 박영일 남해군수 후보에게 합당을 책임을 물으면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박 후보에게 책임을 물을 경우 "선거 개입 의사가 없었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위법 소지에 대해서는 명백히 조사해야 한다. 대통령에게도 의혹이 있다면 문제제기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이 부산을 찾은 점을 들어 '대통령까지 국민의힘을 돕고 있다'는 문제 제기다. 윤 대통령은 바다의 날 기념식 및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특별위원회 전략회의 참석 차원에서 부산을 찾았다. 하지만 민주당 측에서는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부터 지역 순회를 다니며 지방선거 후보들을 만났다며 '선거운동이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박 위원장은 "우리도 맞서야 한다. 온 힘을 다해야 한다"며 "정권의 독선·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과 지역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에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같은 날 오영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누구나 대통령 AI 영상을 가져다 선거에 이용해도 상관이 없냐"면서 AI윤석열 동영상을 통한 선거개입 문제를 지적했다. 남해군 선관위는 AI윤석열 선거개입 논란을 검토한 후 "원본 영상에 없던 자막을 넣은 것은 선거법상 허위사실 표기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면서도 대선 당시 제작된 영상을 유포하는 행위 자체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오 대변인은 "대선 때 만든 영상들을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활용할 길을 열어주겠다니 황당하다"며 "선관위는 대통령의 선거개입 논란을 자초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AI영상의 활용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판단을 재고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2-06-01 09:50:57[파이낸셜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AI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개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이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5월 3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통령선거 기간에 제작됐던 AI 윤석열 영상을 가져와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한다”며 “영상 어디에도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박 비대위원장이 페이스북에 “AI 윤석열이 윤 대통령으로 가장해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며 “실제 윤 대통령이 동영상 제작을 허락했거나 알고도 묵인했다면 대통령 선거 중립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탄핵까지도 가능한 중대 사안”이라고 쓴 글에 반박하면서다. 이 대표는 “탄핵 얘기를 하기 전 민주당은 해당 영상이 대선 전에 제작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선거 개입을 운운하면서 탄핵이라는 단어를 수면으로 끌어올린 것은 악의적이고 계획적”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번 선거 내내 윤 정부 출범에 훼방을 놓더니 급기야는 마지막 전략으로 탄핵을 꺼냈다”며 “대선 불복 의도가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탄핵 발언을 오늘 중으로 신속히 사과하라”며 “국민들이 내일 아침부터 이뤄지는 지선 본투표에서 저들의 오만을 꺾어달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 사안 자체가 공직선거법상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며 “박 비대위원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2022-05-31 17:24:46[파이낸셜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AI(인공지능) 오세훈'이 설명하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공약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오 후보 캠프는 공식선거운동 시작날인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 후보의 유튜브 채널 '오세훈 TV'에 관련 영상이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각 지역의 자치구 모습을 배경으로 두고 등장하는 AI오세훈은 지역마다 꼭 필요한 공약을 자세히 설명할 것이란 방침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오 후보가 직접 방문한 서대문구와 마포구, 은평구 지역에 대한 공약이 담겼다. 