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CJCGV의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넘어섰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1일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과, 높아진 2분기 실적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2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전망치와 유사했고 영업이익은 비용감소로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0% 감소한 2040억원을, 영업이익은 14.7% 늘어난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중국 영화 시장 전체 관람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하여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CGV는 이를 넘어서며 전년대비 60%의 관람객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국 CGV 1분기 영업적자는 1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기록한 50억원의 적자 대비 감소했다. 그는 "중국과 한국, 베트남 영화 시장 공히 2분기에 큰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며 "중국 4월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가 전년동월과 비교해 120% 증가했고 베트남은 4월 CGV 관람객 수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한국은 4월과 5월 누적관객수가 전년비 30% 이상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5-05-11 08:41:36CJCGV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8억55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91.2%, 전년동기대비 68.7% 줄었다고 밝혔다. /ksh@fnnews.com 김성환기자
2011-01-27 16:26:30CJCGV는 김주형 CJ제일제당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2010-03-19 13:56:55CJCGV는 장부가 285억원 규모의 본사 및 6개 사업장의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2010-01-26 16:07:54CJCGV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2010-01-26 16:03:14CJCGV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95억원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219억원으로 17.6% 늘었다. 회사측은 국내외 주요 블럭버스터 흥행에 따른 관람객 증가와 티켓단가 인상 및 3D 흥행에 따른 평균티켓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2010-01-26 16:02:04CJ조이큐브는 15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최대주주인 CJCGV가 CJ엔터테인먼트로부터 CJ조이큐브 주식 3만2000여주를 주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powerzanic@fnnews.com 안대규기자
2009-07-15 14:14:11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CJCGV가 발행한 제2회 및 제6회 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발행 예정인 제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이와 함께 △업계 1위 시장지위 △양호한 수익 창출하는 멀티플렉스 산업 △향후 양호한 재무탄력성 유지 전망 등을 평가 배경으로 제시했다. 한신평 측은 “지방을 중심으로 신규 사이트 개설이 진행되면서 확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증가하는 가운데 스크린당 관객 수가 감소해 수익성이 다소 저하되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수익창출력이 양호한 수준이고 또 스크린 광고 및 위탁사업 등 사업 규모의 증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어 향후 영업실적 및 수익성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CJCGV는 CJ계열의 영화관 운영회사로 멀티플렉스 극장을 국내 최초로 보급했다. 지난 1998년 CGV강변11 사업장 오픈을 시작으로 2007년 말까지 전국 55개 사이트에 452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2008-03-20 22:26:54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CJCGV가 발행한 제2회 및 제6회 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발행 예정인 제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이와 함께 △업계 1위 시장지위 △양호한 수익 창출하는 멀티플렉스 산업 △향후 양호한 재무탄력성 유지 전망 등을 평가 배경으로 제시했다. 한신평 측은 “지방을 중심으로 신규 사이트 개설이 진행되면서 확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증가하는 가운데 스크린당 관객 수가 감소해 수익성이 다소 저하되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수익창출력이 양호한 수준이고 또 스크린 광고 및 위탁사업 등 사업 규모의 증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어 향후 영업실적 및 수익성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CJCGV는 CJ계열의 영화관 운영회사로 멀티플렉스 극장을 국내 최초로 보급했다. 지난 1998년 CGV강변11 사업장 오픈을 시작으로 2007년 말까지 전국 55개 사이트에 452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2008-03-20 18:21:55한국신용평가(한신평)은 CJCGV가 발행한 제2회 및 제6회 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발행 예정인 제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이와 함께 △업계 1위 시장지위 △양호한 수익 창출하는 멀티플렉스 산업 △향후 양호한 재무탄력성 유지 전망 등을 평가배경으로 제시했다. 한신평 측은 “지방을 중심으로 신규 사이트 개설이 진행되면서 확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증가하는 가운데 스크린당 관객수가 감소해 수익성이 다소 저하되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수익창출력이 아직은 양호한 수준하고 또 스크린 광고 및 위탁사업 등 사업 규모의 증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어서 향후 영업실적 및 수익성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CJCGV는 CJ계열의 영화관 운영회사로 멀티플렉스 극장을 국내 최초로 보급했다. 지난 1998년 CGV강변11 사업장 오픈을 시작으로 2007년 말까지 전국 55개 사이트에 452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2008-03-20 14: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