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가 9년째 한부모 가정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7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이들의 한부모 가정과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BAT로스만스는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후원금부터 교육까지 다방면으로 한부모 가정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올해 첫 '한부모 가정 고민상담소' 운영… 대화와 소통으로 진정성 있게 다가가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한부모 가정 고민상담소'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올 해 처음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가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고민상담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한부모 가정 60여 명이 참석했다. 자녀 교육 전문가 HD행복연구소의 최성애 소장이 연사로 올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애 소장은 '공감과 신뢰를 쌓는 똑똑한 양육 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성애 소장은 "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적어도 4명의 어른이 필요하다"며 "한부모 가정의 경우, 이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감 능력과 회복 탄력성'"이라고 강조하며 '감정코칭'에 대해 소개했다. '감정코칭'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최 소장은 감정코칭을 받은 아동이 집중력, 문제해결 능력, 사회적 적응력, 학습 능력 등이 향상된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법과 실제 사례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연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실제 양육 고민을 듣고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양육 노하우를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달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사회복지회와 MOU 체결…실질적 도움 제공에 집중할 것 이밖에 BAT로스만스는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다양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 및 직업 훈련을 제공하는 '꿈꾸는 공방' 시설 리뉴얼을 도왔다. 그 결과 많은 한부모 가정들이 아로마 테라피, 플로리스트, 가죽 공예 등 전문 자격을 취득해 자립에 성공했다. BAT로스만스는 '꿈꾸는 공방'에서 자립에 성공한 한부모 가정의 강사진을 임직원 봉사활동인 '핸즈온'의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순환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사회복지회로부터 기업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 3월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MOU를 체결해 9년 동안 업무협약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 및 멘토링 등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27 16:14:12[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가 환경 분야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에코리그 환경 분야 아이디어 대회(에코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리그'는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을 중심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내일의 한국 인재(Tomorrow's Korean)'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BAT로스만스의 대표 ESG 캠페인이다. BAT로스만스는 올해도 많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참가 자격은 전국 대학교의 재학생 및 휴학생 그리고 졸업 후 5년 이내인 청년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팀으로 창의적인 친환경 아이디어를 7월 5일까지 생각나눔소 홈페이지 또는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0팀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팀들은 오는 11월까지 3개월 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최종 성과발표와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에게는 500만원, 최우수팀 2팀에게는 200만원, 우수팀 2팀에게는 50만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한다. BAT로스만스는 프로젝트 수행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환경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 지원금, 멘토링, 그리고 '리빙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가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링 팀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아이디어의 고도화 및 실현을 위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BAT로스만스의 송영재 대표는 "에코리그는 BAT로스만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과 '인재 육성'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에코리그를 거친 모든 참가자들이 미래 세대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30 15:07:50[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과 소통의 장인 '한부모 가정 고민상담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와 9년째 함께 진행 중인 '한부모 가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 가정에게 양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50여명의 한부모 가정 부모들을 비롯해 BAT로스만스 및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감과 신뢰를 쌓는 효과적인 양육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자녀 교육 전문가이자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 공인 치료사인 HD행복연구소의 최성애 소장이 맡았다. 최 소장은 양육에 있어서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부모의 노력이 어떻게 아이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지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최 소장은 "최근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등장하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에 BAT로스만스와 같은 다국적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기획된 점을 무척 반갑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부모 가정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AT로스만스 김건희 대외협력팀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부모 가정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이 사회적 지지망 안에서 큰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1 15:11:54[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는 지난 9일 임직원들이 '꽃밭(꽃BAT)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서울 중구 골목길을 꽃밭으로 변화시켰다고 10일 밝혔다. 꽃밭 캠페인은 글로, 던힐, 뷰즈 등을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 BAT로스만스가 진행하는 ESG 활동의 일환이다. 쓰레기가 가득한 골목 곳곳에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해 쓰레기 버리는 행위를 스스로 자제하게 만드는 '넛지 이론'을 활용,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BAT로스만스는 지난해 꽃밭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청과도 협업해 실제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을지로, 명동, 흥인동 등의 지역을 선정하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꽃과 식물을 식재한다는 목표다. 꽃밭 행사에는 BAT로스만스의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오염된 지역 정화 활동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영산홍, 일일초, 회양목 등 싱그러운 봄을 상징하는 꽃과 식물을 심어 거리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20개의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BAT로스만스의 송영재 사장은 “꽃밭 캠페인은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5-10 16:04:44[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던힐, 글로, 뷰즈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글로벌 담배기업의 한국 계열사인 BAT로스만스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 동참하며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기리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2024년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포용성을 고취하라(#InspireInclusion)'에 맞춰 세계 여성의 날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포용의 상징인 두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촬영한 뒤 사내 플랫폼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참여자 당 일정 수량의 여성 위생용품 상자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여성 위생용품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한부모 가정 및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AT 로스만스 송영재 대표는 "BAT그룹은 성별, 나이, 국적 등을 아우르는 다양성을 포용하고 구성원 간 가치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여성 리더의 발굴과 육성에 주력하고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08 11:27:10[파이낸셜뉴스] 던힐, 글로, 뷰즈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 BAT로스만스가 다음달 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크게 마케팅, 재무, 인사 3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신입 채용 합격자는 BAT그룹만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GGP(Global Graduate Programme)'에 참여하게 된다. 