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앞으로더 더욱 늘어날 겁니다” 골프 통합플랫폼 쇼골프는 2024년 엑스골프(XGOLF) APP을 통한 모바일 연습장 예약율이 전년 대비 31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서비스에 익숙해진 고객층에게 APP을 통한 골프 플랫폼 이용은 더욱 편리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골프 플랫폼들은 APP을 통해 연습장 예약, 그린피 할인, 골프상해보험, 공항라운지 혜택, 스크린연습 할인 등 다양한 수익 창출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온택트 콘텐츠의 증가는 골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존 카운티의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는 모바일 APP 전면 개편을 통해 골퍼들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와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2023년 회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카카오VX는 '카카오예약 멤버십'을 출시하여 그린피 지원 및 홀인원 보상, 골프상해보험, 카카오프렌즈골프 할인, 무제한 청약 등의 혜택을 포함한 APP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김캐디는 제휴된 골프연습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김캐디 연습패스’를 통해 플랫폼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9-06 18:55:54지역기반의 펫시터 서비스 ‘펫봄’을 운영하는 (주)펫봄(대표 김도영)이 더인벤션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펫봄은 지난 21년 12월 출시된 서비스로 24년 현재 전국에서 4,000명 이상의 돌봄님(펫시터)를 확보하고, 23년 거래금액이 22년 대비 586% 증가하는 등 각종 지표들에서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펫봄의 김도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돌봄 서비스를 고도화 시키고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펫봄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인벤션랩 김민수 이사는 “전국에서 이용가능한 펫시팅 서비스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며 “반려인들의 필수 어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펫봄은 전국 어디에서나 펫시터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APP이다. 반려동물의 돌봄이 필요한 보호자가 이웃 돌봄님에게 걸어가서 반려동물의 돌봄을 맡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타 펫시터 어플 대비 획기적으로 가격을 낮췄다. 돌봄님들은 펫봄 심사팀의 3단계 심사를 거친 이웃 반려인이다.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보호자들의 총 돌봄평점은 4.99점(5점 만점)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반려견의 보호자들은 펫봄 앱을 통해 강아지 산책 서비스 및 강아지를 돌봄님 집에 맡기는 위탁돌봄, 돌봄님이 보호자 집으로 방문해 강아지를 돌봐 주는 방문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묘와 함께하는 보호자들은 돌봄님이 집으로 방문해 고양이의 밥과 물을 갈아주고 화장실 청소 및 놀이를 제공하는 방문탁묘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펫봄의 회원들은 67% 할인된 금액의 교육과정을 통해 반려견전문가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으며, 내 반려동물의 일상을 동네 이웃들과 공유하는 펫스타그램을 이용 할 수 있다.
2024-05-17 16:39:15[파이낸셜뉴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회원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 강화를 위한 모바일 APP 베타테스트(시범운영테스트)를 진행한다. 30일 교직원공제회에 따르면 2022년 10월 17일부터 약 1년간 모바일 APP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베타테스트는 모바일 APP 테스터 모집 이벤트에 당첨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APP은 이용회원의 콘텐츠 접근이 용이하도록 메뉴 구조를 단순화 하였다. 또한 복지누리대여 및 보험 특약부분 해지 등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업무를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등, 공제회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금융·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향후 정식 출시될 모바일 APP은 금융업무처리 기능 강화는 물론 네이버·토스·생체인증 등을 활용한 로그인 및 전자서명 기능을 구현하여 이용회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가상화 서버와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회원의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도 대폭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제회는 이번 베타테스트 이후 회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스템의 품질을 더욱 더 향상 시킬 계획이며, 4분기 중 모바일 APP 출시와 함께 신규 홈페이지(PC · Mobile)도 통합 오픈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0-30 08:20:57[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안심전세 앱 2.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안심전세 앱 1.0을 출시했고, 31일 정오부터 안심전세 App 2.0 서비스를 시작한다. 앱 2.0은 시세제공 범위를 전국 시군구까지 확대하고, 오피스텔, 대형 아파트까지 넓혔다. 수도권 168만가구에 그쳤던 시세 표본수를 전국 1252만가구로 확대했다. 또 악성임대인 여부, 보증사고 이력, 보증가입 금지여부에 이어 국세・지방세 체납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임차인이 카카오톡으로 집주인에게 신청하면 임차인 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다. 