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씨엔티테크와 DB그룹의 신기술 사업금융회사 DB캐피탈은 글로벌 디지털 아트마켓 플랫폼 ‘Korean Artist’ 서비스를 제공하는 르뮤제에 투자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씨엔티테크-DB드림빅 투자조합’을 통해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한국 작가만을 위한 글로벌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가치와 미술분야 경력 15년의 남은진 대표 이하 IT 분야 전문가 및 큐레이터 등으로 구성된 팀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역량 있는 문화예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혔다. 강석민 DB캐피탈 팀장은 “르뮤제는 소속 큐레이터 등 전문가를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누구든지 국내외 유수의 작가 작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차별적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미술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03 08:47:22[파이낸셜뉴스] AI(인공지능) 및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전문회사 시큐어링크는 씨엔티테크와DB캐피탈이 결성한 씨엔티테크-디비드림빅 투자조합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시큐어링크는 AI기반의 차세대EPP 기술과, 네트워크ETA(암호위협) 탐지 및 기존 보안 인프라에AI 보안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XDK 서비스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엔드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수집 분석한 악성코드의 통합특성기술과 급증하고 있는 네트워크 암호위협의 하이퍼메타 특성 추출 등 자체기술력을 활용해 AI로 고도화한API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엔드포인트에서 네트워크까지 기존 보안인프라의 성능을 높여준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전세계 240조원이 넘는 사이버보안시장을 대상으로 시큐어링크의 엔드포인트와XDK 및NETx가 결합된 서비스는 전분야의 보안수준 향상 및 제로트러스트에 적합한 기술”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이 예상되며 현재 중소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 공공,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고준용 시큐어링크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엔드포인트뿐만 아니라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장비 및 서비스 시장으로 제품을 확장한다. 이미 체결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MOU 및 협력을 강화해 국내와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의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09 10:05:02[파이낸셜뉴스] DB캐피탈, 씨엔티테크가 AI(인공지능) IT 시스템 통합 모니터링에 투자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B캐피탈, 씨엔티테크가 결성한 '씨엔티테크-디비드림빅 투자조합'은 위데이터랩에 투자했다. 위데이터랩은 AI 기반 IT 시스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EZIS를 개발하고 서비스한다. EZIS는 DBMS, WAS, Application, E2E 등 IT 시스템 전 구간의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Oracle을 비롯한 대다수의 DBMS, MariaDB, mongoDB, MySQL, PostgreSQL, Apache Tomcat 등 WAS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환경의 IT 시스템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시장의 빠른 성장을 고려해 위데이터랩은 온프레미스 환경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탁월한 IT 시스템 모니터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건우 위데이터랩 대표이사도 “이번 투자를 계기로 온프레미스 환경의 대기업 고객 확보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6-20 09:05:43[파이낸셜뉴스] DB캐피탈이 씨엔티테크와 공동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B캐피탈은 씨엔티테크와 함께 ICT 분야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씨엔티테크-디비드림빅 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했다. ICT 산업 분야의 집중 투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 콘텐츠 발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씨엔티테크-디비드림빅 투자조합은 투자심사 단계부터 DB그룹 계열사와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POC(사업화 검증), 판로 개척 및 육성 방안을 함께 고려한다. DB그룹 계열사의 관련 분야 실무진이 검토 절차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비즈니스모델 검증과 사업타당성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DB캐피탈은 모회사인 DB손해보험을 비롯해 DB Inc., DB하이텍 등의 다양한 보험·금융·제조서비스분야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번 펀드는 DB캐피탈에서 결성한 첫 번째 벤처투자조합이다. DB캐피탈은 씨엔티테크-디비드림빅 투자조합 결성을 계기로 초기창업기업까지 투자대상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초기창업기업부터 중견·벤처기업까지 폭넓은 투자 영역대를 확보함과 동시에 초기창업기업 투자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Follow-up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중장기 선순환 투자전략 실행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석민 DB캐피탈 차장은 “이번 투자조합은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대기업인 DB그룹 