'GGP'는 BAT그룹에서 실시하는 패스트 트랙 채용 프로세스로 차세대 리더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인사 제도다. GGP 로 선발된 인원은 1년 6개월간의 집중적 리더십 및 직무 훈련을 거쳐 관리자급 직무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심층 역량 면접 △최종 임원 면접 등 총 4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오는 7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직무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는 예비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채용 기간 동안 캠퍼스 채용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직무에 대한 예비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함께 고려대(3월 4~6일), 연세대(3월 4~5일), 서강대(3월 4~5일), 이화여대(3월 19일) 등을 순회한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해외 파견 및 근무 기회 △경쟁력 있는 급여 제도 △재택근무 활성화 및 유연근무제 제공 △기본 연차 외 특별 휴가 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 이 외에도 구성원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십 교육 △직무 역량 교육 등을 별도 제공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임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지속 구축함으로써 지난 2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7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04 15:46:46[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가 송영재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송영재 신임 사장은 재무 및 전략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유럽 및 아시아의 글로벌 담배 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업계 전문가다. 송 신임 사장은 일반 연초에서 비연소 제품으로의 산업 재편이 진행 중인 국내 담배 시장에서 BAT로스만스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투자를 위한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 하는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회계금융학을 전공한 송 신임 사장은 2008년 영국 런던의 BAT그룹 본사에서 매니지먼트 트레이니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0년에 네덜란드로 자리를 옮겨 베네룩스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의 마케팅재무 담당을 거쳐 BAT 서유럽 지역의 기업 재무 관리자로 활약했다. 2014년부터는 당시 BAT코리아에 재직하며 한국 시장에 몸 담았다. 2020년까지 커머셜 재무 관리 상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효율적인 기업 운영 전략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최근까지BAT 베트남에서 재무 총괄로서 재무와 전략기획을 접목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송 신임 사장은 “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중대한 시기에 BAT로스만스의 대표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통해 미래 시장을 주도하고, 한국 시장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01 14:42:04[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주최하는 '2023 글로 아트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작 선정을 위한 소비자 온라인 투표가 26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는 20일 신제품 '하이퍼 에어'의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23 글로 아트 콘테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글로는 지난달 23일부터 3주간 시각 예술 분야 아티스트 플랫폼 픽스필즈(Pixpills)와 함께 '글로 ON THE GO(온 더 고)'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다양하고 감각적인 작품들이 접수됐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내부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 9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후보작들은 일러스트, 그래픽 아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아티스트들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글로 하이퍼 에어의 자유로움, 즐거움, 그리고 제품의 혁신성과 탁월한 휴대성을 작품에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최종으로 선정된 5개의 우승작은 소비자 온라인 투표 70%와 브랜드 평가 30%를 기반으로 선출되며 내년 초 '글로 아트 콘테스트 에디션'으로 제작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투표는 글로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아트 콘테스트는 글로의 정체성을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이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1-20 15:14:23[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가 궐련담배 '던힐,' '켄트'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전용 스틱 '네오'의 담벳갑에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담뱃갑은 기존의 알루미늄 속지 대신 친환경 종이 재질을 택하고 내부 프레임의 색상을 흰색으로 변경해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 특히 제조 단계부터 담배 고유의 향과 맛을 습기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습기 차단율이 높은 기능성 종이를 사용해 환경은 지키며 고품질의 맛은 그대로 유지시켰다. 친환경 패키지가 적용되는 제품은 부드러운 담배 맛이 특징인 △던힐 파인컷 4mg △던힐 파인컷1mg △던힐 파인컷 0.1mg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던힐 파인컷 스위치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 △켄트 스위치 △켄트 화이트 △켄트 블루 △켄트 실버 △켄트 클릭 5종이다. 이어 10월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의 전용 스틱 △네오 다크 토바코 △네오 브라이트 토바코 △네오 스위치와 하이퍼 전용 스틱 △하이퍼용 네오 다크토바코 △하이퍼용 네오 토바코스위치 △하이퍼용 네오 샤인부스트 총 6종까지 순차적으로 친환경 패키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친환경 패키지가 도입된 던힐, 켄트, 네오는 담배 공식 판매처 및 전국 편의점에서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9-01 09:02:12[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경남 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회 '썸머 삼색전'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BAT로스만스 대외협력본부 김건희 이사, 사천문화재단 강옥태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나영, 김희숙, 이용우 작가 등이 참석했다. 오픈 행사는 사천문화재단 강옥태 사무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BAT로스만스 대외협력본부 김건희 이사의 축사, 작가 및 작품 소개,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전시회를 둘러보며 사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전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과 사천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사천 청년 예술가 김나영 작가를 필두로 사천에서 활동 중인 김희숙, 이용우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됐다. 사천의 자연환경, 지역 특색, 일상 등을 작가만의 다채로운 시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로 오는 15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울 전시 이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사천미술관에서 20여 점의 작품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전시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며 지역 사회에는 색다른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8-10 08: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