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비더블유의 자회사인 DSP미디어가 우리넷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앞으로 우리넷이 보유한 양자암호 기술을 활용해 음원 콘텐츠, 메타버스, NFT,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K-콘텐츠' 비즈니스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알비더블유는 앞서 컴투스그룹과도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DSP미디어는 대성기획이 전신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과거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카라 등 다수의 한류스타를 거느렸던 기획사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음원 시장에 유통 가능한 음원 저작권(IP)만 1000곡 이상을 보유 중이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는 카드(KARD), 미래소년, 허영지 등이 있다. 우리넷은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 인력들이 2000년 1월 설립한 통신장비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리넷은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여러 음악 콘텐츠의 IT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앞으로 음원 IP를 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톰의 IT기술에 접목할 방침이다.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음악 관련 저작권은 약 4000곡에 달한다. 알비더블유가 작년 11월 상장 후 M&A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보유 저작권은 지금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우 DSP미디어 대표는 "이번 우리넷과의 투자 협약을 기점으로 IP 와 IT의 융합을 통한 콘텐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DSP미디어의 과거 영광을 되찾는 한편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7-21 18:01:09[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에이프릴이 왕따 논란 이후 결국 해체수순을 밟게 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DSP미디어는 알비더블유(RBW)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알비더블유는 상장 후 첫 인수·합병(M&A) 투자처로 DSP미디어의 지분 51% 이상을 인수했다. DSP미디어는 1991년 故 이호연 대표가 설립한 대성기획이 전신이다.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카라(KARA) 등 스타 아티스트를 탄생시킨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는 카드(KARD)와 미래소년 등이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1-28 14:42:19[파이낸셜뉴스] 알비더블유(RBW)가 상장 후 첫 인수·합병(M&A) 투자처로 DSP미디어를 선택했다. RBW는 이번 DSP미디어 인수를 시작으로 음원 지식재산권(IP)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본격화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RBW는 DSP미디어의 지분 51% 이상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 곧 DSP미디어 최대주주 측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나설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1991년 故 이호연 대표가 설립한 대성기획이 전신이다. DSP미디어는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카라(KARA) 등 스타 아티스트를 탄생시킨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는 카드(KARD)와 미래소년 등이 있다. RBW는 DSP미디어 인수에 나선 이유로 "음원 IP 관련 신사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SP미디어는 K팝 30년 역사와 관련된 음원 및 아티스트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통 가능한 음원 IP만 1,000여곡 이상이다. RBW는 DSP미디어가 보유한 음원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음원 IP 신사업을 추진한다. 단순히 저작권 수입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음원 소비 촉진을 비롯해 NFT 굿즈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특히 RBW는 DSP미디어 인수를 통해 한층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RBW 소속인 마마무, 원어스 등을 비롯해 DSP미디어의 카드(KARD), 미래소년 등이 가세해 아티스트 공백기를 최소화한다. RBW는 지난해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이 소속돼 있는 W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도 했다. DSP미디어 인수와 관련해 알비더블유 김진우 대표는 "이번 인수로 음원 IP를 활용한 NFT 등 메타버스에 관련한 신규 사업을 규모와 속도 양쪽 모두를 챙기면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30년 역사의 DSP미디어와 더불어 RBW의 차세대 브랜딩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1-26 16:20:26[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최고의 소비자 브랜드 및 완성차 제조사의 5000만대가 넘는 디바이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오디오 위버 플랫폼 개발사인 DSP 컨셉트가 자사 최초로 화자간 통신 중심의 확장성이 높은 완전 통합 솔루션인 톡투게더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디오 위버 디자인에 매끄럽게 적용 및 구현된 자연스러운 양방향 음성을 제공하는 톡투게더는 음성 통신 제품의 설계, 개발 및 구현에 수반되는 복잡성과 리스크를 제거한다. 