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소용량 견과류 자체브랜드(PB) 상품군이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통량 기준으로 약 100t에 해당한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9%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상품군은 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급식의 간식 및 후식용으로 공급된다. 키즈 카페 등 영유아 대상 채널에도 유통된다. 대표 제품은 △딸기퐁당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요거퐁당 견과믹스 등 3종이다. 모든 제품은 10g 단위 소포장 형태다. 영유아 적정 섭취량에 맞춘 구성과 급식 배식에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김서연 기자
2025-05-29 18:25:34[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소용량 견과류 자체브랜드(PB) 상품군이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통량 기준으로 약 100t에 해당한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9%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상품군은 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급식의 간식 및 후식용으로 공급된다. 키즈 카페 등 영유아 대상 채널에도 유통된다. 대표 제품은 △딸기퐁당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요거퐁당 견과믹스 등 3종이다. 모든 제품은 10g 단위 소포장 형태다. 영유아 적정 섭취량에 맞춘 구성과 급식 배식에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온라인 채널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기준 CJ프레시웨이 공식 스마트스토어 판매분을 포함한 전체 온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채널별 수요를 폭넓게 충족시키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식경험을 선사하고 협력사에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29 14:12:42[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경기 광명시 엘리트지역아동센터와 고양시 푸른학교반디교실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즐거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쿠킹클래스, 영양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쿠킹클래스 메뉴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수제 밥버거'와 '채소 장아찌'로 정했다. 아이누리 PB 상품으로 구성한 간식 꾸러미도 선물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고려해 유기농 주스, 견과류 등을 담았다. 아이들이 스스로 간식을 만들 수 있는 키트도 함께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영유아 대상 교육을 전개하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22 08:55:54[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 레저 · 여가 시설 식음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워터파크, 골프장 등 주요 점포에 맞춤형 신메뉴와 특화 서비스를 적용해 시즌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의 컨세션 사업 부문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9%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점포 특화 메뉴, 시즌 한정 이벤트, 공간 리뉴얼 등 다각적 고객 맞춤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강원 횡성에 있는 웰리힐리파크 내 워터플래닛에서는 '물의 행성' 테마에 맞춘 이색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행성 모양을 본뜬 '플래닛 돈가스'를 비롯해 '코코넛 쉬림프 프렌치프라이', '아기별 슬러시' 등은 방문객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다음달부터는 '플래닛 세트' 주문 시, 우주선 탑승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굿즈를 증정한다. 굿즈는 워터플래닛 내에서 행사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골프장 경로에서는 '고메 & 골프' 콘셉을 도입해 고품격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출시 메뉴는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 올린 보양식 통장어 냉우동, 풍미 가득한 자장소스에 매콤한 제육을 더한 별미 메뉴 뚝배기 제육 자장 등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모든 메뉴는 레시피 개발 전문가와 각 점포 소속 조리사의 협업으로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의 특성과 이용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메뉴와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통해 여가 공간에서의 미식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14 10:35:34[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1·4분기 매출액이 79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8% 늘었다. 지속되는 외식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사업 매출은 3799억원이다. 이 사업은 외식업체, 유통 대리점, 식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다. 1분기 성장세가 가장 눈에 띄는 사업 경로는 온라인이다. 온라인 주문에 친숙한 외식업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판매 상품 구색 확대, 배송 서비스 다각화 등을 추진했다. 이 결과, 온라인 채널 유통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 수익성 중심의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도 실적을 견인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을 합한 급식사업 매출은 4124억원이다.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주기별로 세분화된 급식 유통 경로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사회 변화에 발맞춰 아동 돌봄시설, 노인 이동급식업체 등 고객군 다각화에도 노력했다. 단체급식 사업은 대형 사업장 중 하나인 인천공항에 프리미엄 푸드코트를 오픈하며 매출을 확대했고, 신규 수주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말 외식·급식 등 시장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크게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과 '급식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으로 재편했다. 외식 식자재 유통 부문은 외식 영업과 상품 조직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외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급식 식자재 및 단체급식 부문에서는 식자재 구매 통합 등 사업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해 O2O(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과 키친리스 급식(이동식 급식) 서비스 중심의 미래 성장 전략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신규 고객 수주 확대와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09 16:23:31[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전문 브랜드 '이츠웰'을 통해 고품질 냉동망고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츠웰 냉동애플망고 △이츠웰 냉동골드망고다. 페루산 냉동애플망고는 최상급 품질에 해당하는 켄트 품종을 단일 원물로 사용했다. 새콤달콤한 풍미,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식감, 높은 신선도를 갖춘 고품질 상품이다. 베트남산 냉동골드망고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대만종 품종이다. 해동 후에도 물러짐이 적고 형태가 잘 유지돼 음료 및 빙수 토핑,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상품은 카페, 주점, 디저트 전문점 등 외식 프랜차이즈와 급식 점포에 공급된다. CJ프레시웨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매된다. 