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이 퓨전국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BNK금융은 오는 2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에서 즐기다 Play on Busan’, ‘새로이, 부산. 희망을 노래하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Play on’ 행사는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BNK금융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5회째를 맞이한 행사의 주제는 ‘새로이, 부산. 희망을 노래하다’로 지역 대표 국악 공연 단체인 ‘퓨전프로젝트 가이아’ 팀을 초청해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관람 신청은 20~25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될 예정이다. BNK금융 빈대인 회장은 “신청 기간 첫날 전 좌석이 매진 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공연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20 10:42:56BNK금융그룹은 16일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올해 세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는 '지역 사랑'을 주제로 BNK금융그룹 주요 영업지역인 부산·경남·울산·서울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해 활동을 진행했다.부산에서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을 포함한 그룹 대표단과 임직원 400여명이 해운대에 집결하여 갈맷길 2-1구역 (동백섬-미포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미세플라스틱과 담배꽁초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 행사를 전개해 ESG 경영과 지역 상생에 진심인 BNK의 의지를 실천했다. 경남지역 400여명의 임직원은 진주 8경 중 하나인 남강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서울은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BNK 사회공헌의 날은 지역과 소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최근 발표된 2024년 ESG 경영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얻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7 19:34:59[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6일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가치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올해 세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는 '지역 사랑'을 주제로 BNK금융그룹 주요 영업지역인 부산, 경남, 울산, 서울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해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에서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을 포함한 그룹 대표단과 임직원 400여명이 해운대에 집결하여 갈맷길 2-1구역 (동백섬-미포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미세플라스틱과 담배꽁초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 행사를 전개해 ESG 경영과 지역 상생에 진심인 BNK의 의지를 실천했다. 경남지역 400여명의 임직원은 진주 8경 중 하나인 남강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서울 은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BNK 사회공헌의 날은 지역과 소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최근 발표된 2024년 ESG 경영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얻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7 07:57:47[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12일 오전 울산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걷기길 및 그늘막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황톳길 재조성 관련 축하 인사와 함께 새롭게 설치된 그늘막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경남은행은 울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태화강 국가정원 내 900m에 달하는 황톳길인 맨발걷기길을 보수해 새롭게 재개장했다. 또 시민들이 걷는 도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간 6곳에 파라솔 형태의 대형 그늘막을 신규로 설치했다. 빈 회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내 황톳길 재조성을 통해 울산이 세계적인 정원도시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지역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중구 십리대숲과 남구 둔치를 연결하는 인도교인 ‘십리대밭교’를 울산시에 기부채납 하고, 울산의 대표 걷기 행사인 ‘태화강 십리대밭 시민걷기행사’를 매년 지원하는 등 울산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2 14:11:25[파이낸셜뉴스]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및 BNK금융그룹과 '민·관·공 협업 부산지역기업 지속성장 및 고용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공이 함께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의 경영정상화와 고용 확대를 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내년부터 BNK금융그룹과 협업해 연간 최대 약 600억원 규모의 부산지역 특화 기업지원 및 고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구조개선 기업을 연간 최대 5개 선정해 △기업자산유동화 인수 △사업재편기업 지원 △자산매입 후 임대 등 캠코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BNK금융그룹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등 각 계열사를 통해 △지원대상 기업 추천 △공동 투자 △동산담보 대출 △회생기업 보증서 대출 △자산유동화 주관 △프로그램 졸업 기업에 대해 저리 융자 지원 등을 수행한다. 또한 부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지역기업 임대료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이용기업에서 ‘사업재편기업 지원 프로그램’ 이용기업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캠코는 지원기업이 부산광역시 고용정책사업(고용우수기업, 청년고용우수기업, 부산 50+ 인턴십, 가족친화기업)에 참여하는 경우 연간 최대 4000만원의 임대료(또는 이자) 감면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은 부산시 고용정책사업에 연간 최대 2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공 협업으로 부산 소재 위기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문화 개선을 도와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광역시 청년·시니어 고용의 확대 및 가족친화기업 증가로 이어져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민·관·공 협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부산지역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와 BNK부산은행은 지난 8월 시범사업으로 사업재편기업인 H사의 부산 공장을 ‘신탁 후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 약 19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동 지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11-11 16:25:55[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지난 30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부산에서 즐기다(Play on Busan)’, ‘김홍신의 인생수업 겪어보면 안다’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Play on Busan 문화행사는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북 콘서트는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을 집필한 김홍신 작가를 초청, ‘겪어보면 안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문학을 통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작가가 직접 겪어보고 깨달은 인생의 참된 행복을 전하며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워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31 09:47:38[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환경(E) 분야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A+등급으로 전년 대비 상향됐고, 사회(S) 분야도 A+등급을 유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특히 ESG 데이터 플랫폼 및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과학적 목표 이니셔티브(SBTI) 인증 획득, 친환경 금융 상품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사회 부문에서는 A+등급을 유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인권 강화 노력, 소비자 보호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이다. BNK금융그룹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KCGS ESG 평가는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녹색금융 확대, 상생경영 강화,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지역의 ESG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25 15:37:49[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핀테크 랩 ‘Storage(스토리지)B’ (이하 스토리지B) 2기 참여기업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토리지 B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의 비지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신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지난해 신설됐다. 현재 18개의 스타트업 및 핀테크 기업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지급결제, 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을 보유하거나, 금융 업무를 개선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스토리지 B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기업에는 BNK금융그룹 자회사와의 공동사업 및 제휴 우선권을 제공하며, 투자 유치 홍보활동(IR)도 지원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필수” 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24 10:48:24BNK금융그룹은 지난 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신라인(Shin-Line)그룹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의 은행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국민기업으로 성장한 신라인 그룹 간의 교류증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사업 개발, 인력 및 정보교류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BNK금융그룹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어 카자스흐탄에 대규모 생산공장 및 한국 BGF Retail CU판매망을 보유한 신라인 그룹과의 업무제휴는 지역 내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라인그룹은 1995년 작은 가족 아이스크림 회사를 시작으로 식품제조 및 판매업, 유통업, 요식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연간 1만3000t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카자흐스탄 최대 아이스크림 제조사로 성장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BNK금융그룹과 신라인그룹이 동반 성장하고 카자흐스탄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지난 6월 BNK캐피탈이 카자흐스탄법인 은행업 전환 예비인가를 획득하고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신규 설립하는 등 중앙아시아 진출과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10 18:29:58[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지난 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신라인(Shin-Line)그룹(회장 안드레이 안토노비치 신)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의 은행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BNK금융과 카자흐스탄 국민기업으로 성장한 신라인 그룹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사업 개발, 인력 및 정보교류 등을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BNK금융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어 카자스흐탄에 대규모 생산 공장 및 한국 BGF 리테일 CU판매망을 보유한 신라인 그룹과의 업무제휴가 지역 내 기반을 다지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0-10 18: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