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GV가 극장과 야구장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최초의 이원 생중계를 실시한다. CGV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CGV왕십리에서 이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방송에서 야구장과 함께 CGV 상영관이 이원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이원 생중계는 단순 생중계를 넘어 실제로 상영관에 중계석이 마련된다. 각 이닝이 끝날 때마다 아나운서가 관객석을 돌아다니며 관객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오후 6시부터 박재홍 해설위원과 김수환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가 무대인사를 진행한 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CGV는 앞서 KBO와 ‘2024 KBO 리그 CGV 극장 상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GV는 매주 일요일 ‘2024 KBO 리그’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극장에서 생중계하는 경기는 평균 50%가 넘는 객석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파티’도 진행한 바 있다. ‘CGV X 엠스플 KBO 리그 이원 생중계’를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입장 시 콜라(M)와 양파쿵야 팝콘을 증정하고, 깜짝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9-20 08:39:38[파이낸셜뉴스] iM뱅크가 추석을 맞아 앱 신규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CGV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1일부터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벤트가 호평 속에 완판되자 6000명을 대상으로 후속 기획된 것이다. 오는 12일까지 iM뱅크 앱을 로그인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9월13일부터 iM뱅크 앱 로그인 후, 상단 QR코드를 통해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CGV 쿠폰이 제공된다. CGV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는데 iM뱅크 최초 로그인 후 CGV 앱 내 이벤트에 참여하면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는 9월30일까지 선착순 6000명에게 전국 CGV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CGV 영화관람권(2D) 1매와 스몰 세트(팝콘(M)+음료(M))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QR코드 또는 CGV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담당자는 “전국 고객 누구나 iM뱅크 앱의 첫 로그인 고객이라면 선착순 응모해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지난 1차 이벤트 당시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해 조기 완판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2차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13 14:57:53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가 CGV청담씨네시티와 함께 최근 출시한 ‘옐로우로즈 아웃로우 버번 서울 에디션’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한정판 제품인 옐로우로즈 아웃로우 버번 서울 에디션(이하 ‘옐로우로즈 서울 에디션’이라고 한다.)과 함께 정통 프리미엄 버번인 옐로우로즈 해리스 카운티, 100% 옥수수만 사용하여 만든 특별한 위스키 아웃로우(Outlaw) 버번까지 총 3개의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다. 한정 수량인 1,200병만 출시된 옐로우로즈 서울 에디션은 옐로우로즈의 플래그십 제품인 아웃로우(Outlaw) 버번을 메즈칼 배럴에서 피니시 과정을 거쳐, 52%의 도수로 병입되어 옥수수의 달콤함과 메즈칼의 스모키함의 밸런스가 어우러진다. 김도현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이번 시음회는 옐로우로즈로 만든 웰컴 칵테일과 옐로우로즈 위스키 3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박스로 구성됐다. 오는 31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되는 ‘더 프라이빗시네마 옐로우로즈 시음회’ 예매는 CGV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2024-08-26 10:37:41[파이낸셜뉴스] 최근 배우 최민식의 ‘티켓값’ 발언에 대해 카이스트 이병태 경영학과 교수가 곧바로 반박하면서 적정 영화관 푯값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GV 측은 내주 4일간 반값에 영화를 볼 수 있는 ‘CGV 컬처 위크(문화 주간)’을 실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CGV에 따르면, CGV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영화를 기존 티켓값(1만4000원)의 절반인 7000원에 볼 수 있는 컬처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컬처 데이)’에 진행하던 푯값 50% 할인 행사를 ‘문화가 있는 주일’로 확대하는 것이다. 다만 동두천·인천도화·범계·평택고덕·안성·구미·진주혁신·김포한강 등 14개 극장에서는 컬처 위크 행사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 '컬처 위크 행사'는 일반 2D 영화에만 적용된다. 이 기간 영화를 이미 예매한 관객은 기존 예매표를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국내 멀티플렉스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GV 측은 “침체한 영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작사, 배급사 등과 협의를 거쳐 ‘컬처 위크’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민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나와 “지금 극장 값도 많이 올랐다. 좀 내려야 한다. 갑자기 그렇게 확 올리면 나라도 안 간다”며 “예를 들어 지금 (푯값이) 1만5000원이다. 그럼 스트리밍 서비스하면 앉아서 여러 개를 본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민식 발언을 저격했다. 그는 “영화관 사업이 민간 기업으로 권력 집단도 아닌데 가격 인하하라는 이야기가 무슨 소신 발언인가?”라며 “최민식 배우는 출연료를 자신들의 영화를 상영해 주는 극장을 위해 기부라도 했었나? 영화관 사업은 땅 파서 하나 아니면 자선사업으로 알고 있나?”라고 썼다. 도시·국가 비교 통계사이트인 ‘눔베오’에 따르면, 22일 기준으로 지난 1년 간 한국의 영화 평균 티켓값은 11.23달러(약 1만 4998원)다. 이 사이트에서 집계한 96개국 가운데 스물 일곱 번째로 높다. 스위스(약 3만1359원)가 가장 푯값이 비쌌고, 뒤이어 덴마크(약 2만3923원), 핀란드(약 2만2321원), 사우디아라비아(약 2만1346원) 순이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8-22 19:08:07[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27.4%로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날 용산아이맥스관 624석이 전석 매진됐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이번에 스크린X뿐만 아니라 아이맥스에서도 상영된다. 