먼저 서대문구는 "고품격 주거도시, 일류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고, 마포구와 은평구에 대해선 "경제가 살아나고 문화가 꽃피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의 선거캠프 '오썸 캠프' 관계자는 "오 후보가 서울시민을 만나기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지역 공약을 설명하겠지만, 직접 못 만나는 시민들이 'AI오세훈'이 나오는 유튜브를 통해 공약을 알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오 후보가 선거 전부터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지난해 재보궐선거 때는 '버츄럴 서울(virtual SEOUL)'이라는 유튜브 AI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대선국면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대통령)는 'AI윤석열'을 가동해 청년세대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2-05-19 17:29:42[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8일 입영 예정자를 위해 "맞춤형 병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공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른네 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으로 AI 입대코디네이터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의 적성에 맞고 직업 선택에도 도움이 되는 군사특기, 입대 시기, 입대 부대를 쉬운 용어로 안내하고 현재의 지원자 현황과 우선순위에 따른 예약순위를 알려줄 계획이다. 윤 후보는 "청년들이 마주치는 병무 행정은 맞춤형 안내를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딱딱하고 생소한 용어투성이라 정부, 특히 군에 대해 호감을 갖기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도입 취지를 밝혔다. 이어 입영 대기 시간을 줄이는 정책도 내놨다. 병무청에서 군별 복무기간(18~21개월) 단위 입영계획을 발표하고 입영 대상자들이 희망하는 입영 시기와 특기를 사전에 선택(1~3순위)하도록 하는 방침이다. 모집병 규모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모집병은 징집병과 달리 군 복무하는 동안 수행하는 군사 특기 모집 공고에 지원해 합격하면 특기를 입영 전에 부여 받는다. 대상자들이 군사특기, 입영시기 등을 정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또한 신병 교육여건을 고려해 입대 선호시기인 상반기의 입영인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대다수 대학생의 경우 학사일정, 복학 등의 문제로 본인의 계획에 따라 입영을 하고 싶어도 선호하는 시기에 입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제로 청년들이 군 복무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과 복무 기간, 전역 후 적응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29.9개월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교육-병역-취업 연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서울·대구·광주·대전에만 설치된 병역진로설계센터를 전국적으로 설치하고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병무청·국방부·교육부·고용부·중기부 등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취업 맞춤 특기병 또한 활성화한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2-02-08 13:41:21[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공개했다. AI(인공지능)윤석열을 통해 밝힌 것으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같은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라는 설명이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의 공약 홈페이지인 '위키윤'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윤 후보의 똑같은 모습과 목소리를 가진 인공지능 캐릭터인 AI윤석열은 'MBTI유형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찾아보니 '정의로운 사회운동가'라고 하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카리스마와 충만한 열정을 지닌 타고난 리더형이라고 합니다"라며 "또한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어려움에 맞서 싸운다고도 하네요. 역시 타고난 대통령감인가요"라고 말했다. 또 "같은 MBTI에 버락오바마님도 있네요", '아 위키윤은 'ENTJ'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의 MBTI인 'ENFJ'는 외향적(E)이고 직관적(N)이며, 감정·가치적(F)이고 판단적(J)인 유형이다.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 강한 유형'으로 분석된다. 해당 유형으로 알려진 유명인으로는 오바마 전 대통령 뿐 아니라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배구선수 김연경, 방탄소년단 지민 등이 있다. 정치인 중에서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유형이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E(외향형)'이 아닌 'I(내향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지난해 7월 민주당 대선경선 TV토론 당시 후보자들의 MBTI 결과 검사를 밝히는 자리에서 "2002년 장난 삼아 해봤는데 의사가 결과를 보고 울더라. 이런 성격인데 어떻게 험한 시민운동을 했냐며 섬세하고 내성적이라 사회활동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회자가 "I(내향형)로 시작하는 것 같다"고 하자 이 지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MBTI는 신기하게도 직업에 따라서 바뀌었다. 의사였을 때, 사업가였을 때, 교수였을 때, 그리고 정치인일 때 MBTI 결과가 모두 달랐다"며 "그 직업을 하는 데 최적화되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대담한 통솔자'인 ENTJ다. 논리적이고 이론과 언어능력이 뛰어나 토론이나 논쟁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유형이다. 같은 당 류호정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실제로 곁에서 지켜본 바 '타고난 정치인'"이라고 부연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2-02-01 23:12:27[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국민의당 대표는 'AI윤석열'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AI이준석'의 존재를 밝혔다. 