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BnH세무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BnH세무법인은 160여명의 세무사와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조세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시니어를 중심으로 자산 이전과 상속·증여, 세금 신고 등 세무 컨설팅에 대한 관심과 전문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자산 관리와 세무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휴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BnH세무법인과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제휴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에 가입한 회원 전용 서비스로 다양한 세무 관련 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회원은 △상속세 및 증여세 무료 세무 상담 △세금 신고 대행 서비스 최대 20% 할인 △세무 조사 대응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시니어 회원들이 세무 컨설팅과 같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코웨이 자회사로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한다. GC케어와 케어링 등 다양한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니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22 10:59:03[파이낸셜뉴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시니어 헬스케어 기업 '케어닥'과 업무협약을 체결,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간병·요양 서비스 제휴 혜택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케어닥은 간병인(요양보호사) 중개 서비스를 비롯해 방문 재활운동, 방문 요양 등 시니어의 건강과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간병인 연결, 방문 요양, 실버타운 할인 등 서비스를 비롯해 추모 공간 이용 혜택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회원을 대상으로 △개인 간병 서비스 고정가격 제공 △프리미엄 주거형 요양시설(실버타운) ‘케어홈’ 할인 △세계 5대 브랜드 보청기 최대 50% 할인 △전국 주요 추모공원 제휴 할인 등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간병인, 방문요양 등 시니어가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케어닥과의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회원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하는 코웨이 자회사로 GC케어와 케어링, BnH세무법인 등 다양한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니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 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27 08:48:29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BnH세무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BnH세무법인은 160여명의 세무사와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조세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시니어를 중심으로 자산 이전과 상속·증여, 세금 신고 등 세무 컨설팅에 대한 관심과 전문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자산 관리와 세무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휴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BnH세무법인과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제휴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에 가입한 회원 전용 서비스로 다양한 세무 관련 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회원은 △상속세 및 증여세 무료 세무 상담 △세금 신고 대행 서비스 최대 20% 할인 △세무 조사 대응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시니어 회원들이 세무 컨설팅과 같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5-06-22 18:50:30[파이낸셜뉴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비롯한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 측 이사 후보 3인이 고려아연 이사회에 진입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주총)에서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추천한 사외이사에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기타비상무이사에 강성두 영풍 사장과 김광일 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현재 이사회 멤버인 장형진 영풍 고문과 함께 총 4명의 MBK·영풍 측 이사가 이사회에서 활동하며 경영에 관여할 수 있게 됐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추천한 김명준·김수진·김용진·김재섭·변현철·손호상·윤석헌·이득홍·정창화·천준범·홍익태·김태성, 기타비상무이사 김정환·조영호 후보의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후보로는 이달 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권순범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 김보영 한양대 교수 등 3명이 재선임됐고, 제임스 앤드루 머피 올리버 와이먼 선임 고문, 정다미 명지대 경영대학장 등 2명이 신규 선임됐다. 반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추천한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인 최내현 캠코 회장에 대한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최 회장 측이 추천한 서대원 BnH세무법인 회장이 '3% 룰'에 따라 진행된 분리 투표를 통해 선임됐다. 이에 주총 직전까지 최 회장 측 5명, MBK·영풍 측 1명으로 '5대 1'이던 고려아연 이사회 구조는 '11대 4'로 재편됐다. 이날 고려아연 주총은 고려아연이 해외 계열사 썬메탈홀딩스(SMH)를 통해 영풍 지분 1350주를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하면서 상호주 제한에 따라 영풍의 의결권 지분 25.4%가 제한된 채 열렸다. 전날 법원은 고려아연이 자회사인 썬메탈홀딩스(SMH)를 통해 영풍 지분 10%를 확보해 상호주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것이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영풍은 전날 주총에서 주식 배당을 통해 SMH의 영풍 지분율을 10% 아래로 떨어뜨려 상호주 관계를 끊으며 반격했고, 고려아연 측은 이날 오전 장외매수를 통해 최 회장 측이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을 통해 보유한 영풍 주식을 사들여 SMH의 영풍 지분율을 10.03%로 높이는 재반격에 나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했다. MBK·영풍 측은 이날 영풍에 대한 의결권 제한이 위법하다며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이사를 이사회에 진입시켜 이사회 장악을 시도할 방침이다. MBK·영풍 측은 순환출자를 활용한 고려아연 측의 공세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526만2450주(지분 25.4%)를 신규 유한회사인 와이피씨에 현물 출자해 추후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 제한은 어려울 전망이다. MBK·영풍 관계자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불법, 탈법행위로 주주의 기본권 마저 박탈돼버린 고려아연 주주총회는 K-자본시장의 수치이자 오점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영풍의 의결권 제한으로 인해 왜곡된 정기주총 결과에 대해서 즉시항고와 효력정지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하고, 법원에서 왜곡된 주주의 의사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3-28 16:01:19게임사들의 주총 시즌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웹젠, 컴투스, 선데이토즈의 주총을 시작으로 이번주 26일 넥슨, 29일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NHN 엔터테인먼트 등 게임사들의 주총이 이어진다. 