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로와나재단은 아로와나토큰(ARW) 상장 1주년을 맞아 아로와나 공식 소통 채널인 디스코드 아로와나 서버에 가입하고, 인증한 선착순 300명에게 5ARW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로와나토큰은 현재 약 1달러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또 디스코드 아로와나 서버에 가장 많은 친구를 소환한 3인을 선정해 추가 ARW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로와나토큰은 최근 비트렉스, 비트엑스 등에 상장됐다. 아로와나재단 관계자는 "ARW 상장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커뮤니티인 디스코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다양한 협업과 신규 서비스 런칭을 통해 아로와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4-21 14:54:58[파이낸셜뉴스] 아로와나재단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엠이엑스씨(MEXC)에 아로와나토큰(ARW)을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ARW는 앞서 지난 해 빗썸, 와이즈비트코인, 올해 비트렉스, 유니스왑, 비트엑스에 상장됐다. 2018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MEXC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 15위(6월20일 기준)의 글로벌 거래소로, 세계 200여개국에서 6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현물 및 선물거래가 가능하고, 한국어 지원 및 원화 사용이 가능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거래소다. 아로와나재단은 실물 연계 중심의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다. NFT 마켓플레이스는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지원하고, ARW 전용 지갑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협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ARW 상장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커뮤니티인 디스코드에 ARW 소통채널을 열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6-21 17:00:12[파이낸셜뉴스] 아로와나재단은 아로와나토큰(ARW)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엑스(BTCEX)에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가 주도해 만든 아로와나토큰은 한국시간 기준 3월 30일 오전 11시에 비트엑스에 상장된다. 거래소 지갑은 한국시간 기준 29일 오전 11시에 오픈돼 입금할 수 있게 됐다. 아로와나토큰은 지난해 8월 와이즈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지난 22일 비트렉스, 25일 유니스왑에 이어 이번에 비트엑스까지 총 4번째 해외 거래소에 상장됐다. 지난 해 6월 설립된 비트엑스는 현물 및 파생 상품 모두를 포함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에서 지원하지 않는 선물거래가 가능한 글로벌 거래소다. 전세계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파생상품 거래소 7위에 올라 있다. 아로와나재단은 "아로와나토큰은 글로벌 저변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공급과 유동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3-29 15:57:29[파이낸셜뉴스] 한글과컴퓨터그룹 주도로 만들어진 가상자산 아로와나토큰(ARW)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 Global)에서 거래된다. 아로와나재단은 아로와나토큰(ARW)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 Global)에 상장된다고 21일 밝혔다. 아로와나토큰은 비트렉스 USDT마켓에서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에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소 지갑은 한국시간 지난 19일에 오픈돼 사전 입금이 진행되고 있다. 비트렉스는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 순위 23위인 거래소다. 포브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The Best Global Crypto Exchanges) 30위에 선정됐다. 아로와나재단은 금 거래,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마켓플레이스, 스테이킹 서비스 등을 통해 아로와나토큰 활용 사업들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해 오픈한 아로와나NFT마켓은 뮤지컬, 콘서트 등의 공연 티켓 및 굿즈를 NFT로 판매한데 이어, 지난 12일부터는 조영남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화투를 소재로 한 실물작품과 디지털작품을 NFT로 판매 중이다. 지난 달 시작한 아로와나 스테이킹 서비스를 통해 일주일만에 약 37만 ARW (약 7억원)가 스테이킹 풀을 모집했다. 아로와나재단은 "아로와나토큰 생태계 확장을 위해 해외 거래소 추가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아로와나토큰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와나토큰은 현재 빗썸의 원화마켓과 비트코인(BTC) 마켓, 비트클로버의 테더(USDT) 마켓에서 거래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3-21 14:17:33한글과컴퓨터가 그동안 선을 그었던 아로와나토큰(ARW)에 대해 "아로와나토큰을 주도하는 것이 한컴이 맞다"고 인정했다. 또 더 이상의 혼란 확산을 막겠다며 오는 30일 시작될 서비스를 서둘러 공개했다. ■디지털 금 거래소 30일 베타서비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금을 거래할 수 있는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오는 30일 안드로이드 용 베타서비스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는 디지털 금 상품권이다. 금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나 금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은 오는 30일 공개될 모바일 금 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량에 따른 아로와나 바우처를 구매하면 된다. 1돈, 2돈, 3돈, 5돈 등 중량에 따른 바우처를 계좌이체나 한컴의 간편결제 서비스 한컴페이, 자체 가상자산 아로와나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원하는 금 중량을 직접 입력해 매수할 수도 있다. 최소 단위는 0.01g이다. 