집주인도 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집주인에게는 안심임대인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이를 임차인이 본인 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빌라 준공 1개월 전 시세도 일부 제공하고 공인중개사의 현재 정보뿐만 아니라 과거 이력도 함께 공개한다. GIS 지도 도입, 디자인・인터페이스 등 이용자 편의도 대폭 개선한다. 원희룡 장관은 “앞으로 전세계약을 할 때 안심전세 앱은 필수니, 지금 바로 다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3-05-30 09:26:57[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직원 대상 언택트 방식의 앱(App) 개발 과정 ‘야.너.앱 - 야! 너도 앱 개발 할 수 있어!’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주요 IT(정보기술)서비스인 ‘앱(App)’ 개발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실무 직원의 IT개발 업무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IT개발자와의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IT개발 관련 사전 경험이 없거나, IT개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일반직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수는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비대면으로 ‘앱 개발 기초’, ‘앱 개발 입문’, ‘앱 개발 실전’의 3개 과정으로 약 6개월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된다. KB국민카드는 직원들의 만족도와 연수 프로그램 성과 등을 바탕으로 IT개발과 관련한 이해력과 소통 능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데 이어 올해도 언택트로 직원들이 IT 개발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AI, 데이터, 디지털 등 관련 과정을 계속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4-06 10:08:26[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은 기존 '보험월렛'을 '한화생명APP'으로 이름을 바꾸고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앱은 한화생명을 대표하는 의미를 담아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온슈어 채널(다이렉트 보험)에 산재돼 있던 서비스를 '한화생명APP'으로 통합했다. 특히 앱 내에 한화생명 온슈어 채널의 모든 상품을 탑재했고 모든 보험사의 보험 정보 조회도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가입 욕구가 있는 고객은 '한화생명APP'을 통해 손쉽게 비교·검색해서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APP'은 고객의 사용 성향을 분석해 UI도 개편했다. 고객이 자주 쓰는 메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체 카드형 UI(카카오뱅크 형태)를 채택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앱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기보험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선보여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한화생명은 리뉴얼을 기념해, 5월 한달간 '한화생명APP' 을 설치하는 모든 신규고객에게 네이버 페이 1000원권을 지급한다. '한화생명APP'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한화생명'을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APP'은 '보험의 경험을 리뉴얼하다'를 모토로 시작돼 1년반만에 회원 88만명이 가입한 '보험월렛'을 기반으로 리뉴얼했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의 등록만으로 보험계약 대출, 보험금청구, 보험계약조회 등의 업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해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1-05-04 09:48:16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대표적 기업인 앰버그룹(Amber Group)에서 지난 9월 출시한 앰버 앱(Amber App)이 출시 4달 만에 국내 누적 예치금 4억 달러(약 4400억원), 진행중 예치금 2400만 달러(약 264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약 500개가 넘는 기관투자자, 패밀리오피스, 고액 자산가들이 앰버그룹을 이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총 운용자산은 2020년 대비 무려 275% 증가한 5억 3천만 달러(약 5830억원)를 넘어섰다. 또한, 설립 이후 누적 거래량 2,500억 달러(약 274조원)를 돌파하였고, 월 평균 거래량 100억 달러(약 11조원)를 상회한다고 앰버그룹은 전했다. 앰버 앱(Amber APP)은 디지털 자산 투자를 위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다. 앰버 앱의 유저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효과적인 디지털 자산 운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앰버그룹 한국지사의 안성하 이사는 “디지털 자산이 금융자산에 본격적으로 편입되게 된다면, 금융기업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신뢰이다. 이때 신뢰는 업체의 컴플라이언스 수준, 백그라운드 등에도 근거하지만, 나아가서는 해당 업체의 수익성, 자산 규모, 투자사들의 신뢰도 등도 특히나 본인의 자산을 수탁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주요할 것입니다. Amber Group은 그러한 측면에서 최고의 팀, 엄격한 컴플라이언스와 법적 적합성, 동분야에서 압도적인 관리자산 규모, 탁월한 투자사 라인업을 고루 갖춘 아시아 선두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앰버그룹은 Morgan stanley, Goldman Sachs, Forbes 30, Hedge fund manager 출신의 자산운용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시아 최대의 디지털 자산 금융 회사이다. 본사는 선전과 홍콩에 위치해있으며, 범중화권을 비롯해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80 개 이상의 국가의 다국적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앰버그룹은 2019년 Paradigm과 Pantera가 이끄는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서 Polychain, Dragonfly, Blockchain.com, Fenbushi, 그리고 Coinbase Ventures가 참여해 2,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었다.
