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BBQ 그룹은 배우 변요한을 새로운 모델로 해 제작한 신제품 ‘맵소디’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맵소디’는 기존에 ‘단짠’으로 대표되던 간장소스에 ‘매콤한 맛’을 새롭게 더한 ‘맵단짠(맵고 달고 짭조름한 맛)’의 매력을 살린 치킨이다. 이번 CF는 강렬한 색감을 강조한 시각적인 이미지로 제품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인물의 표정과 제품의 비주얼을 충실하게 살릴 수 있는 구도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변요한 배우가 1인 2역을 소화해 능청스런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광고에서는 ‘맵소디’의 제품명을 ‘맵소. 디게 맛있소’와 같이 비슷한 음운을 활용한 언어유희를 통해 재치 있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CF는 주 소비층인 MZ세대, 알파 세대(2010년대 초반 이후에 태어난 세대)와의 공감을 위해 기존 TV 스타일의 가로형 광고와 함께 숏폼 스타일의 세로형 광고 버전으로도 제작됐다. 맵소디 CF는 SNS, 온라인 채널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BBQ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1-11 10:35:33[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BBQ 그룹은 인도 바라마티 아그로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인구 1위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바라마티 아그로 그룹은 1988년 설립된 인도 내 대표적인 농업 및 가금류 가공 업체다. 연간 3240만수 양계 및 가공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BBQ는 앞으로 바라마티 아그로 그룹의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과 인도 전 지역에 유통 가능한 물류 체계를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BBQ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인구 1위이자 젊은 인구가 많아 외식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인도 등 서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통해 아시아 시장 전역에 'K-푸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1-06 13:59:04[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BBQ 그룹은 브랜드 새 모델로 변요한 배우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변요한 배우는 다양한 색채의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SNS를 통해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이른바 '남친짤'로도 관심을 받으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BBQ는 변요한 배우가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 깊은 연기 내공이 내년에 30주년을 맞는 BBQ만의 고객들을 향한 진정성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BBQ의 새 얼굴이 된 변요한 배우와 함께 향후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마케팅과 연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1-04 14:44:02[파이낸셜뉴스] BBQ가 하이볼과 치킨과 위스키 등의 새로운 조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서 치킨과 와일드 터키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BBQ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춰 버번 위스키인 △와일드 터키 △러셀 리저브를 비롯한 아페롤 스피릿과 페어링한 BBQ 치킨 세트 메뉴와 BBQ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와 잘 어우러져 두 가지를 조합한 하이볼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0월 31일에는 '2024 캄파리 레드 핸즈' 바텐더 대회 우승자인 코블러바의 박태우 바텐더가 직접 BBQ 청계광장점에서 방문 고객들에게 ‘와일드터키 프리미엄 하이볼’을 제공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BBQ는 ‘와일드터키 프리미엄 하이볼’과 BBQ 치킨의 특별한 페어링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겨냥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터키’와 스몰 배치 크래프트 버번 ’러셀 리저브’를 BBQ의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와 믹싱한 하이볼을 제공했다. 박태우 바텐더는 “BBQ 치킨의 풍부한 육즙이 와일드 터키 버번 위스키와 ‘레몬보이’ 하이볼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뛰어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페어링 행사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건강한 음식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행사 이후 하이볼의 일 평균 판매량이 83.3%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1-02 14:48:42[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 들어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2만여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교육 받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착한기부를 통해 올 들어 약 1만마리의 치킨을 경기 이천과 서울 송파 등 지역 사회의 아동과 노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BBQ 패밀리와 함께하는 상생 기부활동이다. 2017년부터 7년째다. 본사는 패밀리에게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올 들어 1만마리를 기부했다. BBQ는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경기, 대전 등 전국에서 총 731회에 걸쳐 치킨을 기부했다. 전달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억3000만원을 웃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나눔 경영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0-22 09:24:01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진출의 기반이 된 뉴욕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소방관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를 후원한 공로로 윤홍근 회장(사진)이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최근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 소방국(FDNY) 엔진 273 및 사다리 129 중대 소방서의 정문 벽화 제작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근무 중인 소방관들에게 치킨 세트도 함께 지원했다. 