한컴은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를 구매하면 실물 금을 사는 것과 동일한 가치를 확보하면서도 실물 금을 살 때 부과되는 부가세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거래 수수료율도 다른 거래 채널들 보다 낮게 책정해 이용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한 금은 시세 차익을 위해 모바일 앱에서 되팔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 선 보일 매장 '아로와나금주얼리'에서 실물 금으로 인출할 수도 있게 된다. 실물 금을 가진 사람도 자신의 금을 아로와나금주얼리에 가져가면 디지털 금 상품권으로 교환해 모바일 앱에서 투자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한컴은 특금법에 맞춰 가상자산사업자 등록도 추진 중이다. 가상자산사업자 전환 후 디지털 금 상품권의 단기 예치 상품이나 상품권을 담보로 한 대출상품 등 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 상품들도 연내 추가할 예정이다. ■"아로와나토큰, 한컴이 주도" 한컴은 아로와나토큰을 둘러싼 논란에 해명도 내놨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이 가상자산을 발행하고 상장한다는 것이 알려질 경우 큰 혼란이 예상돼 당초에는 아로와나토큰을 발행하는 아로와나테크에 지분 투자만 했다고 알렸다"고 그동안의 해명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논란이 확산되면서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사실 관계를 있는 그대로 밝히고, 오해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출시 까지 한달 가량 남았음에도 서둘러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아로와나토큰을 둘러 싸고 △발행사인 아로와나테크가 자본금 840만원에 불과한 페이퍼컴퍼니이고 △부실하게 백서를 관리하고 있으며 △상장 첫날 시세가 급등하면서 '먹튀'를 논란 등이 일었다. 한컴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국내에서 가상자산공개(ICO)가 안되기 때문에 싱가포르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웠고, 싱가포르 법상 법인 설립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크지 않았다"며 "한컴이 그리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 청사진에서 가상자산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대부분 보유 물량은 예치돼 있다"고 말했다. 한컴은 백서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내부에서도 아직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시인했으며,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06-06 17:24:02[파이낸셜뉴스] 한글과컴퓨터가 그동안 선을 그었던 아로와나토큰(ARW)에 대해 "아로와나토큰을 주도하는 것이 한컴이 맞다"고 인정했다. 또 더 이상의 혼란 확산을 막겠다며 오는 30일 시작될 서비스를 서둘러 공개했다. ■디지털 금 거래소 30일 베타서비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금을 거래할 수 있는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오는 30일 안드로이드 용 베타서비스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는 디지털 금 상품권이다. 금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나 금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은 오는 30일 공개될 모바일 금 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량에 따른 아로와나 바우처를 구매하면 된다. 1돈, 2돈, 3돈, 5돈 등 중량에 따른 바우처를 계좌이체나 한컴의 간편결제 서비스 한컴페이, 자체 가상자산 아로와나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원하는 금 중량을 직접 입력해 매수할 수도 있다. 최소 단위는 0.01g이다. 한컴은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를 구매하면 실물 금을 사는 것과 동일한 가치를 확보하면서도 실물 금을 살 때 부과되는 부가세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거래 수수료율도 다른 거래 채널들 보다 낮게 책정해 이용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한 금은 시세 차익을 위해 모바일 앱에서 되팔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 선 보일 매장 '아로와나금주얼리'에서 실물 금으로 인출할 수도 있게 된다. 실물 금을 가진 사람도 자신의 금을 아로와나금주얼리에 가져가면 디지털 금 상품권으로 교환해 모바일 앱에서 투자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한컴은 특금법에 맞춰 가상자산사업자 등록도 추진 중이다. 가상자산사업자 전환 후 디지털 금 상품권의 단기 예치 상품이나 상품권을 담보로 한 대출상품 등 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 상품들도 연내 추가할 예정이다. ■"아로와나토큰, 한컴이 주도" 한컴은 아로와나토큰을 둘러싼 논란에 해명도 내놨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이 가상자산을 발행하고 상장한다는 것이 알려질 경우 큰 혼란이 예상돼 당초에는 아로와나토큰을 발행하는 아로와나테크에 지분 투자만 했다고 알렸다"고 그동안의 해명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논란이 확산되면서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사실 관계를 있는 그대로 밝히고, 오해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출시 까지 한달 가량 남았음에도 서둘러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아로와나토큰을 둘러 싸고 △발행사인 아로와나테크가 자본금 840만원에 불과한 페이퍼컴퍼니이고 △부실하게 백서를 관리하고 있으며 △상장 첫날 시세가 급등하면서 '먹튀'를 논란 등이 일었다. 한컴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국내에서 가상자산공개(ICO)가 안되기 때문에 싱가포르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웠고, 싱가포르 법상 법인 설립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크지 않았다"며 "한컴이 그리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 청사진에서 가상자산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대부분 보유 물량은 예치돼 있다"고 말했다. 