2021-01-21 15:32:28[파이낸셜뉴스]YBM 한국TOEIC위원회가 ‘YBM 어학시험 APP 홍보 알림 ON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YBM 어학시험’ 앱을 설치한 뒤 ‘TOEIC/TOEIC Speaking 홍보 알림’을 ON으로 설정하고,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존 ’YBM 어학시험’ 앱이 설치되어 있는 수험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여자에게는 토익 무료응시권(10명), 토익스피킹 무료응시권(10명), 굽네 치킨세트(20명)와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100명)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당첨 결과는 2월 4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YBM 어학시험 앱에서는 토익/토익스피킹 시험과 채용 정보는 물론, YBM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소식까지 전하고 있다”며 “이벤트 참여로 필요한 정보들을 편하게 받아보고, 경품 당첨의 기회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01-15 14:50:3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 동구청은 '코로나19'로 언텍트 시대에 접어든 요즘, 위축된 지역주민들을 응원할 수 있는 비접촉 즐길거리 '봉무인섹트월드'를 선보여 공원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봉무인섹트월드'는 봉무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체험콘텐츠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공원 이용객 누구나 폰으로 무료 앱(App)을 다운받아 사용 가능한 증강현실(AR) 어플리케이션이다. 아트벽화.바닥 트릭아트에 증강현실을 가미한 신개념의 포토존과 공원 곳곳에 AR 게임표지판을 설치. 공원을 두루 돌아보며 곤충채집을 즐기고 서식지별 곤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곤충학습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포토존에는 앱을 활용, 움직이는 벽화·트릭아트를 볼 수 있으며, 사진 및 동영상 촬영시 자동으로 본인 휴대폰 갤러리에 저장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도 가능하다. 곤충학습게임 또한 채집시 움직이는 곤충을 관찰·촬영 및 저장이 가능하고, 채집한 곤충에 대한 설명을 읽고 들으며 생김새를 360°회전하여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민이 애용하는 봉무공원에 신기술을 도입, 4차 산업 시대의 새로운 도심 휴게공간으로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원경관을 개선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공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11-05 14:02:35[파이낸셜뉴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자사 펀드를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펀드가입 어플리케이션 ‘에셋플러스’를 26일 출시했다. 지난 2008년 자산운용사로 전환 이후 꾸준히 펀드 직접판매 전략을 유지해 온 에셋플러스가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펀드가입시스템(MTS)을 개발해 런칭한 것이다. 펀드가입 어플 ‘에셋플러스APP’은 계좌개설과 펀드가입, 사후 관리 등의 기능에 집중한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펀드매매 특화 어플리케이션이다. 일반펀드는 물론 연금펀드계좌 개설 및 가입, 연금계좌이전 등이 가능하다. 펀드계좌 개설과 매매시간도 기존 직판 창구 기준 9시~ 18시에서 펀드가입 어플 ‘에셋플러스APP’을 활용할 경우 오전 8시~23시로 크게 확대된다. 에셋플러스는 “관리 될 수 있고 설명이 가능하며 위대한 기업을 담을 수 있는 펀드인가?”라는 100년 펀드를 위한 근본적 물음에 바탕을 두고 소수펀드를 운용하고, 일등기업에 투자하며, 투자자와 직접 소통해 판매한다는 3대 경영철학을 철저히 지켜 온 회사이다. 특히, 유행 따라 판매되고 사라짐이 반복하는 인기 영합형 펀드보다 할아버지가 손자녀에게 물려줄 만한 좋은 펀드가 투자자들에게 알려지고 판매돼야 한다는 소신에 입각해 고객소통과 직접판매 정책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 실제 정통 주식형펀드인 ‘리치투게더펀드’(코리아/차이나/글로벌/슈퍼아시아)와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해피드림투게더펀드’ 그리고 이들 펀드를 활용해 3개월마다 적절한 자산배분을 제공하는 TDF 성격의 ‘굿밸런스펀드’ 등 총 7개의 상품이 운용되고 있다. 양인찬 에셋플러스 대표는 “비대면 펀드가입 시스템(MTS) 도입으로 많은 고객들이 에셋플러스의 좋은 펀드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과 보다 자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마케팅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에셋플러스는 펀드가입 어플 출시와 함께 자사 유튜브 채널에 회사의 설립자이자 운용최고책임자(CIO)인 강방천 회장이 100년 펀드를 위한 세가지 물음과 펀드운용 철학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과 각각의 펀드 매니저들이 자신이 운용하는 펀드를 설명하고 해설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한편, 에셋플러스는 11월말까지 펀드가입 어플 ‘에셋플러스APP’로 계좌를 신규개설하고 1만원 이상 펀드를 보유한 고객 모두에게 2만원의 현금을 예수금 계좌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0-26 14: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