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는 지난해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지난 25일 열린 '2024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에서 대한민국 부문 및 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ARC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인 머콤(MerComm)사가 주관한다. 해당 대회는 재무전문가와 작가, 디자이너 등이 참가해 보고서 구성과 콘텐츠 내용, 디자인 등을 꼼꼼하게 심사평가하며 올해는 32개국에서 1550여개 제작물이 경쟁했다. 롯데그룹의 ESG 경영 현황 및 전략과 그룹사들의 ESG 실천 사례 등이 충실히 반영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SG 관련 내용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디자인한 측면에서도 인정받아 디자인 부문 대상도 받았다. 보고서에는 △환경 경영 강화 △기후변화 대응 △다양성과 인권 존중의 가치 실현 △우수인재 육성 및 관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주주가치 제고 등의 내용이 담겼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9-27 14:52:01롯데지주가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사진)'가 미국 '2023 ARC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상을 수상했다. 9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ESG 경영 현황 및 전략, CEO 메시지, 재무 정보 등을 충실히 반영한 점과 정보 접근성 및 이용자 편의성이 우수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ESG 활동 내용을 알기 쉽게 시각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아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지주가 발간한 보고서에는 △친환경 경영 선도 △저탄소 경영 추진 △혁신·포용경영 실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선진 지배구조 정착 △주주가치 제고 △준법·윤리경영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지영 기자
2023-10-09 18:12:41[파이낸셜뉴스] 롯데지주가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2023 ARC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대상을 수상했다. 9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ESG 경영 현황 및 전략, CEO 메시지, 재무 정보 등을 충실히 반영한 점과 정보 접근성 및 이용자 편의성이 우수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ESG 활동 내용을 알기 쉽게 시각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아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지주가 발간한 보고서에는 △친환경 경영 선도 △저탄소 경영 추진 △혁신∙포용경영 실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선진 지배구조 정착 △주주가치 제고 △준법∙윤리경영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롯데지주와 더불어 롯데정밀화학의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2023 ARC 어워즈 PDF버전 국제부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0-09 09:25:03KCC는 회사의 지속가능성보고서가 '2022 ARC 어워즈' 전문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ARC 어워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해 올해 36회째를 맞는 세계 연차보고서 경연대회다. KCC는 전문 연차보고서 부문에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한 후, 최종적으로 최고 출품작에만 수여되는 대상을 수상했다. KCC의 지속가능성보고서는 매년 지속가능성 성과를 담아 지난 2015년부터 발간되고 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보고서는 연결재무상태표, 사업 현황 등 경영 일반 사항을 비롯해 KCC의 지속가능경영체계와 ESG 경영 활동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ESG 경영 활동을 직접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3가지 항목으로 활동과 성과를 세분화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장유하 기자
2022-09-20 18:07:35[파이낸셜뉴스] KCC는 회사의 지속가능성보고서가 '2022 ARC 어워즈' 전문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ARC 어워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해 올해 36회째를 맞는 세계 연차보고서 경연대회다. 머큐리 어워즈, 아스트리드 어워즈와 함께 기업 홍보물 분야 세계 3대 어워즈 중 하나로 평가된다. 올해는 전세계 33개국에서 총 1656개의 후보작이 출품됐다. KCC는 전문 연차보고서 부문에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한 후, 최종적으로 최고 출품작에만 수여되는 대상을 수상했다. KCC의 지속가능성보고서는 매년 지속가능성 성과를 담아 지난 2015년부터 발간되고 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보고서는 연결재무상태표, 사업 현황 등 경영 일반 사항을 비롯해 KCC의 지속가능경영체계와 ESG 경영 활동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ESG 경영 활동을 직접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3가지 항목으로 활동과 성과를 세분화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KCC 관계자는 "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KCC만의 독특함을 살리면서도 쉽고 명확하게 ESG 경영 현황을 알릴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ARC 어워즈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9-20 09:13:54[파이낸셜뉴스]유한양행 애뉴얼리포트가 국제경연대회에서 올해 국내 최고 애뉴얼리포트로 선정됐다. 10일 유한양행은 2020 ARC 어워즈에서 한국 베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RC 어워즈는 미국 머콤(MerComm)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 국제경연대회다. 1987년 우수한 애뉴얼리포트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기업의 광고 및 후원 없이 대회가 진행되어 공정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29개국에서 1690개의 애뉴얼리포트가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유한양행은 제약부문에 출품해 글로벌 1위인 금상(Gold)을 차지했다. 