아이맥스관은 영화 마니아층이 탄탄한 국내외 화제작이 개봉하면 예매 전쟁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특별관이다. 앞서 아이유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가 아이맥스에서 공개된 바 있다. 21일 CJ CGV 측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화제작을 제하고 이렇게 개봉 첫날 용산아이맥스관 전석이 매진된 것은 처음"이라며 "스크린X관도 개봉 첫날 기준 주요 좌석은 다 매진되고 일부 좌석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임영웅의 팬인 영웅시대의 강력한 팬덤을 언급했다. 21일 기준 이 영화의 예매 매출액은 약 29억에 달한다. 예매관객수는 9만5000명이다. 아임 히어로 페스타 개최 한편 CGV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기념해 팬덤 영웅시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아임 히어로 페스타’를 개최한다. 먼저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4층 광장에서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스팟을 운영한다. 2024 임영웅 콘서트 당시 화제를 모았던 헬륨기구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스타디움 무대를 재현한 포토존 등 상암벌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포토 스팟을 만날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영등포에서는 콘서트 당시 실제로 임영웅이 무대에서 착용했던 의상을 전시하는 포토존을, CGV왕십리 5층 로비에서는 영화의 명장면을 한눈에 만나는 히어로 갤러리를 운영한다. CGV인천, CGV의정부, CGV대전, CGV전주효자, CGV대구, CGV서면까지 CGV의 전국 주요 지점에서도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스페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남산 서울타워에서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임영웅의 팬컬러인 하늘빛 조명을 점등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해 도심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8-21 16:12:39오는 28일 개봉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CGV 예매차트 1위에 등극했다고 CJ CGV가 15일 밝혔다. CGV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당일 오후 6시 기준 사전 예매량이 5만4000명을 넘어서면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는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다. 이같은 기록은 현재 개봉중인 조정석·이선균 주연의 신작 영화 '행복의 나라'를 비롯해 조정석표 코미디로 300만을 돌파한 흥행작 '파일럿', SF 대작 '에이리언: 로물루스', 할리우드 재난영화 '트위스터스' 같은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CGV 측은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예비 관객들의 사전 기대 지수를 나타내는 CGV 프리에그지수에서도 98%를 기록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전작인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2023년)은 개봉 3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25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8-15 16:12:26[파이낸셜뉴스] CJ CGV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299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영화 ‘범죄도시4’ 등의 흥행으로 관람객이 증가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에서도 영화 시장 회복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 또한, 자회사인 CJ 올리브네트웍스의 신규 편입에 따른 효과가 영업이익에 반영되며 흑자 규모가 확대됐다. 국내에선 '범죄도시'4'와 '인사이드 아웃2' 흥행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범죄도시4’가 1,15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인사이드 아웃 2’가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 1,937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관람객의 증가로 F&B와 다양한 MD 상품 등 컨세션 사업 및 광고 사업 등 고수익 사업의 매출 비중이 늘었다. 비용구조 개선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도 지속됐다. CJ CGV의 자회사인 CJ 4D플렉스는 매출 234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개봉한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등 ScreenX 특화 콘텐츠의 흥행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매출 495억원, 영업손실 89억원을 기록했다. 로컬 기대작의 부족으로 매출이 축소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그나마 비용 절감 및 부진 사이트 폐점 등 사이트 구조 개선으로 손실폭을 최소화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실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에서는 매출 553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달성했다.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로컬 콘텐츠 ‘LAT MAT7(랏맛7)’의 흥행으로 영화 시장이 성장하면서 컨세션, 광고 등 부문의 실적도 개선돼 2019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매출 301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이어 나갔다. 'VINA(비나)', 'SIKSA KUBUR(식사 꾸부르)' 등 로컬 콘텐츠의 흥행과 더불어 1분기 흥행을 이끈 한국영화 ‘파묘’에 이어 태국 로컬 콘텐츠 ‘LAHNMAH(란마)’도 함께 흥행한 결과다.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2019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매출 298억원,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6억원 개선한 20억원을 기록했다. 초인플레이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인사이드 아웃 2’, ‘쿵푸팬더 4’ 등 할리우드 콘텐츠가 흥행하며 매출이 늘었고 판관비 체질개선 효과로 적자폭이 줄었다. 