한컴은 백서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내부에서도 아직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시인했으며,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아로와나토큰 백서를 통해 공개한 6대 서비스 중 나머지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컴그룹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아로와나토큰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로와나재단의 구체적인 신규 운영 계획도 마련하여 곧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06-03 15:53:22[파이낸셜뉴스]한글과컴퓨터 그룹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한컴위드가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아로와나테크가 발행한 가상화폐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한컴위드 주가도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7.38%) 오른 1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된 '아로와나토큰'(ARW)은 오후 2시30분 50원에 거래를 시작해 5만3800원까지 치솟으면서 1000배가 넘게 상승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 아로와나토큰은 2만1000원선을 오갔다. 아로와나토큰은 한컴위드가 지분을 투자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아로와나테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다. 한컴위드는 지난 13일 "해외 법인인 한컴싱가포르를 통해 아로와나테크에 지분을 투자했으며, 아로와나테크가 진행하는 금 기반 아로와나 프로젝트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금 유통 프로세스의 신뢰를 높이고 금 비즈니스의 양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다. 아로와나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 유통 플랫폼에 활용되는 암호화폐다. 디지털 금 융복합 플랫폼 아로와나의 디지털 자산으로, 플랫폼 내 멤버십, 디지털 바우처 구매 및 판매, 디지털 전당포, 쇼핑몰 리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에 도입해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한컴위드는 금 기반 모바일 상품권, 한컴페이 등 추진 중인 다양한 신사업들에도 아로와나토큰을 연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컴위드의 최대주주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으로 지분 15.77%를 보유 중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 지분 19.83%를 보유한 그룹의 지주회사다. 지난달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 규모 투자를 받기도 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4-21 09:13:192021년 들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은 2021년 4월 현재 시세가 약 8천만원까지 급등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시세가 1억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이와 같은 암호화폐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테슬라는 보유 현금 중 10억달러를 투자해 비트코인을 매수한 데 이어 비트코인을 자사 전기차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핀테크 업체 페이팔은 지난 3월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며, 모건스탠리는 2분기 중 비트코인을 투자 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따라, 국내에서도 디지털 금융 자산 관련 프로젝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 한컴위드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기업 '아로와나테크'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로와나테크가 진행하는 금 기반 '아로와나 프로젝트'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대표적 현물 자산인 금을 디지털 자산으로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한컴위드에서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이용하여 한컴금거래소에서 발행하는 금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디지털 바우처) 및 디지털 코드가 적용된 다양한 상품을 아로와나 토큰(ARW)으로 유통하는 등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로와나테크는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에 ARW의 상장을 추진 중이다.
2021-04-14 09:33:52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한컴위드가 가상자산 사업에 참여한다. 한컴위드는 해외 법인인 한컴싱가포르를 통해 아로와나테크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이번 지분 투자가 아로와나 테크에서 진행하는 금 기반 아로와나 프로젝트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금 유통 프로세스의 신뢰를 높이고 금 비즈니스의 양성화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다. 아로와나 토큰(ARW)은 위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돼 사용될 계획이므로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로와나 테크는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에 아로와나 토큰(ARW)의 상장을 추진 중이다. 한컴위드는 아로와나 테크에 기술 제공 외에도, 디지털 자산 플랫폼, XR(VR·AR) 융복합 쇼핑몰, 금 기반 모바일 상품권, 한컴페이 등 추진 중인 다양한 신사업들에도 아로와나 토큰(ARW)을 적극적으로 연계시킴으로써 토큰의 유통 확산을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4-13 17:42:51[파이낸셜뉴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한컴위드가 가상자산 사업에 참여한다. 한컴위드는 해외 법인인 한컴싱가포르를 통해 아로와나테크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이번 지분 투자가 아로와나 테크에서 진행하는 금 기반 아로와나 프로젝트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금 유통 프로세스의 신뢰를 높이고 금 비즈니스의 양성화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다. 아로와나 토큰(ARW)은 위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돼 사용될 계획이므로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로와나 테크는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에 아로와나 토큰(ARW)의 상장을 추진 중이다. 한컴위드는 아로와나 테크에 기술 제공 외에도, 디지털 자산 플랫폼, XR(VR·AR) 융복합 쇼핑몰, 금 기반 모바일 상품권, 한컴페이 등 추진 중인 다양한 신사업들에도 아로와나 토큰(ARW)을 적극적으로 연계시킴으로써 토큰의 유통 확산을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4-13 10: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