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투자정보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AI 기반 투자정보 제휴 서비스인 '시그널엔진' 과 ETF 종목 비교 분석을 위한 'ETF CHECK'를 도입해 고객의 MTS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객들은 BNK투자증권 MTS 내 투자정보 메뉴를 이용해 AI가 분석한 투자정보는 물론 수익률, 실적 관련 리서치 자료 등 세분화 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다양한 ETF·ETN 상품 종목정보의 검색기능과 순위정보를 제공, 사용자들이 유사한 종목들을 비교하고 다양한 투자정보를 손쉽게 살필 수 있도록 했다. BNK투자증권 D-IT 본부장 이승하 상무는 "AI 투자정보를 활용해 더욱 가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생태계 기반 AI 증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BNK투자증권의 AI 투자정보 서비스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위해 별도 안내 시까지 MTS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1 18:35:55[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투자정보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AI 기반 투자정보 제휴 서비스인 ‘시그널엔진’ 과 ETF 종목 비교 분석을 위한 ‘ETF CHECK’를 도입해 고객의 MTS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객들은 BNK투자증권 MTS 내 투자정보 메뉴를 이용해 AI가 분석한 투자정보는 물론 수익률, 실적 관련 리서치 자료 등 세분화 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다양한 ETF·ETN 상품 종목정보의 검색기능과 순위정보를 제공, 사용자들이 유사한 종목들을 비교하고 다양한 투자정보를 손쉽게 살필 수 있도록 했다. BNK투자증권 D-IT 본부장 이승하 상무는 “AI 투자정보를 활용해 더욱 가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생태계 기반 AI 증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BNK투자증권의 AI 투자정보 서비스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위해 별도 안내 시까지 MTS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1 09:53:48[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이 BNK금융지주의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BNK금융지주의 지배주주순이익은 2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 2145억원을 13.2% 웃돈 수준이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평가이익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증가하며 기타부문이익이 전분기 대비 85.3% 늘었다"며 "비이자이익도 전분기 대비 20.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로 자본비용(COE)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반기 배당 200원을 결정하고 자사주 200억원을 매입 및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이미 13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총자사주매입률은 4% 수준이다. 우 연구원은 "올해 배당성향은 27.1%, 총 주주환원율은 31%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가를 상향한다"고 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8-01 08:53:56[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7만5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올해 2·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2357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이자이익 증가와 상업용 부동산, 대체투자, 국내 PF 관련 평가 손실 등을 선반영한 것에 대한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 이후 하반기에는 기준금리 인하도 예상함에 따라 매 분기 손실 부담을 선반영했던 국내외 PF 관련 리스크 우려는 큰 폭으로 완화될 전망"이라면서 "이에 따라 하반기 보수적 실적 추정을 감안해도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차후 주주환원 강화정책이 구체화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PBR(주당순자산가치) 멀티플도 해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7-15 08:55:07[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이 2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부울경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쿨매트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매년 여름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이 무사히 더위를 견디길 기원하며 진행하는 여름철 특화 사회공헌사업이다. BNK투자증권은 부·울·경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쿨매트 279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신명호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들이 다가올 폭염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하여 ‘세상을 가슴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24 15:16:07[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고객의 고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신용융자·담보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은행연계 및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중 최초로 신용융자 및 담보대출을 약정한 고객에게 약정일로부터 90일 동안 연 4.77% 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해당 종목 등급별 한도 내 이용 가능하며, 연체 시 당사 기준에 따라 연체 이자율(연 9.5%)이 적용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정상 고시 이자율로 자동 전환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조건 충족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23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19 10:36:45#OBJECT0# [파이낸셜뉴스] 'BNK스팩&공모주30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는 스팩(SPAC)과 공모주 투자에 관심이 있고, 투자의 편의성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자금을 공모해 증시에 먼저 상장한 다음 확보한 자금으로 잠재력이 큰 비상장기업 인수와 상장을 목적으로 하는 스팩 투자는 물론 공모주 투자를 통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16일 BNK자산운용에 따르면 BNK스팩&공모주30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의 1년 수익률은 4.4%(5월 말 기준)다. 벤치마크(BM)인 'KOBI120국공채 95%+KOSPI 5%'(3.69%)의 성과를 0.71%포인트 상회한다. 지난 2015년 9월 4일 설정 이후 수익률은 36.26%로 벤치마크 수익률(18.3%)보다 17.96%포인트 높다. 이 같은 수익률은 펀드 자산의 70% 이상을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나머지 30% 내에서 스팩과 공모주에 투자해 알파수익을 올린 덕분이다. BNK운용은 존속기간이 2년 내외로 펀드 내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스팩 종목들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합병을 통한 추가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BNK운용에 따르면 이달에는 공모주 12개 기업(스팩 제외)의 수요예측이 진행된다. 지난달 수요예측 예정 기업들의 일정이 연기되면서 6월에 대거 몰렸다. BNK운용은 내부 리서치를 활용해 선별 참여키로 했다. 게임주 대어인 시프트업의 수요예측이 예정돼 있는 만큼 공모주 투자 열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BNK운용은 만기가 도래하는 스팩들에 대해 합병기업에 대한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성장성을 평가한다. 재상장 시점의 적정주가를 산정해 수익 발생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BNK운용 이건민 주식운용본부장(상무)은 "상반기 내내 공모주 열풍이 이어진 만큼 스팩 종목들도 상장 첫날 호성적을 거두면서 스팩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팩은 보유기간 중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중위험·중수익의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합병시 차익실현을 추구하고,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기 때문에 변동성 장세에도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기관 투자자의 지위를 활용해 적극적인 수요예측 참여가 가능하다. 통상 스팩 종목의 경우 전체 공모물량 중 75%가 기관 투자자들에, 나머지 25%는 개인 투자자들에 배정된다. BNK운용은 적극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 물량 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이 상무는 "이 펀드의 제1 투자전략은 스팩이 비상장기업과의 합병을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데 있다. 보유한는 스팩이 이상 급등할 경우 매도를 통해 차익실현을 한다"며 "재상장 후 종목이 매력적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면 합병 반대를 통한 매수청구권 행사로 원리금을 확보한다"며 "스팩의 존속기한이 상장 후 3년인 점을 감안해 2~3년의 중장기 관점으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6-14 08:20:42[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전날 BNK투자증권과 함께 토큰증권 플랫폼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콤이 토큰증권 사업과 관련해 증권사와 맺은 다섯번째 협약이다. 앞서 코스콤은 키움증권,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스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의 효율성과 확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스콤 이승범 전무는 "BNK투자증권과의 업무협약은 우수한 금융 상품 발굴과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수 증권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들의 IT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토큰증권 발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나아가 글로벌 토큰증권 시장에서 국내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5-31 14:18:32◆ BNK투자증권 ◇상무 신규선임 △IB금융부 김인수 △인수금융부 김형조
2024-05-13 10:59:18[파이낸셜뉴스] ◆ BNK투자증권 ◇전무 △IB금융본부 김미정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01 15: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