이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언론이 "이준석 당대표도 AI 이준석을 만들어 윤 후보 선거 캠페인을 돕겠다는 계획이다"고 보도하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AI이준석은 이미 만들어져 있다"고 이를 정정했다. 이 대표는 "AI이준석은 AI윤석열을 만들기 한달 전, 후보가 확정되기 전부터 (만들었다)"며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바로 제작해서 활용할 것들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AI이준석이 연습 플랫폼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주특기인 컴퓨터, IT 분야를 적극 활용해 선거전에 사용하고 있다. AI윤석열을 비롯해 '대규모 댓글조작 프로그램(킹크랩)'을 감시 적발하는 '크라켄' 등을 실전에 도입한 바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1-10 08:24:12[파이낸셜뉴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AI(인공지능) 뒤에 숨은 허수아비가 아니라면 국민이 원하는 TV토론에 나서라"고 15일 직격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무(無)비전 후보가 아니라면 TV토론에 나서서 본인 정책을 밝혀야 한다"며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프롬프터, AI 뒤에 숨지 말지 말고 당당히 나서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윤 후보를 향해 "부인에 대한 의혹 등이 국민 상식에 비춰 당당하고, 과잉 수사라고 생각한다면 토론에 나서야 한다"며 "국민 알 권리를 위해 국민 대다수가 요청하는 토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강 의원은 전날 윤석열 후보의 관훈클럽 토론회 발언 또한 비판했다. 그는 "윤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무철학·무비전·무정책·무개념·무예의로 무장한 '5무' 후보의 면모를 국민 앞에 보였다"면서 "법치 부정과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부활, 최저임금 파괴까지 윤석열표 대한민국의 청사진이 아닌 '흑사진'을 보며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고발사주 의혹 정점에 윤 후보가 있는 게 밝혀졌음에도 국민을 희롱하고, 정직 2개월이 정당했다는 사법부 판결을 비난하며 사법부를 부정했다"며 "골프 깐부 윤우진 전 세무서장을 과잉수사했다고 핏대를 세웠다. 자신의 측근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항상 '오해'라고 하는데 이런 윤로남불(윤석열+내로남불)이 어디있나"라고 맹폭했다. 최저임금 관련 윤 후보 발언에 대해서는 "반노동 가치관도 절망적"이라며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을 먹게 해줘야 한다는 발언과 완벽한 데칼코마니"라고 지적했다. 전날 윤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표는 노동자가 더 많다. 최저임금 제도는 당연히 유지해야 한다"면서 "지불능력이 있는 대기업과 민주노총이 거래해서 최저임금을 많이 올렸다. 지불능력이 없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최저임금이 180만원인데 나는 150만원으로도 일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걸 못하게 하면 어떻게 되겠나"라고 말한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1-12-15 12:25:39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대왕고래 이슈 버블 차트 09/20 오후 3시 28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대왕고래 대왕고래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흥구석유 8.97% [보유중] #GS글로벌 8.77% [오늘 매도] #한국가스공사 7.43% [보유중] #대성에너지 4.81% [보유중] #화성밸브 4.16%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왕고래 이슈 내용 요약 : 대왕고래 2차 전략회의 25일 열린다... 핵심 내용: 안덕근 장관 주재 대왕고래 전략개발회의 25일 개최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 직후 개최 1차 회의 후 3개월 만에 2차 회의 진행 12월 첫 시추 예정, 해외투자 및 조광권 논의 2차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해외투자 계획 수립 1공 시추 예산 확보, 2공 시추는 해외투자 필요 조광권 재설정 및 향후 계획 논의 예정 요약 내용: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하는 대왕고래 전략개발회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 직후인 25일 열린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첫 회의 이후 3개월 만으로, 12월 예정된 첫 시추를 앞두고 해외투자 계획 및 조광권 재설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1공 시추 예산을 확보했으나, 2공 시추부터는 해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대왕고래] 이슈 관련 종목 : 흥구석유, GS글로벌,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화성밸브 ※ AI 관심 종목 : 모비스, JW신약, 에이스테크, 녹십자웰빙, KBI메탈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20 15:52:25[파이낸셜뉴스] 야당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원전 수출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 의원들은 19일 정부의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덤핑 수주 가능성을 제기하며 적자 수출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에 대해선 미국의 문제 제기로 수주 여부가 불투명하자 급히 만든 일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원전 수출은 처음부터 불가능했다"며 "천문학적 국민 혈세를 낭비할 수 있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고까지 했다. 