각 계열사의 핵심 역량이 결합돼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 및 사업화 단계에서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예상된다”며 “단순한 수익 위주의 투자에 머물지 않고 전략적 투자 관점에서 DB그룹과 동반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DB캐피탈은 씨엔티테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 및 오픈이노베이션 등에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국내 스타트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13 10:27:05[파이낸셜뉴스]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8일 DB캐피탈이 발행한 무보증사채에 대해 신용등급 BBB+를 부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대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 가능성을 반영해 자체 신용도 대비 1단계 상향조정이 이뤄졌다. DB캐피탈은 DB손해보험이 지분 91.4%를 보유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이다. 1995년 설립됐으며 일반 담보대출, 부동산 담보대출, NPL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동영호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DB캐피탈은 지난 2015년 구 동부제철에서 DB손해보험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대주주 유상증자 및 조달 여력 개선을 바탕으로 사업기반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올 6월 말 기준 회사의 총자산규모는 6008억원으로 업권 내 시장지위가 다소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화된 조달구조로 인해 높은 차환부담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6월 말 유동성차입부채 비중은 61.6%로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운용자산으로부터의 현금흐름, 보유 유동성, DB손보 한도약정차입 등을 기반으로 한 유동성 대응능력은 인정된다"면서도 "다만 금리 상승기 자본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고려할 때 자금조달구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09-11 15:45:09[파이낸셜뉴스] DB캐피탈이 업권 내 시장지위가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돼 신용등급을 ‘BBB+’로 평가받았다. 9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8일 DB캐피탈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은 ‘BBB+’로 평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책정됐다. 지난 1995년 설립된 DB캐피탈은 DB손해보험이 지분 91.4%를 보유한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일반 담보대출, 부동산 담보대출, 부실채권(NPL)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는다. 동영호 나이스신평 책임연구원은 DB캐피탈이 업권 내 낮은 수준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지난 6월 말 기준 총자산 규모는 6008억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015년 동부제철에서 DB손해보험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대주주 유상증자 및 조달여력 개선을 바탕으로 사업기반은 확대 중이다. 동 연구원은 “계열 연계 사업으로 양호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DB금융투자, DB저축은행 연계 사업을 포함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동산 담보대출 등 기업금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NPL 업체 대출, 스크린골프 리스, IT기계 할부 등 여신도 실행 중”이라고 짚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양호하다. 지난 6월말 기준 연체율은 0.6%, 요주의이하자산비율은 1.5%로 집계됐다. 다만 평균 여신금액이 비교적 큰 부동산 PF, 부동산 담보대출 등 영향으로 해당 지표들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동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의 큰 잠재변동성을 고려하면 재무위험 수준이 높아질 우려는 존재한다”면서도 “다만 DB손해보험의 지속적 유상증자, 한도약정차입 제공 등이 이를 부분적으로 보완 중”이라고 말했다. 단기화된 조달구조로 차환부담은 높은 편이다. DB캐피탈은 은행, 증권사, 캐피탈사, 회사채 등 다양한 조달 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난 6월말 기준 유동성차입부채 비중은 61.6%를 기록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9-09 15:13:54[파이낸셜뉴스] DB캐피탈이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자본확충을 통한 시장지위 확장은 물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엔진 구축 목적이다. 특히 투자 가능한 여력을 높인 만큼 신기술사업금융업자를 넘어 DB그룹 내 전략적투자(SI)를 주도 할 수 있는 기업주도형벤처캐피탈(CVC)로서 새로운 역할이 기대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B캐피탈의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DB손해보험이 50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DB캐피탈 625만주에 대한 주금 납입은 오는 29일에 이뤄진다. 앞서 DB캐피탈은 2016년 4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시행 한 바 있다. DB캐피탈은 2021년 기준 최근 6년간 연평균(CAGR) 자산 27.2%, 순이익 52.9% 성장했다. 2021년에는 전년 대비 자산 39.6%, 순이익 88.7% 규모 성장을 달성키도 했다. 이번 자본확충으로 DB캐피탈은 론 사업에 추가 여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기준 DB캐피탈의 레버리지는 4.5배로, 규제상 한도는 8.0배다. 신성장엔진 구축도 빨라진다. 