해당 소방중대는 9·11 테러 당시에도 지역 사회의 안전 유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BBQ 관계자는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소방대원들의 이런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앞서 BBQ는 작년 11월 미국 전 매장에서 경찰 대상 특별 할인 제도를 도입해 지역 치안 강화에 이바지하며 뉴욕경찰국(NYPD)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윤홍근 회장은 "뉴욕에서 BBQ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의 안전과 위급 상황 대처를 위해 애써 주신 뉴욕 소방국 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환주 기자
2024-10-21 18:18:26BBQ가 올 들어 미국 테네시, 네브래스카, 아칸소에 이어 인디애나 주까지 진출했다. 이로써 미국에서 진출 한 곳은 총 50개 주 중 30개 주로 늘어났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인디애나 주의 주도 인디애나폴리스에 'BBQ 인디애나 캐슬턴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장이 들어선 인디애나폴리스는 인디애나 주 최대 도시다. 주 전체 인구 660만여명 중 약 8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 광역권까지 확대하면 약 200만명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특히 해당 매장은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캐슬턴 스퀘어 몰'에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 매장들도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BBQ 인디애나 캐슬턴점은 총 70석, 약 280㎡ 규모다. 매장에는 '골든 프라이드', '치즐링', '강정'과 같은 치킨 메뉴들과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의 메뉴들도 함께 판매한다. BBQ는 2007년 미국에 진출해 뉴욕,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김서연 기자
2024-10-17 18:26:27[파이낸셜뉴스] BBQ가 올 들어 미국 테네시, 네브래스카, 아칸소에 이어 인디애나 주까지 진출했다. 이로써 미국에서 진출 한 곳은 총 50개 주 중 30개 주로 늘어났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인디애나 주의 주도 인디애나폴리스에 'BBQ 인디애나 캐슬턴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장이 들어선 인디애나폴리스는 인디애나 주 최대 도시다. 주 전체 인구 660만여명 중 약 8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 광역권까지 확대하면 약 200만명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특히 해당 매장은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캐슬턴 스퀘어 몰'에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 매장들도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BBQ 인디애나 캐슬턴점은 총 70석, 약 280㎡ 규모다. 매장에는 '골든 프라이드', '치즐링', '강정'과 같은 치킨 메뉴들과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의 메뉴들도 함께 판매한다. BBQ는 2007년 미국에 진출해 뉴욕,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0-17 08:36:10[파이낸셜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16개 주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은 남부 바이에른주의 주도인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서울 한복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에른 스타일의 인테리어, 푸짐한 옥토버페스트 플래터, 독일 옥토버페스트 판매 1위 맥주인 파울라너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이번 축제를 위해 BBQ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독일 전통 음식을 결합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가장 인기 있는 옥토버페스트 플래터는 독일식 닭구이인 브라트헨들, 소시지 브라트부어스트, 사우어크라우트, 구운 채소와 감자튀김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직접 만든 카르토펠잘라트(독일식 감자 샐러드)도 곁들여진다. 또 독일 정통 파울라너 생맥주를 더해 서울에서 독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11 13:53:35[파이낸셜뉴스]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캠핑에서 즐겨먹는 BBQ를 테마로 한 이번 신제품은 깊은 풍미의 바비큐 소스와 바삭한 크리스피 어니언, 짭조름한 베이컨의 맛과 텍스처가 조화로운 미국 정통 스타일의 바비큐 테마 메뉴이다. 신제품 BBQ시리즈 2종은 △쉑마이스터 에일에 장시간 마리네이드하여 바삭하게 튀겨낸 크리스피 어니언과 바비큐 소스, 훈연한 베이컨과 아삭한 피클이 더해진 ‘스모키 클래식 BBQ 버거’ △ 바삭하게 튀겨낸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바비큐 소스와 잘게 썬 베이컨, 고소한 치즈 소스를 올린 ‘BBQ 베이컨 치즈 프라이’ 이다. 캠핑에서 즐겨먹는 디저트로 알려진 스모어 쿠키에서 영감을 받은 쉐이크 메뉴도 출시한다. 달콤한 초코와 바닐라 커스터드에 시나몬 향의 크럼블을 블렌딩하여 휘핑크림과 미니 마시멜로우를 올린 ‘스모어 쉐이크’가 그것이다. 신제품 BBQ시리즈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협업 상품과 이벤트도 기획했다.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대표 아이템인 티탄 컵 2종과 식기 세트에 캠프필드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더한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또, 스티커, 와펜 세트, 카라비너, 파우치 등 캠핑 소품도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BBQ 시리즈는 스모키한 바비큐 향을 더해 미국의 클래식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신메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9-05 12: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