이후 금상 수상작 중 각 부문별 대상을 뽑는 본선에서 한국 베스트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전 세계 50개 이상 기관 및 기업임원, 디자이너,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표지 및 내부디자인, CEO 메시지, 내용 등에서 창의성 및 독창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애뉴얼리포트는 유한양행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고 종양, 대사, CNS 등 3대 전략 질환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 주주들에게 글로벌 제약사로서의 비전 및 미래가치를 및 글로벌 역량을 다시금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0-11-10 15:49:19SK그룹 사회공헌 재단 SK행복나눔재단의 연차보고서가 15일 '제 32회 ARC 어워즈(ARC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ARC 어워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 유일의 독립 시상기관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다. 올해엔 전 세계 34개국에서 2198개 작품을 출품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SK행복나눔재단은 총 58개 부문 중 비영리단체 부문에서 대상의 쾌거를 이뤘다. ARC 어워즈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단일 시상하는 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창의성, 명확성, 독창성 등 기준으로 3단계 평가를 거친 상위 30% 보고서 중에서만 대상을 선정하며 그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타 부문에서는 다임러, 보잉, 볼보, 알리안즈, 월마트 등 세계 유수 기업·기관의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함께 올렸다. 한편 SK행복나눔재단은 올해 세계적 홍보·마케팅 전문기관 LACP(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에서도 2년 연속 최고상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하며, 연차보고서를 통한 소통 능력 및 경쟁력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재단의 한 해 사업 활동과 성과 등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재단의 얼굴'인 연차보고서가 세계에서 가장 큰 연차보고서 대회에서 수상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적극적인 소통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행복나눔재단의 연차보고서는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8-10-15 09:27:37현대차그룹의 연차보고서가 미국 경연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머콤사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 '2018 ARC 어워즈'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 간행물은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내용을 담은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 한 해 동안의 국내외 경영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와 '20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이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ARC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통과 권위를 가진 머콤이 진행하는 대회이다. 기업 홍보물 부문 세계 3대 어워즈 중 하나이다. 출품작의 독창성, 품질,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개의 연차보고서가 출품됐다.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한 홍보물로 비영문 연차보고서 국제부문에서 각 부문별 최고 출품작에게만 수여되는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2004년부터 매년 그룹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펼친 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을 담은 연차보고서인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는 PDF 버전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20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전문적인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백서 및 연차보고서를 통해 그룹의 경영활동과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10-11 14:24:12두산인프라코어는 기업(연차)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ARC 어워즈'에서 '제조업' 및 '친환경' 2개 부문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ARC 어워즈'는 31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보고서 경연대회로 올해는 33개국 2000여개 보고서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월 발간한 '2016 통합보고서'(사진)로 ARC 어워즈에 처음 응모해 '제조업 비영문(Non-English Manufacturing)' 부문과 '친환경(Green/Environmentally Sound Annual Report)'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2016 통합보고서의 간결하고 명확한 디자인과 정보의 완성도가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주주와 고객, 임직원 등 회사 안팎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영활동과 현황을 보다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7-09-11 19:34:09두산인프라코어는 기업(연차)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ARC 어워즈'에서 '제조업' 및 '친환경' 2개 부문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ARC 어워즈'는 31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보고서 경연대회로 올해는 33개국 2000여개 보고서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월 발간한 '2016 통합보고서'( 사진)로 ARC 어워즈에 처음 응모해 '제조업 비영문(Non-English Manufacturing)' 부문과 '친환경(Green/Environmentally Sound Annual Report)'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2016 통합보고서의 간결하고 명확한 디자인과 정보의 완성도가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주주와 고객, 임직원 등 회사 안팎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영활동과 현황을 보다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7-09-11 11: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