최근 CJ프레시웨이는 냉동과일 상품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이츠웰 냉동블루베리'를 비롯한 PB 냉동과일 상품군의 유통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08% 증가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원산지 다변화를 통해 해외 협력사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하고, 구매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 수요를 파악하는 등 연내 잇달아 선보일 신상품 출시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4-29 08:54:34[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가 '삼삼한 데이(3월31일)'를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오피스, 산업체, 병원 등 전국 40여개 단체 급식장에서 저염 식단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한 기념인 '삼삼한 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한 음식을 먹는 날이다. 이번 저염 식단은 식약처가 발간한 건강 요리책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에 수록된 메뉴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로는 닭고기 볶음밥, 버섯 순두부찌개, 토마토 오리볶음, 비트 무절임 등이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저염식 조리 노하우를 활용해 나트륨을 줄이고, 식재료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린 메뉴를 선보인다. 소금·된장·고추장 등 염분류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강황·마늘·양파가루 등 향신료나 식초로 간을 맞추는 방식이다. 토마토·비트·바나나 등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도 활용한다. 급식장 내부에는 홍보물을 게시해 저염식의 중요성과 레시피를 소개하고, 식사 인증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는 병원 환자식, 치료식 등 급식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식을 꾸준히 개발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저칼로리 저염 레시피' 서적을 출간했으며, 2018년에는 식약처 주관 '저염 급식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염, 저당, 저속노화 등 다양한 건강식을 개발하고, 고객 맞춤형 급식 서비스를 강화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3-31 15:46:25CJ프레시웨이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급식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양방향 '로코노미(지역+경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지자체 협업을 통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급식 메뉴를 개발하고, 전국 120여 개 급식 점포에 적용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7월부터 제철 국산 농산물을 적용한 급식 메뉴를 전국 급식장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1·4분기는 제주도, 작년 하반기에는 충청남도와 각각 협업을 추진했다. 9개월간 유통한 농산물은 약 2600t에 달한다. 지자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급식장에 유통한 농산물은 7종이다. 충남에서는 부여군(수박, 버섯), 서산시(감자, 양파) 소재 농가가 참여했으며 제주에서는 월동채소(양배추, 무, 당근)를 수급했다. CJ프레시웨이는 로코노미 활동의 일환으로 15종의 차별화 메뉴를 개발해 운영했다. 올해 1~3월까지는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와 '제주맛남'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향토 음식 연구와 농가 상생에 적극적인 강병욱 셰프가 참여했다. CJ프레시웨이와 강 셰프는 월동채소의 우수성을 극대화한 △양배추 수프와 커틀릿 양식 세트 △무 들깨 시래기밥 △당근 라페 샌드위치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충남 지역 맛집의 메뉴를 급식에 적용했다. △부여 수박 막국수 △서산 감자 들깨 칼국수 등이다. 연말에는 지역 산물로 도시락을 구성해 일부 병원 고객사에 의료진, 환자 등 대상별 맞춤 영양식을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는 농가 판로 확대와 최종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활동"이라며 "푸드 서비스 사업과 지자체 협업 모델을 고도화해 양방향 로코노미 효과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차별화된 급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30 18:27:32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음식료 이슈 버블 차트 3/20 오후 2시 50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음식료 음식료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우양 10.34% [보유중] #CJ프레시웨이 9.2% [보유중] #KT&G 3.9% [관망중] #오뚜기 3.66% [보유중] #롯데웰푸드 3.4%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음식료 이슈 내용 요약 : 신고가 찍은 이 종목... 핵심 내용: 오리온 주가 상승세 지속, 52주 신고가 경신 증권사들, 오리온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조정 (최대 15만 원) 가격 인상 효과와 신제품 출시로 올해 실적 기대감 상승 2월 한국·중국·러시아 등 전 지역 매출 성장 기록 중국 춘절 시즌 선방,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 오리온 PER 10.4배로 저평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신제품 출시·채널 확장 시 프리미엄 구간 진입 가능성 요약 내용: 오리온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최대 15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단행한 가격 인상 효과와 신제품 출시로 올해 실적 기대감이 커졌으며, 2월 한국·중국·러시아 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특히 중국 춘절 시즌에도 선방하며 영업이익률 상승세를 보였다. PER 10.4배로 저평가 상태이며,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음식료] 이슈 관련 종목 : 우양, CJ프레시웨이, KT&G, 오뚜기, 롯데웰푸드 ※ AI 관심 종목 : 딥마인드, 바이오인프라, 나인테크, 포바이포, 시노펙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3-20 15:07:49[파이낸셜뉴스] 최신 외식·급식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CJ프레시웨이는 19~20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기업간거래(B2B) 식음 산업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9일 산업 관계자, 20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와 '키친리스'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O2O는 온라인 플랫폼에 기반해 식자재 유통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키친리스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와 운영 효율 개선 과제를 안고 있는 급식 산업의 한계점을 보완한 신사업 모델이다. 전시에서 간편식 및 이동급식 서비스, 조리 효율화 상품 등 키친리스 사업의 대표 유형을 선보인다. 외식 및 급식 사업자를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전시도 마련됐다. 외식 솔루션으로 식당 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운영까지 사업 과정별 필요한 컨설팅을 소개한다. 대표 전시는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컨설팅 등 자체 솔루션 역량으로 개발한 가상 외식 브랜드 '대간' 매장을 구현한 공간이다. 매장에는 인테리어, 브랜드 로고, 상품 패키지 등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솔루션이 적용됐다. 아울러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콜라보, 조리 효율화 상품을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가 운영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3-19 11: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