투자를 위한 자금 여력이 확보되서다. DB캐피탈은 이미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투자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성키로 결정, 신기술 투자조합 3개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AUM) 120억원 규모다. 앞으로 DB캐피탈은 헬스케어, 인슈어테크를 시작으로 신성장 벤처투자 사업을 위해 DB손해보험, DB금융투자, DB저축은행 등 그룹 계열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DB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자로 벤처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인 신기술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직접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설립일로부터 7년 이내의 중소기업에만 투자가 가능한 창업투자전문회사와 달리 관련 제한이 없다. IB업계 관계자는 "DB캐피탈은 디지털 생태계 및 국제환경 변화 대응력에 추가 기여하기 위해 신기사 사업을 확장 할 계획이다. DB그룹 내 시너지 창출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 관계자는 "사업기반 및 자본완충력 확대를 감안할 때 DB캐피탈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다. 유상증자 반영 시 DB캐피탈의 자본규모는 1568억원(2021년 9월 말 기준, 대주주 지분 외 실권 가정으로 500억원 가산)으로 2021년 9월 말 대비 약 47%의 자본확충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28 18:30:26◆DB저축은행·DB캐피탈 ◇DB저축은행 <승진> △부사장 신진승 ◇DB캐피탈 <승진> △상무 변준권
2018-01-02 09:27:23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8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서울은행 매각과 관련, 투자전문회사인 도이체방크 DB캐피탈 파트너스에 9월말까지 배타적인 우선협상권을 주기로 의결했다. 공적자금관리위는 서울은행 매각을 위한 국제입찰에서 유일하게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도이체방크 DB캐피탈이 6월부터 120일간의 우선협상기간을 요청했으나 9차회의에서 정한 협상시한인 9월까지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은행 매각 주간사인 도이체방크를 다른 기관으로 교체하기로 했으며 새 주간사는 예금보험공사에서 결정하되 매각심사소위원회의 심사를 받도록 했다. 이와 함께 풋백옵션은 매각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주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공적자금관리위는 또 삼성자동차 대지급을 위한 서울보증보험에 대한 6000억원의 공적자금 투입은 유보하기로 했다. / john@fnnews.com 박희준기자
2001-07-18 06:30:00[파이낸셜뉴스]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관련 손실이 지속되면서 증권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의 신용도 강등이 가시화하는 모습이다. 25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3일 다올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A0에서 A-로, 모아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0로내려잡았다. 김선주 한기평 연구원은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022년 하반기 이후 부동산 경기 저하에 따른 IB 수익 감소와 대손비용 확대, 조달비용 증가 등으로 시장점유율, 수익성이 저하됐다"면서 "부동산PF 관련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올투자증권의 올해 6월 말 부동산PF 익스포저는 445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3% 수준이다. 이어 "부실사업장 정리과정에서 대손비용이 확대될 수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면서 "PF 사업성 평가 결과에 따른 PF손실 확대로 수익성, 자산건전성 지표 저하가 이어지면서 일반 증권사 중심의 신용도 하방 압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부동산 수수료 수익 급감으로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이 있다며 대형 증권사(자기자본 1조~4조 원) 5곳을 포함해 중소형(자기자본 1조 원 미만) 증권사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선정 증권사는 △BNK증권 △iM증권 △IB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5개사다. 저축은행의 신용도 하방 압력은 더 심하다. 홍승기 한기평 연구원은 "모아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중 건전성 저하가 두드러지는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저는 3630억원으로 전체 대출의 23.5%를 차지한다"면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5.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모아저축은행의 신용도 강등은 한차례 예고된 바 있다. 한기평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7개 저축은행의 등급 및 등급전망을 조정했다"면서 "부정적 등급전망이 부여된 회사들은 뚜렷한 실적 개선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신용등급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아저축은행을 비롯해 부정적 전망이 부여된 곳은 △NH저축은행 △JT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등 4곳이다. 모아저축은행을 제외한 3곳의 신용도 강등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안심할 수 없다. 송 연구원은 "등급전망이 '안정적'으로 부여된 기업 중에서도 부동산 관련 리스크가 높거나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을 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피탈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됐다. 나신평은 부동산 PF가 자기자본의 100%를 넘으며 요주의이하여신 비율이 10% 이상인 △DB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신한캐피탈 △한국캐피탈 △한국투자캐피탈 등 5개사를 중점 모니터링 대상 회사로 꼽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0-24 14: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