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로 CCM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4년까지 6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농협생명은 고객만족도조사, 고객기상청, 고객패널 운영 등 소비자가 체감하는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심사위원은 “NH농협생명은 CEO가 확고한 고객중심경영 가치를 갖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 현장 소통강화 및 미스터리 쇼핑 강화 등으로 완전판매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ESG경영 강화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금융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6-13 14:51:07[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9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해 금융회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며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보이스피싱 무료 가입 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라이프플러스라는 금융 브랜드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CCM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08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로 9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며 “회사는 하반기에 모바일 고객센터 오픈을 준비하는 등 고객 가치를 실현 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한국 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6-12 15:06:39[파이낸셜뉴스] 그로쓰리서치는 23일 팸텍에 대해 콤팩트 카메라 모듈(CCM) 전방 시장 다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CCM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라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증가, 차량용 CCM, 확장현실(XR) 기기 등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팸텍은 반도체 자동화 장비 매출 비중 확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라며 "불량분석 시료제조 장비(반도체 검사장비)는 여러 공정에 혼재돼 있던 공정을 한 장비에 통합시킨 장비로 양산용으로 재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팸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48억원, 152억원으로 전망하고 "부품 내재화와 마진율이 높은 장비군을 중심으로 판매해 영업이익률을 높이겠다"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4-23 07:44:06[파이낸셜뉴스] 라이나생명보험이 소비자중심경영(CCM)에 대한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조지은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추진을 위한 CCM 도입 선포식이 열렸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기업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한다. 이날 라이나생명은 선포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라이나생명 조지은 대표는 “라이나생명은 6년 연속 업계 민원 최저 등 고객중심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왔다”며 “이번 소비자중심경영(CCM) 제도 도입을 통해 라이나생명은 우수한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2-20 09:41:41[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제도는 기업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진흥원은 2021년 처음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으며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2차례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진흥원은 민원 업무처리 시스템 개선과 산림복지시설 통합예약시스템 ‘숲e랑’ 모바일 예약 및 콜센터 구축 등 고객과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 활동을 통해 지난 4월,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 부문에서도 높게 평가받았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노력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전사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중심경영 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12-14 10:18:11[파이낸셜뉴스] 애터미가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고객의 성공'을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기업 경영의 모든 부분에 소비자 중심적인 사고를 반영한 결과다. 국내 다단계판매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애터미는 2021년 1차 재인증에 이어 2차 재인증에 성공했다. 12일 애터미에 따르면 소비자중심경영 내실화를 위해 '절대품질 절대가격', '절대 가치', '제품 확대'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실행한 결과 CCM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고객여정팀을 신설 고객여정지도를 구성하고, 고객 접점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활동을 전개한 것도 높이 평가 받았다. 2021년 240억원, 2022년에 230억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블루마린'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선 것도 심사위원의 주목을 끌었다. 재인증 심사팀은 "다단계판매업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에 기여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비자,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모바일을 개선해 고객 접근성과 편리성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애터미는 지난 2019년 국내 다단계판매 업계 최초 CCM인증을 받았으며, 2022년엔 CCM 우수실천 기업 공정거래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다단계판매를 넘어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2-12 08:42:11[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CCM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기업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위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금융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한 CCM 체계 구축부터 성과 관리까지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차증권은 앞서 지난해 8월 고객 중심 시스템을 전사 차원에서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모든 활동에 고객을 중심에 두고 업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 선포식 이후 관련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소비자중심경영 운영 매뉴얼을 제정하고 소비자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소비자중심경영 내재화 및 임직원 전문성 향상 교육 프로그램 △상품선정위원회 △고령자 전담 ARS 및 오프라인 창구 등을 운영하고, △VOC 운영을 통한 고객 불만사항 접수 및 처리 △금융소비자 안전 관련 규정 마련 등 조치를 시행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전사 차원에서 ‘고객 최우선’이라는 소비자 보호 핵심 가치를 이해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고객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모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2-11 16:14:30국가유공자 장례 전문 기업인 보훈상조가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훈상조가 이번에 재인증한 CCM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해 모든 경영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21년 최초 인증에 이어 2회 연속 재인증하는 성과를 얻었다. 보훈상조는 체계적인 CCM운영과 투명한 윤리 경영, 소비자 안전 규정 마련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에 대한 신뢰와 고인의 명예 선양과 봉사에 집중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장례 전문 기업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국가유공자 장례 전문 상조회사 답게 보훈상조는 국가유공자 장례는 ‘태극장’으로, 일반 장례는 ‘보은장’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VOC 발생 시 즉각 대응, 철저한 고객 정보 암호화 관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해 소비자 만족도 98%를 달성하기도 했다. 보훈상조 최고운영책임자는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명예 선양에 노력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전 구성원들이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관심과 활동, 그리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2023-12-11 10:42:12[파이낸셜뉴스] 경동나비엔의 소비자중심경영 노력이 인정받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CCM 인증 명예의 전당’에 헌액,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CCM 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2007년에 처음 도입됐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2년마다 재평가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CCM 첫 인증을 받은 뒤, 올해까지 7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12년 연속으로 CCM 인증기업 타이틀을 유지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CCM 우수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비스 사각지대 없이 편리하게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340여 개의 서비스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고객 응대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서비스 프로세스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2년에 고객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고 서비스 접수와 배정 및 조치 결과가 집계되는 시스템인 CIC(Customer Interaction Center)를 비롯해 상담, 영상교육, 설치 정보 안내, 시운전 업무 등 서비스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디지털 전환(DX)했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CCM본부장은 “업계 유일의 CCM 인증 기업인 경동나비엔은 이번 7회 연속 인증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중심경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12-11 10:14:29[파이낸셜뉴스] 대교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업으로 8회 연속 선정됐다. 11일 대교에 따르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대교는 지난 2010년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CCM을 도입해 인증을 받았으며,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8회 연속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대교는 CCM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기업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의 리더십과 체계, 운영, 성과관리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교는 CEO가 CCO(최고고객책임자)를 겸직하며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높은 이해와 확고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CCM 문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 조직간 긴밀한 협업을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과 체계적인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구성원 대상 직무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계층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교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전 구성원이 고객 최우선 시각의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온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2-11 09: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