톡투(TalkTo™)와 마찬가지로 DSP 컨셉트의 혁신적인 프런트 엔드 오디오 솔루션인 톡투게더는 동일한 수준의 설계 유연성 및 화자간 통신에 있어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오디오를 제공하며, 오직 오디오 위버 프레임워크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친 베크먼 DSP 컨셉트 CEO는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지인들과 대화도 할 수 있는 스마트 운동 기구를 설계하거나 줌(Zoom)을 활용해 화상 회의를 하거나 Xbox로 게임을 즐길 때, 먼 거리까지 또렷한 음성을 제공하는 사운드 바를 설계할 때 음성이 지닌 힘과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러 제조사들은 고품질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주로 블랙박스 방식의 음성 솔루션에 의존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톡투게더를 사용하면 리스크와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으며, 톡투게더는 블랙박스 방식이 아닌 오픈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설계자들이 자신의 설계 모든 부분을 커스터마이징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톡투게더는 설계의 유연성 덕분에 모든 개인용, 게이밍용, 업무용 및 공공 통신용 디바이스에 빠르게 통합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부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중요한 회의에 이르기까지 톡투게더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형태의 업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근거리/원거리 음성 통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톡투게더는 ACM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음성 설계 제품 시장 출시에 장애물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요소를 없앴다. 또 향후 몇 달 내로 기타 산업 표준 화자 통신 플랫폼 인증도 발표된다. 톡투와 톡투게더를 결합하면 통화 중 음량 설정 및 통화 종료 음성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4-24 21:42:13DSP미디어가 7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미래소년(MIRAE)을 론칭한다. DSP미디어는 1일 오전 각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래소년의 로고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를 전격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비로운 우주를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미래소년만의 감각적인 로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한글 자음 중 미래소년의 초성인 'ㅁ' 'ㄹ' 'ㅅ' 'ㄴ'이 서로 마주하며 완성되는 독특한 로고가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한글 '미래'를 그대로 옮긴 영문 표기명 'MIRAE' 또한 함께 공개해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래소년'은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느낄 수 있는 이름이다. 아울러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도 담아냈다. 미래소년은 로고 영상을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나선다. 오는 2일을 시작으로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멤버 7인을 공개할 계획. 오전 0시에는 이미지, 낮 12시에 티저 영상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멤버 공개 후에는 이달 중순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에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총 여덟 편으로 구성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슈퍼루키' 미래소년의 데뷔 과정과 더불어 멤버들의 예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미래소년은 오는 3월 기념비적인 데뷔 음반을 공개하고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DSP미디어
2021-02-01 09:43:20[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7일 코아시아에 대해 향후 대만의 GUC(글로벌유니칩)처럼 자리잡을 전망이라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확장에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역할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아시아에 대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및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Arm의 에코시스템에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며 “Arm의 파트너 자격에는 턴키 SoC(시스템온칩) 디자인을 포함하고 있어 전공정 설계부터 후공정까지 담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코아시아는 지난해 4월 자회사 코아시아세미를 통해 삼성 파운드리 공식 DSP로 선정되고, 코아시아는 지난해 6월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Arm의 공식 DSP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연구원은 “대만 TSMC의 DSP로 자리잡은 GUC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은 한화로 약 5270억원인데 코아시아는 지난해 처음 시스템반도체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며 “코아시아가 GUC처럼 수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려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턴키 사업을 늘려야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아시아는 시스템반도체 매출이 조금씩 늘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대만의 GUC처럼 자리 잡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TSMC처럼 팹리스 고객사를 늘리는 과정에서 DSP 역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1-07 08:35:42[파이낸셜뉴스] 에이디테크놀로지가 최고의 미세공정 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파트너인 'SAFETM DSP(Design Solution Partner)'로 지난 26일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6일부로 TSMC VCA계약을 해지하고 약 7개월만이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설계의 모든 단계를 단독으로 수행 가능한 디자인 하우스다. 독자적으로 라이브러리 및 IP(지식재산권)까지 개발하는 연구소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매년 40~50개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해온 설계 경험까지 축적돼 있다. 