정부가 체코 원전 수주 최종 계약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데 야당은 도움을 주진 못할망정 이렇게 앞길을 막아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원전 폐기를 선언했던 나라들도 잇달아 친원전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 세계 흐름이다. 원전 강국이었다가 가장 먼저 탈원전으로 방향을 틀었던 이탈리아가 최근 다시 원전을 짓겠다는 발표를 했다. 법에 신규 원전 금지를 못박았던 스위스도 이를 전면 뒤집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들 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원전 붐이 일고 있다. 에너지 소비가 폭증하는 시대 기류를 반영한 결과다. 전력이 뒷받침돼야 인공지능(AI) 산업 혁명을 이끌 수 있고 기후 변화로 인한 대비책도 세울 수 있다. 러시아, 중동 전쟁을 통해 에너지가 안보라는 의식도 더욱 확고해졌다.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 원전 산업은 폐망 직전의 위기에 내몰렸다. 윤석열 정부 들어 회생의 발판을 다지며 민관이 수출 총력전을 펼친 결과 체코 수주 잭팟도 터트린 것이다. 지난 7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전에서 원전 맹주 프랑스를 꺾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은 온나라가 기뻐하고 축하할 일이다. 그런데도 이제와서 덤핑 수주 운운하며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는 야당의 저의는 대체 무엇인가. 해외서 보도된 덤핑 수주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부가 여러차례 반박했던 사안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말처럼 민주당은 체코 원전 수주가 망하길 바라는 것인가.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최종 수주를 낙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종 계약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하는 상황이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억제 제동을 해결하는 것도 포함된다. 체코 수주가 끝도 아니다. 이를 발판으로 폴란드, 루마니아 등 추가 수주를 위해 민관은 다시 뭉쳐 뛰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제도적 뒷받침을 정치권이 해줘야한다. 야당은 원전 발목 잡기를 그만둬야 한다. 막무가내 원전 반대는 더이상 설득력이 없다.
2024-09-20 15:01:42【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2027년 인공지능(AI) 영재고 개교를 목표로 재정 당국과 협의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2024~2026년 학교 설계 및 공사, 교육과정 개발, 교직원·학생 선발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인접한 북구 첨단3지구 인공지능(AI)집적단지 바로 옆 부지(오룡동 468일원)에 건축연면적 2만40㎡, 지하 1층~지상 5층의 학습연구동과 기숙사동 2개동 규모의 광주 AI 영재고를 건립해 2027년 개교할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광주 AI 영재학교 설립이 대통령 지역 공약 반영 등을 통해 공론화된 이후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사업기획을 진행했다. 올해 1월 '광주과학기술원(GIST)법' 개정법률안이 공포되면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로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고, 이를 근거로 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설립에 필요한 국비와 지방비의 분담 협의가 안 된 데다 내년 정부 예산에 건축비가 반영되지 않으면서 설계를 착수하지 못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국립 교육시설은 국비 100% 지원해야 하지만 어려운 재정 여건과 지자체 책임성 강화를 위해 AI 영재고 부지 매입비(207억원)를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정 당국에 제시했으나, 재정 당국은 지방비 부담을 과도하게 확대 요구하면서 협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열린 광주 민생토론회에서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인재 양성"이라며 "AI 영재고가 2027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직접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약속하면서 설립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 AI 영재고는 총 150명 규모의 전국 단위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학점제·무학년제 적용 △인공지능(AI) 분야 특화교육 및 GIST 연계·협력 프로그램 도입 △학교장 자율의 특성화 교육과정을 마련해 시행될 예정이다.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 민생토론회에서 AI 영재고가 2027년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하신 만큼 광주시도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7년 3월 개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9-19 14: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