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BNK금융그룹은 지난 11일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부산에서 즐기다 ‘Play on Busan-아웃리치콘서트’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문화단체 발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클래식, 국악, 코미디,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 관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하는 ‘뮤직 시스템 재팬’팀이 재즈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했다. ‘뮤직 시스템 재팬’은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트럼펫 연주자인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지난 2019년에 창단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밴드 공연팀이다. BNK금융 빈대인 회장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금융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12 18:37:36[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11일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부산에서 즐기다 ‘Play on Busan-아웃리치콘서트’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손쉽게 문화를 즐기도록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부산의 문화단체 발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주역 주민 누구나 클래식, 국악, 코미디,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하는 ‘뮤직 시스템 재팬’팀이 재즈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 이번 공연에는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문화 향연을 즐겼다. ‘뮤직 시스템 재팬’은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트럼펫 연주자인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2019년에 창단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밴드 공연팀이다. BNK금융그룹 빈 회장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금융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매월 개최할 예정이며 관람신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12 15:44:12[파이낸셜뉴스]BNK금융그룹이 오늘(4일)부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 이날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이다. 취업지원 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은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력(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학부학력)이 부울경 소재 학교를 졸업한 자를 대상으로 모집 직군별 지역전형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경남은행의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인턴십(기업문화적합도 심사) 및 최종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일반직군 및 D-IT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특히 부산은행은 고도화된 금융환경 대응을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하는 전문직군을 신설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은행 모두 인턴십 과정을 이어가게 됐다. 채용 관계자는 “인턴십 과정은 지원자에게 직무 경험 기회는 물론 타 전형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본인만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전형 기간 장기화에 따른 지원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올해는 1~2주간 본부 OJT(현장 교육 훈련)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BNK캐피탈과 BNK저축은행도 각각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금융지주 및 부산·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4 14:34:34[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4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이며 취업지원 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은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력(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학부학력)이 부울경 소재 학교를 졸업한 자를 대상으로 모집 직군별 지역전형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경남은행의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인턴십 및 최종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일반직군 및 D-IT 직군으로 나눠 채용한다. 이 중 부산은행은 고도화된 금융환경 대응을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하는 전문직군을 신설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은행 모두 인턴십 과정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채용 관계자는 “인턴십 과정은 지원자에게 직무 경험 기회는 물론 타 전형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본인만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전형 기간 장기화에 따른 지원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올해는 1~2주간 본부 OJT(현장 교육 훈련)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BNK캐피탈과 BNK저축은행도 각각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금융지주 및 부산·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04 14:14:41[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사에 기업대출 시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등 특별금융지원에 나선다. 부산상공회의소는 3일 오후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BNK부산은행과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이 지난 5월 부산상의가 실시한 기업애로 현장 방문반 활동을 통해 금융지원에 대한 회원사의 요청이 가장 큰 것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BNK부산은행에 특별 금융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부산상의의 특별 금융지원 요청에 지역기업과 상생하려는 BNK부산은행이 적극적으로 화답하면서 하반기 기업의 자금집행이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적기에 협약이 체결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부산은행은 부산상의 회원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대출 시 최대 1.6% 금리우대와 한도우대를, 소속 임직원 가계대출 시에는 최대 0.5% 금리우대와 퇴직연금 설명회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업 대출 지원 규모는 3000억원이고, 기업당 대출한도는 30억원이다. 임직원 가계대출 지원 규모는 500억원이며, 개인별 대출한도는 2억5000만원이다. 양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고금리, 고물가의 지속으로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성장보다는 생존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기업 경기가 어렵다”면서 “이번 BNK부산은행과 하는 특별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부산상의 회원사들이 자금난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 협약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03 10:35:52BNK금융그룹은 지난 8월 30일 문현동 부산본점에서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대표단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지역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경영의 지향점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BNK금융그룹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금융생태계 조성 △편리한 금융으로 지역의 풍요로운 미래 실현 △주주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공유 △바른 기업문화로 신뢰받는 일터 구현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이해관계자별 핵심과제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시행하기로 했다. 