이번 DSP 선정과 관련해 김준석 에이디테크놀로지 대표는 “당사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파트너로서 괄목상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동반 성장해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업의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02년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칩리스(Chipless)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사양에 따라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양산을 일괄수주방식(turnkey)으로 계약하고 개발 및 양산공급을 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0-10-27 13:40:52[파이낸셜뉴스] JTBC스튜디오와 DSP미디어가 손잡고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모바일 매니지먼트 플랫폼 ‘뜨자’(ttja.net)가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Burn Up : 빌보드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을 제작한다. ‘뜨자’의 플랫폼 기획사 브릿지씨 임범 대표는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HARV(하브)’와 함께 하는 ‘번 업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가 6월말 JTBC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에서 방송된다”며 “30명의 도전자를 주축으로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인 에이프릴, 카드, 허영지 등이 특별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뜨자’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제작 지원 프로젝트로 서비스 론칭 이후 큰 관심을 받았다. ‘왓썹맨’, ‘워크맨’ 등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유통으로 디지털 스튜디오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JTBC스튜디오가 참여해 기대감이 높다. ‘뜨자’ 모바일 플랫폼은 보안소프트웨어 개발로 유명한 ‘파수’가 개발, 구축을 담당했다. ‘뜨자’의 플랫폼 기획사 브릿지씨는 “작년 테스트베드를 통해 확보한 ‘뜨자’ 플랫폼 이용자의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플랫폼 고도화 방향성을 설정했고,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내 영상 콘텐츠와 연계된 광고, 제작, 매니지먼트 등 미디어 업계 네트워크를 새로운 원칙과 공식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연결하고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씨 제작 총괄 및 연출을 맡고 있는 피터 리 감독은 “이번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는 글로벌 콘텐츠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뜨자’를 통해 선발되는 도전자들은 글로벌 프로듀서 하브의 곡을 받아서 데뷔할 기회를 얻는다. 국내 각지의 숨어 있는 스타를 발굴하고,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혼신을 다해 프로젝트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뜨자’ 플랫폼에서는 6월 론칭을 앞 둔 ‘Burn Up : 빌보드 도전기’의 온라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재능 있는 남녀 젊은이들은 누구나 ‘뜨자’ 사이트(ttja.net)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한 도전자 중 제작진의 투표로 예선을 통과한 남녀 도전자 30명은 ‘뜨자’ 플랫폼에 프로필이 공개되며, 매주 리얼리티 서바이벌 오디션쇼 성격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 이용자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게 된다. 프로젝트 라운드에서 최종 생존한 2명은 빌보드 차트 순위권 진입에 도전하며, 더 많은 지원도 받게 된다. ‘뜨자’ 프로젝트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PC와 모바일 웹 게시판과 프로젝트 지원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5-20 09:55:51[파이낸셜뉴스]코아시아 그룹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 인증 사인보드 세레모니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인보드 세레모니에는 이희준 코아시아 그룹 회장, 김경호 코아시아 세미 사장, 강태원 코아시아 넥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레모니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DSP 공식 선정을 기념하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의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전용(Dedicated) DSP로 고객과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가장 중요한 비밀 유지 정책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과 영업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받는다. 현재 125명의 글로벌 인력을 올해 210여명 수준까지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실제 미세공정을 경험한 글로벌 A급 인력들과 코아시아 넥셀의 기술적 시너지로 탑티어(Top Tier) 고객들을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주 시장과 범중화권 시장을 동시 공략해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글로벌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핵심 DSP가 되겠다”고 밝혔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04-28 16:08:10▲ 사진= DSP 제공 1세대 그룹 젝스키스, 핑클 등을 제작한 故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의 발인식이 거행됐다. 18일 오전 7시 故 이호연 대표의 발인식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DSP미디어 임직원들,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발인식에는 가수 오종혁이 상주로 나섰다고 알려지며, 옥주현도 발인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한게 많은 이호연 사장님 잘 보내드리고 왔어요. 이제 편히 쉬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은 멤버 조현영도 18일 SNS에 "저를 발견해주시고 저를 많이 예뻐해 주신 dsp 이호연 사장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않고 항상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애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故 이호연 대표는 국내 매니지먼트 1세대 출신으로 그룹 젝스키스와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에이프릴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을 제작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2-18 17:36:42