먼저 포문을 연 웹젠의 경우 PC방 사업지원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 및 변경해 정관에 반영했다. 웹젠은 스마트홈 기업 코콤과 무인 PC방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운영 인력이 부족했던 지방을 기반으로 상반기 안에 무인 PC방 시범 영업을 단행한다. 컴투스는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하면서 1주당 현금배당 1400원을 확정했다. 배당금 규모는 173억원으로 최대 주주인 모회사 게임빌이 44억원가량을 받게된다. 게임빌 대표를 겸직 중인 송병준 컴투스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선데이토즈는 주총을 통해 고원장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FO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의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선데이토즈의 모회사다. 이날 선데이토즈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열을 체결하기도 했다. 오는 26일 일본에서는 넥슨의 주총이 열린다. 매각 이슈에도 회사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도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미국 게임사 일렉트로닉아츠(EA) 출신 유명 게임 개발자 '패트릭 쇠더룬드'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쇠더룬드는 스웨덴 게임 개발 스튜디오 '엠바크 스튜디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엠바크는 스트리밍 기술·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게임을 개발 중이다. 엠바크를 통해 넥슨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슈퍼주총데이'라고 할 수 있는 29일에는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주총이 이어진다. 넷마블은 이번 주총에서 '주식예탁증서(DR) 발행 근거'를 신설한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주식을 발행하고자 할 경우 현지 증권거래소에 직접 상장하지 않더라도 DR을 통해 외국의 예탁기관으로 하여금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넷마블이 DR를 준비하는 것은 넥슨을 인수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분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주당 6050원을 배당하는 것이 안건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최대 주주 김택진 대표가 158억원을 갖게된다.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일부 정관 변경도 다뤄진다. 현동훈 서울대 교수 사외이사와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기타비상무이사의 재선임 건과 함께 백상훈 BnH 세무법인 대표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건을 의결한다. 펄어비스는 김대일 의장과 정경인 대표 등 사내이사 재선임을 논의한다. 또 인재 육성 및 자회사 업무 지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업, 학원 운영업, 자회사 등에 대한 경영상담업 및 사무지원업 등을 추가한다. 전자등록에 따른 정관변경도 준비한다. NHN 엔터테인먼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사명을 변경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3-24 17:58:37게임사들의 주총 시즌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웹젠, 컴투스, 선데이토즈의 주총을 시작으로 이번주 26일 넥슨, 29일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NHN 엔터테인먼트 등 게임사들의 주총이 이어진다. 먼저 포문을 연 웹젠의 경우 PC방 사업지원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 및 변경해 정관에 반영했다. 웹젠은 스마트홈 기업 코콤과 무인 PC방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운영 인력이 부족했던 지방을 기반으로 상반기 안에 무인 PC방 시범 영업을 단행한다. 컴투스는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하면서 1주당 현금배당 1400원을 확정했다. 배당금 규모는 173억원으로 최대 주주인 모회사 게임빌이 44억원가량을 받게된다. 게임빌 대표를 겸직 중인 송병준 컴투스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선데이토즈는 주총을 통해 고원장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FO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의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선데이토즈의 모회사다. 이날 선데이토즈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열을 체결하기도 했다. 오는 26일 일본에서는 넥슨의 주총이 열린다. 매각 이슈에도 회사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도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미국 게임사 일렉트로닉아츠(EA) 출신 유명 게임 개발자 '패트릭 쇠더룬드'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쇠더룬드는 스웨덴 게임 개발 스튜디오 '엠바크 스튜디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엠바크는 스트리밍 기술·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게임을 개발 중이다. 엠바크를 통해 넥슨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슈퍼주총데이'라고 할 수 있는 29일에는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주총이 이어진다. 넷마블은 이번 주총에서 '주식예탁증서(DR) 발행 근거'를 신설한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주식을 발행하고자 할 경우 현지 증권거래소에 직접 상장하지 않더라도 DR을 통해 외국의 예탁기관으로 하여금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넷마블이 DR를 준비하는 것은 넥슨을 인수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분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주당 6050원을 배당하는 것이 안건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최대 주주 김택진 대표가 158억원을 갖게된다.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일부 정관 변경도 다뤄진다. 현동훈 서울대 교수 사외이사와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기타비상무이사의 재선임 건과 함께 백상훈 BnH 세무법인 대표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건을 의결한다. 펄어비스는 임기가 만료되는 김대일 의장과 정경인 대표 등 사내이사 재선임을 논의한다. 또 인재 육성 및 자회사 업무 지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업, 학원 운영업, 자회사 등에 대한 경영상담업 및 사무지원업 등을 추가한다. 전자등록에 따른 정관변경도 준비한다. NHN 엔터테인먼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사명을 각각 NHN과 위메이드로 변경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3-24 12: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