한편, 6월 초 CJ CGV에 편입된 CJ 올리브네트웍스는 신규 편입 시점인 6월부터 2분기 손익에 반영됐으며 한달간 매출 661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하며 CGV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줬다. 3분기, '파일럿' '베테랑2' 등 기대 CJ CGV는 3분기에도 재무 구조 및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 등 할리우드 영화와 ‘파일럿’, ‘베테랑2’ 등 한국영화 기대작 외 아이스콘( ICECON) 최대 기대작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개봉에 힘입어 관람객 회복이 계속돼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종 MD상품 및 다양한 F&B 콜라보를 통한 상품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CJ 4D플렉스는 ScreenX중심 기술특별관 콘텐츠의 흥행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북미에서 4DX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위스터스’를 비롯해 ‘비틀쥬스 비틀쥬스’ 등 할리우드 기대작을 ScreenX, 4DX, ULTRA 4DX 등 기술특별관에서 개봉한다. CJ 올리브네트웍스의 실적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편입된다. CJ CGV 허민회 대표는 “2분기에 CJ 올리브네트웍스가 신규로 편입되어 향후 '넥스트 CGV'를 통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3분기에는 다양한 기대작들을 ScreenX와 4DX 등 기술특별관을 통해 선보이는 만큼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 이를 토대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8-12 14:51:30[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이벤트를 예고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8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본 핑크] 월드투어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의 상징인 '핑크빛' 카펫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블랙핑크는 직접 이곳을 찾아 팬들과 보다 가까이 교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도 준비됐다. 작년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블랙핑크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핑크카펫 이벤트는 블랙핑크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와 영화 관람객, CGV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입장 기회가 제공되며 자세한 응모 방법 및 기간은 블랙핑크 위버스, CGV 홈페이지, CGV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대 인사 회차 예매는 오는 8월 2일 오후 2시부터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 현장 매표소 및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오는 7월 31일 개봉하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는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던 [본 핑크] 월드투어의 실황이 담긴 영화다. 한국, 미국, 영국 등을 포함해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기록인 110여 개국에서 상영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7-26 08:43:32STS개발은 최근 절찬리에 100% 분양을 완료한 ‘아너스 웰가 진주’ 공동주택사업에 이어, 신세계프라퍼티와 주상복합 바로 옆에 위치한 터미널 복합쇼핑몰의 개발 및 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너스 웰가 진주’는 STS개발(시행)이 6월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며, 총 840가구 중 551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1만1,191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20.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아너스 웰가 진주’ 바로 옆에 들어서는 터미널 복합쇼핑몰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한 복합터미널, 서부경남의 최대 스크린 등 특수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CGV와 코엑스,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은 스타필드의 새로운 쇼핑몰 포맷인 ‘스타필드빌리지’가 입점해 서부경남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스타필드빌리지’ 입점 확정과 함께 시행사인 STS개발은 이번 달, 터미널 복합쇼핑몰의 운영사로 신세계프라퍼티를 선정, 개발 및 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쇼핑몰의 명칭은 스타필드 빌리지 진주(가칭)가 될 예정이다. 스타필드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빌리지는 [취향을 발견하고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신개념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으로 현재 파주, 가양 등 수도권 핵심지역에서 개발 중이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하남, 고양 등 교외의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와 차별된 도심 속 쇼핑공간으로, 일반적인 쇼핑 업종에 더하여, 전문 그로서리매장, 취미생활아카데미, 키즈체험공간, 뷰티, 의료, 헬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복합쇼핑몰에 함께 조성되는 시외버스•고속버스 복합 터미널은 진주를 포함한 서부 경남 약 100만 명을 흡수하는 교통 및 상권의 가교 역할을 하여 365일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STS개발에 따르면, “매 주말 찾아오는 차 없는 거리의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 Kpop 커버댄스, 버스킹, 비보잉, 매직쇼 및 각종 SNS 라이브 등을 계획중이다”며, “복합터미널을 통해 유입된 인근 시도의 고객들이 모두 행사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아너스웰가의 고객으로 연결되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시의 문화 단체, 대학교 문화 동아리 등과 접촉 중이며,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실질적인 핫플레이스를 조성할 구체적 계획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아너스 웰가 상가는 7월 27일 가좌동 모델하우스에서 공개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25 16:51:42▲ 차무웅씨 별세· 차정수씨(CJ CGV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부친상=20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02)923-4442
2024-07-21 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