지역 경기회복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성장을 돕기 위한 약 18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우선 추진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부울경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16조5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대출과 특별 금리감면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경감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채 상환과 이자 부담의 실질적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의 상환능력에 맞춘 대출만기연장, 분할상환유예 등의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포함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그룹사 공동으로 부동산 사업장 정상화 지원을 실시하고, 가덕 신공항 관련 인프라 개발 업종에 대한 금융지원과 조선업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도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재난 발생 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돌봄 체계와 출산 장려 지원책 마련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이행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사고에 대한 선제적 위험관리와 충실한 내부통제 시스템 구비를 동반성장의 주요 수단으로 설정하고 청렴한 일터와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1 19:30:46[파이낸셜뉴스]BNK금융그룹이 지역산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역내 부가가치를 환원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동반성장의 구심점 역할에 나선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은 지난 8월 30일 부산 본점에서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대표단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지역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경영의 지향점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BNK금융그룹은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금융생태계 조성 △편리한 금융으로 지역의 풍요로운 미래 실현 △주주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공유 △바른 기업문화로 신뢰받는 일터 구현을 선언했다. 또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이해관계자별 핵심과제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경기회복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성장을 돕기 위한 약 18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우선 추진한다. 부산은행·경남은행은 부울경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16조5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대출과 특별 금리감면을 실시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부채 상환 및 이자 부담의 실질적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의 상환능력에 맞춘 대출만기연장, 분할상환유예 등의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그룹사 공동으로 부동산 사업장 정상화 지원을 실시한다. 가덕 신공항 관련 인프라 개발 업종에 대한 금융지원과 조선업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도 참여한다.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돌봄 체계와 출산 장려 지원책 마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도 강화할 계획이다. BNK금융은 금융사고에 대한 선제적 위험관리와 충실한 내부통제 시스템 구비를 동반성장의 주요 수단으로 설정했다. 청렴한 일터와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그룹을 도약하겠다는 약속이다. 빈대인 NK금융그룹 회장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BNK금융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주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며 "지역경제 회복 없이는 그룹의 지속가능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동반성장 경영은 보다 본질적인 기업가치 밸류업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고객, 직원, 주주를 포함하는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현하고 그룹의 2030 중장기 경영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1 12:20:08[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지난 8월 30일 문현동 부산본점에서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대표단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지역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경영의 지향점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BNK금융그룹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금융생태계 조성과 △편리한 금융으로 지역의 풍요로운 미래 실현 △주주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공유 △바른 기업문화로 신뢰받는 일터 구현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이해관계자별 핵심과제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시행하기로 했다. 지역 경기회복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성장을 돕기 위한 약 18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우선 추진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부울경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16조5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대출과 특별 금리감면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경감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채 상환과 이자 부담의 실질적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의 상환능력에 맞춘 대출만기연장, 분할상환유예 등의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포함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그룹사 공동으로 부동산 사업장 정상화 지원을 실시하고, 가덕 신공항 관련 인프라 개발 업종에 대한 금융지원과 조선업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도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재난 발생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돌봄 체계와 출산 장려 지원책 마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사고에 대한 선제적 위험관리와 충실한 내부통제 시스템 구비를 동반성장의 주요 수단으로 설정하고 청렴한 일터와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그룹을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빈대인 회장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BNK금융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주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며 "지역경제 회복 없이는 그룹의 지속가능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동반성장 경영은 보다 본질적인 기업가치 밸류업 정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그룹의 내재적 가치와 외부적 가치를 연결하는 지속가능 공유 가치의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고객, 직원, 주주를 포함하는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현하여 금융그룹의 2030 중장기 경영 비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조직 내 동반성장 문화가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며,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혁신과제를 지속 발굴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에 도움이 되는 금융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1 08:27:13[파이낸셜뉴스]BNK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BNK 2024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대출은 추석 전후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창업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당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최고 1%p 금리감면까지 추가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해마다 추석을 앞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자금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정책을 활발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8-29 19:37:18BNK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조 6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BNK 2024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추석 전후로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창업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당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최고 1%p 금리감면까지 추가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룹 관계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해마다 추석을 앞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자금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29 18: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